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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11년 만에 ‘라디오스타’ 출격 예능 나들이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DJ DOC 정재용이 1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그동안 19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 늦깎이 아빠, 31kg 폭풍 감량 등 소식만으로도 관심을 모은 ‘근황의 아이콘’ 정재용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정재용은 109kg에서 78kg으로 체중을 폭풍 감량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재용은 반쪽이 된 모습으로 11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아 4MC의 시선을 뺏는다.
특히 최근 체중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살이 찌니 방송 기피증이 생겼었다”고 그동안의 근황을 공개, 109kg에서 31kg를 감량해 현재 78kg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다.
이어 정재용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2018년 결혼식 당시 들었던 주변 지인들의 말을 떠올리며 가장 먼저 ‘이것’을 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정재용은 DJ DOC 활동 당시의 리즈 시절을 소환한다.
DJ DOC는 ‘DOC와 춤을.’, ‘여름 이야기’, ‘런투유’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앨범마다 직설적이고 시원한 가사, 경쾌하고 흥겨운 멜로디를 담아낸 DJ DOC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그룹이기도 하다.
정재용은 DJ DOC의 노래 두 곡이 나란히 1위 후보에 오른 장면을 떠올린다.
또 “여름에는 DOC 공연을 가야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며 여름이면 개최했던 공연에서 관객의 시선을 싹쓸이한 웃픈 비화를 소개한다.
이어 정재용은 날렵한 댄스로 ‘춤 선 미남’으로 불리고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던 외모 전성기 시절도 회상한다.
특히 생방송 중 생긴 돌발 사건을 떠올리며 “그때부터 연예인 병이 들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 개성이 강한 멤버들 사이에서 ‘DOC의 중재자’ 이미지로 바라보는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고백하며 “나는 DOC의 중재자가 아닌 복덩이”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2018년 1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이듬해 5월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정재용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장모님과 8살 차이”며 흔쾌히 결혼을 허락 받은 비결을 귀띔한다.
이어 아빠가 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밝히며 자신과 붕어빵인 3살 딸을 공개, ‘늦깎이 딸바보’ 면모를 자랑한다.
1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하는 ‘근황의 아이콘’ 정재용의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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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중의 금손을 모셔왔다”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부팀장 승관이 미라클 섭외력을 발휘했다.
BTS, 세븐틴, NCT 등 수많은 아이돌이 금손 JOB주인을 거쳐갔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등장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한가인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7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은 ‘금손’ 특집으로 ‘부팀장’ 승관은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금손’ JOB주인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부팀장’ 승관이 “금손 중의 금손을 모셔왔다”며 ‘금손’ JOB주인을 섭외하기 위해 지인 찬스를 동원해 은혁의 견제를 폭발시켰다.
부팀장의 본캐 세븐틴이 다니는 단골 숍의 원장님이 JOB주인으로 등판한 것. BTS, 세븐틴, NCT 등 인기 아이돌의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국민 첫사랑’ 수지 메이크업도 JOB주인의 손에서 탄생했다고 해 어린이 고객님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JOB주인의 한가인을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부터 무대, 뮤직 비디오 촬영 메이크업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은혁은 민낯이 누가 제일 괜찮았는지 사심 가득한 질문을 던져 과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뽑은 넘버 원 민낯 연예인은 누구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승관은 “1번, 2번 갑니다”라는 알 수 없는 암호로 소통하는 직원들 사이의 대화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설명에 강호동은 “4번”을 외쳤다고 해 대화 속 암호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이동하는 숍’이라고 볼 수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캐리어 언박싱 타임도 갖는다.
은혁과 승관에게는 익숙한 현장 가방에 모두의 관심이 폭발한 가운데 없는 게 없는 요술 가방 안 물건들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한다.
부팀장의 미라클 섭외로 등장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모든 것은 오는 17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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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뜻밖의 긴 공백기 생기게 한 ‘2019 불운 왕’ 에피소드는?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SG워너비 김용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전략인 ‘신비주의 콘셉트’ 때문에 기상천외한 팀 명과 예명으로 데뷔할 뻔한 아찔한 과거를 회상한다.
또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SG워너비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2005~2007년 3년 연속 골든 디스크 대상을 수상할 만큼 전 국민의 마음을 뺏었던 SG워너비의 히트곡 ‘살다가’, ‘내사람’, ‘라라라’ 등은 방송 후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SG워너비는 현재 컴백이 가장 기다려지는 팀으로 꼽히고 있다.
김용준은 제2의 전성기를 보내느라 바쁘지 않느냐는 물음에 “’놀면뭐하니?’ 이후 첫 방송이다.
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고 근황을 공개하며 현재 SG워너비 완전체 컴백을 위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귀띔한다.
김용준은 5년 만에 예능 나들이라는 사실이 무색하리 만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기침으로 팀 킬을 했던 사연을 소개, 팀의 예능 담당 겸 개그캐 다운 활약을 펼친다.
또 활동이 뜸했던 뜻밖의 이유로 ‘2019 불운 왕’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손목 염증과 수술, 사고를 겪으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김용준은 ‘얼굴 없는 가수’로 출발했던 SG워너비의 데뷔 시절을 소환한다.
특히 ‘신비주의 콘셉트’ 때문에 SG워너비라는 이름 대신 사용할 뻔했던 기상천외한 팀 명과 예명을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또 김용준은 SG워너비 뮤직비디오에 당대 톱스타가 등장하고 영화 뺨치는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며 “설경구, 송승헌, 한가인, 이범수, 이연희 등 톱 배우들이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 편 예산이 7억 정도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실감 나게 추억을 소환하던 김용준은 뮤직비디오를 빛낸 스타 중 하필이면 함께 출연한 김동완의 이름을 빼먹어 진땀을 흘린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김동완은 “넘어가~”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더니, 녹화 내내 자신이 ‘내사람’ 뮤직비디오 주인공이라고 깨알 어필하며 김용준과 케미를 자랑한다고. 무엇보다 두 사람은 김동완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내사람’ 컬래버 무대를 꾸민다.
SG워너비의 미성 담당 김용준과 뮤직비디오 주인공 김동완이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용준이 들려주는 SG워너비 ‘신비주의 콘셉트’ 데뷔 비화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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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못한 거예요”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강호동이 각자 알아서 정리한다는 JOB주인의 집 정리 매뉴얼을 듣고 감탄을 터트렸다.
또한 정리 컨설턴트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정리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7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16일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정리 컨설턴트 JOB주인의 집 정리 매뉴얼을 공개했다.
‘은혁 팀’의 JOB주인 정리 컨설턴트는 “정리를 안 한 게 아니라 어찌 보면 못한 거예요”며 정리의 순서와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예리한 분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리 컨설턴트는 학교에 가면 자리가 다 있지만 집에만 오면 없다고 정리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공감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JOB주인의 집 정리 매뉴얼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정리 컨설턴트는 철저한 정리 분담이 되어 있다면서 어린 자녀에게는 정리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작은 역할이라도 부여한다고 설명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정리 컨설턴트는 아이들이 분리수거도 알아서 한다고 자신하면서 “공짜는 없다”며 “현장에서 현찰을 바로 지급한다”고 현실적인 정리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강호동은 “사람들이 ‘대청소’라고 얘기하지만 정리는 ‘대정리’라고 말 안 하거든요”며 정리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는 정리 컨설턴트의 설명에 뜻밖의 깨달음을 얻은 듯 공감했다.
어린이 고객님 솔립은 “정리는 어떻게 하나요?”고 호기심을 보였고 정리 컨설턴트는 이부자리 정리법부터 가족끼리 할 수 있는 정리법을 알려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정리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정리 꿀팁은 오는 17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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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첫방 D-1 더 깊어지고 더 유쾌한 율제병원 핵인싸 ‘이익준’이 온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첫방 D-1 더 깊어지고 더 유쾌한 율제병원 핵인싸 ‘이익준’이 온다
[세종타임즈] 지난해 안방극장을 행복하게 만든 주인공, 율제 병원 핵인싸 ‘이익준’ 조정석이 온다.
지난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매력 넘치는 유쾌한 ‘인싸 의사’ 이익준 역으로 분해 율제병원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단숨에 사로잡은 조정석이 더 깊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오는 17일 첫방을 앞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조정석은 시즌 1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완성뿐 아니라 스펙트럼 넓은 다양한 얼굴의 연기와 탁월한 센스, 다재다능한 능력치로 팔방미인 캐릭터 이익준을 그려냈고 캐릭터와 음원 모두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는 대활약을 펼쳐냈다.
또한, 드라마 속 에피소드 상황에 따른 완급조절로 감동과 재미, 설렘을 오갔고 시즌 1 종료 후 ‘이익준은 조정석이 아니면 상상불가’라는 호평과 함께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시즌 2를 향한 기대치를 올렸다.
이처럼 지난 시즌 눈부신 활약으로 대중의 기대에 응답했던 조정석이 시즌 2에서 더 농밀하고 깊어진 이야기를 펼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바. 사전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탁월한 실력과 사명감을 가진 의사의 모습과 여전히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매력이 교차되며 시즌 2에서 그려질 ‘이익준’을 향한 기대가 수직 상승되고 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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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강민아-배인혁, ‘팀플’ 도중 분위기 험악해진 사연은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세종타임즈] 평화롭던 조별과제 시간에 일어난 뜻밖의 일로 박지훈과 강민아, 그리고 배인혁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온다고 해 오늘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 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2회에서는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의 좌충우돌 캠퍼스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어제 방송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회는 청춘 드라마다운 풋풋한 분위기와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의 활약, 흥미롭고 현실적인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여준과 남수현이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몰입도를 끌어올린 청춘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 또한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앞서 명일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여준은 같은 과 선배인 김소빈, 남수현과 묘한 인연을 맺었다.
스펙을 쌓기 위해 자료정리 아르바이트 경험이 꼭 필요했던 김소빈은 그 자리를 넘겨받기 위해 여준에게 부탁하는 처지가 됐고 학과 내 공식 ‘아싸’인 남수현은 마냥 쾌활해 보이는 여준의 이중성을 간파하며 자신에게 다가오려 하는 그를 경계했다.
이렇듯 세 사람이 단순한 선후배 관계를 벗어나 어떤 인연으로 얽혀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별과제를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마냥 평화롭던 ‘팀플’ 분위기가 점차 험악해지고 결국 몸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발생한다고 해 뜻밖에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15일 공개된 스틸 속 여준은 누군가에게 밀쳐진 채 바닥에 주저앉아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이전까지 여준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남수현이 나서서 그를 감싼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난감해하는 김소빈, 여준을 밀친 선배에게 냉랭한 표정으로 일침을 가하는 남수현까지 이전까지와는 다른 세 사람의 기류가 함께 느껴져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1회에서는 각자 색깔이 다른 세 사람이 인연을 시작하는 순간이 그려졌다면, 2회부터는 주인공들이 본격적인 캠퍼스 생활에 돌입하면서 관계의 변화를 겪는 전개가 펼쳐진다.
인물들의 감정선과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도 눈여겨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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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나인우 발견하고 굳어진 얼굴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박지훈이 나인우를 발견하고 굳어진 얼굴을 보인다.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 2회에서는 닮은 듯 다른 두 형제, 박지훈과 나인우의 어색한 대면이 그려진다.
어제 방송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회에서는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청춘들과 존재감 가득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여준과 남수현이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대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다채로운 청춘 케미스트리가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앞서 여준은 명일대학교에서 강의하게 된다는 친형 여준완의 말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여준의 핏기 없이 멍한 얼굴과 여준완의 차가운 눈빛이 애증의 형제 관계를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됐다.
15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형제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먼저 형 여준완을 보고 얼어붙은 동생 여준의 표정에서 그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여준완의 공허한 시선은 복잡 미묘하면서도 싸늘한 기류를 발산한다.
반면 여준의 촉촉해진 눈망울은 앞선 분위기와 다르게 마음을 저릿하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이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들이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두 형제가 다시 한번 맞닥뜨린다.
상반된 얼굴을 하고 있는 여준과 차가운 냉기를 내뿜고 있는 여준완의 모습에서 긴장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할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이렇듯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두 형제의 속사정은 무엇인지, 앞으로 밝혀질 이들의 이야기들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2회는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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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채정안,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 D-1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채정안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내일 밤 9시에 첫 방송 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것.채정안은 극 중 주 무대인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13년 차 베테랑 에디터 ‘여의주’역을 맡았다.
‘여의주’는 매 순간 열정적이고 화끈하게 사는 인물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해 또 한 번의 ‘찰떡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채정안은 ‘내 집’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럭셔리 자취를 하는 비혼주의자 ‘여의주’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 채정안의 멋스러움을 캐릭터에 더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3, 4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혼자만의 외로움 또한 그려내어 화려함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직장 후배 나영원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선배로 편집장 최고와 동료 에디터 남상순과는 티격태격 케미를 형성하는 캐릭터 간의 하모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부터 걸크러시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채정안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캐릭터를 기다리다 운명처럼 여의주를 만났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그녀가 표현할 ‘여의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기도.‘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 여자와 집을 사는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내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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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웹드라마 ‘연애시발.’ OST 가창…현실적인 이별 감성 담는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가수 정인이 웹드라마 ‘연애시발.’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정인이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웹드라마 ‘연애시발.’ OST Part.1 ‘그냥 욕해’의 가창을 맡았다.
‘그냥 욕해’는 이별 직후 현실적인 여자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깊은 멜로디 라인과 그루브한 리듬, 직설적인 가사가 포인트다.
특히 정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이별 후 애절한 마음을 강조한 후렴 부분이 중독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은', '장마', '오르막길', '미워요' 등의 명곡을 탄생 시켜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음원 발매 및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미니시리즈 ON’을 통해 첫 화를 공개한 ‘연애시발.’은 한 취업 준비생이 의도치 않게 잃어버린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와 우왕좌왕 해프닝을 담은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김승우가 각본, 연출을 맡은 가운데 정인의 지원사격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인이 가창한 ‘연애시발.’ OST Part.1 ‘그냥 욕해’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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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동완, “신화는 친형제 같은 사이” 최근의 트러블 해명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신화 김동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화는 친형제 같은 사이”며 오해 때문에 트러블이 생겼던 것에 대해 해명한다.
또 김동완은 팀의 ‘화해 요정’인 앤디가 자신과 에릭 단둘만 단톡방에 초대한 비화를 들려준다.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악동 그룹 DJ DOC의 정재용,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 자동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부자’ 코요태의 신지, 제2의 전성기를 연 요즘 ‘대세’ SG워너비 김용준까지 가요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롱런 중인 ‘떼창곡 부자들’이 등장해 흥과 추억을 소환한다.
데뷔 23주년을 맞은 신화는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팀을 유지해 온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으쌰 으쌰’, ‘헤이 컴온’, ‘브랜드 뉴’ 등 다수의 ‘떼창송’을 탄생시켰다.
아이돌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하고 최초로 의자를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초 타이틀 부자’이기도 하다.
김동완은 “신화는 최초 타이틀이 많다”며 팀 부심을 보이고 긴 시간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이 신화의 발라드마저 ‘떼창’으로 완성한다며 팬 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김동완은 데뷔 초 ‘미소년 이미지’로 팀 내 원 톱 인기를 누렸던 시기를 회상한다.
특히 자신의 남다른 인기 때문에 ‘팬 사인회 룰’이 처음 생겼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소년 이미지에서 급격하게 변신을 시도해 팬들이 떠나갔다며 셀프 삭발도 모자라 수염, 근육, 태닝까지 ‘아이돌이 하면 안 되는 4가지 금기’를 깬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김동완은 최근 신화 리더 에릭과 오해로 인해 트러블 생겼던 것에 대해 해명한다.
김동완은 “신화는 친 형제 같은 사이”며 오해를 풀게 된 내용을 공개한다.
이어 김동완은 팀의 막내인 앤디가 ‘화해 요정’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하루는 자신과 에릭 둘만 단톡방에 초대한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신의 건강은 물론 신화 멤버들, 팬들의 건강까지 챙긴다는 김동완은 팀 내 포지션을 묻자 주저없이 ‘구급 대원’을 꼽는다.
이어 김동완은 건강을 챙기다가 홀로 타지에서 위기를 모면했던 ‘방콕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신화 김동완이 고백하는 해프닝 그 뒷이야기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