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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의 변신은 무죄 ‘베르테르’ → ‘팬텀’ 이어 이번엔 ‘프랑켄슈타인’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규현이 이번에는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한다.
규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메인 롤 ‘빅터’ 역할을 맡아, 오는 11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찾는다.
규현이 연기하는 ‘빅터’는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로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이자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인물이다.
이에 어제 공개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포스터 속 규현은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빅터’의 고뇌하는 눈빛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규현은 2010년부터 ‘삼총사’, ‘캐치 미 이프 유캔’, ‘해를 품은 달’ 등 여러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2019년 5월 소집 해제 이후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 ‘베르테르’, ‘팬텀’까지 심도 있는 뮤지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왔기에 ‘프랑켄슈타인’에 새롭게 합류한 규현의 활약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을 바탕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을 다루는 뮤지컬이다.
규현이 맡은 ‘빅터’가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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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영화 ‘돌핀’ 주인공 캐스팅 차기작으로 독립영화 선택 ‘눈길’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권유리가 독립영화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다.
권유리는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돌핀’에 주인공 ‘나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권유리가 연기할 ‘나영’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특히 권유리는 변화를 두려워하던 ‘나영’이 볼링을 배우며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희망을 갖게 되는 과정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그려낼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권유리는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이끌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배우로서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권유리는 차기작으로 독립영화 ‘돌핀’을 선택,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의 감성과 공감을 이끌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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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 10월 5일 발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글로벌 대세’ 에스파가 10월 5일 첫 미니앨범 ‘Savage’로 전격 컴백한다.
10월 5일 발매되는 에스파의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는 동명의 타이틀 곡 ‘Savage’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작년 11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지컬 앨범으로 에스파는 앞서 데뷔곡 ‘Black Mamba’와 싱글 ‘Next Level’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달성,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등극 및 롱런 인기를 이어가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던 만큼, 첫 미니앨범으로 펼칠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에스파는 아바타와 함께 하는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메타버스 걸그룹’이라 불리며 게임, 뷰티, 의류,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급부상해, 이번 컴백을 통해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더불어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오늘부터 국내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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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하이, AOMG로 소속사 이적 당시 반대한 지인 있다 고백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가수 이하이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해 현 소속사 AOMG 이적을 반대한 지인이 있다고 고백한다.
또 이하이는 “일반 여성보다 성대가 2배는 크다”며 대체 불가 꿀보이스의 비결을 밝히고 BTS의 ‘Butter’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한다.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과 함께하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하이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자랑, ‘소울 천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정규 3집 ‘빨간 립스틱’을 발매했다.
이는 5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이자,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스’에 처음 출연한 이하이는 지난해 음악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소속사 이적에 대해 입을 연다.
이하이는 “YG와 계약이 끝날 때, AOMG에서 제일 처음 연락이 왔다”며 이적 비화를 공개한다.
더불어 당시 한 측근이 소속사 이적을 절대 반대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하이는 지난 2011년~2012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 출연, 화려하게 데뷔했다.
경연 당시 이하이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결국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하이는 아쉬울 법도 하지만 준우승을 차지한 후 ‘함박웃음’을 지었던 이유를 들려준다.
또한 몇 년 뒤 ‘K팝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참가자로 친 언니를 대면한 후 울컥 했던 영화 같은 장면을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독특한 음색 때문에 ‘꿀보이스’의 아이콘이 된 이하이는 가수 DNA를 타고났다고. 그는 “의사 선생님께서 일반 여성보다 성대가 2배 크다고 하더라”며 남다른 음색의 비밀을 들려준다.
여기에 BTS의 ‘Butter’ 무대까지 선보이며 왜 ‘꿀보이스’로 불리는지 그 이유를 증명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수많은 히트곡의 아버지 작곡가 김형석은 스타 작사가 김이나의 재능을 직감하고 작사가의 길을 권유한 사람이 자신이라며 그 배경에 ‘싸이월드’가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김형석은 ‘음악왕’이라는 타이틀 뒤에 감춰온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예능왕’ 자리까지 넘본다.
특히 과거 김구라와 함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수령님 닮은꼴’로 불렸던 김형석은 새로운 북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 외에도 김형석은 미국 수사 드라마 마니아인 아내의 ‘촉’ 때문에 기 한 번 못 펴고 움츠러들었던 웃픈 가장의 사연까지 들려주며 차진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하이의 소속사 이적을 반대한 측근의 정체는 오는 1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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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똥 싸고 있네’ 대사, 초반 무학 캐릭터 각인시키는 장면”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이전 작품에서 선보인 모습과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김민재는 무지, 무식, 무학하지만 돈 버는 수단 만큼은 프로페셔널한 남자 진무학을 두고 “독특하고 강렬한 느낌”이라며 캐릭터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달리와 감자탕’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6일 남자 주인공 진무학을 연기하는 배우 김민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가심비 대신 가성비, 감성보다는 현실이 우선인 인물로 돼지 부위에 대해 빠삭한 지식을 자랑하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무지, 무식, 무학 삼무의 소유자다.
하지만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전혀 없고 타고난 혀, 장사 수단, 돈 냄새 맡는 감각에 오히려 자부심이 있는 인물이다.
김민재는 “진무학의 첫인상은 한 마디로 독특하고 강렬한 느낌이었다.
무학은 배움이 짧고 무식할지 몰라도 자기 일에 대해선 프로페셔널한 사람. 그런 캐릭터가 미술관에서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을 만나 변해가는 모습들이 흥미로웠다.
또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인 점에도 이끌렸다”며 무학의 매력 포인트와 작품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와 스틸에는 진무학을 통해 '180도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김민재의 활약상이 예고됐다.
김민재는 망가짐을 불사하고 “똥 싸고 있네”, “내 돈 내놔”고 거침없이 소리치는 장면, 돈 밖에 모르던 무학이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여자 김달리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설레고 유쾌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 상황이다.
김민재는 전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연기한 피아니스트 박준영과 눈빛, 표정, 말투 등 모든 면이 180도 다른 진무학을 연기하는 것을 두고 “연기 변신에 있어 설렘이 앞선다.
진무학의 무식한 면과 요식업 기업 상무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그 간극을 재밌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대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위해 의상과 패션 소품에 조금 더 신경 써서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특히 그는 “’똥 싸고 있네’라는 강렬한 대사는 무학의 캐릭터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장면이다”며 “무지, 무식, 무학이라는 캐릭터 설정이 대사 하나하나에 녹아 있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거친 단어를 표현하기 위한 목소리 톤과 표정에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일반 기업 상무들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극 초반부터 드러날 무학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민재는 ‘달리와 감자탕’의 관전 포인트로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무학과 달리가 만났을 때 나오는 케미스트리”를 꼽으며 파트너 박규영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김민재는 “초반에는 김민재, 박규영이 아닌 ‘무학과 달리’로 만나기 위해 집중했고 시간이 지나 캐릭터에 녹아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찰떡 호흡을 자랑하게 됐다.
서로 아이디어도 편하게 주고받고 상황에 따라 애드리브 도전도 많이 하면서 재밌게 찍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달리와 감자탕’의 예비 시청자들은 설렘 유발 비주얼 케미와 연기 호흡을 자랑하는 김민재와 박규영을 두고 ‘진리’ 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첫 방송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김민재는 “커플 애칭은 역시 팬분들이 붙여주는 게 좋은 거 같다 ‘진리 커플’이라는 애칭도 마음에 든다”고 예비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김민재는 ‘달리와 감자탕’이 무학과 달리의 로맨스 외에도 미술관과 돈돈 감자탕이라는 독특한 매개체, 아트 로맨스 장르에 걸맞는 미술관과 작품들이 등장하는 점을 작품의 매력 포인트로 꼽으며 “’달리와 감자탕’이 기분 좋은 에너지로 여러 종류의 웃음을 선물할 것이다 스트레스 없이 재밌는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 ‘달리와 감자탕’ 기대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해 다음 주 첫 방송되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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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 12년 만에 ‘라디오스타’ 전격 출연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에픽하이 투컷이 1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등장한다.
과거 출연 당시 “ 형을 우리 엄마가 제일 싫어해요”라는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투컷은 해당 발언이 현재 진행형인지 아닌지, 그 내막을 밝힐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진다.
투컷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예능 원석’으로 주목받았다.
무려 12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투컷은 “’라스’ 출연 후 예능 원석으로 불렸는데, 여전히 원석이다”고 자폭 인사를 전한다.
이어 그는 “과거 출연 당시 ‘구라형을 우리 엄마가 제일 싫어해요'라는 멘트로 화제를 모았다”며 해당 발언을 노래 가사로도 활용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김구라는 “어머니가 나를 진짜 싫어하시느냐?”고 진지하게 물었고 투컷은 ‘예능 원석’답게 해당 발언이 현재 진행형인 이유를 귀띔해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투컷이 들려주는 폭탄 발언의 내막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투컷은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김구라 덕분에 생긴 별명 ‘수컷’으로 예명을 바꿔 활동한 이유를 공개한다.
투컷은 직접 포털 사이트에 연락해 예명 교체를 신청했고 프로필 담당자 역시 흔쾌히 예명을 바꿔 표기해준 썰을 들려줘 폭소를 안긴다.
투컷이 속한 힙합 3인조 에픽하이는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투컷은 팀 내에서 DJ 외에도 기획, 마케팅, 심지어 유통과 정산까지 담당하는 ‘올라운더’라고 깨알 자랑, “스스로 만능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한다”고 밝힌다.
실제로 투컷은 ‘라스’ 녹화 현장에서 대세 원슈타인에게 피처링을 제안하며 에픽하이의 ‘올라운더’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투컷의 재치 있는 발상에서 출발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짤이 공개돼 4MC의 감탄을 불렀다고 전해진다.
또한 투컷은 랩을 담당하는 타블로 미쓰라와 달리 DJ로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었던 비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급기야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 ‘돈 밝히는 X’에 등극한 사연까지 공개하는 등 쉴 틈 없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투컷은 “대형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었다”며 힙합 그룹 아닌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던 비화를 고백한다.
투컷은 비화를 증명하듯 깜짝 댄스까지 선보이며 숨겨왔던 아이돌미를 뿜어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힙합퍼 투컷의 캐스팅 비화는 오는 1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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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미술관 관련 산더미 서류철 끌어 안고 관장 포스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미술관 객원 연구원에서 하루아침에 미술관의 살림 전반을 책임져야 하는 관장으로 변신한다.
예술 생각만 해도 얼굴에 비타민 미소가 사르르 번지던 그녀가 어째서 미술관 관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떠안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4일 김달리의 '초보 관장 고생기 스타트'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박규영이 연기하는 김달리는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로 한국 최고 대학을 나와 일본 최고 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네덜란드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엘리트이다.
미술뿐만 아니라 역사, 철학, 종교 등 다방면으로 조예가 깊고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7개 국어에도 능통하다.
집안, 학력, 인성, 외모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당장 도우미 없이는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라는 사실이다.
완벽하면서 완벽하지 않아 더 궁금한 캐릭터 달리는 예고 없이 닥친 불행에 혹독한 몸살을 앓는다.
바로 아버지 김낙천 관장이 운영하던 청송미술관의 관장을 맡게 되는 것이다.
공개된 스틸 속 달리는 산처럼 쌓인 미술관 관련 서류를 품에 안고 미술관 객원 연구원에서 초보 관장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예고 없이 찾아온 시련이 당황스럽지만, 눈앞에 놓인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는 자세로 미술관 소장 작품 목록, 청송 미술관에서 기획 중인 전회 상황들을 체크하며 초보 관장으로서 열일할 태세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공개된 스틸에서 달리는 차분한 핑크빛 의상을 입고 경직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연구하느라 사흘 밤낮을 지새워도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인간 솜사탕'인 그녀를 얼굴을 이토록 얼어붙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달리와 청송 미술관에 어떤 시련이 닥친 것인지, 객원 연구원인 달리가 미술관의 초보 관장으로서 맞닥뜨리게 될 시련이 무엇인지 '달리와 감자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연구만 하던 달리는 청송미술관을 떠맡게 된 후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들을 계속해서 마주하게 될 예정”이라며 “생활 무지렁이인 달리가 어떻게 이 고난들을 이겨낼 것인지, 초보 관장 달리의 좌충우돌 고생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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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 향한 ‘현실 하트 뿅’ 눈빛 포착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박규영을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순간이 포착됐다.
누군가에게 매료된 ‘하트 뿅’의 순간을 표현하면 바로 이런 눈빛일 것 같은 김민재의 표정이 묘한 설렘을 유발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3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파티장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 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인물이다.
무학과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이 달라도 너무 다른 달리는 미술관 객원 연구원으로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하지만,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당장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 캐릭터다.
공개된 스틸엔 무학과 달리가 럭셔리 파티장을 찾은 장면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은 ‘Welcome Mr. Jin’이라고 적힌 팻말을 사이에 두고 처음 만났던 상황이다.
이후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로 가득 찬 파티장. 무학과 달리가 파티장에 동행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파티를 즐기던 무학과 달리. 어느 순간 무학의 시선은 귀족 같은 헤어스타일과 파란빛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끌어올린 달리에게 고정된 듯한 분위기다.
무학은 마치 시간이 정지된 상태에 놓인 사람처럼, 달리에게 빨려 들어가듯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정작 달리는 무학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짐작하지 못하고 다른 것에 시선을 빼앗긴 눈치다.
서로 다른 것에 빠져들어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무학이 달리에게 푹 빠진 것 같은 표정을 지은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달리의 시선을 뺏은 정체는 무엇일지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이 달리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 장면”이라며 “돈밖에 모르던 무학과 예술밖에 모르는 달리의 스파크 튀는 가슴 찌릿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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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게까지 해야 돼?”
NCT LIFE in 가평
[세종타임즈] ‘NCT LIFE in 가평’에서 NCT 127이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수중 배구 경기를 펼친다.
이들은 비디오 판독까지 동원하며 불타는 신경전을 벌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에서는 ‘대결 바캉스’를 떠난 NCT 127이 수중 줄다리기부터 수중 배구까지 불꽃 튀는 수영장 3종 대결을 펼친다.
이날 ‘1:1 릴레이 수중 줄다리기’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 팀의 팀장 쟈니와 유타의 매치가 성사됐다.
흥미진진한 경기가 예상되는 빅매치에 마크는 “프로 대 프로야”고 호응했고 쟈니는 “왜 팀의 리더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며 강력한 자신감을 뽐냈다고. 양 팀의 자존심을 건 팀장들의 명승부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어 ‘수중 두더지 잡기’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대결에 몰입한 멤버들은 한껏 비장한 자세로 게임을 준비했다.
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정우는 같은 팀원들마저 웃음을 터트리는 뜻밖의 팀킬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결을 ‘웃참 챌린지’로 만들어버린 정우의 역대급 ‘웃음 빌런’ 활약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대망의 마지막 게임으로 ‘수중 배구’ 대결이 시작됐다.
배구선수 출신인 쟈니는 팀을 리드해 기선제압에 나섰으나 상대 팀의 해찬 또한 만만치 않은 꼼수 전략으로 맞서며 진검승부를 펼쳤다.
그런 가운데 게임 도중 터치 아웃 판정을 두고 현장 분위기가 발칵 뒤집혔다.
흥분한 멤버들은 “비디오 판독 돼요?”, “진짜 그렇게까지 해야 돼?”며 양보 없는 신경전으로 열기를 더했다.
결국 VAR 판독까지 진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올림픽에 버금가는 치열한 대접전이 펼쳐진 NCT 127의 수영장 3종 경기 대결은 오늘 오후 6시 ‘NCT LIFE in 가평’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T LIFE in 가평’은 오는 13일부터 월, 화 오후 6시 seezn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 동시 방영된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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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비밀의 지하실에서 ‘영혼 김새론’과 마주 진실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송영고 지하실에 흘러 나오는 굉음을 듣고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 오싹함을 유발했다.
이어 지하실을 찾은 남다름은 그곳에서 죽은 전교 꼴등 친구들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죽은 친구들 사이에서 김새론의 영혼을 발견한 뒤 절망감에 휩싸인 남다름의 창백해진 얼굴이 ‘소름 엔딩’을 만들었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악령과 그 배후 문성근의 정체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서며 송영고 전교 꼴찌 연쇄 자살 사건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칠 것으로 기대돼 다음 에피소드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10일 공개된 8화에서는 두심이 송영고 지하실을 찾았다가,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굉음을 듣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에피소드에서 두심과 우수는 퇴마, 심폐소생술, 빙의 3콤보로 악령의 표적이 된 일남을 살려냈지만, 또 다른 벽에 부딪혔다.
송영고 교감과 우수모가 우수에게 걸리적거리는 두심을 전학 보내려 한 것. 난감한 상황에 처한 두심에겐 ‘두심 편' 우수가 있었다.
우수는 두심을 전학 보내려는 어른들에게 맞섰고 두심도 우수의 응원에 힘입어 “전학 안 간다”고 선언해 사이다 재미를 안겼다.
경필은 “교육자로서 학생을 포기하면 안 된다”며 두심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고 포장하며 음흉한 속내를 감췄다.
그러나 경필은 두심 앞에서 악령의 존재를 언급하고 자신의 실언을 무마하기 위해 두심에게 모의고사 성적표를 건네며 “두심 학생도 조심하는 게 좋겠는데”고 경고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전교 꼴등의 잇따른 사고에도 또다시 모의고사를 치르겠다고 해 소름을 유발했다.
전교 꼴등이 된 일남이가 교실에서 투신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학생들이 동요했다.
두심은 전교 꼴찌가 될까 불안감에 휩싸인 애경에게서 불길한 기운을 느끼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애경을 위로하고 응원해 뭉클함을 유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수는 “이제 송영고에선 아무도 안 죽어. 두심이랑 내가 그렇게 만들 거야”고 약속했다.
또한 우수는 혼자 악령과 싸우겠다는 두심에게 “나 이 게임에서도 1등하고 싶어”며 악령을 퇴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두심이 교장실에 불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굿을 하다 말고 무당 옷차림으로 헐레벌떡 학교를 찾은 효심은 영혼이 있으면 울리는 방울이 지하로 가는 문에서 요동을 치자 나뒹굴었다.
그녀는 귀가 후에도 두려움으로 식은땀까지 흘리며 떨더니, 두심에게 “너 전학 가 당장. 너희 학교에 뭐 있어”고 해 공포심을 유발했다.
이튿날, 두심은 엄마 효심의 말을 떠올리며 홀로 지하실로 향했다.
부적이 붙은 자물쇠가 채워진 문 앞에서 두심은 “누가 있다는 거야?”며 돌아서려 했지만, 이내 문 안의 굉음이 머릿속을 어지럽히자 비명을 지르다 기절했다.
이후 지하실 문을 열고 들어간 우수는 그곳에서 죽은 전교 꼴등 친구들을 보고 혼란에 빠졌다.
그리고 마지막 영혼을 본 우수는 충격으로 동공이 확장됐다.
바로 두심이었다.
“두심아”며 애타게 부르는 우수의 창백해진 얼굴과 두심의 어두운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공포와 소름을 선사했다.
매회 쉴 틈 없는 폭풍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우수무당 가두심’. 다음 편 예고에서는 전교 꼴등을 죽음으로 몰고 죽은 아이들의 영혼을 가둔 사람이 경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두심과 우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심과 우수는 악령 같은 경필에게서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