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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지연,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딱 한 사람”
‘라디오스타’ 차지연,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딱 한 사람”
[세종타임즈] 배우 차지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과의 애틋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차지연은 최근 종영한 ‘모범택시’ 속 역대급 빌런 캐릭터와 달리 쑥스러움 많고 여린 반전 매력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차지연, 김응수, 이호철과 함께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차지연은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최근 종영한 ‘모범택시’에서는 지하 금융계의 큰손이라고 불리는 백성미로 분해 열연했다.
매 작품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치열하게 작품에 임했다는 차지연은 ‘모범택시’를 준비하며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극 ‘아마데우스’에 젠더 프리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차지연은 “’모범택시’의 이제훈 역할도 탐났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모범택시’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호철과 나란히 ‘라디오스타’를 찾은 차지연은 “실제 모습은 ‘모범택시’ 캐릭터와 아예 다르다”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차지연은 거침없어 보이던 극중 캐릭터와 달리, 3살 어린 이호철에게 말을 놓기 쉽지 않았다며 ‘라디오스타’ 동반 방문을 기념해 이호철에게 애정 표현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차지연은 ‘모범택시’ 속 캐릭터와 정반대로 정의의 사도로 활약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등산이 취미라고 밝히며 취미 생활 중 정의롭게 사수 중인 것을 고백해 4MC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전해진다.
국악 집안에서 태어나 ‘국악 신동’으로 불렸던 비화, 어렸을 적 외모 콤플렉스가 생긴 사연 등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던 차지연은 4살 연하 뮤지컬 배우,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한다.
차지연은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딱 한 사람이 바로 남편”이라고 애정을 과시한다.
이어 차지연은 한 프로그램에 남편 윤은채와 멘토와 오디션 참여자로 마주했던 장면을 회상하며 울컥해 하는 모습을 보여 이호철의 눈물샘까지 자극한다.
또한 차지연은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로 다시 한 번 남편을 향한 애정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차지연의 구원자,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는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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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김응수-차지연-이호철, ‘누난 너무 예뻐’ 특집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노안의 아이콘’ 배우 김응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알고 보면 4살 연상 김보연과 비주얼 상극 케미를 자랑한다.
“나의 영원한 아이돌”이라며 김보연을 향한 여전한 팬심을 드러낸 김응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도 바로 김보연 때문이라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방송 말미 ‘누난 너무 예뻐’ 특집 출연진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신선한 라인업이 만들어낼 케미를 궁금해하고 있다.
특히 김보연이 김응수보다 연상, 차지연이 이호철보다 ‘누나’라는 사실이 주목받으며 여신 누나들과 노안 남동생들이 어떤 비주얼 상극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김보연은 70~80년대 많은 남학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원조 하이틴 스타. 여전히 세월을 비껴간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소년 김응수’의 마음도 뺏었던 주인공이라고. 김응수는 김보연보다 4살 연하라고 고백해 1차로 놀라움을 선사하더니, 김보연의 활약상과 히트곡을 줄줄이 꾀며 사진을 정수리에 고이 모셨던 일화를 공개, “나의 영원한 아이돌”이라고 여전한 팬심을 드러낸다.
특히 김응수는 김보연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결정 지은 이유도 다름 아닌 김보연 때문이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노안 비주얼을 자랑했다는 김응수는 대학 새내기 시절 ‘만학도 비주얼’ 탓에 루머에 시달린 웃픈 사연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김응수는 뷰티 전문가 뺨치는 반전 관리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 특히 김응수는 “피부 관리를 고현정 급으로 한다”고 깜짝 고백했다고 전해져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한편 김보연은 왠지 선배 같은 포스를 뿜어내는 연하 김응수와 정리하고 싶은 게 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응수와 4살 누나 김보연의 상극 비주얼 케미는 오는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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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 D-7, 몰입 이끄는 대표 키워드 공개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결이 다른 캠퍼스 로맨스로 신선한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흥미진진한 캠퍼스 스토리는 물론 현재를 살아가는 20대 대학생들의 고민과 갈등까지 담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권은빈, 우다비, 최정우 등 청춘 배우 군단과 함께 올여름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을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대표 키워드와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캠퍼스 로맨스 #심쿵주의‘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봄날의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청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들의 통통 튀는 연기는 물론 사랑, 우정, 연대감 등 다채로운 감정을 아우르는 인물들 간의 관계가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가 대학교라는 배경과 만나 어떤 독특한 색깔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지 궁금해진다.
#비주얼 폭격 #만찢남 #만찢녀‘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또 다른 주목할 부분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등장인물들이다.
주연 배우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은 첫 스틸과 티저 영상 공개 이후 웹툰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권은빈, 우다비, 최정우 등 캠퍼스의 주역이 될 청춘 배우들 또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올여름 안방극장에 눈호강을 약속했다.
#현실20대 #공감 #청춘기존 캠퍼스물과는 달리 생계, 진로 가족관계와 사랑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20대들의 모습을 담아낸다는 점도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다.
특히 멀리서 보면 마냥 찬란하고 아름답지만 저마다의 상처를 품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하나둘 밝혀져 씁쓸한 공감을 안길 전망이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드라마를 통해 풋풋한 설렘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을 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물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와 각각의 비밀에도 주목해주시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특별한 캠퍼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월의 청춘’ 후속으로 오는 1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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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강민아-배인혁, 20대 청춘들의 다채로운 이야기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빛나는 아우라를 지닌 청춘 배우들이 대거 출격해 흥미진진한 캠퍼스 스토리를 그려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7일 공개된 영상에는 봄을 맞은 캠퍼스에서 우연한 만남으로 인연을 맺는 박지훈과 강민아, 그리고 배인혁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수업을 듣는 박지훈과 배인혁, 문을 열고 들어서다 실수로 박지훈의 품에 안기며 난감한 상황을 맞이한 강민아 등 세 사람이 어떤 관계로 연결될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투샷만으로도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박지훈과 강민아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박지훈은 “왜 자꾸 나 훔쳐보다 들켜요? 설레게”고 ‘심쿵’ 멘트를 날리며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반면 배인혁과는 가까워질 듯하면서도 좀처럼 서로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모습으로 특별한 브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세 주인공의 복잡 미묘한 인연은 물론,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씁쓸한 고충도 티저 영상에 녹아들어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은 각각 공허한 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길을 걷는가 하면 차창 밖을 응시하고 있어, 이들이 청춘들의 아픈 내면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박지훈의 목소리로 “결정적일 때는 숨거나 도망치고 그런 다음 백 번씩이나 후회하고. 선배는 그런 겁쟁이 아니잖아요”고 격려의 메시지가 전달돼,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를 겪는 청춘들이 서로를 의지하고 위로하는 과정에서 어떤 성장기를 보여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월의 청춘’ 후속으로 오는 1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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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수색팀은 죽은 사람만 찾는 데 아니냐?”
사진 제공: KBS 2TV 11회 선공개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고민시가 행방불명된 이도현 걱정에 완전히 무너진다.
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1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황희태는 의도적으로 돌진하는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명희는 고향으로 함께 떠나자는 김현철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사고 소식을 접했고 그녀의 불안한 눈빛이 비극적인 전개를 암시했다.
이런 가운데, 7일 공개된 영상에서 황희태의 소식을 기다리는 김명희와 그녀 곁을 지키는 이수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련은 수색팀한테 황희태를 찾는 데 더 신경 써달라 부탁해놨다는 사실을 김명희에게 알린다.
하지만 김명희는 “수색팀은 죽은 사람만 찾는 데 아니냐”며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가 하면, 교통사고 난 뒤 끌려간 황희태 걱정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마저 가슴을 아프게 한다.
또한, 김명희는 황기남이 황희태를 납치했을 거로 추측하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속상한 감정을 터뜨린다.
이에 이수련은 “황희태, 분명히 돌아올 거여”며 그녀를 다독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명희의 예상대로 황기남이 황희태를 납치했을지, 완전히 무너져내린 김명희는 그의 부재에 어떤 행동을 취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도현의 행방불명과 그를 기다리는 고민시의 모습은 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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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X성시경, 이런 듀엣은 처음이지?
출처: KBS
[세종타임즈] 오는 6월 28일 백종원과 KBS의 최초 컬래버레이션이 이루어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한식 마스터 백종원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한식의 기본기부터 다양한 식재료를 응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백종원과 함께 ‘백종원 클라쓰’를 이끌어갈 MC로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금손인 성시경이 합류해 시너지를 더한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제자를 데리고 수업할 백종원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달달한 보이스로 식문화 토크를 이끌 성시경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예고는 벌써부터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하는 상황.이런 가운데 공개된 첫 티저 영상 속에는 KBS 구내식당에서 우연히 마주한 백종원과 성시경의 티키타카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백종원이 성시경에게 “KBS 괜찮냐?”고 의미심장하게 묻자 “괜찮죠”고 답하던 성시경은 KBS에 등장한 백종원이 의아하면서도 무언가를 눈치챈 듯 “형 KBS는 안 하시잖아요?”고 되묻는다.
이에 백종원은 “그냥 밥 먹으러 왔어”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그가 KBS 구내식당에 나타난 이유를 궁금케 한다.
이어 “왠지 여기서 밥을 할 것 같은데?”라는 백종원의 말까지 더해져 과연 두 사람의 대화 속 속내는 무엇일지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더불어 짧은 영상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 역시 찰떡 호흡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런 환상의 케미인 두 사람이 이끌어갈 ‘백종원 클라쓰’는 한국 시청자들은 물론 해외동포, 외국인까지 아우를 수 있는 ‘백종원표 한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한식 마스터 백종원과 한식 새내기 외국인들의 신선한 결합을 시도한 최초의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라는 점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요리 예능의 매력을 선사한다.
누구보다 한국과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을 가르치며 한식의 글로벌화를 꿈꾸는 백종원과 성시경의 ‘백종원 클라쓰’는 6월 28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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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에게 반했다 사극 멜로 이끄는 탄탄한 연기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의 다채로운 연기가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사극에 첫 도전, 열연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경이 신원 복권된 바우와 헤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아버지 광해군의 어명으로 내금위가 지키는 집에서 다시 그와 함께 살게 된 이야기가 애틋하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경은 어린 시절부터 무예에 관심이 많고 출중한 국궁 실력을 갖추고 있는 옹주인 만큼 무과 별시를 준비하고 있는 바우에게 활쏘기의 기술을 세심하게 가르쳐 주는 모습으로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걸크러시 매력까지 한 번에 선사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수경은 광해군과 재회해 원망 가득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는가 하면, 아비로서 딸을 지키겠다는 그의 말에 그동안 설움을 참지 못하고 흐느끼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수경’ 역의 권유리는 신분을 숨기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서 오는 처연함부터 옹주의 기백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완벽히 소화해 ‘권유리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의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끌고 있다.
한편 권유리의 연기가 매회 화제를 모으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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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스페셜 앨범 7일발매 선주문량 122만장 돌파 명불허전 파워 입증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K-POP 킹’ 엑소의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이 7일 발매된다.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은 7일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Don’t fight the feeling’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총 1,220,181장으로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 발매 전부터 밀리언셀러를 예고하며 엑소의 명불허전 파워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이번 타이틀 곡 ‘Don’t fight the feeling’은 경쾌한 리듬과 신시사이저,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KENZIE가 작사한 가사에는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자신의 신념을 믿고 자유롭게 앞으로 질주하라는 젊음의 카리스마를 담았다.
더불어 펑키한 분위기의 ‘파라다이스 ’, 레트로 감성이 어우러진 ‘훅 ’, 웅장한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Runaway’, 따뜻한 힐링송 ‘지켜줄게 ’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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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경, TV CHOSUN ‘어쩌다 가족’ 일요일의 ‘웃음-감동 요정’ 종영 소감 전해”
“진희경, TV CHOSUN ‘어쩌다 가족’ 일요일의 ‘웃음-감동 요정’ 종영 소감 전해”
[세종타임즈] 배우 진희경이 ‘어쩌다 가족’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희경이 TV CHOSUN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를 통해 매주 일요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극 중 하숙집의 안주인 ‘진희경’ 역을 맡아 ‘착붙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준 진희경이 어제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진희경은 비행기 모형 놀이기구를 운영하던 성동일을 파일럿으로 착각해 결혼까지 한 웃픈 사연을 갖고 현재는 항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하숙집을 운영했다.
진희경은 첫 회부터 똑 부러지는 성격과 하숙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남편 성동일과의 찰떡 케미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딸 성하늘을 끔찍이 아끼며 명실상부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던 진희경. 하지만 극 중반 하늘이 입양된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친자식 못지않게 정성을 다해 하늘을 키워낸 진희경의 모성애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진희경은 화려한 패션과 이에 뒤지지 않는 말빨은 물론이고 남편 성동일 이웃 하숙집 주인인 김광규와의 티키타카와 오현경과의 현실 친구 모먼트까지 각 등장인물들과의 케미를 뽐내며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에 진희경은 “’어쩌다 가족’은 유쾌했던 드라마 내용만큼이나 촬영 현장도 굉장히 즐거워서 저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 작품이다.
남편 성동일 씨와 딸 은빈, 나의 소울메이트 현경이, 그리고 ‘하늘 하숙집’의 모든 가족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매주 일요일마다 시청자분들께 웃음을 줄 수 있어 행복했고 ‘어쩌다 가족’은 끝났지만 다른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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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다크홀’의 주목받는 신예 조지안
사진 출처: 조지안 인스타그램
[세종타임즈] 배우 조지안이 최근 종영한 OCN 오리지널 ‘다크홀’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잔상을 남기며 주목받는 신예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난 5일 종영한 OCN 오리지널 ‘다크홀’에서 배우 조지안은 지구대 순경‘조현호’역을 맡아 변종인간들 사이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치열한 모습을 슬픔, 분노, 간절함 등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해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극 초반에는 가끔 아이 같은 엉뚱함과 허당미를 보여주는 ‘조현호’ 캐릭터의 특징을 해맑은 미소로 천진난만한 모습을 매력적으로 담아냈던 조지안이 극 후반에 보여준 극한의 감정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조지안은 2018년부터 광고와 뮤직비디오, 단편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잠재력 가능성을 보여준 준비된 신인 배우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아이돌 멤버로 출연했고 웹드라마 ‘라이크’에서 천재적인 연출 실력을 자랑하는 예술고 학생역으로 선배미를 뽐냈다.
‘다크홀’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은 조지안은 광고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함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무한한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괴물 신예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조지안.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