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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차관, “자활도시락 사업 탈플라스틱 응원”
환경부 차관, “자활도시락 사업 탈플라스틱 응원”
[세종타임즈] 환경부와 보건복지부는 포스코와 함께 지역자활센터 세척사업단이 제공하는 돌봄도시락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업무협약을 포스코센터에서 9월 8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근무하는 자활근로 사업단에서 도시락 제조 및 배달 시 사용하는 용기를 일회용기에서 다회용기로 대체하게 된다.
다회용 도시락으로 전환은 서울시 돌봄에스오에스 식사 서비스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4만 개의 1회용 도시락 용기 사용을 다회용기로 대체한다.
아울러 도시락 제공 및 세척 자활사업단에 약 150개 이상의 취약계층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다회용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원하며 보건복지부는 다회용기 활용 자활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국내 유명 배달앱 및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와 함께 플라스틱 배달용기를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서 다회용기 도시락 제조를 위한 스테인리스 강재 공급과 기술지원 등을 맡는다.
이번 사업에 쓰이는 다회용기 표준 도시락은 식판 형태의 스테인리스로 제작됐으며 별도의 받침에 올리고 뚜껑을 덮어 보온 가방에 담아 배송한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협약을 “포스트-플라스틱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협업의 본보기”이라며 “규제가 아닌 아이디어로 순환경제 기반의 따뜻한 정책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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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단계 계란 살충제 집중검사 완료, 모두 적합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말까지 실시한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한 살충제 집중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7년 계란 살충제 사건 이후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매년 전체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계란 살충제 집중검사는 닭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검사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체 산란계 농장 1,303호 중 계란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 1,117호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단계 계란 검사를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며 농식품부는 하반기 입식 등으로 계란을 추가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2월까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계란 검사와 함께 산란계 농가에 대한 진드기 방제 약품 안전사용기준 지도·홍보, 부적합 농가 전담자 지정·관리 등을 통해 계란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안전한 계란 공급을 위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리를 지속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농장, 장비 및 기구 등에 대한 청소·세척·소독을 철저히 하고 방제용으로 허가된 동물약품을 사용 설명서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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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이페이 노선 취항 기념 청주국제공항 환대캠페인 실시
청주-타이페이 노선 취항 기념 청주국제공항 환대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청주-타이페이 간 하늘 길이 열리는 7일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대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대행사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 날 오후 3시, 청주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충청 지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 항공기에서 내린 대만 관광객 30여명에게 웰컴 키트 및 환영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공항 여객청사 내 설치한 K-컬처 홍보존에서 금일부터 3일간 환대부스를 운영한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K-컬처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기 한류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지인 청주 중앙공원 배경의 포토존을 설치하고 네컷사진 촬영과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이태영 세종충북지사장은 “청주국제공항이 코로나19 이후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며 “공사는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K-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청주국제공항 국제노선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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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 개최결과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 개최결과
[세종타임즈] 외교부와 코이카가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가 주요 국제기구 및 개발원조 전담기관 고위인사, 학계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사회의 복합적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가속화하는 ‘창의와 혁신’을 발휘해야 하며 정부는 학계, 시민사회와 ‘원팀’으로 우리 개발협력의 혁신과 발전 노력을 경주해 나감과 동시에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협력국과 공여국, 다양한 개발협력주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오 차관은 한국 정부는 공적개발원조 규모 지속 확대, 공적개발원조의 민간투자 역할 강화, 글로벌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 활동의 획기적 개선, 인도-태평양 전략하 역내 국가와의 공적개발원조 공조 강화 등을 충실히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상호의존적인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 논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번 국제회의를 계기로 전통·신흥 공여국, 국제기구, 학계와 민간이 함께 국제사회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카르스텐 스타우어 OECD 개발원조위원회 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수요 증가, 재정적 위기 등을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의 저해 요소로 지적하고 복합적 위기 대응을 위한 ODA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3개 세션에서는 우리 정부를 포함한 공여국, 국제기구의 개발전략과 글로벌 개발의제와의 연계, 다양한 개발협력주체간의 혁신적 파트너십 구축방안 상생과 번영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비전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발표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태지역의 전략적 중요성과 함께, 우리 정부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미국, 영국 등 주요국의 인태지역 개발협력정책과의 유기적 연계 가능성을 논의하고 개발협력활동 효과성 제고 및 시너지 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했다.
또한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신흥공여국 개발원 전담기관 관계자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통적 협력방식을 넘어서 남남협력·삼각협력의 활성화 및 혼합금융의 도입, 시민사회, 기업 등 민간과의 협력확대 등 혁신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긴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는 우리 정부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수립 이후 우리 정부의 인태 전략과 연계한 개발협력 이행방안을 최초로 논의한 대규모 국제회의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한국이 국제개발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한 의미있는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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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산업 규모 1조 390억원, 이용자 수 587만명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계속 성장하고 있는 웹소설 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향후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의 기초 통계를 확보하고자‘2022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웹소설 분야에 있어서는 정부가 처음 실시한 실태조사로 앞으로 2년마다 조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조사 결과, 웹소설 분야 산업 규모는 약 1조 390억원으로 2020년도 6,400억원 대비 3,990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웹소설 이용자 수는 약 587만명으로 파악됐다.
주요 조사항목 중 답변 순위로 살펴본 창작자의 모습은 공모전을 통해 등단해 주로 가족이나 성장형 장르의 작품 하나를 단독 작업으로 6~12개월 미만에 걸쳐 완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간 수입은 약 3,487만원으로 이 중 웹소설 연재를 통한 수입은 약 46.1% 수준이며 작품 한 편에 대한 평균 창작활동 비용과 평균 원고료 수준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배분 비율은 7:3 정도가 가장 많았다.
웹소설 제작사 및 플랫폼 기업의 경우, 평균 매출액이 약 9억 9천만원 수준이고 그 중 웹소설 매출은 61.7%를 차지하며 2차적 저작권 매출의 경우 웹툰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내 평균 종사자는 9.5명이고 그 중 웹소설 분야 종사자는 평균 7.1명 정도로 나타났다.
소속된 웹소설 작가는 평균 16.4명으로 그 중 독점 작가 수가 3.7명을 차지했다.
2021년 한 해 동안 평균 28.7개의 작품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소설을 최소 월 1회 이상 본 이용자의 경우, 최근 1년간 거의 매일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주중/주말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30분~1시간 미만이 가장 높았다.
주로 대여 결제를 이용해 현실 로맨스 장르를 즐겨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공정행위 사례와 표준계약서 관련 조사 결과에서는 창작자의 경우, 계약서 내용을 세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응답이 많았고 웹소설 관련 거래 시 둘 중 한 명이 불공정을 경험했음에도 법률적 문제 발생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비율이 낮았다.
웹소설 분야의 별도 표준계약서가 필요하다는 인식은 높게 나타나는 등 창작자 권리보호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제작사와 플랫폼 기업의 경우,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가 크며 한국 웹소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해외 진출을 위한 웹소설 번역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불공정계약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창작자 권리보호, 저작권 보호, 투명한 수익배분 등 향후 웹소설 분야 표준계약서에 담겨야 할 기본적 내용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실태조사 결과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공론의 장, ‘민관 합동 웹소설 상생협의체’가 9월 8일에 출범한다.
민간 측에서는 작가, 출판사 등 제작사, 플랫폼 기업, 학계 및 법률 전문가가 참여하고 정부 측에서는 문체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는 K-콘텐츠의 원천인 웹소설 산업이 앞으로도 지속 성장하려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산업생태계 내 주요 구성원 간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만들어졌다.
협의체에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도출한 표준계약서 필수조항을 기초로 웹소설 표준계약서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불법유통 근절 등 웹소설 산업 진흥방안과 고유 식별체계 도입 등 웹소설 창작자와 업계가 직면한 현안을 균형 있게 다룰 예정이다.
문체부 강수상 미디어정책국장은 “웹소설은 가장 인기 있는 K-콘텐츠 중 하나로 원천콘텐츠로서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협의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거쳐 공정과 상생의 문화가 웹소설 계에 자리 잡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저작권 보호, 인력양성, 해외 진출 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도 계속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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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문화도시와 전국 로컬문화인 100팀, 지역문화 뽐내다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전국문화도시협의회와 함께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물양장 일대에서 ‘2023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8일 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기관 관계자를 격려한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현재 서귀포시, 청주시, 영도구 등 총 24개의 문화도시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의 4대 성과인 문화슬세권 조성, 도시브랜드 창출, 문화산업 육성, 지역소멸 대응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의 미래 전략도 모색한다.
박람회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문화도시 홍보관’, ‘로컬문화인 쇼케이스’, ‘영도 로컬브랜드 편의점’, ‘소설 파친코로 보는 문화도시 영도 투어’ 등을 운영한다.
개막식은 9월 8일 오후 6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바지선 위에서 열리며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장미란 차관은 박기영 대평동마을 회장, 주희진 ㈜디디모션 대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기관 관계자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박기영 대평동마을 회장은 영도문화도시 시민추진위원으로 주민과 함께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깡깡이 예술마을 활성화에 힘썼다.
주희진 ㈜디디모션 대표는 청주문화도시와 함께 청년문화상점 ‘굿쥬’를 공동기획해 지역문화상품 판로개척에 기여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완주문화도시와 함께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사업을 추진해 완주 청소년 대상 댄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지역문화격차 해소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영도 주민 40명이 개막공연 ‘춤추는 영도’를 선보이고 한국관광홍보영상의 부산편에 참여한 이날치밴드와 부산 대표 인디밴드인 보수동쿨러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전국 24개 문화도시 홍보관은 영도구의 물류보관창고를 개조해 레스토랑으로 변모시킨 ‘원지’의 주차장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3년간 문화도시가 창출한 성과를 중심으로 문화도시 정책, 문화슬세권, 도시브랜드, 문화산업, 지역소멸대응, 교류, 영도 특별관 등 7개 주제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역에서 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면서 지역에 정착해 나가는 ‘로컬문화인’ 100팀은 봉래나루로 바닷길을 따라 ‘팝업부스’를 운영한다.
누구나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로컬문화인의 문화상품, 활동, 콘텐츠 등을 관람하고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봉래나루로 일대의 카페 ‘모모스커피’와 ‘무명일기’에서는 ‘로컬문화인 살롱’을 개최한다.
영도 기반 로컬문화기업 ‘알티비피’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끄티봉래’에서는 ‘영도 로컬브랜드 편의점’을 열어 영도의 20개 로컬브랜드를 소개하고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박람회를 주관하는 영도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설 파친코로 만나는 영도문화도시 투어 프로그램’을 박람회 기간 중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소설 ‘파친코’ 속의 주인공과 주요 장면을 만나보며 깡깡이 예술마을과 양다방 등 영도구의 주요 장소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제학술대회는 영도구의 복합문화공간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다.
문화를 통한 전 세계 지역발전 전략과 문화도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비롯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문화도시 토크쇼를 마련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창조도시 요코하마’의 저자 일본 돗토리대 노다 구니히로 교수가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포틀랜드주립대 이정희 교수가 ‘포틀랜드 사례로 본 도시와 도시대학 공존관계’를, 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었던 전정환 크립톤 이사가 ‘창의산업 활성화와 문화의 역할’을, 춘천문화도시센터 조재우 팀장이 춘천문화도시의 ‘10분 문화권’ 사례 등을 발표한다.
문화도시 토크쇼는 누구나 문화도시 사업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티브이엔의 ‘알쓸별잡’에 출연하고 있는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는 ‘어떻게 도시를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를, 포스코 사회공헌 나영훈 그룹장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과 연계한 지역 문화 발전 방안’을, ‘서툴다고 말해도 돼’의 저자 해동병원 정신과 권명환 의사는 ‘마음이 서툰 당신을 위한 위로와 예술이야기’를,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2022~2025’의 저자 한양대 전영수 교수가 ‘인구절벽에 대응하는 지역의 역할’ 등을 주제로 시민들과 의견을 나눈다.
장미란 차관은 “온 국민이 어느 지역에 살든 차별 없이 문화를 누려야 한다. 문화와 관광으로 지역의 경제가 살아나고 문화로 지역소멸을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박람회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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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과의 전쟁 위해 마약 안전관리 정부 예산 203억원 증액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의 빠른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에 올해 대비 203억 증가한 377억원을 내년 정부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마약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청소년 시기의 마약 위험성 집중 교육부터 마약류 중독자의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까지 마약류 안전관리 전 분야의 예산을 확대 편성한 것이다.
2024년도 마약류 안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전국 확대 설치 계층별 특성에 맞춘 마약류 폐해 및 위험 예방교육 확대 맞춤형 마약류 예방·재활 프로그램 개발 마약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 강화 24시간 마약류 중독 예방·재활 전화 상담센터 신규 설치 등이다.
그동안 마약류 중독재활센터가 서울·부산·대전에만 설치되어 있어서 3개 지역 외에 거주하는 국민은 맞춤형 예방 상담과 중독재활 프로그램을 제공받기 어려운 지역적인 한계가 있었다.
2024년에는 현재 서울·부산·대전 3개 시·도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설치를 완료해 국민 누구나 보다 편하게 지역사회 내 위치한 센터에서 교육-상담-재활-사회복귀까지 통합적 회복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최근 마약류 사범의 초범 연령이 낮아지는 등 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불법 마약류 범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마약류 오남용과 이로 인한 폐해에 대한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 안팎의 청소년·청년층에게 사각지대 없는 전방위적 마약류 예방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그동안 마약류 중독 예방·재활 전문강사가 실시하는 예방 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전체 학생의 5% 수준에 머물렀으나, 앞으로는 학령인구의 33.4%인 195만명, 학교 밖 청소년 등 4만명, 군인·경찰 등 성인 6만명 등 연간 205만명에게 연령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아직 미약하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10~20대 마약 사범이 급증함에 따라 마약 예방 교육의 학습효과를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만화 등을 활용한 교재를 개발·보급한다.
또한 마약류 중독재활 선진 사례를 참고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약물별·대상별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중독자가 건강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으로 지원한다.
식약처는 고품질의 마약 오남용 예방 홍보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옥외전광판, 온라인, TV등 대중매체에 송출했으나 국민이 인식할만한 충분한 홍보를 하지 못했고 전국민 대상 홍보 영상의 일부 내용을 수정해 청소년용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청소년의 관심을 유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2024년에는 홍보예산을 대폭 증액해 그동안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마약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보다 나은 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채널로 홍보하고 건강에 치명적인 마약에 호기심도 갖지 않고 마약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대국민 캠페인을 적극 이어갈 것이다.
현재 마약류 중독 예방·재활 상담은 주간에만 진행되고 있으나, 마약류에 대한 유통·사용이 보다 활발한 저녁·심야시간에는 상담기반과 인력문제로 상담이 제한적이다.
마약류 중독 예방·재활 상담을 언제 어디서든지 상담할 수 있도록 ‘24시간 전화 상담센터’를 2024년 1월부터 개통·운영해 심야시간에 취약했던 고위험군에 대한 마약류 중독상담이 가능해지도록 한다.
오유경 처장은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한 내년도 예산의 대폭 증액과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으로 예년보다 풍족해지는 자원을 적극 활용해 마약과 전쟁에서 빠르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모든 가용 역량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마약의 위험과 폐해로부터 미래세대인 청소년에 대한 예방·보호역할을 강화하고 마약류 중독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해 마약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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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화장품 행정처분 중 표시·광고 위반이 가장 많아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상반기 행정처분 결과를 분석한 결과 표시·광고 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화장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158개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총 186건의 행정처분이 있었다.
행정처분 186건을 위반내용별로 분석한 결과, 표시·광고 위반, 업 등록·변경 위반, 품질 시험 미실시·부적합, 사용 제한이 필요한 원료 사용, 심사·보고하지 않은 기능성화장품 제조판매, 식품 모방 화장품 제조판매 순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표시·광고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가 68건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상반기 행정처분 중 75%가 표시·광고 위반으로 확인됨에 따라 소비자는 화장품 구매 시 광고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고 거짓·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요즘과 같이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한다.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미화해 매력을 더하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품이므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처럼 광고하는 화장품은 구매하면 안 된다.
화장품은 인체 미치는 영향이 경미하므로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등과 같이 신체를 개선하는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는 소비자를 현혹하는 거짓·과대 광고이므로 이런 제품은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
기능성화장품은 심사받은 효능 범위 내에서만 광고할 수 있으므로 구매 전에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기능성화장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소비자가 화장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라 화장품 영업자가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지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유통화장품을 수거해 품질 기준에 적합한지도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화장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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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가을철, 식중독 주의하세요
일교차 큰 가을철, 식중독 주의하세요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 아침과 저녁은 쌀쌀하지만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개인 위생관리와 조리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가을철에 총 341건의 식중독이 발생했고 환자수는 9,236명이었으며 이 중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이 전체 발생의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을철 식중독 발생 장소는 음식점 225건, 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40건, 학교급식소 23건 순으로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철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의 주요 원인 식품은 생채 등 채소류와 육류였고 살모넬라 식중독은 계란말이 등 달걀 조리식품,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 순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관리, 조리된 음식의 보관·섭취 등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 음식을 조리하기 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하며 달걀, 생고기 등을 만진 후에도 반드시 손을 다시 씻고 조리해야 한다.
특히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야외활동 시 김밥, 도시락 등 조리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냉장상태로 이동·보관해야 한다.
또한,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변질 여부를 확인해 이미·이취 등이 의심되는 식품은 폐기하는 것이 좋다.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 생선, 채소·과일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해야 하며 육류를 조리한 도구 등을 세척할 때는 그 주변에 조리 없이 바로 섭취하는 식재료나 조리된 음식은 미리 치워 세척한 물이 튀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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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장, 전국 보건소장들과 만나 동절기 고위험군 건강보호 위해 머리 맞대
질병관리본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4급감염병 전환 이후 감염병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9월 8일 오전 전국보건소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서 두 기관은 코로나19 4급감염병 전환과 2단계 조치 시행에 따른 변경사항과 감염병 대응 관련 하반기 주요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질병관리청은 지난 8월 31일부터 코로나19를 4급감염병으로 관리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양성자 중심 감시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참여의료기관의 신고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일반의료체계 전환 이후에도 고위험군을 집중 보호하기 위해 치료제 무상 지원을 유지하고 국민 불편이 없도록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과 조제기관을 지자체에서 별도로 지정해 운영하는 만큼 치료제 처방률을 높이기 위한 보건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고위험군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연장함에 따른 지역 현장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면서 검사건수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운영 종료시기를 검토할 계획이다을 안내했다.
아울러 코로나19는 4급감염병으로 전환됐지만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이 밀집해있는 감염취약시설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하기 위한 보건소 현장 대응팀 운영을 통해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감염관리 대응역량을 강화하도록 권역별 질병대응센터 등을 통해 필요 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 동절기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소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집중 홍보하고 관할 접종기관 독려 및 감염취약시설 접종 지원 등을 통해 접종률을 높여 고위험군의 입원·사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세부적인 계획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으로 현재 유행 중인 XBB 계열 변이 대응을 위해 신규 개발된 백신으로 시행된다.
접종 권고대상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나 12세 이상 전국민 또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가 4급감염병으로 전환됐지만 고령자,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 보호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고 전하며 “겨울철 유행을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감염취약시설의 밀착 관리와 백신 접종이 관건인 만큼 보건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운 보건 위협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질병관리청과 일선 보건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절실하며 든든한 정책 파트너인 보건소와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질병관리청과 전국보건소장협의회는 지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의 감염병 대응 전문성 강화, 감염병 대응조직 유지, 역학조사 관련 평시 업무 매뉴얼 개발 및 감염취약시설 접종률 성과에 따른 보상 강화 등 감염병관리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