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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냉방 대형버스 100대, 냉장냉동 탑차 15대 등 잼버리 현장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
국토교통부©PEDIEN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마련 등 추가 지원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스카우트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조직위원회로부터 요청받은 냉방 대형버스 100대와 냉장냉동 탑차 15대 모두를 신속하게 확보해 행사 현장에 공급했다.
현장의 위생상태 개선을 위해 새만금개발청 및 익산국토관리청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의 협조를 받아 8.6일 현재 현장 청소인력 총 350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비전문가를 투입해 화장실 고장 등의 문제 해결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더해,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맞춰, 코레일 관광개발을 통해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관광 열차를 활용한 국내 여행을 지원하고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정선 레일바이크 등 철도 관련 관광 상품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제2의 중동붐이 본격화되고 있고 세계 각국에 우리 나라 건설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건설협회·공제조합·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에서 재원을 조성해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원희룡 장관은 “조속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잼버리 현장이 안정을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냉방 대형버스, 현장 인력 등을 차질없이 지원해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잼버리 대회 참가를 위해 각국에서 온 미래세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신뢰와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다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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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역량 업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개최
청년 취업역량 업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친화형기업 ESG 지원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전’을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형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환경·사회·투명 경영 차원에서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역량교육 및 일경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면, 고용노동부가 운영비 일부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청년친화형기업 ESG 지원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청년이 사업 참여를 통해 직무역량향상 및 취·창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영상 부문과 에세이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우수 수기 작성자 9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 ‘청년친화형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25개 프로그램에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청년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접수 방법 등 상세 내용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옥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진솔한 성장 이야기가 여러 청년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환경·사회·투명 경영 차원에서 기업들이 제공하고 있는 청년고용지원 우수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청년친화형 기업들이 사회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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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 소귀나무, 안정적 보급 가능해졌다
희귀식물 소귀나무, 안정적 보급 가능해졌다
[세종타임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희귀식물 소귀나무의 증식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건전한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귀나무[Myrica rubra Siebold & Zucc.]는 늘푸른큰키나무로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남사면의 저지대 하천 부근에만 드물게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다.
식용, 약용, 염료용, 조경수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개발 가치가 높은 유용한 식물로 평가된다.
그러나 하천 범람 등으로 자생지의 훼손 우려가 잇따르고 있으며 발아율이 낮고 자생지 내 어린나무의 발달이 적어 지속적인 개체군 모니터링과 대량 증식 기술 개발이 필요했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살균, 건열, 지베렐린 침지 처리로 종자의 발아율과 어린 모종의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을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지베렐린: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호르몬 향후 재배기술의 보급과 시험연구용 재료 제공도 적극 지원해나가는 한편 종자 장기보존, 보호수 후계목 및 우수 개체 증식, 자생지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박사는 “소귀나무는 암수딴그루로 내륙에서의 노지 월동이 어려운 수종”이라며 “암수 구별 마커 개발, 무성 증식, 동해 방지 등의 다양한 후속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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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가게 모집한다
병무청,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가게 모집한다
[세종타임즈] 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병역이행자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 제공으로 응원과 감동을 선사하는 ‘나라사랑 가게 모집’ 사업을 시작한다.
나라사랑 가게는 동원훈련을 이수한 사람, 현역병·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사람 등 병역이행자에게 상품 또는 서비스 가격을 할인해주는 업체를 말한다.
나라사랑 가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병무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작성 후 관할 지방병무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할인율은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이행자는 나라사랑 가게 선정 업체에서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제시 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병무청은 나라사랑 가게 참여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선정된 업체를 병무청 누리집에 등록·관리하고 나라사랑 가게 인증 포스터를 사업장에 부착할 계획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나라사랑 가게 사업 참여를 통해 병역이행자를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많은 업체가 나라사랑 가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관련 협회 등과 협업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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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잼버리 대회’ 식음료 안전관리 총력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을 8월 6일 방문해 스카우트 대원용 식재료 공급시설과 대회 운영요원 식당 등 식음료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스카우트 대원과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식중독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유례없는 폭염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잼버리 행사에서 식음료의 위생·안전을 확보하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스카우트 대원용 식재료 보관창고의 청결 상태와 온도관리 등 상황 점검 대회 운영요원 식당의 조리시설과 급식의 품질 점검 등이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에서 “최근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식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재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식당 관계자와 검사관은 식재료 검수를 강화하고 냉장창고의 온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식음료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스카우트 대원들에게도 “음식물을 조리할 때 손을 씻은 후 식재료를 취급하고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해 달라”고 강조했다.
식약처장은 잼버리 행사장 방문에 이어서 대원용 식재료를 공급하는 ‘아워홈 김제 물류센터’를 방문해 식재료 선별·보관, 검수 작업 등 현장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공급되는 식재료를 취급하는 만큼, 입·출고 시 검수를 보다 철저히 해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조직위와 전라북도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원용 식재료 물류센터에 대해 24시간 체계로 식재료 입·출고시 검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검사관을 추가 배치했으며 잼버리 행사장내 전체 냉장창고에 대해 청결상태와 온도관리 상황을 매일 점검하는 등 식음료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행사 기간 중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식재료 검수·검식, 식중독균 오염여부 신속검사, 식중독 예방·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안전관리한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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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 잇따라 압수
경찰청
[세종타임즈] 경·검 합동으로 추진 중인 상습 음주 운전자 등 재범 근절 대책 관련,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특별 수사 기간을 운영 중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한 결과, 첫 한 달 동안 음주 운전 사범 소유의 차량 총 29대를 압수했다.
이러한 성과는 음주 운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바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라 ‘경찰-검찰’의 협력으로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 압수요건을 개선하고 차량이 음주 운전이라는 범죄에 사용된 물건으로서 압수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한 결과로 보인다.
차량을 압수한 사건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면허 취소 수치 상태로 운전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이 중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피의자는 11명에 달했다.
또한, 총 음주 경력이 3회 이상인 경우에는 재범 우려 등을 고려했고 초범인 경우에도 사망·도주 등 피해의 중대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압수했다.
이외에도 경찰은 음주 운전 및 공범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해 특가법 위반 사범 273명을 검거했으며 운전자 바꿔치기 사범 16명 및 동승자 등 방조범 16명을 검거했다.
앞으로도 경찰청에서는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해 검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다각도 노력을 마련할 예정이며 ‘음주 운전하면 차량도 압수될 수 있다’라는 국민적 인식을 확고히 정착시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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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진화대, 한 달간의 임무 완수 후 귀국
산림청 산불진화대, 한 달간의 임무 완수 후 귀국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일원으로 파견되었던 산림청 최정예 산불진화대 70명이 7.2일부터 한 달간의 산불진화 임무를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
산림청 산불진화대는 퀘벡주 내 르벨 슈흐 께비용지역에서 미국 산불진화대와 함께 산불진화 작전을 수행했다.
한낮 땡볕 더위 아래 모기, 흡혈 파리, 벌에 쏘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61ha 규모의 산불을 진화했고 열화상드론을 이용해 128km에 이르는 땅속 불씨를 찾아 제거함으로써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산림청 산불진화대팀은 열화상 드론을 띄워 불씨를 확인했고 한국형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을 활용해 땅속의 잔불을 제거함으로써 이를 지켜본 미국, 캐나다 진화대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캐나다 씨비씨 방송 등 현지 언론도 “한국전 동맹국들이 산불과 싸우기 위해 70년 만에 다시 뭉쳤다”고 보도하는 등 우리 진화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캐나다 산불진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캐나다와 우정의 이정표를 세운 산림청 산불진화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캐나다 지원사례는 우리나라의 첨단 산불진화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어려움을 겪는 다른 나라를 도움으로써 국가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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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복통과 설사 등을 일으키는 장관감염증 증가, 예방수칙 알고 계신가요?
연도별 동기간 장관감염증 신고건수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하절기에 세균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장관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개인위생 및 음식물 조리 시 위생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신고환자 수가 지난 6월 초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최근 3주간 주당 500명 이상의 높은 환자수가 신고 되고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주요 장관감염증은 캄필로박터균, 살모넬라균, 장병원성 대장균 감염증이며 특히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29주에 전 주 대비 약 63.3% 증가했다.
캄필로박터균은 비살균 유제품과 가금류, 살모넬라균은 계란, 우유, 육류 및 가공품, 장병원성대장균은 익히지 않은 육류 및 채소가 주요 감염원으로 이들 식품의 보관, 손질, 조리 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캄필로박터균은 생닭의 표면에 존재할 수 있어, 이를 만진 이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한다.
보관 시에는 생닭 표면의 물이 흘러 다른 식재료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 하단에 보관하고 식재료 세척 시 가장 마지막에 하되, 씻는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살모넬라균은 닭의 체내에 존재할 수 있는 균으로 산란을 통해 계란을 오염시키거나 껍질 표면에 존재할 수 있어 계란을 만진 이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계란을 구입해 냉장보관하되, 껍질을 깬 이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또한 장병원성대장균은 도축 과정 중에서 육류를 오염시키거나, 덜 숙성된 퇴비 또는 오염된 물로 채소를 오염시킬 수 있어, 여름철에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을 자제하고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장관감염증은 여름철 식당과 집단급식소와 같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시설에서는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당이나 집단급식소에서는 장관감염증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별로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가정에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해 섭취하면 장관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여름철에는 오염된 물과 식품을 통한 장관 감염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으며 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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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래세대를 잇는 한국어의 성장 드라마는 계속 된다
세계 미래세대를 잇는 한국어의 성장 드라마는 계속 된다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세계 한국어 교육자대회’ 개막식에서 ‘세계 미래세대를 잇는 한국어 세계화 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 세종학당 관계자 등 250여명이 함께한다.
박보균 장관은 “지난 6월과 7월에 베트남과 폴란드에서 각국의 미래세대들을 만났는데 우리말의 힘, 언어의 영향력을 인상 깊게 경험했다.
K-컬처를 향한 열망과 꿈을 유창한 한국어로 표현해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과 한국어의 위상과 영향력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강렬하게 실감했다.
언어는 국가와 국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문체부는 한국과 세계를 잇는 매력적인 문화가교의 역할을 하는 미래세대의 도전과 꿈을 힘차게 뒷받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 ‘오징어게임’ 등 K-팝과 K-드라마로 대표되는 K-컬처의 인기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중동, 남미 등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K-컬처의 확산은 한국어 학습의 강한 동기로도 작용해 한국어 학습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2007년 740명에 불과했던 세종학당 수강생은 2022년 처음으로 11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디지털 네이티브가 생산과 소비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생성형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은 언어를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한국어가 문화매력국가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한국어 세계화 전략을 짜임새 있게 뒷받침한다.
세계 미래세대를 잇는 한국어가 될 수 있도록 1) 촘촘한 한국어 공급망 구축, 2) 한국어 교육 전문성 강화, 3) K-컬처로 체득하는 한국어, 4) 메타버스, 생성형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체험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5) 지역·국가별 문화와 여건을 고려한 현지화, 한국어 학습자들 간 교류와 연대를 통한 자생적 발전 등 5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2007년 3개국 13개소에 불과했던 세종학당은 2023년 현재 85개국 248개소로 확대됐다.
하지만, 세계 110여 개국, 절반 이상의 국가에는 한국어 전문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없다.
문체부는 신규 세종학당 심사 시 미지정 국가 우선 지정을 제도화하고 신청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재외공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협업한 세종학당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
올해는 중동권 아랍에미리트 거점 세종학당을 시작으로 중남미 등 한국어 학습 잠재지역으로의 거점 세종학당을 전략적으로 확충한다.
거점 세종학당을 통해 권역별 세종학당 운영기관 발굴과 컨설팅, 현지 수요 맞춤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27년까지 세종학당을 전 세계 35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동시에 세종학당의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세종학당 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운영 평가 인센티브 연계도 강화한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 제2언어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의 교육 목표와 방법, 성취기준을 정한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학습목적별·연령별·언어문화별 교육과정과 교재를 개발하고 재외 한국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준교재와 시청각 자료 지원도 확대한다.
세종학당 수강생 수보다 아직은 부족한 한국어 전문 교원을 확충하고자 파견 교원 규모를 ’27년까지 350명으로 확대하고 한국어 교원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들이 해외 현지에서 실습 경험을 쌓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MZ청년 예비교원도 ’24년부터 새로 파견한다.
K컬처 팬부터 시작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한국어 학습의 지속적인 동기와 유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K-팝과 K-드라마 등 K-컬처를 활용한 다양한 한국어 학습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국내 문화예술 전공 대학생들을 문화인턴으로 파견해 MZ청년 예비교원 등과 함께 찾아가는 ‘세종 한국어·한국문화 교실’을 운영하고 전통문화와 K-팝 중심의 ‘세종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현지 수요와 선호를 반영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재외한국문화원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도 강화한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디지털 한국어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23년 2월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 세종학당’의 수업 과정과 학습콘텐츠를 확대해 실시간 한국어 학습, 장소·상황별 한국어 수업을 지원한다.
AI 한국어 선생님 앱도 인공지능 학습지원을 통해 자유 대화형, 글쓰기 등 특수목적 학습 서비스로 고도화한다.
세종학당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어 교원, 문화예술 전공생, 한국기업 취업 등 한국어로 새로운 꿈을 이루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각국의 대학에서 한국어 전공생을 배출해 한국어와 한국 전문가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국어 교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현지 교원 양성과정을 확대하고 현지 교원의 한국어 교수법, 발음 교육 등 교육 컨설팅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그동안의 세종학당 수강생이 70만명, 수료생이 30만명이 넘는 만큼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교류하고 연대할 수 있는 온라인 세종학당 동창회 커뮤니티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어 세계화 전략’ 발표에 이어 ‘한국어로 빚는 미래세대의 꿈’을 주제로 한국어 학습자와 교육자들이 대화를 나눈다.
세종학당 홍보대사인 럭키 씨가 행사를 진행하고 세종학당 학습자에서 한국어 교원으로 성장한 필리스 은디안구이 씨, 몽골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해 현재 한국공학대학교 국제교육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어츠빌렉 씨, 브라질에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해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 과정으로 진학한 리아 마우러 씨,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한국에 호감을 갖고 독일에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후 현재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라이다 씨, 세종학당 최우수 교원으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연웅 교원, 11년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비드 세종학당을 운영한 파라즈 아티프 학당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세종학당에서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배우며 꿈을 키우게 된 사연, 한국어와 K-컬처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바람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2023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개막식 이후 8월 10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현장 경험과 우수 사례 공유, 발음법·교수법 등 한국어 교육 전문역량 연수, 한국문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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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혁신으로 새로운 가치 창조하는 K-컬처 산업 육성
문화체육관광부©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제1차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의 연도별 이행계획인 ‘2023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등 정부의 디지털 전략을 뒷받침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컬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전체과제의 80% 이상이 국가전략과제에도 포함되어있다.
올해 시행계획을 통해 총 3,277억원이 투입되며 디지털 기반의 K-컬처 산업을 육성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행정을 구현한다는 세 가지 추진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중 디지털 혁신으로 K-컬처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전략을 먼저 소개한다.
K-컬처 산업은 디지털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K-컬처 산업의 발전을 위해 2,510억원 규모의 4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적 장르와 매체에서 벗어나 장르 융합적 인재와 상품, 서비스를 육성하고 민간분야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자원의 개방을 확대한다.
또한 초거대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등 핵심 분야 선도기술을 개발하는 투자도 확대한다.
먼저 우리 문화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K-컬처 다변화를 위한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 유통 등 새로운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신기술콘텐츠 융·복합아카데미, 미래형 관광 인재 육성 등 디지털 융·복합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관광기업의 혁신바우처, 신기술 융·복합 콘텐츠 기업 지원 등 문화 관련 기업과 단체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성장을 지원한다.
콘텐츠 수출 통합지원, 출판수출통합플랫폼, 한국문학 유통플랫폼 등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예술인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민들과 문화산업 관련 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문화자원을 선제적으로 개방해 자유로운 창·제작을 지원하고 다양한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서비스 창출을 유도한다.
문화 분야 디지털 원천자원 개방을 위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원천 문화자원과 인공지능에 활용할 학습데이터의 개방을 지속 확대한다.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 분야 빅데이터도 적극 개방해 다양한 신기술 서비스 창출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콘텐츠 플랫폼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저작권 침해 방지와 보호 기술개발로 K-콘텐츠 유통 생태계를 확립해 안정적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공연 콘텐츠를 보호하고 정산할 수 있는 안정적인 가상공연 플랫폼 구축 기술을 비롯해 청각장애인 대상 음악·댄스 실감 가시화 기술 등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돕는 기술을 개발한다.
문화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메타버스 등 새로운 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도 뒷받침한다.
문체부는 2023년을 문화 디지털혁신 원년으로 삼고 이번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에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앞으로 센터를 통해 신기술 컨설팅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 디지털혁신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도 추진한다.
‘문화 디지털혁신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과 ‘제2회 문화 디지털혁신 포럼’을 통해 문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의 필요성과 성과를 널리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디지털 기반의 문화 정책으로 K-컬처 산업이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보다 짜임새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