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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2천여명, ‘인문교실’에서 생각과 마음의 눈 뜨다
청소년 2천여명, ‘인문교실’에서 생각과 마음의 눈 뜨다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진흥원과 함께 학교 밖·위기 청소년 관련 시설에서 운영한 ‘청소년 인문교실’ 참여 학생과 시설담당자를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자 총 12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1일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초등, 중등 부문 각 대상과 우수상, 교사 특별상 등을 수여하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이라는 소속감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여야 한다.
이에 문체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협업해 올해 처음 ‘청소년 인문교실’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 나이의 청소년 2천여명을 대상으로 전국 70개 시설에서 인문학자와 문화기획자, 교수, 교사 등 전문가 100여명이 개발한 문학·역사·철학·문화·융합 5개 분야 프로그램 120여 개를 제공했다.
특히 국정과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과 소외지역 청소년 등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수기 총 341편이 접수된 가운데 ‘인문교실’에 대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등 부문 대상 수상자는 수기에 “생각의 눈이든 마음의 눈이든, 눈을 뜬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인문이라는 게 어려운 단어인 줄 알았는데 눈을 감았어도 다시 뜨게 해주는 것 같다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글 쓰는 직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중등 부문 대상 수상자는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어 기쁘다 내가 생각했던 나의 가치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을 정리하고 고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수기를 썼다.
이 밖에 사람을 좀 더 이해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게 됐다는 수기를 비롯해 안 좋았던 인간관계와 바르지 못했던 생활 습관 등을 고치고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수기, 인문학 수업에서 배운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꾸준히 갈고 닦겠다고 다짐한 수기, 자존감이 낮았던 청소년이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주변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수기 등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특별상을 받는 ‘인문교실’ 교사는 첫 수업 때 공허했던 아이들의 눈동자가 수업 후에는 서로와 문화를 이해하는 따뜻함으로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인문교실’을 통해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력, 이성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 능력, 성숙한 소통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인문 감수성을 효과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다양한 시설과 협업해 사업을 확대하고 심화 프로그램도 도입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사업 운영 관련 세부 내용은 12월 중에 ‘청소년 인문교실’ 누리집에서 안내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유관 기관에서 공문으로 사업안내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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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제 조화된 최신 심사기준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품 개발자·제약사에게 국제적으로 조화된 최신의 의약품 심사기준을 상세하게 안내해 의약품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약품 허가·심사 안내서 7종을 11월 30일 제·개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나노기술을 적용한 의료제품의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제품의 품질, 비임상, 임상시험에 대한 일반적인 원칙과 고려사항을 선제적으로 제시했다.
기허가된 단일제를 새로운 적응증의 복합제로 개발할 때 일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 M7 가이드라인의 적용범위와 유전독성 불순물 평가방법 등에 대한 다빈도 질의응답을 추가로 제시했다.
유전독성 불순물 평가 제출자료 예시와 컴퓨터 예측 모델을 이용한 유전독성 평가사례를 안내해 개발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주성분 복수규격 설정 방법을 안내하고 무균제제의 공정밸리데이션 제출자료 요건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효율적인 임상시험설계 전략 중 하나인 마스터 프로토콜을 제시해 마스터 프로토콜 설계 시 고려사항과 시험유형 및 유형별 국내 승인사례를 안내했다.
생동성시험 대상 확대를 고려해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성분과 특허가 만료된 성분 등을 포함한 20종 성분에 대해 제네릭 개발에 필요한 동등성 시험 종류와 시험 항목을 제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산 의약품의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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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0주 이후, 이부프로펜 등 복용은 피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열·진통·항염증에 사용되는 의약품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에 대해 임신 기간 중 사용 제한 정보 등을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추가하는 품목허가 변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변경 대상 품목은 NSAIDs 경구제·주사제 13개 성분 669개 품목이며 주요 내용은 임신 30주 이후 NSAIDs 사용 회피 임신 20~30주에는 최소 용량을 최단기간만 사용 사용할 경우 양수 과소증 등을 관찰해 증상 발생 시 투여 중단 등이다.
이미 식약처는 2020년 10월 임신 20주 전후 임부가 NSAIDs를 사용하는 경우 드물게 태아가 심각한 신장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을 피하도록 권고했으며 국내 허가된 NSAIDs 31개 성분을 모두 ‘임부금기’로 지정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에도 등록했다.
다만 이번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은 식약처가 국내 허가된 NSAIDs 31개 성분의 허가사항을 품목별로 검토한 결과, 대부분 ‘임부금기’ 또는 ‘임신 말기 투여금기’가 이미 반영돼 있으나, 임신 주수에 따른 주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는 일부 성분에 대해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품목허가 변경은 업계와 관련 의·약 단체 등의 의견조회 절차를 거쳐 시행되며 시행이 확정되면 해당되는 업체들은 시행일로부터 3개월 이내 품목 허가증과 출고 제품 표시에 동 정보를 반영하고 병·의원 등에 동 내용을 통보해 환자에게 처방·조제 시 안내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참고로 임신 중 발열·통증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직접 소염진통제를 선택하지 말고 의·약사와 상담할 것을 권장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의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적극 알리고 필요한 안전조치는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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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91회 인터폴 총회 참석
경찰청
[세종타임즈] 윤희근 경찰청장은 11월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91회 인터폴 총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치안 총수가 인터폴 총회에 참석한 것은 2005년 고 허준영 전 경찰청장 이후 18년 만이다.
인터폴 총회는 매년 1회 인터폴 전 회원국이 참여하는 의사결정 회의로 1923년 9월 7일 인터폴의 전신인 국제형사경찰위원회의가 설립되고 올해로 100주년을 맞아 최초 설립지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됐다.
인터폴은 회원국 경찰기관 간 협력과 조정 범죄예방 국제 형사사법 체계 지원 전 세계적인 안전유지 목적을 통해 국제사회가 협력해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대한민국은 1964년에 인터폴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로 현재까지 중요한 회원국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찰청은 경제범죄, 아동 성착취 범죄 등에 연 15억 규모의 기금 사업에 참여 중으로 특히 경제범죄 분야에서 총 3년간 해외 도피 경제사범 975명 검거, 범죄 피해금 1,755억원을 동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국 경찰의 인터폴 선출 고위직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져 왔는데, 2000년 김중겸 인터폴 아시아 부총재를 시작으로 2006년 박기륜 인터폴 집행위원, 2018년에는 김종양 인터폴 총재를 배출하며 국제무대에서 한국 경찰의 위상을 드높여왔다.
윤희근 경찰청장의 이번 인터폴 총회 참석은 인터폴 창설 10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2023년 10월 18일 서울에서 개최된 서울 ‘세계경찰청장회의’에서 선언한 ‘초불확실성 시대의 선제적 치안전략’과 ‘인터폴 2030 미래 비전’ 방향이 맞닿아 있음을 인터폴 사무총국과 195개 회원국에 알리고자 추진됐다.
특히 윤희근 경찰청장은 ‘인터폴 비전2030’을 주제로 한 토론에 인터폴 사무총장, 아이슬란드·칠레·부르키나파소 경찰청장들과 함께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인터폴 비전2030’의 핵심 실행 전략인 회원국 간 데이터 외교 활성화에 대한 지지 표명과 함께 인터폴의 중요 가치로서 ‘중립성’ 유지와 ‘국제적 네트워크’ 확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경찰청장이 패널로 발표한 ‘비전2030 결의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또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위르겐 스톡 인터폴 사무총장, 아흐메드 나세르 알라이시 인터폴 총재와 회담을 계기로 2026년 인터폴 총회 개최를 제안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1999년 서울에서 제68차 서울 인터폴 총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만약 2026년에 인터폴 총회를 유치하게 된다면 27년 만에 195개 회원국이 서울에 모이게 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1. 27.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한국 관광객과 재외국민들의 치안 유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스트리아 방문을 계기로 빈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유엔 마약·범죄사무소 가다 왈리 소장과 면담해 마약범죄 대응 관련 방안을 협의했다.
경찰청은 이번 윤희근 경찰청장의 인터폴 총회 참석을 계기로 195개 인터폴 회원국과 긴밀한 치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초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한 것으로 평가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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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불법유통·판매 조직 추적·검거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을 온라인 등으로 불법 유통·판매한 의약품 도매상 전·현직 직원 5명을 포함한 총 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전문의약품이 인터넷상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신고로 착수하게 됐으며 식약처는 1년간 추적해 7명으로 구성된 유통조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의약품들은 서울 소재 의약품 도매상 대표인 A씨가 정상적인 영업행위를 하면서 일부 전문의약품을 병원에 납품하는 것처럼 매출전표를 허위로 발행해 빼돌렸으며 이렇게 빼돌려진 의약품은 서울, 경기도 소재의 의약품 도매상 전직 직원 등이 포함된 유통조직을 거쳐 유통됐다.
이들은 익명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해 이미 신원이 확인된 구매자에게만 공급하거나 온라인 등으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결과 이들은 2017년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6년 동안 전문·일반의약품 208개 품목, 25만 개, 16억원 상당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이번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조직 추적·검거를 위해 네 차례에 걸쳐 중간 유통판매자 거주지를 압수 수색을 했으며 이중 중간 유통판매자인 E씨의 거주지에서는 1,400만원 상당의 전문·일반의약품을 발견해 현장에서 전량 압수 조치했다.
이번 적발된 의약품 중에는 진통제와 체중감량 목적으로 오남용되고 있는 이뇨제 등 전문의약품이 포함됐으며 해당 이뇨제는 저혈량증이나 신부전 환자에게는 투여가 금지된 의약품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불법으로 유통되는 의약품 등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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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보툴리눔 독소제제 개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보툴리눔 독소제제 개발사가 글로벌시장으로 신속하게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표준 임상시험계획서 등을 추가한 ‘보툴리눔 독소제제 심사 시 고려사항’ 가이드라인을 11월 30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에서는 ➊미간주름에 대한 표준 임상시험계획서 ➋역가시험 변경 시 제출자료 요건, ➌최대무독성용량 선정 시 체중 및 체중 증가량 고려 방법 등을 마련하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➊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1·2상과 임상 3상 표준 임상시험계획서를 마련·제시해, 보툴리눔 독소제제 개발 경험이 부족한 국내 개발사가 쉽고 빠르게 임상시험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➋ 역가시험을 변경할 때 변경 전 30로트 이상의 결과와 변경 후 결과를 비교하던 기존 방식 대신에, 로트 수 제한 없이 통계적 방법 등을 사용해 비교·분석하고 시험 결과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도록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➌ 보툴리눔 독소제제의 특성과 최신 심사동향을 반영해, 최대무독성용량 산정 시 체중 및 체중증가량의 변화 등을 고려하는 방법을 권장·제시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 안내서가 국내 개발사들이 안전하고 효과 있는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수출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일관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해 국산 의료제품의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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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안전을 위한 규제과학 전략 모색
식약처, 식품안전을 위한 규제과학 전략 모색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안전을 위한 규제과학적 전략’을 주제로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11월 30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제7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식품 분야의 규제과학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의 첫 번째 순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식품 안전망 고도화와 혁신제품의 신속한 제품화 등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한 식약처의 식품안전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지난 8월 개정·공포한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에 따라 혁신제품의 연구개발 초기단계부터 현행 규제 기준과 부합여부를 검토하고 안전성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등 맞춤형 규제지원 체계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혁신제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현황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 후 세포배양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식품의 안전관리 체계 마련 시 규제과학의 역할 등에 대해 산업계와 학계의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참고로 규제과학 혁신포럼은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바이오헬스, 디지털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 등을 주제로 식의약 규제과학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번 포럼은 제38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누구나 식약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식품안전은 확보하고 식품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규제과학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합리적인 규제과학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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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처방 시 의사의 환자 투약 이력 확인 의무화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펜타닐’에 대해 의사가 환자의 과거 투약 이력 확인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24년 1월 1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6월 환자의 의료쇼핑을 사전에 차단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자 의사가 환자의 투약 이력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환자의 투약 이력 확인 대상 마약류를 최근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과 그 염류로서 내용고형제와 외용제제’로 규정하고 만약 환자의 투약 이력을 반복적으로 확인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급박한 응급의료 상황 등의 경우에는 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도록 예외 사유도 마련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이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의료 현장의 혼선은 줄이고 오남용 예방의 실효성은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의사가 환자의 투약 이력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의료용 마약류의 종류를 오남용 상황 등을 고려해 순차적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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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자체브랜드 제조업체 점검 결과. 미생물 기준 위반 제품 2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편의점 등 유통업체 자체브랜드 제품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축산물 자체브랜드 제품 생산업체 총 84곳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된 제품을 생산한 제조업체 1곳을 적발했다.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된 제품은 편의점으로 납품되는 농후발효유로 해당 제품을 즉시 회수하고 폐기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생산한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그 외 식육가공품, 알가공품 등 축산물 자체브랜드 제품 192건은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께서는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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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의 세계 최고수준 달성을 위해 현장의견 청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30일 LG이노텍에서 반도체 첨단 패키징용 기판에 관한 연구 현장을 살펴보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 반도체 첨단 패키징 관련 연구개발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간담회는 국내 대표 기업 중 한 곳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경청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종호 장관이 직접 주재하고 LG이노텍의 문혁수 CEO,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 강성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 이기형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등 산·학·연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반도체 첨단 패키징 동향, 중요성을 공유한 후, 이를 토대로 정부의 효과적인 연구개발 지원정책 및 육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LG이노텍에서는 반도체 기판 연구개발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하며 반도체 첨단 기판 관련 원천기술 확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정부도 반도체 첨단패키징 원천기술 확보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도 ’24년부터 첨단패키징 관련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 인력양성,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들은 과기정통부가 올해 5월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4년부터 5년간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으로 국회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과기정통부가 지원할 예정인 첨단패키징 신규사업은 3D 적층, 고효율·미세피치 패키징, 고방열 패키징 구조, 차세대 인터포저, 초미세기판 및 기판공정 등에 관한 원천기술 확보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첨단패키징 분야에 특화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인재양성 사업도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첨단패키징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이종호 장관은“첨단 패키징은 반도체 미세화 한계에 대응하는 핵심기술로 이미 경쟁국들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라며“과기정통부는 차세대 유망기술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반도체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제언, 건의사항 등을 정리해 내년도 과기정통부 첨단 패키징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