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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로 더 실감나게 배우는 도로명주소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로명주소 체험교실의 신청을 받는다.
도로명주소 체험교실에서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해 가상세계 속 나만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도로명주소 부여 기준, 주소정보시설 활용 길 찾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직접 도시를 건설한 뒤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을 직접 설치해봄으로써 주소정보 체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도로명주소 체험교실 신청 학급 중 20학급을 선정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체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성현 토지정보과장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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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에게 믿고 맡기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세종시 최초의 자동자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선정했다.
시는 연동면에 위치한 자동차전문정비업체 대륜공업사를 세종시 제1호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지정하고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는 지난해 11월 11일 제정된 ‘세종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관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모범사업자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총 6개 업체가 신청했다.
이후 전문가·조합 등으로 평가위원을 구성해 △고객서비스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지방세 완납 및 관내 운영기간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1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대륜공업사는 관련 법규 준수 이행 부문에 만점을 받아 세종시 제1호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됐다.
모범사업자 지정은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유효하며 해당 기간에는 △분기별 정기·점검 면제 △지정서 및 표지판 부착 △시 누리집을 통한 홍보 △관용차량 우선 정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자동차관리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업종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시는 모범사업자들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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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 위한 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9일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상공회의소와 함께 ‘세종 기업인과의 인·허가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기업인들의 인·허가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광남 감사위원장과 김진동 상공회의소회장, 지역 주요기업인 등 20명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기업 설립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경험했던 불편·불만 사항을 공유하며 다양한 개선대책을 건의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인허가 절차 및 기간 단축을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지역상품 및 관내업체 인센티브 지원 △기업지원 수훈공무원 포상 등을 제안했다.
감사위원회는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4일부터 실시 예정인 주요 인·허가 관련 특정조사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고 기업인들의 애로 및 불편사항, 불공정 등을 개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부분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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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9일 세종시청 4층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충청북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계기로 이뤄진 것으로 충청권의 상생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실천적인 조치다.
이날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과 최병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모금 증대를 위해 각 기관의 주요 행사에서의 상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약속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이음 기부 누리집을 통해 총 40여명의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상호 기부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기부사업 발굴·선정, 답례품 실적 제고 등 다양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부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세액공제 혜택 등 홍보를 통해 직원들에게 ‘기부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인식을 심어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지자체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충북도에서 협력을 제안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두 지역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충남 공주·부여 등 인근 자치단체와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충북도를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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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세이브더칠드런, 아동 권리 보장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4월 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세종·충남권역 아동 권리 보장 및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종충남대병원은 취약 아동 발굴 및 연계, 아동권리 옹호 활동에 대한 병원 차원의 지원, 관련 사업 홍보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병원이 추천한 아동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아동권리교육, 지역 연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는 광역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아동보호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 내 아동보호위원회는 소아과 전문의,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대 의심 아동의 조기 발견 및 응급지원, 자문 등 실질적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심혜설 본부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세종·충남권 취약계층 아동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계철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병원도 아동 권리 보장과 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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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 과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기존의 성장 중심적 사고만으로는 세종시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공직자들에게 보다 넓고 열린 시각으로 시정을 바라보고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8일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세종시는 지금 변화의 특이점에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도 지역 내 문제 해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균형발전과 혁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 차원에서 어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지, 어떤 정책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도권 과밀 해소가 여전히 더딘 이유로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 부족’을 꼽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도권 대학과 국책기관의 비수도권 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KAIST, KDI, 국책연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메가 싱크탱크’ 조성이 새로운 균형발전의 기폭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를 뒷받침할 공간 확보와 산업기반 마련도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세종스마트산단과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선 인공지능, 양자기술, 바이오 분야의 기업과 인재를 끌어올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산 흐름에 대응해 다문화·다인종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언어에서 시작된다”며 “한글과 한민족 문화를 바탕으로 한글문화글로벌센터의 역할을 확대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광 정책과 관련해서는 “세종의 10대 관광명소가 단순한 장소 나열에 그치고 있다”며 “스토리텔링과 감성적인 명칭 개발을 통해 지역만의 특색을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을 속 이응다리처럼 풍경과 감성이 어우러진 서사적 요소가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시민과 방문객의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행정이 진정한 정책”이라며, “앞으로 모든 정책에 있어 사람과 미래를 중심에 둔 고민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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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 우수 청년 2명에 해외유학 장학증서 수여… 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왼쪽부터 배명숙씨(정민휘母). 정민휘학생. 최민호시장. 강창수씨(강민지父),김영 고려대 부총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를 세계 무대에 진출시키기 위한 해외유학생 장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8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2025년 세종시 해외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최종 선발된 장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해당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 진출을 앞둔 지역 인재들을 축하했다.
해외유학생 장학사업은 세종시가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지원 제도로, 세종시에 주소를 둔 관내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해외 대학원 진학 시 최대 2년간 총 1억 원의 유학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생으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정민휘 씨와 문화스포츠대학 미디어문예창작 전공 졸업생 강민지 씨가 최종 선정됐다.
정민휘 씨는 오는 2026년 일본에서 고고학 박사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며, 강민지 씨는 영국에서 광고·홍보 석사 과정을 준비 중이다.
시와 진흥원은 지역 기부금을 기반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학업 성적과 면접을 통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결정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의 젊은 인재들이 세계 속에서 꿈을 실현하고, 다시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글로벌 도전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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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H파라스 장애인사격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8개 쾌거…세종시 체육 위상 드높여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고의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이 ‘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경기도 사격테마파크에서 열렸으며, 권총, 소총, 산탄총, 청각 종목 등 4개 종목에 전국 238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BDH파라스는 감독과 코치, 트레이너를 포함한 총 11명이 출전했으며,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김정남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맹활약하며 금 5개, 은 1개, 동 2개로 총 8개의 메달을 차지해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외에도 조정두 선수, 김연미 선수, 최재윤 선수, 김고운 선수, 박미선 선수등 팀 전원이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전국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전국은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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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이주아 감독, 신작 다큐 '젊음을 겨레에'…세종시 신진예술지원사업 선정
이주아감독 차기작 '젊음을 겨례에 '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는 영화영상학과 졸업생이자 현재 마이스터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주아 감독의 차기작 장편 다큐멘터리 <젊음을 겨레에>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진예술지원사업’ 다원예술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이 감독은 지역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작업을 꾸준히 이어온 신진 영화인이다. 지난 2024년 12월 개봉한 데뷔작 <면접교섭>에서는 이혼 후 자녀와의 면접 교섭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비양육권자의 현실을 조명해 주목을 받았으며, 해당 작품으로 세종시 ‘청년예술 창작지원사업’ 선정과 KBS대전 ‘소소공방’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신작 <젊음을 겨레에>는 국민배우 유해진 씨가 젊은 시절 활동했던 청주의 한 극단을 배경으로, 지역 연극인들의 삶과 예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다큐멘터리와 연극, 시각예술을 아우르는 다원예술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의미와 지속성에 대해 깊이 있는 접근을 시도한다.
특히 본 작품은 한국영상대학교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제작하는 형태로, 이 감독과 함께 영화영상학과 및 마이스터대학원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한국영상대는 콘텐츠 제작 중심 캠퍼스를 구축 중이며, 세계적인 영상 편집 솔루션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로 유명한 블랙매직디자인의 국내 최초 아카데믹 교육파트너로 인증받은 바 있다.
또한, 최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스튜디오 장비를 활용해 작품의 기술적 완성도도 높일 예정이다.
이주아 감독은 “한국영상대에서 공부하며 차기작을 준비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영화 제작에 필요한 인프라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작업에 임하고 있다.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젊음을 겨레에>는 올 하반기 본격 제작에 돌입해 내년 초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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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1평 정원’ 확대 조성… 주민과 어린이 함께 만든 도심 속 녹색 쉼터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이 8일 나성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나성동 행복누림터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나성가족 1평 정원’을 추가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세종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나성가족 1평 정원’은 지난해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소규모 녹지공간으로, 개성 있는 초화류와 수목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정원이 위치한 등굣길은 나성초등학교와 행복누림터를 연결하는 길목에 있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자연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정원 조성에는 나성동 통장협의회가 참여해 자산홍, 백철쭉, 황철쭉 등 다년생 식물을 심고, 어린이 보행 안전을 고려해 잔디용 울타리와 보행 매트도 설치했다.
나성해빛어린이집 어린이 20여 명도 행사에 참여해 직접 물을 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형수 나성동 통장협의회장은 “나성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가꿔 나가는 일이 뜻깊다”며 “아이들이 더 넓어진 정원에서 즐겁게 등하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찬양 동장은 “정원을 함께 만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도시정원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