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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민간 방사능 검사기관에 철저한 시험·검사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6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서 민간 식품 방사능 시험·검사기관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산물을 원료로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에서 방사능 검사를 의뢰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시험·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시험·검사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유경 처장은 간담회에서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시험·검사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시험·검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지속적으로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다양한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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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충전기의 화재 예방·대응 이행력 높인다…소통 강화
환경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환경부는 9월 6일 오후 서울스퀘어 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 강화 협의체’를 발족한다.
이번 협의체는 올해 6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 강화 방안’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학계, 연구기관, 민간단체, 산업계 등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정책·제도,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등 4개 전문분과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 강화 방안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정책·제도 분과에서는 전기차 및 충전기 확대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가 있는지 등 법·제도 개선사항을 검토한다.
전기차 분과와 배터리 분과에서는 안전성이 우수한 전기차 출시·관리를 위해 화재 예방 기능을 추가하거나 배터리 안전성이 우수한 전기차 구입 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충전기 분과에서는 화재 예방·대응 기능이 장착되거나, 배터리 상태정보 제공 기능 등이 있는 충전기에 대해 보조금을 확대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충전기의 기능과 지원 방식 등을 논의한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2030년 전기차 420만대와 충전기 123만기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은 디테일에 있다’라는 말처럼 이번 협의체와 함께 안전한 충전 기반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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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 ‘2023 녹색건축한마당’ 개최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 ‘2023 녹색건축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제13회‘2023 녹색건축한마당’이 9월 6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분야 최신정보와 성과 공유의 장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포상, 건물 설계·시공 및 회화·UCC·음원 등 각종 공모전 시상과 강연·전시·토론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는 '19년, '22년 두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한 한양대학교 김재경 교수를 기조연사로 초청해 친환경 건축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혁신과 창신의 건축’ 강연을 열고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및 녹색건축 모범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는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오후에는 ‘도심 속 ZEB’,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ESG와 녹색건축 연계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최임락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로에너지건축, 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관련 정책과 기술, 최신정보가 폭넓게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공간을 탄소중립화 하는 녹색건축의 작은 실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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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엠폭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4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9월 6일부터 엠폭스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동 회의에서는 국내·외 엠폭스 발생 동향 및 방역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종합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했고 이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를 기존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국내 환자 발생은 총 141명으로 이중 사망자는 없었다.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정점에 도달한 후 3개월째 감소하는 추세로 안정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에서는 ’22년 7월 선포한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23년 5월 해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4개국에서 89,596명이 엠폭스로 확진됐고 157명이 사망했다.
위기경보 단계 하향에 따른 변경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기존의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대책반으로 대응체계를 전환하며 신고 등 감시체계가 변경되고 검역감염병 해제에 따라 일부 방역 조치가 완화될 예정이다.
위기경보 단계는 하향 조정하더라도 국외 동향 모니터링 및 국내 감시는 지속할 예정이다.
엠폭스의 제한적인 전파 특성 및 고위험군 예방접종 시행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 인접국가에서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내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 등 위험요인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통해 조속히 검사받고 고위험군은 감염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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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30점을 발표했다.
그 결과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대통령상을 받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찾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1998년 개최 이래 지난 24년간 우수하고 매력적인 기념품 2천여 개를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부터 한국의 멋과 장인의 진수를 담은 고급 상품까지 관광기념품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화했다.
이를 위해 특별상인 프리미엄 제품상을 신설하고 입선을 추가해 총 30점을 선정했다.
특히 전년 대비 284점이 증가한 643점이 공모전에 접수돼 국민들의 열띤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통령상에 선정된 ‘쌀꽃 생막걸리 키트’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키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전문가와 국내외 일반 심사위원단이 참여한 3단계 심사에서 모두 극찬을 받았다.
전통주를 통해 K-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과 항공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휴대성 등을 고루 갖췄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에 신설된 프리미엄 분야에서는 거창 유기의 수공예 기술과 특산품을 접목해 만든 유기그릇 ‘황금사과’, 전통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소별찌 잔모음’, 가야금의 소리통 원리와 훈민정음의 자모 형상을 접목해 제작한 무전력 친환경 나무 스피커 ‘올림스피커’ 등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정수를 담은 관광기념품이 선정됐다.
그 외에도 서양의 양초 문화를 한옥과 결합해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한국형 캔들워머 호롱각’, 지역적 특색을 담아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입체적인 특징이 돋보이는 ‘금속 입체 마그넷’,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상, 요가 등 치유라는 트렌드를 관광기념품으로 녹인 ‘코리안 싱잉볼’ 등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문체부는 수상작을 대상으로 1:1 전문가 컨설팅, 민간기업과의 협업, 크라우드 펀딩,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 기회 제공 등 투자부터 유통, 홍보까지 지원해 관광기념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11월 24일과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역대 공모전 수상작 및 전국 각지의 우수하고 유명한 관광기념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K-컬처와 지역 특색이 결합된 K-관광기념품이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이어지고 방한 관광 수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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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품목갱신’ 제출자료 합리화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의료기기별 특성을 고려해 제출자료를 적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 제조허가등 갱신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9월 6일 행정예고하고 9월 2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는 이미 허가·신고·인증된 제품의 안전성·유효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업체가 최신의 안전성·유효성 자료, 제조·수입실적 등 자료를 5년마다 제출해 식약처의 검토 후 제조나 수입업무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생산·수입중단 보고대상 의료기기 등 특성에 따른 제출자료 합리적 적용 갱신 1주기 유통제품 정비에 집중, 2주기 안전성·유효성 본격 종합 검토이다.
상대적으로 인체 위해도가 낮은 ‘신고 제품’과 환자 안전을 위해 안정적 공급이 필요한 ‘생산·수입중단 보고대상 의료기기’는 제출자료 중 ‘최신 기준규격 반영 입증자료’로 ‘적합성선언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완제품 단종으로 최신 기준규격 적용이 필요치 않은 ‘유지관리용 제품’은 생산·수입실적과 안전성정보 조치사항을 제출하도록 한다.
갱신 1주기에는 품목명·등급을 현행 규정에 맞춰 정비하는 등 유통제품 정비에 집중하고 갱신 2주기부터 최신 기준규격 반영과 안전성정보 조치사항 등 의료기기 안전성·유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이외에도 업계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갱신 신청 기한을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270~180일 전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이미 보고한 안전성 정보와 조치내역은 별도로 제출하지 않도록 명시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새롭게 도입되는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운영 계획 등을 알려 업계의 예측 가능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의견을 청취해왔으며 이를 적극 검토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 추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의 합리적으로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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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의 생산·유통 과정 추적·분석, 대응조치 나서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대선 때 발생한 이른바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 사건과 관련해 ‘가짜뉴스 퇴치 TF’ 내부의 대응팀을 가동, 사건 전모를 추적·분석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의 인터뷰 과정과 보도 등에 대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해당 가짜뉴스가 일부 방송, 신문으로 집중 유통, 재생산되는 악순환의 교묘한 전파 과정 등 이번 사건 전반을 추적, 살펴보고 있다.
문체부는 뉴스타파의 보도 내용·과정에서 신문법상의 위반 행위가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와 뉴스타파의 등록 지자체인 서울시 등과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박보균 장관은 “2002년 대선 때 ‘김대업 가짜뉴스’를 떠올리게 하는 이번 사건은 그런 공작적 행태들이 조직적이고 추잡하게 악성 진화해서 ‘가짜뉴스 카르텔 합작 사건’으로 등장했다.
언론의 신뢰와 공정성을 형편없이 망가뜨리는 사안이다.
문제의 가짜뉴스의 생산·전파 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는 카르텔적 역할 분담 의혹 등을 밝혀 달라는 국민적 분노·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민심을 공작적으로 비틀고 언론의 건강한 환경과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조직적인 중대 가짜뉴스에 대한 제도적 대응·제동 방안 마련에 검토,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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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R&D 혁신방안 마련을 위한 제10회 감염병연구포럼 개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R&D 혁신방안 마련을 위한 제10회 감염병연구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제10회 감염병연구포럼을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 호텔에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R&D 혁신방안’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감염병 연구 포럼은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와 감염병 R&D 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포럼에는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 대한감염학회 김남중 이사장, 국립감염병연구소 장희창 소장,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성원근 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 연구개발단장,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 우정택 글로벌백신기술 선도사업단장, 홍기종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장 등 주요 감염병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현장 참여 및 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한다.
금번 포럼은 지난 5월 수립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국가차원의 백신·치료제 신속개발 추진방안 및 출연 연구기관의 대응전략, 더 나아가 감염병 연구개발 사업단의 우수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포럼 첫째 날(9.6.)은 1부 기조강연에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을 위한 국가 연구기관의 R&D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2부 주제강연에서는 정부 및 출연 연구기관에서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대응전략을 진행한다.
또한 3부에서는 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에서 추진 중인 현장중심의 사업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이어지는 4부 패널토론에서는 학계, 연구기관, 정부기관,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연구기관들의 R&D 혁신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포럼 둘째 날(9.7.)은 백신사업단 공동성과공유회를 중심으로 1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우수성과 시상 및 기조강연, 2부 백신실용화 기술개발사업단의 우수성과, 3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의 우수성과, 4부 신변종감염병 mRNA백신사업단의 우수성과 등에 대해 발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은 종식되어 가지만 여전히 다양한 변이가 확산되고 있고 많은 전문가들도 또 다른 감염병의 대유행을 예상하고 있어, 주요 선진국들은 감염병 위기대응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전환해 다양한 국가차원의 전략과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으로 국내 산·학·연·관 감염병 전문가 중심으로 연구개발 혁신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크며 질병관리청도 신종감염병 대비 대응 중장기 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통해 다음 대유행은 우리가 개발한 백신, 치료제로 대응하겠다는 각오로 기술개발과 지원에 범정부적 역량을 함께 모으겠다”고 밝혔다.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국가 감염병 연구개발의 핵심 기관으로 범정부 기반의 ‘감염병연구기관협의체’ 중심의 초고속 백신·치료제 개발체계 구축을 위해 위기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프로토콜과 이를 위한 긴급 연구개발 체계 마련, 연구개발 성과가 의료 및 방역 현장에 조기 활용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체계의 고도화, 해외연구거점 구축을 통한 국가차원의 국제공조 및 허브역할 강화 및 공공 영역에 대한 기술수요 발굴과 공동연구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국산 백신·치료제 개발에는 성공했으나 mRNA와 같은 핵심 기술은 여전히 미확보 단계이므로 다음 대유행 대비를 위해 관련사업단 등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전 주기적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연구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남중 대한감염학회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립감염병연구소를 중심으로 초고속 백신·치료제 개발체계 구축을 위해 적시성과 확보를 위한 참여기관별 역할분담 및 성과연계방안, 위기상황 시 R&D 긴급 대응체계, 기관 간 협의에 따른 다자간 협력연구 추진 등 점진적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오늘같은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라며 학회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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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할 수 있는 일상, 따뜻한 한가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협력한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9월 6일 17개 시·도와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상민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단체장을 비롯해 기재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 방향,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한다.
먼저, 지자체와 함께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해 둘레길 진·출입로 등 보안카메라 확대 설치와 골목길 보안등·안전비상벨 설치 사업 확대를 통한 범죄예방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경찰과 자치단체가 정신응급상황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를 전국 시·도에 확대 설치하고 자율방범대 활동 확대를 위한 시설·안전장비 확충 등을 조속히 추진한다.
또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 노력을 지역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한다.
자치단체의 구내식당 식단과 명절선물에 수산물 이용 확대를 요청하고 지역축제를 활용해 추석 성수기에 수산물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
더불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8월 31일 마련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자치단체에 안내하고 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의 협조를 요청한다.
또한, 긴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 지자체별 응급 병·의원, 약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추석 연휴 중 차량과 인구이동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별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과 지역별 순찰강화도 요청한다.
이상민 장관은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등급이 4단계로 하향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이고 6일간의 긴 연휴를 맞아 고향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안전한 추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따뜻하고 풍성한 연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민생안정대책 시행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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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구조·구급 현장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소방공무원 구조구급활동비를 2024년부터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구조구급활동비는 구조구급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공무원에게 매월 정액으로 지급하는 경비로서1996년 이후 10만원으로 동결되어 왔다.
그동안 소방의 역할이 화재사고 뿐만 아니라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의 모든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소방공무원의 구조구급활동이 크게 증가해왔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구조구급활동비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현장의 의견이 수년째 제기되어 왔다.
특히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해경의 특정업무경비인 대민활동비와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행정안전부는 소방 및 시·도 등 의견을 수렴해 검토해,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구조구급활동비 인상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9월 중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는, 국민안전과 밀접한 대민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경찰업무를 적극 지원하다는 이상민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행정안전부가 주도해 올해 1월부터 경찰 봉급을 공안직 수준으로 인상한 바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해·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