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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소이현, 극명한 분위기의 스틸 컷 공개
사진 제공: 오에이치스토리
[세종타임즈] 최명길, 소이현이 ‘빨강 구두’를 통해 욕망의 덫에 사로잡힌 모녀 간의 복수극을 선보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측은최명길과 소이현이 서로를 마주한 스틸 컷을 공개, 극명한 분위기 차이로 각 캐릭터가 지닌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최명길은 진정한 ‘나’의 삶을 위해 억눌렸던 욕망을 펼쳐가는 민희경 역을 맡는다.
민희경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함과 동시에, 진취적이고 당당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인물이다.
소이현은 엄마 민희경을 향한 복수를 위해 선악을 넘나드는 김젬마로 분한다.
특히 그녀는 명랑하고 밝은 겉모습과 달리 그 이면에는 어린 시절의 아픔을 비롯, 혼돈의 심연을 지닌 인물이다.
21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를 마주 보는 최명길, 소이현의 상반된 분위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최명길은 고풍스러운 차림새와 꼿꼿한 자세로 구두업계 실력자다운 품위와 위세를 여실히 드러낸다.
무엇보다 차갑게 가라앉은 표정은 빈틈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민희경의 강인하면서도 냉정한 면모를 짐작하게 한다.
반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일렁거리는 소이현의 눈빛에서는 복잡다단하게 요동치는 캐릭터의 심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과거, 혈육의 연이 끊어진 후 다시금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빨강 구두’ 제작진은 “최명길, 소이현은 첫 촬영에서부터 극 중 캐릭터와 완벽히 체화된 상태였다.
모녀 사이 적대감을 지닌, 쉽지 않은 설정에도 순식간에 상황 속으로 몰입시키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부터 섬세한 강약조절로 숨죽이게 하는 전율을 안겼다.
더불어 서서히 다면적인 매력을 드러내게 될 두 사람의 독보적인 케미를 ‘빨강 구두’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이렇듯 서로 다른 세월을 살아온 민희경, 김젬마는 어떤 비밀과 욕망을 숨기고 있을지, 폭발적인 연기력을 지닌 최명길과 소이현이 만들어 갈 비틀어진 모녀 관계는 안방극장에 어떤 카타르시스를 안길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빨강 구두’는 ‘루비 반지’, ‘뻐꾸기 둥지’ 등 일일드라마의 대가 황순영 작가와 ‘꽃길만 걸어요’를 연출한 박기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KBS 2TV 미스몬테크리스토 후속으로 올 7월 5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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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김영대-조이현-황보름별, 주연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 위엔터테인먼트, 아우터코리아, 아티스트컴퍼니, 미스틱스토리
[세종타임즈] 배우 김요한, 김영대, 조이현, 황보름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 새로운 학원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999년 처음 방영된 ‘학교’는 2017년까지 흥행 불패의 신화를 이루며 KBS를 대표하는 드라마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김요한, 김영대, 조이현, 황보름별이 KBS ‘학교’의 여덟 번째 이야기인 ‘학교 2021’을 이끌 주연으로 확정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요한은 부상으로 11년을 한 태권도라는 꿈을 잃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공기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그룹 위아이에서는 강렬함을,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 김요한이 ‘학교 2021’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대는 남모를 사연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을 맡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김영대는 ‘학교 2021’을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심을 예정이다.
특히 정영주는 공기준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공유한 인물로 김요한과 브로맨스를 선보일 김영대의 연기가 궁금해진다.
조이현은 확고한 꿈을 가진 당찬 여고생 진지원 역으로 활약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똑 부러지는 캐릭터를 연기한 조이현이 진학과 관련해 엄마와 갈등 빚고 있음에도 당당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진지원으로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황보름별은 우리나라 탑5 대학교 진학을 위해 스스로 입시 준비를 해내는 똑순이 강서영으로 분한다.
‘소녀의 세계’를 통해 실력을 쌓은 황보름별은 현실적이며 당돌한 매력으로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고 해 그녀가 새롭게 써내려갈 인생 캐릭터가 기다려진다.
이처럼 ‘학교 2021’은 최고의 라인업, 앞선 ‘학교’ 시리즈물만큼 탄탄한 구성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역대 시리즈를 통해 이종석, 김우빈 등을 비롯해 배두나, 조인성, 임수정, 공유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한 만큼 김요한, 김영대, 조이현, 황보름별이 이들의 계보를 잇는 스타덤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요한과 김영대, 조이현, 황보름별의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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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미국에서 온 케이든의 이야기
출처: KBS
[세종타임즈] 오는 화요일 KBS1 ‘이웃집 찰스’ 294회에는 미국에서 온 케이든이 출연한다.
겉보기엔 한국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한국인의 외모를 가진 케이든. 하지만 그는 생후 6개월 때 입양되어 미국 시애틀에서 자랐다.
한국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한국행을 택한 지 어느덧 8년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꿈을 이루고 평생을 함께할 가족 임숙희 씨를 만난 케이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미국으로 입양되어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일찍부터 정체성에 고민이 있었던 케이든. 어린 케이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준 건 바로 춤이다.
한국 비보이팀인 퓨전엠씨의 크루가 되고 싶단 꿈을 안고 한국으로 온 그.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진짜 나를 찾기 위한 그의 여정이 시작됐다.
그 첫 번째 과정은 바로 한국 이름을 찾는 것. 그의 이름 김우석이다.
우석에겐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이 많다.
수북이 쌓인 인형들부터 리얼 빈티지 티셔츠까지 남들이 보기엔 저건 이제 보내줘도 될 법한데. 싶은 것도 쉽게 버릴 수 없다는 우석. 쌓이고 낡은 물건들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그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단다.
우석 컬렉션 중 가장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건은 무엇이었을까? 우석과 그의 아내 임숙희 씨는 2013년에 언어교환사이트를 통해 만났다.
각자 미국과 한국에서 영상통화로만 친분을 쌓아 오다, 여행 겸 우석을 보러 미국 시애틀로 향한 숙희 씨. 그녀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 우석 언어를 교환하고자 만났건만, 교환된 건 감정뿐이라는 두 사람. 오랜 연애 끝 혼인신고를 한 지 벌써 1년.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
미룬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예식장을 보러 나선 부부 과연 우석-숙희 부부가 바라는 결혼식은 무엇일지? 나의 처음은 무엇일까? 오랜 고민 끝에 친부모님을 찾을 용기를 낸 우석. 떨리는 마음으로 입양기관을 방문한 우석을 위해 특별한 분이 찾아왔다 우석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른둥이로 작았던 그를 볼살 통통하게 키워주신 또 다른 어머니. 우석의 처음을 기억하는 유일한 분. 그분은 누구였을까? 또 친부모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 사춘기 때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졌던 우석. 그래서일까 미국 부모님께 해선 안 될 모진 말도 했었다.
부모님께 제대로 된 사과를 건네지 못해 지금까지 후회로 남았다는데. 이제라도 진심을 전하고자 용기를 낸 우석 평생 품어만 왔던 그때의 죄송함과 감사함을 부모님께 잘 전달할 수 있을까? KBS 1TV ‘이웃집 찰스’ 294회 미국에서 온 케이든의 이야기 오는 6월 22일 오후 7시 40분에 공개된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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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눈물 젖은 얼굴로 박지훈 찾아온 이유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박지훈과 강민아가 묘한 기류를 형성, 최정우와의 삼각관계 향방에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3회에서는 학과 선후배 관계에서 벗어나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 박지훈과 강민아, 그리고 최정우가 의미심장한 삼자대면의 시간을 가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소빈의 오랜 친구인 홍찬기는 여준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웃집에 사는 두 사람은 테라스에서 우연히 대화를 나눴고 짧은 만남이었지만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특히 김소빈을 가리켜 “나 같은 친구가 끊임없이 떠들면서 머릿속 청소를 해줘야 한다”고 하는 홍찬기의 말을 통해 두 사람이 깊은 우정을 유지해온 사실이 느껴져, 여준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눈물 젖은 얼굴을 한 김소빈, 그런 그녀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여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2회 엔딩에서 여준이 자신의 상처를 내비치며 “나 좀 좋아해 줄래요?”고 고백한 만큼,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진전을 보이게 될지도 궁금증을 모은다.
깊은 생각에 빠진 듯했던 여준은 김소빈을 홍찬기의 앞에 데려가 별안간 ‘삼자대면’의 상황을 만든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그의 돌발 행동과 폭탄 발언이 무엇일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상황을 본 홍찬기의 반응은 어떨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준과 김소빈의 관계는 물론,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 서 있는 김소빈과 홍찬기의 관계도 주목하신다면 청춘들의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 변화에 더욱 이입해서 드라마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3회는 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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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 ‘전석 매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성료…“공연으로 팬들 만나니 다 가진 기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차세대 K밴드 LUCY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루시는 지난 18일1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LUCY ISLAND :First Landing ’를 열고 관객과 만났다.
봄 기운을 담은 데뷔싱글 ‘개화’로 포문을 연 루시는 “루시의 첫 착륙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름의 파노라마를 담은 ‘조깅’, 가을의 무드를 연상케하는 ‘선잠’과 겨울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난로’, 지난 2월에 발매한 ‘INSIDE’의 타이틀곡 ‘히어로’를 선보이며 사계절을 총망라해 약 1년간 힘차게 달려온 루시의 서사를 완성시켰다.
루시만의 유니크한 편곡으로 재탄생한 커버 무대는 공연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JTBC ‘슈퍼밴드’에서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은 ‘Swim’과 ‘Cry bird’, KBS 예능 ‘불후의 명곡’ 김완선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가장 무도회’, 관객들의 투표로 진행된 오대천왕의 ‘멋진 헛간’ 무대 등을 통해 루시만의 흥겨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단체뿐만 아니라 솔로 및 유닛 무대도 준비해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드러머 신광일은 자작곡 ‘시간의 토끼’와 ‘Would you dance with me ’를 통해 감성적인 솔로 무대를 뽐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과 베이시스트 조원상이 함께 꾸민 ‘마녀 배달부 키키’ OST ‘바다가 보이는 마을’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무대는 마치 애니메이션 한 장면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루시는 앵콜곡으로 지난 16일 발매한 새 싱글 ‘Gatcha’의 타이틀곡 ‘I Got U’의 무대를 처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성과 구호 대신 박수로 호흡하며 팬들과 함께 하나되는 모습을 보였다.
‘Flare’ 로 마지막 무대를 꾸민 루시는 “매일 ‘공연하고 싶다, 팬들 보고 싶다’ 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여러분을 보고 있으니 정말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며 “저희 이름으로 한 첫 공연이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 것 같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루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 실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구성과 한계 없는 곡 소화력으로 밴드로서 저력을 과시하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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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정면돌파 엔딩 눈빛 연기 돋보여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의 정면돌파 엔딩이 화제다.
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능동적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경이 자신을 구박하는 시댁 식구들을 이해하고 오히려 섬세하게 챙기며 슬기롭게 시집살이를 이어가는 한편 기지를 발휘해 위험에 처한 바우를 돕는 지혜로운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경은 바우가 북방 정탐길에 오른 사이 나타난 차돌 생모 때문에 곤욕을 치르면서도 기품과 위엄을 잃지 않았으며 그토록 기다려 온 바우가 살아 돌아오자 진한 포옹과 함께 눈물의 재회를 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방송 말미, 수경은 이이첨에게 자신의 존재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정면돌파를 선택, 문을 열고 나가 인사하며 당찬 눈빛으로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좌상대감”이라고 말하는 강렬한 엔딩을 선사,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이번 작품에서 권유리는 단아한 비주얼, 정확한 딕션, 섬세한 감정 표현 등을 바탕으로 캐릭터 ‘수경’과 완벽 동화, 극의 다양한 설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음은 물론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로 이끌며 탄탄한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그동안 장르를 가리지 않고 진정성 있게 연기 도전을 해 온 ‘배우’ 권유리의 만개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MBN에서 시청 가능하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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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Bungee’ 펑키한 매력 선사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NCT DREAM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수록곡 ‘Bungee’로 펑키한 매력을 선사한다.
NCT DREAM 정규 1집 리패키지 ‘Hello Future’는 6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Hello Future’를 비롯해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Bungee’는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펑키한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상대의 품에 뛰어드는 모습을 번지 점프에 빗대어 재치 있게 표현,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NCT DREAM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에 앞서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1일 0시에는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멤버별 이미지를 오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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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M.O.M X 정상동기, 본격적인 데뷔곡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가 오는 26일 데뷔곡 음원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녹음에 돌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처음으로 데뷔곡을 불러보는 M.O.M과 정상동기 멤버들의 모습에서 설렘과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운데, 과연 이들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데뷔팀과 데뷔곡을 확정한 MSG워너비. M.O.M는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는 나얼 작곡&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으로 오는 26일 공식 음원이 공개된다.
또한 7월 3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데뷔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팀이 처음으로 데뷔곡을 불러 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M.O.M과 정상동기는 데뷔곡을 만들어 준 작곡가들 앞에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이동휘, 이상이는 물론 처음으로 그룹 활동을 하는 강창모, 별루-지, 박재정,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노래를 하게 된 김정수, 정기석, 원슈타인까지 각자의 떨림을 안고 마이크 앞에 집중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이들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첫발을 내딛은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첫 녹음 현장은 오는 1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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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본능을 깨우다 아이돌 극한데뷔 프로젝트’
MBC ‘극한데뷔 야생돌'
[세종타임즈] “야생에서 본능을 깨워라” 리얼 버라이어티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의 지원자 ‘야생돌 N호’ 45인 개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포텐셜 200%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한 가운데, 온라인 사전 투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9월 첫 방송 예정인 ‘극한데뷔 야생돌’ 측은 18일 네이버TV를 통해 ‘극한데뷔 야생돌’의 지원자 ‘야생돌 N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의 생존 오디션이다.
오디션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으로 2021년 형 MBC만의 색깔이 담긴 오디션이다.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보컬-랩-댄스’ 포지션별로 매력을 발산하는 지원자 ‘야생돌 N호’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감미로운 음색의 메인 보컬 포지션은 물론, 정확한 딕션과 독특한 플로우가 돋보이는 래퍼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어 K-POP, 발레, 현대무용, 얼반, 힙합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댄스 무대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한데뷔 야생돌’의 지원자들은 이름도, 나이도 밝히지 않은 채 ‘야생돌 N호’로서 리얼 버라이어티와 오디션이 결합된 파격적인 포맷에 도전한다.
오직 실력, 멘탈 그리고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100% 야생에서 펼쳐지는 리얼 극한데뷔 프로젝트와 ‘야생돌 N호’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벗어나 새로운 포맷에서 탄생한 ‘야생돌’이 K-POP의 새로운 판을 제시하고 ‘국민 아이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오늘 0시부터 6월 23일 수요일 24시까지 네이버와 iMBC에서 온라인 사전 투표를 진행한다.
마감과 동시에 투표 숫자가 집계되며 ID당 최대 7명까지 투표 가능하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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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은혁, 정리의 필요성 일깨워준 정리 컨설턴트 만나 값진
‘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세종타임즈] '잡동산' 은팀장 은혁이 정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준 정리 컨설턴트를 만나 값진 승리를 거뒀다.
역대급 지인 찬스를 쓴 부팀장 승관은 세븐틴의 단골 숍 원장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중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메이크업 실력 뿐만 아니라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채널S ‘잡동산’은 '금손' 특집으로 강호동, 은혁, 승관은 어린이 고객들에게 '집을 아름답게 만드는 금손'과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금손'을 대표하는 잡 주인을 소개했다.
‘잡동산’을 찾은 어린이 고객님들은 각자 잘하는 것을 선보였다.
눈치 없는 강호동은 어린이 고객님 승한의 랩에 난입했고 민찬은 천하장사 강호동의 레전드 과거를 소환하며 “이만기 삼촌이 말했죠. 깝죽대지 말라고”고 돌직구를 날려 강호동을 녹다운시켰다.
은혁과 승관은 이날 각각 '집을 아름답게 만드는 금손'인 정리 컨설턴트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금손'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직업 중개에 나섰다.
첫 방문지 선택에서 늘 패배했던 은혁은 간만에 선택을 받아 감격했다.
은혁 팀 잡 주인은 10년간 일하면서 정리한 집만 3000가구인 대한민국 넘버원 정리 컨설턴트였다.
정희숙 컨설턴트는 박명수, 한혜연, 마마무 화사, 안소희 등 연예인 집을 정리한 실력자로 승관은 컨설턴트의 명함을 갈구해 눈길을 끌었다.
정희숙 컨설턴트는 이부자리 정리부터 후드티 접는 법 등 옷장 정리 노하우를 즉석에서 공개했다.
그녀는 “버리려고 정리하는 게 아니라 쓰려고 정리하는 것”이라며 물건을 과거와 현재, 미래로 나누는 신박한 구분법과 “정말 중요한 추억이라면, 정말로 소중하게 보관해야 한다”며 자신만의 추억 보관법을 전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정리는?”이라는 심화 퀴즈에서 은혁은 “인간관계를 싹 정리한다”며 '어른이'의 현실 답안을 내놔 강호동의 배꼽을 빵 터지게 했다.
정답은 '생각' 정리였다.
정희숙 컨설턴트는 “대부분이 어떤 걸 정리해야 하는지 모른다”며 “물건을 세분화해서 정리하는 게 좋다”는 꿀팁을 공개했다.
은혁과 승관은 서로 컨설턴트를 집으로 모시겠다고 경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방문한 롤모델 하우스에서 만난 '승관 팀' 잡 주인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승관은 “특별히 청담동 금손 중의 금손을 모셔왔다”며 역대급 지인 찬스를 써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의 단골 숍 원장인 원정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세븐틴은 물론 BTS, 소녀시대, 엑소, NCT, 수지, 트와이스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의 메이크업을 탄생시킨 장본인이었다.
강호동은 얼굴이 작게 보이는 애굣살 메이크업에 관심을 보여 원정요 원장을 당황케 했다.
그녀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장담을 못 하겠어요”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단칼 거절을 당한 강호동은 큰 웃음 소리로 민망함을 애써 감췄다.
애굣살 메이크업 시연에 나선 원정요 원장에 손길이 닿자 한층 선명한 눈과 어려 보이는 얼굴이 탄생해 놀라움을 안겼다.
원정요 원장은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며 즉석에서 립스틱 색깔을 완벽하게 구별하는 능력으로 소름을 돋게 했다.
'제일 힘든 메이크업'을 묻는 질문에 원정요 원장은 “너무 없는데 너무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는 것”이라는 답변으로 앞서 드라마틱한 얼굴 크기 변화를 기대한 강호동을 뜨끔하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밖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고된 과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정희숙 정리 컨설턴트와 원정요 원장은 각각 '하우스 멘토'와 '명품 브랜드'라고 답했다.
특히 정희숙 컨설턴트는 “얼굴보다 집을 아름답게 해주는 스케일이 제가 더 크죠”고 기선 제압을 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우승을 향한 은혁의 절실함과 정리 컨설턴트의 승부욕은 어린이 고객님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최종 선택에서 정리 컨설턴트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3대 2로 승리한 것. 4연패를 기록 중이던 은혁은 값진 승리를 안고 감격했다.
다음 주 '잡동산'은 상반기 결산으로 '세상에 이런 JOB 베스트5'와 미방송분을 공개할 예정이다.
엑소 카이와 어린이 고객님의 컬래버 댄스 등 본편에서 아쉽게 편집된 장면들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