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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장관상 수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상위 15% 기관으로 선정돼 29일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을 맞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전국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만족도 및 제공영역,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예산집행 등 사업 전반을 평가한다.
시는 2021년 75,273건의 돌봄서비스를 진행하며 서비스 제공 및 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돌봄 제공기관 종사자와 아이돌보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육공백 해소 및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현재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주시 가족센터를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올해 22명의 아이돌보미를 신규 양성해 총 179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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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팝페라 공연과 함께하는 친절 교육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9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팝페라 공연과 친절 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충주시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맞춤형 친절전략 사례별 특이민원 대응 방안 직원 보호 및 타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기존 매뉴얼 중심의 일방적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공연과 강연을 접목한 감성·힐링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친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팝페라 콘서트와 토크를 접목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가 향상돼 시민과 공감·소통하는 행정서비스가 실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팝페라 공연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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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29일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2003년부터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업농촌분야에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는 유공인사에 대해 농협중앙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포함해 8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14년 취임 이후 농업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으로 충주씨 통합브랜드 발굴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기여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최초 지원 전국 최초 과수재배 신고제 시행을 통한 과수화상병 방지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시책 등을 추진했다.
또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한 청년 농업인 육성 과수디지털 농업실증연구소 유치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오늘의 수상은 2만여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활력넘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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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선8기 미래비전 실현할 조직개편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2030 충주 미래비전’실현을 위한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의 본격 추진을 위해 오는 2023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기구는 기존 6국 1의회 2직속기관 1본부 45과 2사업소 291팀에서 5국 1단 1의회 2직속기관 1본부 45과 2사업소 295팀으로 4팀이 증가한다.
정원은 1,490명에서 1,509명으로 19명을 증원한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우선 한시기구인 신성장전략국을 폐지하고 미래비전추진단을 신설한다.
미래비전추진단에는 문화관광비전과와 생태건강도시과 및 도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균형개발과를 둔다.
문화관광비전과는 국립박물관, 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 건립과 충주시의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을 전담하는 등 충주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태건강도시과는 국가정원, 시민의 숲 조성 및 비내섬 명소화 사업 등 도심생태환경이 시민의 산책길이자 관광이 되는 사업을 추진한다.
균형개발과는 구도심지역 도시재생사업과 농촌지역 활성화 사업 등 도농지역의 격차 해소 및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현재 신성장전략국에 있는 신성장전략과와 바이오산업과는 신성장산업과로 통합해 경제건설국에 배치하고 농업정책국의 산림정책과와 푸른도시과는 산림녹지과로 통합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부서 업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재의 농업지원과, 농업소득과, 농업활력과를 농업기술과, 농업교육과, 과수육성과로 재편한다.
팀 단위 조직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일부 팀들을 통·폐합한다.
특히 국정과제 및 지역 현안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정원팀, 문화시설조성팀, 건강시설팀, 중대재해예방팀 등을 신설한다.
의회사무국에는 정책지원1팀과 정책지원2팀을 신설해 정책지원관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건축업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그동안 읍·면에서 다루던 건축신고 업무는 본청으로 이관한다.
2023년 조직개편안은 12월 시의회의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충주의 미래상을 담은 ‘미래비전 2030’실현을 위해 생활 속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걷고 싶은 생태환경·건강도시의 전략적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며 “중부내륙권 경제중심도시 기반 위에 앞으로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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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5일과 26일 양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9가족 37명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충주시 대소원면 소재 햇살아래캠핑장에서 진행된 가족 힐링캠프는 카라반, 글램핑을 비롯해 불멍캠핑, 대나무삼겹살, 마시멜로 굽기, 가족과의 레크리에이션 등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며 “평소 해보고 싶었던 카라반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우리 아동들이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부모와 함께 힐링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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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조, 11월 행복배달통 주인공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칭찬하면 행복배달통이 간다’ 11월 주인공으로 회계과 청사관리팀을 선정했다.
청사관리팀은 청사 내 각종 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보수 및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계약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97년 준공된 청사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의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새벽 또는 일과 시간 후에 작업을 실시해 방문객들의 편의와 직원들의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는 등 남다른 배려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은 직원들로 해금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 사회에 서로가 배려하고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 확산의 매개체가 되어 주고 있다.
이날 노사대표는 “청사관리팀 덕분에 직원들이 쾌적한 청사에서 근무할 수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며 “청사관리팀의 모습처럼 공직사회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주변을 살피는 자세를 배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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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학연관 연계 바이오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산학연관 연계 협력을 위한 ‘2022년 바이오 역량강화 워크숍’을 24, 25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충주시 바이오기업과 대학, 연구 및 행정기관 간의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충주시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바이오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 주요 내용은 한국교통대 문기성 교수와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 지홍석 대표의 바이오산업 관련 특강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및 관내 바이오기업 소개 바이오기업 간담회 지역 명소 및 우량기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대를 위해서는 관내 기업과 대학, 여러 기관과의 연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주시 바이오산업이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에 총사업비 5,662억원을 투입해 약 68만평 규모의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중으로 현재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토부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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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농업인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5일 신니면 긴들마을허브문화센터에서 청년농업인 40여명과 함께 청년농업인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청년 농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한 농촌생활 및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유희성 강사의 ‘성공농업인 사례분석 및 농산물 마켓팅 전략’ 강은성 대표의 ‘농촌청년으로 행복하게 산다는 것’에 대한 특강 윤용철 사무국장의 체험마을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 등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년농업인은 “농촌에 살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안과 성공농업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우리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기 좋은 농촌,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농촌생활이 완성되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농 선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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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씨’,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인 ‘충주씨’가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했다.
충주씨는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경영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충주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강력한 집중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명품 농산물 브랜드 가치가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신뢰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2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충주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통합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며 “앞으로도 명품 브랜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전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수달 공무원 충주씨는 ‘우리 동네 캐릭터’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부산 국제 관광전에서 열린 ‘쇼미더 마스코트’에도 참가하는 등 충주시를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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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 2023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충주시립도서관, ‘ 2023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은 공평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식정보 격차 해소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 이질감 해소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이 2023년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총 420만원 중 국비 290만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충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011년부터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해 온 베테랑 기관으로서 2023년에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1:1 맞춤 독서 지도를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2023년 3월 이후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해 충주시 평생학습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교육을 통해 책읽기, 표현하기, 발표하기 등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