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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55용사의 희생, 영원히 기억해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추모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운 장병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정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최 시장은 세종시청 소속 해군·해병대 출신 직원들과 함께 현충원 묘역을 찾아 서해수호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최민호 시장은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은 지금의 평화와 안녕을 있게 한 귀중한 역사”라며 “국가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국가보훈 확대,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 등 다양한 안보·보훈 정책을 추진 중이며,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 교육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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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전입세대의 다양한 생활정보 안내하는 행정서비스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세종사랑 원년을 맞아 다른 지역에서 세종시로 전입해오는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행정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신규 전입주민들이 적응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문 ‘세종살이 꿀팁’을 읍면동 전입신고 시 배부하고 있다.
안내문에는 세종 시티앱·세종엔 등 필수 앱 정보와 이응패스·여민전 소개, 크린넷 사용방법, 대형폐기물 배출방법, 행복누림터 소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시 대표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시정정보 문자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축제, 행사, 채용, 재난 등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오는 5월부터는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책안내 관심문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입신고 시 문자안내서비스를 위한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전입신고 후 1주일 1개월, 3개월 등 각 시기마다 관심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세종시의 생활·문화·교통·관광·민원 등 분야별 100여 종의 정보를 보기 쉽게 담은 안내책자를 전자책 형태로 제작해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품격있는 문화도시 세종시로의 전입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6월 기획공연의 티켓을 50% 할인해주는 문화향유 혜택도 제공한다.
시는 단순한 행정서비스를 넘어 세종시민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더욱 체계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통해 세종시만의 차별화된 정주매력도를 높혀 나갈 예정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100대 시민불편 과제 해소 차원에서 새롭게 세종시로 전입해온 시민들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시민 편익을 증진하려고 한다”며 “지원 방안을 단계적으로 보완해 세종시만의 특별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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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하게 이용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8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세종시 보람동 일대에서 올바른 자전거 문화 확산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와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무분별한 주차 금지, 안전모 착용 등 이용 수칙 홍보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청과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세종경찰청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보람동의 학교, 상가, 학원 밀집 지역을 돌며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이용 시 발생하는 위반 사항을 안내하고 안전규칙이 작성된 홍보 태그를 공영자전거에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바른 이용 문화가 조성되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보람동을 시작으로 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다정동 등의 학교·상가·학원 밀집지역에서 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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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세미나 개최…'창업하기 좋은 세종 만들자'
[세종타임즈]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27일 국회에서 세종시청,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창업하기 좋은 세종!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첨단 기술 기반 창업의 허브로 도약하려는 세종시의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민·관·학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청,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관계자들과 지역 창업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졌다.
김 의원은 환영사에서 “이제는 대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시대는 지났다”며 “세종에 모여 있는 중앙정부와 국책기관의 장점을 활용해 창업기업과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젊은 인재들이 모여드는 활력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강우진 한밭대 교수는 ‘오송-세종-대덕 바이오 창업밸리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세종시가 행정 및 정책 지원 허브 역할을 맡고, 대덕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오송의 바이오 생산·임상 인프라를 연계하는 삼각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손영우 고려대 교수는 ‘세종형 퀀텀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주제로, 양자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를 퀀텀테크 특화 도시로 조성하고,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R&D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구자현 KDI 연구위원은 “세종은 대덕연구단지와 오송 바이오단지에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공간적 연결뿐 아니라 심리적 연결도 중요하다”며 “임대료 지원 등 실질적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장훈 창업진흥원 본부장은 “세종은 방대한 공공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스마트시티 사업과 연계해 혁신 서비스 창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세종에서 창업기업을 운영 중인 김정환 ㈜위븐 대표와 서영호 ㈜나와 대표는 “창업보육센터가 조치원 부근에만 몰려 있어 시내권 입지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는 창업 지원뿐 아니라 도심 공실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종민 의원은 세미나를 마무리하며 “중앙정부 및 국책기관의 기술 역량을 활용한 ‘거브테크(GovTech)’ 추진, 공실 문제를 해결하며 창업 공간을 확보하는 ‘스페이스 세종’,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포럼’이라는 세 가지 실천방안을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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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세종보 조속 재가동 필요”… 환경부에 공식 건의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기후 변화에 따른 물 부족 대응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금강 세종보의 조속한 재가동을 환경부에 공식 요청했다.
최 시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세종보 재가동 필요성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정부는 앞서 2023년 제1차 국가물관리계획 변경에 따라 세종보를 포함한 금강 유역 3개 보에 대한 정상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4년 세종보 정상화 작업은 완료된 상태다.
그러나 실제 재가동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보 재가동은 기후위기와 수량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며, 동시에 정부 정책의 신뢰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금강변 친수공간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조속한 재가동을 통해 시민들의 상실감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세종보 재가동에 대한 최 시장님의 말씀에 원칙적으로 공감하며,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향후 환경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세종보 재가동과 관련한 실질적 진전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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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파 속 지진 가정 도상훈련 실시… 실무부서·유관기관 대응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진 대응 절차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하며 실무 부서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27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5개 실무부서를 비롯해 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세종 북부권에서 규모 6.0, 진도Ⅷ 수준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이뤄졌다. 진도Ⅷ은 일반 건물에 부분적인 붕괴가 발생하고, 부실한 건물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강도다.
훈련에서는 인명피해, 이재민 발생, 주요 건물 및 교량 파손, 정전, 화재, 통신 시설물 손상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한 부서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한파 상황까지 고려해, 이재민을 난방시설이 갖춰진 대피소로 신속히 이송하고 수용하는 절차에 중점을 뒀다.
또한 조치원읍 도로관리사업소 입주 건물이 지진으로 붕괴된 상황을 가정하고,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기능 유지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고성진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예측 불가능한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응력을 점검하는 훈련을 실시했다”며 “실무부서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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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여성국극 다큐 영화 상영회 개최… “잊혀진 예술, 다시 무대 위로”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산하 세종여성플라자가 오는 4월 10일(수) 오후 7시, 메가박스 세종나성점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역사와 정체성을 조명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국극이라는 잊혀진 한국 고유의 공연예술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유수연 감독과 박수빈 배우가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된다.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는 근대 한국문화예술의 정점을 이룬 ‘여성국극’의 75년 역사를 한 편의 다큐멘터리로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SBS 드라마 ‘정년이’의 실제 모델이자 여성국극 1세대 배우인 92세 조영숙과 95세 이소자를 비롯해, 2세대 레전드 배우 이옥천, 김성예 등이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여성국극 배우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혼과 도전 정신을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이번 상영회는 세종시민이 함께 여성의 역사와 정체성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 내 여성 예술인과 시민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어나갈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민과 여성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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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5년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개최… 5건 연구과제 심의·의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6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5건의 의원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참여해 연구과제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심의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절차가 진행됐으며, 김현옥 시의원이 위원장으로, 허문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사전 서면검토를 거쳐 총 5건의 연구과제를 심의했고, 모두 승인됐다.
승인된 과제는 ▶ 국회의사당시대 세종 인재 참여 준비 연구(안신일 의원 대표) ▶ 공실 상가를 활용한 창업·문화공간 활성화 방안 연구(김효숙 의원 대표) ▶ 정주 외국인(다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정책 연구(홍나영 의원 대표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 현황 및 개선 방안 연구(이순열 의원 대표) ▶세종시 정류장 보행환경 개선 방안 수립 연구(최원석 의원 대표)
김현옥 위원장은 “짧은 용역 기간 내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려면 연구 대상과 방향을 더욱 구체화해야 한다”며 “체계적인 일정 안배를 통해 심도 있는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심의에서 승인된 연구과제들은 오는 4월부터 각 의원 연구모임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정책연구용역 수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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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현장 종사자 전문성 높인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현장 종사자 전문성 높인다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6일 사회서비스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5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 현장 중심의 실천적 학습을 통해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내 능동적인 학습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사회서비스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4개 팀이 신청했으며 서면심사와 사업계획서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성, 학습 효과의 우수성, 지역사회 파급 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결과 △늘품 △마음잇기 △전의 아이디어 △함께 손-잇다 등 총 4개 팀이 선정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민간 사회서비스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성장과 올바른 학습문화 형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민간 영역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선정된 학습동아리의 팀 당 최대 3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학습활동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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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상생협약 체결
세종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상생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7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농협네트웍스와 세종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보유한 우수한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도농교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송병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협네트웍스, 세종시농촌관광협회, 시 우리농산물유통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 개발 △판매플랫폼을 통한 공동홍보·마케팅 △체험료 지원과 전문인력 운영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농촌, 농업, 농민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농장정원 조성을 통해 농촌이 농업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이런 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