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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시상식 개최
‘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국세청은 3일 서울지방국세청 5층 회의실에서 성실납세 공감대 조성 및 복지세정 홍보를 위해 실시한‘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31일 기간 중 응모한 총 60편의 작품을 외부 전문위원 심사와 국민 참여 투표를 거쳐 본상 5편, 인기상 3편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마스크 착용 등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 시행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시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수상작품을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정석, 박민영 님도 영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수상작은 앞으로 국세청의 각종 내·외부 행사 및 국립조세박물관의 홍보영상, 청소년 세금교육 영상자료 등으로 사용되고 국세청 누리집, 누리방 및 누리소통망에 게시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의 사회적 공감대 조성 및 복지세정 홍보를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분 이내의 영상을 공모해 총 60편의 다양한 작품이 응모됐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위원 심사와 국민 참여 투표를 진행해 본상 5편과 인기상 3편 등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국세청은 12.3. 서울지방국세청 5층 회의실에서 김대지 국세청장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등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 시행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해‘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1등인 금상은 “세금이 사용되는 곳을‘똑똑’이라는 의성어로 쉽게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은 ‘황고이’팀의 ‘똑똑한 곳에 우리의 세금이 쓰이고 있다’가 선정됐으며 은상은 “세금이 국가와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한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노래로 잘 표현한 ‘킴특’팀의 ‘세금으로 모두가 살기 편한 세상’이 수상했다.
동상은 “우리가 낸 세금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아빠와 아들의 대화 형식으로 잘 표현한 ‘강재은’님의 ‘세금은 부메랑’과 “홀씨가 발아해 꽃을 피우듯 성실히 납부한 세금이 홀씨가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내용의 ‘문현정진주’팀의 ‘내일을 위한 작은 홀씨, 성실납세’, 2D와 3D 만화영화를 함께 사용해 세금의 사용처를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쉽게 설명해준 ‘세로이’팀의 ‘성실납세의 중요성’이 각각 수상했다.
인기상은 세금을 미납부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문제점을 공통 주제로 게임 방식과 3D 만화영화로 표현한 ‘강현수’님의 ‘모두의 세금’과 수상자 중 유일한 고등학생팀인 ‘ANINA’팀의 ‘美납세자’가 각각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공원, 학교, 기차 등이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다양한 캐릭터로 표현한 ‘김종화’님의 ‘세금 덕분에’가 선정되어 시상식의 재미를 더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수상작품은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정석, 박민영 님도 영상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수상작품은 앞으로 국세청의 각종 내·외부 행사 및 국립조세박물관의 홍보영상과 청소년 세금교육 영상자료 등으로 사용되고 국세청 누리집, 누리방 및 누리소통망, 영상 전광판 등을 통해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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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문체부 예산 7조 3968억원으로 확정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도 문체부 예산이 7조 3,96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 6조 8,637억원 대비 5,331억원 증액된 규모로 문체부 재정은 처음으로 7조 원대에 진입하게 됐다.
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조속한 코로나 피해극복을 위해 분야별 금융지원과 창작·경영지원 예산을 크게 늘렸으며 국민들의 일상 회복과 여가 활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 생활체육 분야의 지원을 확대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 사업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신한류의 진흥과 문화·체육·관광 산업 미래시장 육성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문화 균형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 격차 완화를 위한 예산을 증액 편성해 더욱 많은 국민이 문화를 통한 행복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을 포함한 문화예술향유지원, 전통문화 진흥, 공연예술진흥 기반 조성, 예술의 산업화 추진,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함께누리 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등을 포함해 올해 예산 대비 2,771억원이 증가한 2조 4,975억원을 편성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위풍당당 콘텐츠코리아펀드 출자 문화콘텐츠 국제협력 및 수출기반 조성, 영상콘텐츠산업 육성,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 제작 지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육성, 콘텐츠 분야 연구개발 사업 등 올해 예산 대비 1,196억원이 증가한 1조 1,455억원을 편성했다.
체육 부문에서는 스포츠산업 융자·펀드 등 금융지원, 경륜·경정 융자지원, 스포츠산업 활성화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 스포츠 강좌 이용권, 장애인 체육 육성, 스포츠산업 혁신기반 조성 등을 포함해 올해 예산 대비 1,709억원이 증액된 1조 9,303억원을 편성했다.
관광 부문에서는 관광산업 융자 지원, 관광사업 창업 지원 및 벤처 육성, 관광산업 인재 발굴 및 전문역량 강화, 지능형 관광 활성화, 마이스 산업 육성 지원 등을 포함해 올해 예산 대비 502억원이 감액된 1조 4,496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국회에서 확정된 2022년 문체부 예산 7조 3,968억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코로나 피해극복 및 재도약을 비롯해 국민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위기 속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리며 대외적 성장이 국내에서도 균형 있는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체부는 내년 세출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하는 등 효율적 예산 집행을 통해 코로나 극복과 경제활력 조기 회복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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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평가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연구성과평가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시 다양한 연구개발의 특성을 반영하고 연구성과 관리·활용 체계 강화를 통해 연구현장의 성과창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05년 연구성과평가법 제정 이후 질적 성과 중심 평가, 성과 관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몇 차례의 개정이 있었으나, 연구성과의 복잡·다양화, 경제·사회적 효과 강조, 지속적 성과관리의 중요성 대두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연구환경에 부합하는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성과평가법 전부개정이 추진됐다.
이번 개정으로 사업 추진·관리에 대한 부처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고 국가연구개발의 국가적 전략성을 제고하며 지속적으로 성과 관리·활용을 강화하는 등 연구개발 전 주기에서 성과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성과평가법 전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부처 중심 성과평가로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한다.
신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사업개요, 전략목표, 연차·단계별 성과목표, 추진전략, 평가계획 등을 포함하는 ‘사업 전략계획서’를 수립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국가 정책을 반영해 사업을 보다 면밀하게 기획함으로써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가연구개발 사업평가 시 소관 부처가 주도적으로 사업특성을 반영해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며 그 결과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 등록·공개함으로써 소관 부처의 사업 추진·관리에 대한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도록 했다.
둘째, 연구자 중심 과제평가 정책 및 제도의 연구현장 확산을 촉진한다.
부처가 과제를 평가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공통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국가연구개발 과제평가 표준지침’에 대한 근거를 구체화했으며 지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표준지침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분석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질 중심 정성평가 강화, 과제특성을 고려한 평가, 평가부담 완화 등 연구자 중심 과제평가체계를 연구현장에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중·장기적으로 발생하는 연구성과의 특성을 반영해 연구개발 전 주기에서 성과창출을 제고하고 연구성과를 지속 관리하며 활용을 극대화한다.
연구개발사업 종료 시 추진결과에 대해 종합분석을 실시하고 성과에 대한 관리·활용 계획을 수립하게 했다.
아울러 사업 종료 후 5년 이내에 성과에 대한 과학적·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효과성 분석’을 실시하게 했다.
아울러 개정법률안은 매년 국가연구개발의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성과연감을 발간하고 연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부처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성과평가 관련 정보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 등록·공개하는 근거가 포함됐다.
이경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연구현장의 성과창출 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기쁘게 생각하며 법 개정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해 하위법령을 면밀하게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성과를 제고하는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과학기술혁신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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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 실시
교육부
[세종타임즈] 교육부와 재단법인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제3회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를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증가하는 해외의 한국어 학습 수요에 대응해 한국어에 대한 해외 중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2019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 부대행사인 ‘아세안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교육 연수’를 정례화한 것이다.
높은 한국어교육 수요와 우리나라 대외정책을 고려해 이번 연수에는 신남방·신북방 지역, 아시아, 오세아니아 22개국 청소년 300여명을 초청했고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참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한층 향상하고 한국 문화와 정서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연수 첫째 날인 12월 1일에는 중등학생 및 대학생 참가자들이 사전연수 기간에 학습한 한국 대표문학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에 대한 감상문을 발표해 각자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한국문학작품 감상발표회’ 본선을 진행했다.
연수 둘째 날인 12월 2일에는 현재 개발 중인 수준별 해외 초·중등 한국어 교재 견본을 활용해 해외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한국어 강의를 제공하고 한국어 교재와 수업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마지막 날인 12월 3일에는, 윷놀이와 줄다리기와 같은 전통 민속놀이를 소개해 한국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이날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한국문학작품 감상발표회’의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우수 감상문을 발표한 태국의 라위펀 찥팍디분럳 학생과 우즈베키스탄의 압두코디로바 세빈치 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6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해외 청소년들이 한국어 실력을 더욱 갈고 닦는다면 한국과 모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며 “해외 청소년들이 양질의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어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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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7억원 확보
김성원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7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동두천 행복드림센터 건립 5억원, 곡촌교 외 14개소 내진보강 및 보수보강 5억원, 안흥 소하천 정비 5억원, 방범용 CCTV 설치 2억원, 연천 방범용 CCTV 설치 7억원, 백학도시계획도로 중3-4호선 개설 5억원, 수해방지시설 상황관리 시스템 구축 2억원, 아랫대광천 외 2개 하천복구 6억원 등 총3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은 공공 실내수영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
관내 초등학생은 필수 교과 과정인 생존수영 학습을 위해 양주시까지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김 의원은 중앙도심광장에 건립되는 행복드림센터를 위한 5억원을 긴급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건립이 완료되면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침체된 원도심을 활력 넘치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곡촌교 외 14개소 교량은 내진성능평가 결과 장기화에 따른 노후로 보수가 시급하다.
김 의원이 5억원을 확보하면서 교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연천 백학도시계획도로 중3-4호선은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폭이 좁은 도로로 대형차량 운행시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았다.
김 의원이 도로개설비 5억원을 긴급 확보, 도로 확·포장을 통한 교통소통으로 주민들의 통행안전과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그리고 연천은 그동안 잦은 집중호우로 하천 배수문 가동 시 야간에 육안으로는 수위 차 확인이 불가능해 수문 개·폐시기 판단이 매우 어려웠다.
김 의원이 확보한 2억원으로 수위계를 설치해 신속 정확한 초동대처로 배수문 유역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이 기대된다.
동두천 안흥소하천, 연천 아랫대광천 등 노후화된 소하천 호안시설 복구비 11억원도 확보했다.
복구가 완료되면 하천 주변 농경지 및 진출입로 확보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보호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동두천·연천 생활방범용 CCTV 설치비 9억원을 확보하면서 더욱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해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코로나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 특교확보가 주민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특교세는 행정안전부 및 각 지차체 관계자와 함께 꾸준히 협의하며 꼼꼼하게 챙겨온 성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행복가득 동두천·연천, 불편제로 연천·동두천을 만드는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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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천안갑 숙원사업 예산 15억 확보
문진석 의원, 천안갑 숙원사업 예산 15억 확보
[세종타임즈] 3일 문진석 국회의원은 천안갑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재정 어려움을 겪던 천안갑 주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도2호 인도 설치공사 10억 소규모 위험 시설 정비사업 5억, 총 1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목천읍 교촌리 일원에 설치된 시도2호 서리4길~용연저수지 사이는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보행자 교통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이번 예산확보로 교촌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면 행암리 일원 세천 정비사업이 진행된다.
이곳은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팔골천 및 마을 배수로 등이 범람해 제방 보호 구조물 유실 및 하도 침식 및 퇴적에 따른 위험이 있던 지역이었다.
특교세가 확보됨에 따라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및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에 맞춰 하천 정비가 시행될 예정이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로 인도 설치, 하천 정비 등 주민들께서 꼭 필요로 하는 현안 사업들이 추진된다”며 “앞으로도 천안갑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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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의원, 21년도 행안부·교육부 특교 총 48억여 원 확보
정찬민 의원, 21년도 행안부·교육부 특교 총 48억여 원 확보
[세종타임즈]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일원 주민편의시설 및 공간이 신규 확충된다.
정찬민 국회의원은 용인시 처인구 관내 이동읍 일원 축구장 신설 및 휴게시설, 주차장 등 주변 편의시설 설치 등 생활체육공간 조성에 5억원 및 용인도시계획도로 사면부 보강공사에 4억원, 총 9억원의 21년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은 3일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주민건강 증진 및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처인구 이동읍 일원에 축구장 신설 등 생활체육공간 조성과 지역민 안전을 위한 처인구 내 도로사면부 보강공사에 쓰이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처인구 이동읍 일원에는 축구장 등 체육시설 및 공간의 부재로 인해 주민 불편이 이어졌고 이에 따른 축구장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이와 관련, 정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해당 사업 추진 및 예산 확보를 위해 수차례 협의를 가져왔다.
이번 행안부 특교세 확보로 처인구 이동읍 생활체육공간 조성사업이 이뤄지면 주민들의 축구장 및 생활체육시설 이용 편의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 공간 역할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로 처인구 유방동 소재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53호의 도로 사면부가 무너져 토사가 유출됨에 따라 지역민 이동시 안전사고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바 이번 행안부 특교세 확보로 조속한 도로사면부 보강공사를 통한 지역민의 도로통행 안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찬민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및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의원은 21년도 상반기 행안부 특교로 명지대역사 남측 추가 출입구 2개소 설치 및 서룡초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한 인도 설치에 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로써 정찬민 의원은 처인구 주민 생활환경 및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행안부 특교 17억원 및 교육부 특교 31억여 원, 총 48억여 원의 행안부·교육부 특교를 확보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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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교육문화포럼-한국교육학술정보원, ‘미래세대를 위한 AI교육 추진 성과와 성공 전략’국회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회교육문화포럼은 서동용·안민석·윤영덕·이탄희·최강욱 국회의원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AI교육 추진 성과와 성공 전략 국회 토론회’를 지난 2일 국회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대한민국 AI 교육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미래를 살펴보고 실제 우수 사례를 통해 AI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교육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통해 AI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AI 교육의 필요성과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김현철 고려대학교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정광훈 KERIS AI빅데이터부 부장의 ‘초중등 AI 교육 추진 전략’ 최종원 충남교육청 장학사의 ‘AI 교육 지역 현황 및 우수사례’ 윤진석 서라벌고등학교 교사의 ‘AI 교육중심고교 정책의 의미와 효과’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김한일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앞선 발표 주제에 대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위원으로 교육부 이강복 미래교육추진담당 국장, 정웅열 백신중학교 교사, 김재현 성균관대학교 교수, 오지석 대구광역시교육청 장학사가 함께 참여해 지정 및 자유형식으로 대한민국 AI 교육의 추진 성과와 성공 전략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주제 강연자인 김현철 고려대학교 교수는 “AI 기술의 발전 속도와 국내외 AI 교육 동향을 고려하면 현재 교육정책으로는 역부족이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공교육이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초·중학교에서 다양한 AI 경험과 사고력 중심의 AI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안민석 국회교육문화포럼 대표는 “인공지능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자 생존의 문제”며 “모든 학생이 사교육 없이도 AI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 주도 범정부 AI 교육 실무 TF 구성 AI 교육 국가표준인증제 연구 및 개발 권역별 민관학 협력 AI 교육 시범도시 육성 AI 교육 국가중앙지원센터 설립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확대 인공지능교육진흥법 제정 등 5가지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토론회는 국회의원, 교육부,, 국가교육회의, KERIS 등에서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Yutube ‘안민석 TV’를 통해 생중계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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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신분당선 연장선 설계비 예산 150억원 확보
백혜련, 신분당선 연장선 설계비 예산 150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12월 3일 일상의 회복과 민생을 지키기 위한 607조원의 정부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이 중 수원 발전의 핵심이 될 신분당선 연장선의 설계비 예산이 당초 정부안 130억원에서 20억원이나 증액된 150억원으로 통과되어 2024년 초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간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백혜련 의원은 “신분당선 연장선 복선화를 위한 설계적정성 검토가 현재 완료됐으며 이제 기재부 심의 절차만 남은 상태로 심의가 마무리되는데로 기본계획 고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신분당선 복선화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 예산 외에도 하수처리장 신설과 주민체육 ·여가시설을 동시에 마련하는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예산 16.3억원, 수원하수처리장 하수찌거기 감량화 3.6억원 역시 국회에서 통과됐다.
3일 통과된 국비 예산외에 백의원은 수원의 생태 랜드마크가 될 ‘수원수목원’의 특별교부세 16억원을 비롯해 서수원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생활·안전 부분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40억5천만원을 기확보한 상태이며 주 내용으로는 황구지천 산책로 환경정비 9억원 권선구 안전사각지대 CCTV설치 3.69억원 수원중소유통공동구매 제2물류센터 증축 3.01억원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잔디 교체 8.2억원 황구지천 왕벚나무길 산책로 정비사업 8억원 서호노인복지관 개보수 사업 5억원 입북동 통로박스 정비사업 2.1억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보행자도로 조명시설 개선사업 1.5억원이 있다.
한편 “더 활기찬 민생, 더 강한 경제, 더 밝은 미래”라는 기조 아래 정부의 예산을 심의한 더불어민주당은 일상회복, 민생개선, 경제활력을 위한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힘썼다고 밝히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의 확대, 보상 제외 업종에 대한 저금리 융자 지원 등 보다 두터운 민생예산 마련을 주요 성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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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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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월판선, 수광선 예산 497증액”
김은혜 의원, “월판선, 수광선 예산 497증액”
[세종타임즈] 경기도 성남시 분당·판교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전철 2개 노선의 사업예산 2,527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은혜 의원은 3일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2,327억원,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200억원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국회에 2022년도 예산으로 월판선 1,860억원과 수광선 170억원을 편성해 제출했다.
그러나 김 의원의 활약으로 467억원과 30억원이 증액됐다.
월판선은 수인선과 판교를 잇는 약 34.2km 길이의 복선전철로 향후 경강선을 통해 강릉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전철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2021년 4월 착공했다.
수광선은 서울 강남과 경기 동남부를 연결하는 약 18.4km 구간의 복선전철로 2022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최근 서울의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인한 경기지역 인구 증가가 대규모 교통수요를 야기하고 있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조속한 완공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김은혜 의원이 증액한 이번 예산이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은혜 의원은 “정부 예산만으로는 분당·판교 지역의 시급한 교통 현안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예산 뿐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월판선과 수광선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