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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의료급여, 73개 시·군·구로 확대한다
재가 의료급여, 73개 시·군·구로 확대한다
[세종타임즈] 보건복지부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7월 1일부터 13개 시·도, 38개 시·군·구에서 16개 시·도, 73개 시·군·구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면서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사회 사업이다.
재가 의료급여 대상으로 선정되면 각 대상자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해 수립된 1인 돌봄계획에 따라, 최대 2년간 필수급여, 선택급여 등 서비스와 대면·비대면 모니터링을 제공받는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2019년 6월 13개 지역에서 시작해 2021년 38개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이용 중인 대상자의 82.5%가 서비스에 만족하고 73.1%가 재입원을 고려하지 않는 등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서는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시스템 전산화를 통해 관리·운영을 효율화하는 한편 참여율이 높은 광주·대전·제주 지역에서는 서비스 제공기관 발굴, 시·군·구 간 기반시설 공동 활용 등 시·도가 적극적 역할을 하도록 하는‘광역형 모델’도 도입해 사업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의 대상 여부, 지역 내 제공 서비스 등 세부적인 내용은 사업 참여 시·군·구의 의료급여 담당 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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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클럽 초청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반도클럽 초청 라운드테이블 개최
[세종타임즈]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30일 한반도클럽 주한대사들을 초청, 조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최근 한반도 정세를 공유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한반도클럽 국가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전 단장은 북한이 5월말 소위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이어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추가발사를 예고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계속된 불법적 도발은 국제법 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자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임을 강조했다.
전 단장은 북한이 심각한 경제·식량난에도 불구하고 핵·미사일 역량 고도화에 한정된 자원을 소진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인도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발표한 2023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식량안보’ 분야에서 아태 지역 최하위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 단장은 올해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설립 10주년 및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맞아 국제사회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반도클럽 국가들도 북한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더 크고 분명한 목소리로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행사에는 호주, 덴마크, 스페인, 포르투갈, 멕시코, 과테말라, 유럽연합 주한대사 등이 참여했으며 주한대사들은 북한의 인권·인도적 상황 악화 평가에 공감하고 북한의 위협과 도발 뿐만 아니라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국경 재개방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북한이 기나긴 고립을 끝내고 국제기구들의 평양 복귀를 허용하는 등 주민들의 인권·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한반도클럽 국가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북 공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주한 대사관과 협의를 지속하면서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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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 장마철 건설현장 위험요인 점검
고용노동부©PEDIEN
[세종타임즈] 올 장마철에는 엘니뇨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장마 후 더위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6월 30일 9시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군포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대규모 붕괴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대형 흙막이가 있었으나, 계측장비로 변위를 모니터링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굴착면에 ➁방수포를 덮고 ➂침사지와 집수정도 설치했다.
또한, 폭염시간대에 쉴 수 있는 물, 소금, 식염포도당을 구비한 ➃휴게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현장점검에 앞서 간담회에서 태영건설 이재규 대표이사는 “모든 시공현장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비상조치계획을 수립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흙막이 등 임시가설물 붕괴 예방을 위해서는 계측장치 설치가 필수적인데 이에 관한 안전기준을 구체적으로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정식 장관은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이번에 집중호우·태풍·폭염 등 위험요인별 사고사례, 예방대책, 기술자료 등을 전면 정비했다”며 “현장관리자는 이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준수하고 매일 기상특보를 확인해 작업중지, 근로자 대피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건의하신 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도 신속히 개정하겠다”고 답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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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임산물 ‘복령’, 대량생산 연구 본격 시동
건강 임산물 ‘복령’, 대량생산 연구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30일 ‘복령’의 대량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3개 지자체 연구소와 협업해 전국 4곳에서 지역 적응성 시험 재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령은 소나무 뿌리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는 임산물로 이뇨작용과 부종 감소, 항암 등의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복령의 새로운 기능성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뼈 건강 개선을 위한 골 대사 조절 기능이 뛰어난 복령 균사체를 발굴한 바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뼈 건강 증진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복령의 대량증식 연구도 함께 수행하기 위해 권역별로 시험연구지 3곳을 추가 구축했다.
이번 복령 시험재배는 내년 9월까지 수행하며 권역별로 복령 생산량을 분석해 대량증식에 적합한 환경 조건을 구명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미생물연구과 유림 임업연구사는 “복령이 임업인을 위한 새로운 소득 품목이 될 수 있도록 복령의 건강 증진 물질 탐색과 대량증식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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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신기술 적용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을 위한 선제적 규제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품목분류 등 선제적으로 규제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분류 및 제품화 지원 등에 관한 규정’을 6월 30일 제정·시행한다.
예규의 주요 내용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정의와 제품분류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지원협의회’와 ‘내부검토위원회’ 구성·기능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해당 여부·분류 신청에 대한 업무 처리절차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예규 제정이 국내 개발업체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 전문성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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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개최
제16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외교부는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국제기구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10개 국제기구 인사담당관을 초청해 7.3-5 간 서울, 전주, 인천에서 ‘제16회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요 국제기구 인사담당 간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각 기구별 채용·인사제도, 주요 업무 및 국제기구 이력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국제기구 인사담당관들이 모의면접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모의면접을 직접 진행해 참가자들이 국제기구 면접을 실제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개최를 비롯해 국제기구초급전문가 및 유엔자원봉사단 파견, 국제기구인사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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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이제는 뮤지컬이 이끈다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타임즈]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 우리 공연시장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는 K-뮤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K-컬처를 이끌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30일 K-뮤지컬 비전 발표회 ‘K-뮤지컬 어디까지 가봤니?’를 열어 K-뮤지컬 지원 정책과 K-뮤지컬 해외 진출 사례 등을 발표했다.
박보균 장관은 “문화매력국가의 근간인 K-컬처 중 뮤지컬은 국내 공연시장의 76%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제 ‘마리퀴리’ 같은 창작뮤지컬이 해외로 수출될 만큼 우리의 뮤지컬 제작 능력과 배우들의 역량이 상당하다.
뮤지컬계에서도 영화 ‘기생충’ 같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는 작품이 나오고 K-뮤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뮤지컬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고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2022년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작년에 최초로 4천억원을 넘는 티켓판매액을 기록하며 국내 공연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창작뮤지컬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마리퀴리’[라이브], ‘베토벤’ 등의 국내 작품들이 해외에 수출되는 사례가 다수 나올 정도로 K-뮤지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같은 뮤지컬계의 노력과 뮤지컬 관련 단체, 공공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출한 K-뮤지컬 비전, ‘K-컬처를 이끌 K-뮤지컬,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K-뮤지컬 국제마켓’을 통해 우리 작품을 소개해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권, 영미권에서의 로드쇼를 통해 해외 쇼케이스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종 단계에서는 작품의 현지화, 현지와의 공동작업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후속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뮤지컬 예비인력과 전문 글로벌 프로듀서 인력을 양성하고 창작산실 지속 지원,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창작뮤지컬을 활성화하는 토양을 다진다.
업계와 함께 공연통합전산망을 고도화해 공연시장 정보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고 공연 투자를 확대하는 환경도 만들어간다.
아울러 서울예술단이 ‘다윈영의 악의 기원’을 일본 시장에 수출하고 국립정동극장이 올해 초 ‘한국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쇼맨’으로 대상을 수상한 사례처럼 문체부 유관 단체가 국내 민간 뮤지컬 제작사와 함께 K-뮤지컬의 킬러콘텐츠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비전 발표회에서는 뮤지컬 제작사와 배우들의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
신춘수 ‘K-뮤지컬 국제마켓’ 총감독과 뮤지컬 제작사 네오 이헌재 대표, 라이브 강병원 대표는 K-뮤지컬 해외 진출 사례를,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한국 창작뮤지컬 ‘영웅’의 양준모 씨와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가든스 페스티벌에 오른 ‘마리퀴리’에서 열연한 김히어라 씨는 뮤지컬 배우로서 느낀 소감을 발표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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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살아있는 역사, ‘대통령의 나무들’ 탐방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이해 청와대 10대 연중 기획프로그램의 하나로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을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청와대 내에 있는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 35그루는 대통령들의 취향과 관심, 식수를 하던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녹지원 등 청와대 경내에 있는 대통령 기념식수 중 역대 대통령들의 대표적인 기념식수 10그루를 선정하고 관람객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를 발굴해 청와대 전문해설사들이 매일 두 차례 해설을 제공한다.
나무에 대한 해설은 책 ‘청와대의 나무들’의 저자로 청와대 내 수목에 대한 최고 전문가인 박상진 교수가 감수한 내용에 기초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보균 장관은 “자연수목원 청와대에는 208종 5만여 그루의 나무가 있다.
그중에서도 ‘대통령의 나무들’은 국민 속 더 깊이 살아 숨 쉬는 청와대만의 특별함을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새롭고 차별화된 콘텐츠가 될 것이다.
관람객들이 ‘대통령들의 나무’에서 특별한 사연을 찾으며 색다른 청와대를 경험하고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만 대통령이 1960년 3월에 기념식수를 하는 사진이 남아 있는 전나무는 당시 사진으로 볼 때 수령 10살 정도로 식수 위치는 상춘재 옆 계곡으로 추정되며 현재 그 자리에 70살이 조금 넘은 키 25m의 전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박상진 교수에 따르면 이승만 대통령은 산림녹화와 목재자원 공급을 위해 전나무를 기념식수로 자주 선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제24회 서울올림픽 성공을 염원하는 뜻으로 노태우 대통령은 1988년 식목일에 본관과 대정원 사이에 구상나무를 심었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라는 희귀수목으로 학명에도 한국을 뜻하는 ‘코레아나’가 들어가 있다.
청량하고 바람이 부는 곳에서 잘 자라는 구상나무가 청와대에서도 건강하게 잘 자란 것은 1991년 지어진 본관 건물 옆으로 시원한 바람골이 생겨서일 것이라는 게 박상진 교수의 설명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 6월 평양에서 첫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이를 기념해 영빈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홍단심 무궁화를 심었다.
당시 무궁화 전문가로 알려진 성균관대 심경구 교수에게 가장 좋은 무궁화를 기증받아서 심었다고 전해진다.
심을 당시 18살의 나무로 올해 41살에 이른다.
수목 탐방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상춘재에서 시작해 관저와 본관을 지나 영빈관까지 이어진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청와대 경내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탐방 프로그램 시작을 기념해 책 ‘청와대의 나무들’의 저자로 청와대 내 수목에 대한 최고 전문가인 박상진 교수가 두 차례에 걸쳐 특별해설을 진행한다.
박상진 교수의 특별해설은 7월 8일과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이어진다.
‘박상진의 대통령의 나무들’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사전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회차당 선착순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와대 본관에서는 6월 1일부터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 전시가 총 관람인원 14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의 나무들과 함께 대통령들이 사용하던 소품들도 둘러보면, ‘대통령들의 공간’으로서 청와대의 의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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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최상위등급 공무원, 추가 성과급 지급
3년 연속 최상위등급 공무원, 추가 성과급 지급
[세종타임즈] 3년 이상 연속해 최상위등급을 받은 국가공무원은 앞으로 50%의 추가 성과급을 받게 된다.
업무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에게 1호봉을 승급하는 특별승급 요건도 완화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성과 기반의 평가·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법령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3년 이상 연속해 최상위등급을 받은 공무원에게 기존 지급액의 최대 50%를 추가 지급하는 장기성과급이 신설된다.
상위 20%, 에스등급을 받은 공무원이 대상이며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인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공무원은 1년 단위로 업무실적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성과급이 지급됨으로써 단기 성과에 대한 보상에 그쳐왔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3년 이상 연속으로 우수한 실적을 낸 공무원의 장기 성과에 대해 추가적인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장기성과급은 `24년도부터 적용되며 직전 2개년 성과급 평가 결과를 포함해 3년 이상 연속으로 최상위등급을 받은 공무원에게 기존 지급액의 최대 50%에 해당하는 장기성과급이 지급된다.
예를 들어 `22년도와 `23년도에 모두 성과급 등급 최상위등급을 받은 6급 공무원이 `24년에도 최상위등급을 받으면, 최상위등급 지급액인 668만원에 최대 334만원의 장기성과급을 더해 총 1,002만원의 성과급을 받게 된다.
둘째,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1호봉을 승급해주는 특별승급 요건을 완화한다.
현재 3년 이상 실근무경력을 가진 공무원으로 한정돼 있는 특별승급 요건을 1년 이상으로 대폭 축소해 특별승급 대상이 사실상 모든 공무원으로 확대되도록 개선한다.
이로 인해 임용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저연차 신규 공무원이라도 우수한 성과를 내면 그에 따른 즉각적인 보상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올해 일부 기관에서 시범운영한 동료평가를 전 부처에 전면 도입한다.
평가 대상자의 실적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동료의 평가를 반영함으로써 성과 기반의 공정한 평가 및 보상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료평가 제도는 올해 처음 도입된 이후 인사처, 국가인권위원회, 소방청, 산림청 총 4개 기관이 시범운영에 참여했다.
시범운영 기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가 절차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됐고 평가항목 및 평가자 선정 범위가 적정했으며 성과급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방식의 공정·객관성 관련 긍정 응답 비율 76% , 평가항목의 적정성 관련 긍정 응답 비율 89% 이에 동료평가를 내년부터 전 부처로 확대해 기존 상급자의 하향식 평가방식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성과급 제도 신설과 관련된 이번 ‘공무원 수당 규정’ 개정안의 입법예고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되며 향후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빠르면 9월에 공포된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무원들이 일한 만큼 공정하게 평가받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인사체계를 더욱 강화해 일 잘하고 활력 넘치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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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후에는 검역소에서 뎅기열 검사 받아보세요
동남아 여행 후에는 검역소에서 뎅기열 검사 받아보세요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 국민이 여행지로 선호하는 동남아시아에서 뎅기열 발생이 유행 중에 있고 여름 휴가 등 해외여행으로 국내유입 위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검역단계에서 뎅기열 선제검사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발열,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발진 등 비특이적 증상을 보이며 전체환자 중 약 5%는 중증 뎅기 감염증으로 진행될 수 있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약 2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또한 전세계 뎅기열 발생은 최근 20년간 10배 이상 급증했으며 올해 6월 8일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2,162,214명 발생하고 974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국내 자체발생은 없으나 뎅기열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가 국내 전 지역에 서식하고 있으며 해외유입으로 인한 환자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토착화가 우려되고 있다.
국내 뎅기열 환자는 코로나19 이전 연 200명 내외로 지속 발생했으며 대부분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방문 후 감염됐다.
2023년 6월 24일 기준 뎅기열 환자는 55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5배 증가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뎅기열 국내유입 및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대응의 일환으로 2022년 검역단계 뎅기열 환자 능동감시를 수행해 부산·김해공항검역소에서 발열 등 뎅기열 감염이 우려되는 입국자 110명 중 확진환자 3명을 조기에 발견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동남아시아 출국자 대상으로 모기물림 주의 문자발송, 베트남행 기내 승객 대상 뎅기열 예방수칙 홍보자료 배포 등 질병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는 뎅기열 능동감시가 13개 공·항만 검역소로 확대 시행되며 7월부터 11월까지 해당 공·항만으로 입국하는 내국인 중 발열, 모기물림 등 뎅기열 감염 의심 시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입·출국자 대상으로 감염예방 및 증상발생 시 대처방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다만 뎅기열 신속진단검사는 간이키트 검사이므로 양성자는 검역소에서 발급받은 양성확인서를 지참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해 확인진단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동남아시아 등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행 전 뎅기열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여행 후 뎅기열 감염이 의심된다면 검역소에서 신속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