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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의 디지털 규범 논의를 선도한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정부는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실과 협력해 유엔 차원의 글로벌 디지털 규범을 논의하는 “유엔 글로벌디지털컴팩트 아태지역 의견수렴회의”를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디지털 및 데이터 협력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아태지역 디지털 분야 정부인사와 국제기구·기업·학계·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가 참석한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행정안전부,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9월 유엔 차원에서 채택할 GDC 문안에 반영할 사항에 대한 토의가 진행된다.
정부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유엔본부에서 온라인상 인권, 인공지능과 신기술, 지속가능개발목표, 디지털 공공재 등을 주제로 여덟 차례 개최한 GDC 주제별 토의에 참석했다.
토의에 참석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등 디지털 분야와 관련된 우리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디지털 규범 수립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GDC 논의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논의된 내용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도 아태지역 국가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실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은 아만딥 길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와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사무총장이 축사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의 필요성과 ‘디지털 권리장전’의 5대 원칙을 소개하며 동 원칙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전 세계 모두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향유하는 디지털 공동번영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한국의 의지를 표명한다.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은 세계 곳곳에 디지털 기술에 대한 동등한 접근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디지털 기술이 인권에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디지털 시대의 근본 원칙으로서 포용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했듯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의 기여를 강화해 나겠다고 강조한다.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실장은 GDC가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오픈데이터 등 디지털 공공재와 같은 실체적인 요소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디지털 공공재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디지털 정부의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의 오픈데이터 공동구축 등 디지털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표명한다.
또한, 아만딥 길 유엔 사무총장 기술특사는 이번 행사 개최에 대해 우리 정부에 감사를 표명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관여하는 GDC 성안 과정이 개방되고 자유롭고 안전하며 포용적인 디지털 미래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 UNESCAP 사무총장은 한국의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정책을 비롯해 국제사회의 디지털 패러다임이 새롭게 등장하는 시기에, 이번 회의가 아태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전체회의에서는 이철 외교부 국제기구국 협력관이 “글로벌 디지털 협력을 위한 원칙, 목적, 행동”이라는 주제로 참석국가 정부대표와 아태지역의 이해관계자가 모여 GDC에 포함되어야 할 중점 내용과 글로벌 디지털 협력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지난달 25일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GDC 등 글로벌 디지털 규범 형성에 기여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촉진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 시대 국제협력과 인권증진, 디지털공공재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심도있는 토의도 진행된다.
디지털 규범 논의가 구체화 되는 중요한 시점에 대한민국 정부는 디지털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국가로서 역할을 다하며 국제 디지털 규범 형성을 주도할 계획이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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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0점을 선정하고 10월 17일 오후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사랑공모전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공모전 대상은 사진 분야에서 ‘반두잡이’, 정크아트 분야에서 ‘사랑하계’,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에서 ‘가꾸어가는 지구’이 선정됐다.
사진 분야 대상인 ‘반두잡이’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환경사랑의 주제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 등 아름다운 자연의 순간을 포착하려는 의지와 환경을 미적으로 승화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정크아트 분야 대상인 ‘사랑하계’는 건축자재, 자전거 체인 등으로 닭의 형상을 만들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역동적이고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버려진 고철에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부여했다.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 대상인 ‘가꾸어가는 지구’는 분리수거 등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도 수많은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주제를 신선한 아이디어로 표현해 주목받았다.
일러스트 학생부 분야 최고상인 금상에는 ‘유감스럽게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가 선정됐다.
사진 및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 대상에는 각 400만원, 정크아트 분야 대상에는 700만원의 상금 및 환경부 장관상, 분야별 금상 이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환경사랑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열정으로 가득 찬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됐다”며 “수상 작품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과 환경을 위한 소통의 매개체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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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토론회 개최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아시아·태평양 국가 등 48개 유엔 회원국 대표가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성과점검과 목표 달성 논의를 위해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사흘간 인천에서 머리를 맞댄다.
행정안전부는 유엔경제사회처와 인천시와 공동으로 ‘제7회 아·태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 국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는 유엔회원국의 공공행정 혁신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국제회의다.
올해는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 의제 이행을 위한 효과적 거버넌스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아·태 지역 및 동아프리카 48개국 정부, 국제기구 대표, 공공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리쥔화 유엔 사무차장은 영상으로 함께 한다.
반기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연사로는 미국항공우주국의 재난대응 사업 책임자를 비롯해 각국 정부와 주요 국제기구 대표가 영상 또는 현장 참석 예정이다.
총 사흘간 기후변화, 재난대응, 디지털혁신 등 국내·외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되고 있는 최신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1일 차에는 디지털혁신을 통한 데이터거버넌스 강화와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등이 발표된다.
2일 차에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유엔 경제사회처의 거버넌스 교육 과정 등이 소개되고 여성리더십 강화를 비롯한 기후변화를 이끌 효율적인 정책결정 등이 논의된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올해 처음으로 지방시대 실현과 관련해 6개 국가정책기관이 참여하는 ‘지방정부 거버넌스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차원에서 추진되는 디지털정부와 혁신을 통한 기후변화로부터 회복력 강화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내년에 공공행정 분야의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인 ‘유엔공공행정포럼’과 ‘유엔공공행정상 시상식’을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민 장관은 개회사에서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격차 해소와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가 더욱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한다”며 “행정안전부는 세계 최고수준의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 새마을운동 확산 등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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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데이터분석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획기적 강화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수요자들은 앞으로 가장 빠른시간 안에 차량배차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이동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10월 17일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 배차 효율화 분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대전광역시를 모델로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대전교통공사 간 협업을 통해 올 7월부터 10월 초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대전광역시에는 올해 기준 약 2만명의 교통약자가 등록되어 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96대의 전용 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 한해 동안 운행횟수는 약 110만회였다.
이동차량 이용을 희망하는 교통약자는 콜센터에 전화해 신청하고 신청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 대기하고 있는 운전원이 배정된다.
그러나, 차량 신청시부터 탑승시까지의 배차시간과 직결되는 이동차량의 대기장소는 그간 신청자 위치에 대한 고려 없이, 운전자가 임의로 결정해 왔고 이에 따라 배차신청 후 탑승까지 평균 약 22분, 최대 51분이 소요되어 원활한 이동에 어려움이 컸다.
차고지 역시 수요자의 위치가 고려되지 않고 지자체 사정에 따라 지정돼 운영되고 있어 교통약자의 불편을 가중시켜 왔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대전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의 시간대별 이용현황 분석을 통해,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찾고 이용자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량 대기지역 5개동을 새롭게 도출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운영 중이던 7개소의 차고지 위치에 대한 적절성도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검증하고 배차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6개의 새로운 차고지 위치도 제안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교통공사는 이번 분석 결과를 활용해 10월 말부터 이동차량의 대기 장소를 새롭게 전환하고 내년부터는 차고지 위치도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분석 결과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광역시뿐 아니라 이동차량을 운영 중인 전국 지자체에서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분석모델화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데이터 분석 결과는 배차 시스템을 바로 개선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부의 디지털 권리장전 등에 담겨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의 가치가 현장에서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데이터 분석과제를 발굴·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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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중심의 민-관 협력으로 위기가구 촘촘하게 지원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10월 17일 전국 시·군·구 복지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지원 강화방안 설명회”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설명과 ‘복지등기서비스’ 사업 등이 소개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방안’을 소개한다.
지자체에서 발굴된 위기가구의 주소지가 실제 거주지와 다른 경우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선된 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모금회는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 중인 민-관협력 사업인 “나눔네트워크사업”을 소개하고 다른 시군구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집배원이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복지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파악된 위기정보를 지자체에 전달하는 “복지등기서비스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전국 지자체로의 확산을 도모한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세종시 면지역의 문화생활 소외를 막고 아동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세종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해 지원하고 있는 장기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구본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은 “위기가구들이 처한 상황과 연결해야 할 복지자원들이 점점 다양해져 민-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민간과 협력해 촘촘하고 두텁게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행정안전부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5년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 인력 12,667명을 증원했으며 그간 증원된 인력이 위기가구 발굴 등에 효율적으로 배치·활용될 수 있도록 복지부,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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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양육자, 퇴직 후 10년까지 공무원 응시 가능
인사혁신처
[세종타임즈] 다자녀 양육자는 퇴직 후 10년까지 공무원 경력직 응시가 가능해진다.
일반 공무원은 근무 연차가 짧더라도 승진할 수 있도록 승진소요최저연수가 대폭 단축된다.
인사혁신처는 다자녀 양육자에 대한 채용·승진 등 인사상 우대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사처가 추진 중인 ‘부처 인사 유연성·자율성 제고 종합계획’ 과제를 이행하고 범정부 차원의 저출산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자녀 양육자에 대한 공무원 경력채용 시 경력인정 요건을 완화하고 승진 우대 근거를 마련한다.
현재 경력채용의 경우, 퇴직 후 3년 이내여야만 응시할 수 있으나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 중인 사람은 출산·양육으로 인한 경력단절기간을 감안해 퇴직 후 10년까지 응시할 수 있게 된다.
다자녀 양육 공무원의 승진을 우대할 수 있도록 각 소속 장관이 8급 이하 다자녀 양육 공무원의 승진 우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된다.
이에 따라 9급→8급, 8급→7급 승진 시 다자녀 양육 공무원에 대해 승진 우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추후 하위 예규인 공무원 임용규칙에서 승진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할 예정이다.
둘째, 성과가 뛰어난 인재는 근무 연차가 짧더라도 승진임용할 수 있도록 계급별 승진소요최저연수를 대폭 단축한다.
현재는 9급 공무원이 3급으로 승진하려면 최소 16년 이상 근무해야 하지만, 이를 총 5년 단축해 9급에서 3급으로 승진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근무 기간을 11년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역량 있는 실무직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가 확대돼 사기 진작 및 공직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각 부처의 효율적인 인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부처가 필요한 경우 직무가 유사한 직위로의 전보 시 전보제한 기간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른 기관이나 지역 내 직무 유사 직위로 전보 시 필요했던 인사처 협의 절차도 폐지한다.
넷째, 재난 대응을 위해 일정 기간 이상 출장·파견을 가는 경우에도 해당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을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지금까지는 특정 사유의 휴가·휴직자, 시간선택제전환공무원에 대해서만 업무대행자 지정이 가능했지만, 재난 대응을 위한 출장·파견 시에도 업무대행자를 지정할 수 있어 각 기관의 업무공백을 방지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이번 개정안은 지나치게 세분화된 인사운영 위원회들을 통·폐합 정비하고 중증장애인 공무원을 채용하는 경우에도 경력인정 요건을 완화하는 등 인사 운영상 불필요한 절차와 규제 전반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들은 내년 1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각 부처가 더욱 유연하고 자율적인 인사운영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저출산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하기 위한 개정”이라며 “‘인사가 만사’인 만큼 앞으로도 공무원 인사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정부 성과와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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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하반기 여성 수상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의 하반기 수상자로 LG화학 김양현 책임, 삼성전자 유혜승 수석연구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천인숙 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여성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상반기 3명, 하반기 3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김양현 ㈜LG화학 책임은 바이오/백신 분야 전문가로서 소아마비 백신 개발과 제조 공정 확립을 통해 소아마비 백신 공급난을 해소하고 세계 아동 공중보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양현 ㈜LG화학 책임이 개발한 불활화 소아마비 백신은 세계 최초로 국제보건기구 사전심사 인증을 받았으며 국제구호기구인 유니세프에 공급되고 있다.
동 소아마비 백신은 야생형 바이러스에도 뛰어난 면역원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김양현 책임은 “전 세계 건강 형평성 증진이라는 가치 있는 목표에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해준 동료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혜승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 전문가로서 세계 최소 크기 14나노 DRAM 공정 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등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혜승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이 개발한 세계 최소 크기 14나노 D램 원천 공정 기술과 초고속 데이터 입출력 설계 기술은 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등에 사용되는 DDR5제품 시장 경쟁력을 높여 대용량 처리가 요구되는 컴퓨팅 시장을 선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유혜승 수석연구원은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DRAM 제품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고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동료들의 땀으로 이룬 결실을 대표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천인숙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부장은 자동차 플라스틱 분야 전문가로서 경량화, 고기능, 친환경, 원가절감의 특성을 모두 만족하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재료를 개발해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인숙 부장이 개발한 자동차용 플라스틱 재료는 국내 30개 플라스틱 업체의 600여개 재료/부품으로 볼트 전기차, GM 얼티엄 배터리 및 관련 부품에 적용되고 있다.
천인숙 부장은 “지난 30년간 자동차 재료 연구와 개발에 매진한 결과 핵심 재료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국내 플라스틱 재료 제조 경쟁력을 향상하고 세계시장에 선보임으로써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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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메타버스, A.I.와 손잡다”
“Again 메타버스, A.I.와 손잡다”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산업 분야 국내 최대 종합 행사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을 2023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KMF 2023’은 ‘Again 메타버스, A.I.와 손잡다’를 주제로 개막식, 전시회, 글로벌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메타버스 컨퍼런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네트워킹데이, 메타버스 어워드·경진대회 시상식,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있으며 산업계는 물론 학계, 연구계, 정부 등 메타버스 생태계 확산을 선도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KMF 2023 개최 주간을 ‘메타버스 위크’로 지정해 메타버스 관련 행사를 통합 개최하는 등 전년도에 비해 행사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10월 16일 개막식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신수정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의 환영사,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유지상 의장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성중 위원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당일 오후에 개최되는 ‘글로벌 컨퍼런스-The MEANS’에서는 과기정통부의 메타버스 정책발표에 이어 META, HTC, 네이버제트 등 국내외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업 전문가들이 인공지능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산업과 융합해 발전하는 메타버스의 미래상과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10월 17일에는 인터내셔널 메타버스 컨퍼런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네트워킹데이 등이 개최된다.
인터내셔널 메타버스 컨퍼런스에서는 서강대학교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의 현대원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메타버스 윤리, 저작권 등 디지털 규범을 논의하고 메타버스 산업의 미래 가능성 등에 대해 전망해본다.
또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네트워킹데이에서는 메타버스 산업의 투자방향 및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과 투자사 간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8일에는 메타버스 어워드·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과 어워드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다.
오전 시상식에서는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15개 기업·기관과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6개 팀을 시상한다.
오후에 개최되는 메타버스 어워드 컨퍼런스는 어워드 수상 기업·기관들이 콘텐츠·솔루션, 디바이스 등 혁신개발 사례, 공공·민간의 우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관람객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KMF 2023’ 전시회에는 KT, SKT, HTC 등 국내·외 메타버스 선도기업을 비롯해 역대 최대 규모인 191개 기업이 참가한다.
메타버스 선도기업인 KT와 SKT는 ‘메타 라운지’와 ‘이프랜드’를 내세워 한층 고도화된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고 대만 HTC는 메타버스 플랫폼 ‘VIVERSE’와 VR 헤드셋 ‘VIVE XR Elite’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국내 AR분야 대표기업인 버넥트를 비롯해 올림플래닛, 피앤씨솔루션, 이엑스, 모션테크놀로지 등 국내 유망 메타버스 중소기업들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메타버스 산업의 대국민 저변 확산을 위해 ‘메타버스 대국민 체험관’을 신설했다.
볼류메트릭 체험존, XR디바이스 체험존, 디지털 휴먼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이 메타버스 기술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은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신산업 분야로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을 통해 국민 여러분이 미래 우리 삶을 변화시킬 첨단 메타버스 기술을 체험하고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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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화재발생 대비 주유소 화재안전관리 강화
소방청(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날씨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주유소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소방청은 16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전국의 일반주유소 6,60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및 폭발사고 발생에 대비해 불시 소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주유소는 총 11,878개소이며 이 중 고속도로 주유소를 포함한 일반주유소 는 6,606개소로 55.6%를 차지한다.
셀프주유소 증가 등으로 최근 3년간 일반주유소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주유소 형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일반주유소의 경우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추워진 날씨에 화기 사용의 증가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및 소방시설 관리 상태가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소방청은 선제적으로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주유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실태 소방검사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주요 검사 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야간 등 취약 시간 근무 실태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여부 일반주유소 설치기준 위반 여부 무허가 위험물 단속 주유소 내 금연 및 화기 취급 주의 홍보 등이다.
전국 각 소방서는 검사반을 편성해 관할 지역 내 주유소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개선조치함과 동시에 각종 사고 예방 및 화재발생 시 초기 대처 요령 안내 등 안전컨설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라이터 등의 불꽃을 발하는 기계·기구 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불꽃이 아닌 단순 흡연 등에 대한 법적제재 근거가 현재에는 미비해‘주유소 흡연 행위 금지’를 엄격하게 제한하기 위한 ‘위험물안전관리법’개정 이 진행 중에 있다.
권혁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하면 순간 전압이 높아지는데 이러한 현상은 휘발유 등에서 발생하는 유증기와 반응할 경우 자칫 화재 및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주유소 관계자는 물론 국민들께서도 주유하기 전 반드시 시동을 끄고 정전기 방지 패드를 이용해야 한다”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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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교사 간 발생하는 보육활동 침해 상황, 이렇게 대응하세요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은 10월 16일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육활동 침해행위로부터 보육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보육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가이드’를 제작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 가이드는 지난 8월 발표된‘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중 보육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은 지난 4월 보육교사가 현장에서 경험하는 노동권 침해,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상황별 법령정보와 대처방안을 담은 ‘보육교사 권리보호 핸드북’을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이후 추가적으로 보육활동 침해에 대한 내용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이를 반영했다.
‘보육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가이드’는 어린이집에서 원아의 보호자와 교사 간 소통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육활동 침해 행위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유형별 사례 및 법령정보, 상호작용 예시를 비롯한 대응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또한, 대응 로드맵을 제시하고 보육활동 침해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육현장에서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대응 절차와 관련 제도를 안내했다.
‘보육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가이드’는 보건복지부 누리집, 한국보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김현숙 보육정책관은 “‘보육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가이드’가 어린이집 현장에서 보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보건복지부에서는 보육교사의 정당한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보육진흥원 나성웅 원장은 “‘보육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가이드’를 통해 보육교사가 보호자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영유아에게 최선의 보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