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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지연X이호철, 매력 철철 반전의 순둥 매력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속 케미를 뛰어넘는 환상의 ‘누나 동생’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모범택시’에서 카리스마 빌런을 연기했던 차지연과 이호철은 노안 공감 토크로 대동단결하며 세상 여리고 순하디순한 반전 매력을 자랑해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한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졌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0%를 기록, 수요일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장수 예능의 힘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은 차지연이 이호철의 노안 미남 매력 뒤에 숨겨진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발하고 볼을 우쭈쭈 쓰다듬는 장면으로 7.3%를 기록했다.
동안 누나와 노안 동생들 조합으로 꾸며진 ‘누난 너무 예뻐’ 특집은 드라마 속 케미를 넘어 예능에서도 빛난 누나 동생의 특급 입담과 폭소 유발 환장의 케미가 빈틈없이 펼쳐지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동안 누나’ 김보연은 쿨한 입담을 뽐냈다.
65세의 나이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수영복 자태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허리 사이즈가 23~24인치다.
내 라이프에 야식은 없다”며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또 해당 드라마에서 전 남편 전노민과 재회한 것을 두고 “이혼하고 다시 보니까 되게 이상하더라”며 덤덤하고 쿨하게 소감을 들려줘 시선을 모았다.
미국에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각각 배우와 모델로 활약하는 모전여전 미모의 두 딸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첫째 딸이 결혼을 해서 손주가 있지만 ‘할머니’라는 말을 들을 때 아직 어색하다고 솔직고백하기도. ‘동안 누나’ 김보연과 케미를 자랑한 노안의 아이콘 김응수는 “보연 누나는 저에게 영원한 아이돌”이라고 찐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김응수는 김보연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김보연이 누나야?’라는 말이다.
우리 어머니마저 ‘김보연이 누나야?’라고 물을 정도”고 어머니조차 놀라게 한 노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새내기 시절 ‘만학도’라는 루머에 휩싸이고 20대 시절부터 본래보다 나이 많은 역할을 주로 맡았다는 김응수는 피부만은 놀라운 동안이라고 자랑하며 고현정급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또 꿀광피부로 화장품 광고까지 찍었다며 피부 미남 부심을 뽐냈다.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최강 카리스마 빌런 보스와 매 맞는 비서로 호흡을 맞춘 배우 차지연과 이호철 역시 노안공감 토크와 세상 순둥한 반전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차지연은 ‘모범택시’ 미팅 당시, 외모부터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구비서 역의 이호철이 자신보다 어리다는 감독의 말에 깜짝 놀랐다고 첫인상을 소환했다.
그러자 이호철은 “누나도 전지현 선배보다 동생이잖아요”고 응수해 노안 배틀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지연은 “학생 시절 버스를 타며 회수권을 냈는데 기사님에게 ‘왜 아가씨가 학생권 내느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며 노안 경험담을 소환하고 이호철 역시 “나 역시 주말에도 교복을 입어야 하나 고민했다”며 추억을 꺼내 대동단결하기도. 이처럼 반전 매력을 자랑한 차지연은 배우이기도 한 남편 윤은채를 향한 애정도 듬뿍 과시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저를 지켜준 유일한 사람”이라며 “다시 태어나도 나는 꼭 당신이랑 결혼할 거야”며 영상편지를 띄웠다.
김응수도 깜짝 놀란 85년생 ‘노안좌’이자 신스틸러 이호철은 “송중기, 고준희, 양세형과 동갑”이라고 밝히며 젠틀한 한석규마저 첫만남에 어려워했던 노안 일화를 소환했다.
또 남편 사랑을 고백한 차지연의 눈물 고백에 함께 눈물을 글썽이며 마음 여린 순둥美를 드러냈다.
이에 차지연은 “우리 이렇게 여린 사람들인데”고 외치며 악역과 정반대인 순둥미로 대동단결했다.
강아지와의 산책과 게임이 일상의 전부라는 이호철은 종이 접기를 하는 귀여운 반전매력이 있다고 입덕 포인트를 털어놓기도. 방송 후 시청자들은 “차지연 배우님 러블리한 매력이 있네요”, “김보연 씨, 저 나이에 긴 생머리가 어울리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에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유발자’ 특집이 예고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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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여."
"내가 보여."
[세종타임즈] ‘잡동산’ 강호동이 '귀염뽀짝'한 이모티콘으로 재탄생한다.
'이모티콘들의 아버지'인 이모티콘 작가가 역발상을 통해 즉석에서 스케치한 '병맛 호동티콘'을 확인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캐릭터 덕후' 잡 주인인 이모티콘 작가가 강호동 이모티콘을 완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승관 팀'의 잡 주인인 이모티콘 작가는 분홍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모티콘 작가의 별명이 '분노보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란 강호동과 은혁은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거든요”, “온화해 보이지만 속에 화가 많아요?” 등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잡 주인 몰아가기에 모처럼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잡 주인은 국내는 물론 태국과 대만에서도 이모티콘 1위를 하며 억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처음부터 잘 된 건 아니었다고. 이에 승관은 “망한 것도 보여드립니다”며 잡 주인의 '폭망' 이모티콘을 공개해 어린이 고객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항마력을 필요로 하는 이모티콘들을 감상한 은혁이 “망한 것 좀 더 보고 싶어요”며 눈빛을 반짝거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잡 주인은 이날 자신이 만든 이모티콘도 '내돈내산'한다고 밝혀 어린이 고객님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고객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호동은 은혁에게 “슈퍼주니어 앨범 나오면 본인이 구입하죠?”고 물었고 은혁은 경쟁자의 본분을 잊고 “음원도 제가 직접 사서 듣습니다”고 공감해 눈길을 끈다.
잡 주인은 뭐든지 캐릭터로 보려는 '직업병'이 있다면서 강호동의 표정을 보고 귀여운 햄스터 캐릭터에 대입한 '호동티콘'을 완성한다.
잡 주인의 역발상을 통해 재탄생한 '호동티콘'을 본 강호동도 “내가 보여”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주 은혁을 상대로 3연승을 한 승관은 이모티콘 작가를 향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끝나지 않는 성원에 승리를 예감한다.
캐릭터에 관심이 없던 '은혁 바라기' 어린이 고객님까지도 이모티콘 작가의 매력에 푹 빠져 은혁의 부름을 외면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 강호동을 비롯해 모두를 웃게 한 '호동티콘'과 이모티콘 작가의 별명이 분노보이인 이유, 이모티콘 작가의 폭망 이모티콘은 오늘 밤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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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으로 2년 3개월 만에 전현무가 깜짝 복귀 소식을 알렸다.
그 누구도 상상 못한 전현무의 서프라이즈 컴백 소식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前 전회장’ 전현무가 깜짝 컴백한다.
지난 주 ‘나 혼자 산다’는 2049 시청률 6.5%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가 6월 1주차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지훈, 2PM 준호, 남윤수, 김지석 등 무지개 신입 회원들의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은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의 유쾌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2013년 3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36명의 무지개 회원들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일 400회 방송을 맞이한다.
지난 방송 말비 공개된 예고편에서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나 혼자 산다’ 터줏대감이자 2대 회장이었던 전현무가 컴백 소식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가 방송 400회를 맞이하는 시점에 전현무의 복귀는 더욱 의미가 깊다.
그는 노홍철에 이어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을 맡아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튜디오 촬영에 임한 전현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007 뺨치는 손에 땀을 쥐게 한 깜등 순간’이라는 글을 게재해 그의 깜짝 등장에 무지개 회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007 작전'을 방불케 한 전현무의 서프라이즈 컴백 소식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400회를 기점으로 2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전현무의 ‘무지개 라이브’ 또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전현무가 재치있는 리액션과 진행으로 ‘무지개 모임’의 회장님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만큼 하차 전 함께 호흡을 맞춘 박나래, 성훈, 기안84 등과 재회해 새롭게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다시 돌아온 터줏대감 전현무가 불금을 완벽하게 접수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예고에 그의 이름을 불러서는 안 돼가 전현무였나”, “전회장님 대환영”, “윌슨 목욕 레전드였는데.”, “출연자들하고 티키타카 기대돼”, “그리웠어요”라는 반응을 쏟아내며 전현무의 컴백을 환영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400회 특집을 맞아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과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400회 방송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해 윌슨 잠옷, 치킨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를 전성기로 이끈 터줏대감 전현무의 활약은 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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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술 한잔은 ‘전통주’ 5MC가 조선시대에 살았다면? 시우민의 깜짝 발언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의 막걸리 영업왕 성시경보다 더한 ‘막걸리 고수’ 주문자가 등장한다.
성시경은 자신의 추천 ‘주식’을 영업하던 중 주문자의 한 마디에 말문이 막혀 그저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1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성시경도 깜짝 놀란 ‘막걸리 고수’가 등장한다.
이번 주 ‘신과 함께’의 술 한잔은 다양한 풍미를 가진 ‘전통주’다.
5MC들은 눈앞에 가득 차려진 주안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이들 앞에는 조선시대 3대 명주 중 하나인 ‘이강주’가 웰컴주로 준비돼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5MC들은 ‘만약 조선시대에 살았다면?’을 주제로 서로에 대한 상상을 이야기했다.
신동엽을 보고 조선시대에서도 아이디어로 한 획을 그었을 것 같다는 박선영의 말에 이용진은 “저잣거리에서 외줄 타고 있었을 것 같아요”고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시우민은 이용진을 향해 누구도 예상 못한 공격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번 ‘신과 함께’의 ‘신의 주문’ 코너에는 20살에 결혼해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주문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주문자의 사연을 읽던 중 주문자 아버지 연기를 하던 신동엽은 “경찰 불러”며 제대로 감정 이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주문자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신과 함께’의 공식 막걸리 영업왕 성시경은 예상치 못한 강적을 만나게 됐다고. 자신의 추천 ‘주식’을 설명하던 성시경은 주문자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말 한마디에 “정답을 얘기하셨어요”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는 후문. ‘신과 함께’의 첫 등장 때부터 막걸리 예찬을 쏟아낸 성시경의 말문을 막히게 만든 찐 ‘막걸리 고수’ 주문자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오는 11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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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신동엽, 박선영 父 '결혼기념일 대처법’에 감동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마스터 신동엽을 감동시킨 박선영 아버지의 ‘결혼기념일 대처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박선영 아버지의 연륜과 센스, 재치까지 담긴 꿀팁에 신동엽은 웃음을 터트리며 “한 번 찾아 봬야 될 것 같은데?”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10일 ‘당신의 결혼기념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5MC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용진은 신동엽에게 밑도 끝도 없이 “하세요? 이번에도?”며 결혼기념일에 대한 계획을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정확히 뭘 하는지를 이야기해야지”고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
신동엽은 스케줄을 조정해서 전날이라도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편이라며 특별한 것보다는 좋아하는 식당에서 서로가 좋아하는 술을 마시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보낸다고. 이어 다른 MC들은 부모님들의 결혼기념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시우민은 “난리 나요”며 자신들을 못 오게 하고 매년 단 두 분의 오붓한 여행을 가신다고 밝히는가 하면 성시경의 아버지는 “당신이 너무 좋다”며 손글씨로 카드를 쓰신다고. 그러고 나면 “한 달 동안 반찬이 좋아져요”고 말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선영은 아버지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아버지께서 결혼기념일 하루 전 갑자기 “우리 LA에 갈까?~”고 깜짝 제안을 했고 어머니는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무슨 소리.”며 놀라셨다고. 이에 박선영의 아버지는 “그렇지? 에휴, 가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며 연륜과 센스가 느껴지는 대처법을 보여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신동엽이 “아버지 한 번 찾아 봬야 될 것 같은데~”며 박선영 아버지의 귀엽고 재치 넘치는 대처법에 감탄을 쏟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신동엽도 감동케 만든 박선영 아버지의 ‘결혼기념일 대처법’은 오는 11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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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승관이 '은혁 팀'의 잡 주인이 연출한 드론쇼 스케일에 '찐' 감탄했다.
경쟁자로서 견제해야 하는 본분마저 잊게 한 드론 전문가의 천재적인 드론 조종 실력이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은혁 팀 잡 주인인 드론 전문가가 연출한 드론쇼 영상을 보고 '찐' 반응을 쏟아낸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님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은혁은 드론 전문가가 연출한 드론쇼 영상을 공개해 강호동을 비롯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드론 1000대가 비상하며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공연 영상에 “우와”라는 감탄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특히 경쟁자인 승관은 눈이 휘둥그레진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말도 안 돼”고 '찐' 반응을 토해 눈길을 끌었다.
보고도 믿기 어려운 1000대 드론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드론쇼 영상을 확인한 강호동과 은혁은 드론 전문가를 향해 엄지를 척 올렸고 은혁은 열화와 같은 반응에 승리를 확신한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됐다”를 외쳤다.
드론쇼 영상을 보기 전까진 뜨뜻미지근했던 어린이 고객님들의 질문도 폭주했다.
어린이 고객님은 “드론 1000대를 어떻게 조종해요?”고 질문했고 드론 전문가는 1대의 컴퓨터로 1000개의 인공지능을 혼자 조종한다는 기술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AI'를 '에아이'라고 말하는 등 얕은 지식을 뽐내 폭소를 안겼다.
강호동과 어린이 고객님들은 물론 경쟁자인 승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드론 전문가의 '언빌리버블' 드론 기술력은 오늘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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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인 이유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인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한옥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반려 달팽이와 함께 여유 가득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한옥에서 생활 중인 전현무의 ‘무지개 라이브’를 공개한다.
전현무는 오랜만에 ‘무지개 라이브’를 공개하며 2년 3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다.
예전에 살던 집과는 다른 곳에서 눈을 뜬 전현무는 이사를 앞두고 현재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한옥에서 생활 중인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는 “이런 맛에 사는 구나”며 바깥 소리를 공유하는 한옥의 신선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해 그가 한옥에서 장기 투숙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 때 쉬는 날이 제대로 없을 정도로 ‘워커홀릭’이었던 전현무는 대청마루에서 가만히 멍을 때리고 윌슨의 무릎을 벤 채 낮잠을 즐기는 등 한옥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전날 우연히 발견한 달팽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전현무는 반려 달팽이로 입양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급기야 직접 이름까지 지어주며 애정을 쏟기도. 그런 가운데 달팽이가 탈출을 시도해 달팽이를 향한 그의 짝사랑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옥과 달팽이의 매력에 푹 빠진 ‘사십춘기’ 전현무의 무지개 라이브는 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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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 향한 ‘입덕부정기’ 리얼 ‘모태솔로’ 연기, 로맨스 급물살
사진제공=’간 떨어지는 동거’ 캡쳐
[세종타임즈] 이혜리가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장기용을 향한 ‘입덕부정기’를 통해 역대급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배우 이혜리가 5회 최고 시청률 4.6%을 기록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으로 분해 장기용이 한 발자국 멀어질 때마다 그를 향한 직진 본능을 발휘해 러브라인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또한 어제 방송에서는 모태솔로답게 연애 감정에 서툰 ‘이담’의 모습을 그리며 나 홀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이혜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이담은 신우여와 극적으로 화해한 이후 우여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지만, 이에 다른 이유를 갖다 붙이며 자신의 연애 감정을 극구 부인했다.
그러나 담은 ‘학교 앞에서 보자’는 우여의 문자에 버선발로 뛰어나가고 그가 보낸 메시지 하나에 미소 짓는 등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 모르는 사랑을 하고 있었다.
이어 우여와 술자리를 갖던 담은 술에 취해 우여에게 깜짝 고백을 하고 말았다.
담은 “이런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몽글몽글 뜨끈뜨끈 뜨거워서 삼킬 수도 뱉을 수도 없고 그렇게 좋다”며 자신이 느끼고 있는 낯선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그러나, 다음 날 우여가 이를 계란찜을 향한 고백으로 착각해버리자 담은 좌절에 빠졌고 우여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그를 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담은 우여와의 관계를 정의 내릴 수 없음에 슬퍼하고 그에게 자신이 아무것도 아닐까 봐 우울해하며 마침내 자신의 감정과 직면했다.
담은 그토록 좋아하던 술도 마시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와 우여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담은 “어르신이 절 어떻게 생각하시든 어르신이 저한테 중요하고 특별하다는 말이에요. 곱창에 소주 좀 못 마셔도 괜찮을 만큼요”고 진심 어린 고백을 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혜리는 생애 처음 느껴보는 사랑이란 감정 앞에서 어리둥절하는 모태솔로 ‘이담’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혜리는 장기용을 향한 입덕 부정과 설렘을 거쳐 사랑임을 확신한 이후에는 자신의 마음을 곧이곧대로 전하며 극 중 로맨스에 급물살을 일으켰고 이런 이혜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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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 종영 JTBC ‘로스쿨’에서 이뤄낸 법비처단+정의구현 ‘사이다 엔딩’
사진제공: 로스쿨 방송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마지막 회까지 완벽한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가 만족할 엔딩을 선사했다.
김명민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 마지막 진실과 정의를 오로지 법으로 해결하는 양종훈 캐릭터로 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김명민은 작품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자, 마녀사냥, 가짜뉴스 등 온갖 비리의 근원인 국회의원 정원중 처단에 나섰다.
물론 그만의 방식으로 나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명민은 고형수 재판이 열리는 곳에서 검사석 쪽으로 가더니 ‘피해자석’ 명판을 내려놨다.
이어 김명민은 “피해자로서 전 여기 앉고 싶습니다”며 “검사는 피해자도, 가해자의 편도 아닌 공익의 대표자이니 분리시키는 게 마땅할 것이다”고 명판을 들고 온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영민한 두뇌와 모두와의 공조로 정원중을 법의 심판대에 서게 했고 벌받게 했다.
특히 김명민은 교수로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제자와 식사하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지만, 류혜영이 쌍둥이 언니 강단의 가발을 쓰며 요청하자 함께 중식을 먹었다.
또한 그녀가 정의의 여신상 앞에서 리걸 마인드를 고뇌하자 “애초에 리걸 마인드 따윈 없어. 법률가들 특권의식이 빚어낸 허상일 뿐이야”며 “리얼마인드 운운할 시간에 법전이나 한줄 더 보지. 그 핑계로 죽는소리 할 거면 자리 좀 비켜주고”고 말했다.
이성적이고 냉정한 듯 보이지만, 사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말을 건넨 것. 또한 모의법정 대회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인 제자에게 “수고했다”며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극 말미 김명민의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났다.
1년 후 모의법정 안에서 죽은 안내상의 환영을 보며 자신이 법비 처단을 제대로 했는지 생각했고 한 때 존경했던 선배를 향해 눈물을 보이며 허망한 표정을 짓기도. 인간 양종훈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내 형법 강의실에서 새로운 제자들에게 똑같이 양크라테스 수업방식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이어 더 시간이 흘러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한 김범, 류혜영과 정의의 여신상 앞에서 재회해 팀을 이뤘고 “법은 불완전한 정의다.
법을 가르치는 순간 그 법은 완전해야 한다.
법을 배우는 순간 그 법은 정의여야 한다.
정의롭지 않은 법은 가장 잔인한 폭력이니까”며 멋진 걸음으로 끝을 맺었다.
김명민은 ‘로스쿨’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 속, 정의 구현은 물론, 형법교수로서 ‘법꾸라지’ 탄생 차단, 진정한 법조인으로 거듭난 제자들과의 빛나는 순간까지 맞이하며 시청자에 멋진 엔딩을 맞이했다.
마지막 회까지도 김명민의 모든 눈빛과 연기가 오롯이 카메라에 담기며 쫀쫀한 집중도를 선사했다.
그의 활약으로 작품이 방영기간 자체최고시청률 6.9%까지 오르며 적수 없는 수목극 강자로 등극했다.
이처럼 김명민의 양종훈 캐릭터 열연은 매 회 화제를 모았다.
남다른 발성과 패션은 방송 후 마다 시청자의 잔상에 강렬하게 남기기 충분했다.
‘원톱주연’의 클래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김명민이 앞으로 다른 작품 속에서 보여줄 김모습에도 더욱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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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에요”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은혁이 돌발 장애물도 알아서 피해가는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드론 체험에 승리를 확신하는 가운데 어린이 고객님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어린이 고객님들이 드론 전문가가 개발한 자율주행 드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은혁 팀' 잡 주인으로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드론을 개발한 드론 전문가가 등장한다.
‘비행기 덕후’인 JOB주인은 비행기와 관련된 직업이 아닌 드론 전문가가 된 현실적인 이유와 드론을 처음 접한 후 드론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해 어린이 고객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론 전문가는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 드론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고 어린이 고객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은혁은 승리를 확신했다고 해 잡주인이 개발한 드론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꽃놀이만큼 시선을 강탈하는 드론쇼의 매력에 푹 빠져 “드론쇼도 불꽃놀이처럼 만들어지겠는데요?”며 드론쇼 실현 가능성에 대한 강호동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희는 하늘이 캔버스잖아요”라는 드론 전문가의 명언에 강호동과 은혁은 크게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드론 전문가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질문 또한 폭주하는 가운데 한 어린이 고객님의 마지막 질문에 드론 전문가는 예상치 못한 어택을 받았다고 해 과연 어린이 고객님의 뼈 때리는 마지막 질문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은혁 팀’ JOB주인 드론 전문가의 기술력은 오는 10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