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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2년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오는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허가를 받은 공동주택 중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1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단지 내 도로·옥외주차장·보도의 유지보수 상·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공동주택의 유지·보수 등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지원한도는 2천만원으로 나머지 금액은 공동주택 자체 부담이며 올해 시는 16개단지에 3억여 원을 지원해 추진 중에 있다.
시는 보조금 신청 접수 후 현장 조사를 거쳐 공동주택관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하고 대상 단지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등이 어려워 대단지 공동주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유지관리가 취약하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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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문화U’‘2021 청주독서대전’10일 개막식 열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책문화예술축제 ‘2021 청주독서대전’이 ‘책이문화U’라는 주제로 10일 개막한다.
책이 문화가 되는 책의 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책이문화U’‘2021 청주독서대전’은 10일 동부창고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 행사는 11일까지, 연계행사는 10월까지 청주시 권역별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에서 7개 부문 7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개막식은 9월 10일 오후 4시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초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청주독서대전1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막식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타악퍼포머 이지현씨와 아역배우 주백호군의 ‘story is book’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범덕 청주시장이 청주시독서문화육성발전 유공자 표창과 책읽는청주 독후감 공모 우수작을 시상한다.
청주시 도서관과 독서문화 성장을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과 미호중학교 무한상상 과학여행 동아리 학생들이 쌓은 ‘책품카’와 함께 개막선언이 이어진다.
또한, 2부 행사로는 에티카앙상블과 요조의 토크 콘서트 북앤클래식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이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하나의 주제 아래 클래식 음악과 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책방무사를 운영하고 책을 쓰는 유명 뮤지션 요조의 음악과 책 이야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021 청주독서대전’ 본 행사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동부창고 일원에서 북 UNIQUE, 북 FOR YOU, 북 UNION, 북 遊놀이터 4개의 테마로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속에서 진행되는 축제라서 입장 정원은 제한되며 사전 예약한 경우에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철저한 방역을 위해 행사장 입장 전 코로나자가진단검사를 진행 할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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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년 살림살이, 시민의 손으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2022 청주시 예산,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시민의 선택으로 결정한다.
청주시가 시민여론수렴 플랫폼 ‘청주시선’을 통해 9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2022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투표를 실시한다.
시민참여예산이란 예산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지방재정의 민주성, 책임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서 청주시선의 시민패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다.
시민참여예산 사업제안 대상은 청주시민을 위한 미술 강좌 확대, 다중이용시설 무료 와이파이 확충,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실 운영, 청주시 공유주차장 확대 등을 포함해 총 15개 사업이다.
시민패널은 시민참여 사업제안서를 통해 사업내용을 검토한 후 이 중 3가지 사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응답 결과는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데 반영된다.
또한 올해는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투표가 진행되는 같은 기간 동안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예산낭비 또는 예산절감에 대한 사례나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길 수 있는 댓글 게시판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예산절감 아이디어 등 시민들이 남긴 댓글 의견을 분석해 다양한 예산절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 14세 이상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청주시선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패널로 가입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위축된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시정의 여러 방면으로 청주시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시민의 시정참여가 지속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고 시민과의 협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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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육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보육정책 구체화 및 비전 제시를 위한 ‘청주시 중장기 보육발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범덕 청주시장 주재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키우고 더불어 행복한 청주’라는 비전으로 연구용역사인 ㈜국제경영연구소에서 중간보고 자료를 발표했다.
청주시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6월에 착수해 오는 10월까지 150일간 진행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부모의 보육 양육부담 경감 수요자 맞춤 보육서비스 지원 공공성 확대 및 품질관리 강화 양질의 보육여건 조성 보육사업 지원 및 전달체계 개선의 5가지 전략 목표를 가지고 청주시 보육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청주시 보육발전 비전 및 세부계획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용역에서 제시된 과제에 대해 보육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것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보육발전과 더불어 청주시가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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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정부예산안 1조 5820억원 반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전년도 확보액인 1조 4499억원 대비 1321억원 증가한 1조 582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보다 9.1% 증가한 수치이며 하반기 공모사업과 국회 증액 건의 사업 등이 더해지면 최종 확보액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청주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4년간 평균 10%가 넘는 정부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 한범덕 시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전방위적인 협력의 결실이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5.7% 상향된 1조 5325억원으로 정하고 국가정책 기조와 중앙부처 업무추진 방향에 부합하는 자체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와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했다.
또한 청주시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전략적이고 신속히 대응했으며 기재부 · 환경부 ·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도 수차례 방문해 당초 목표치를 훌쩍 넘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청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분야별 국비확보액은 보건복지 6729억원 SOC 3862억원 산업경제 2353억원 환경녹지 1068억원 문화체육 870억원 농업산림 686억원 재난안전 120억원 기타 132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주시의 2022년 정부예산 반영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POST 코로나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청주산단 재생사업 35억원 청주 강소연구개발 특구 20억원 반도체융합부품 혁신기반 연계고도화 22억원 반도체융합부품 실장기술 기반 구축 13억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9억원 등의 사업이 반영됐다.
탄소중립 그린뉴딜사업으로는 공공하수처리장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84억원 미세먼지 산업환경개선 지원센터 47억원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3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26억원 수소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25억원 전기저상버스 도입 16억원 등의 사업이 있다스마트인프라 디지털 뉴딜사업에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615억원 3D생체조직칩 실증 상용화기반 36억원 웰케어 산업특화 인공지능 기술지원 35억원 GRAND ICT 연구센터 지원 20억원 SW 융합 클러스터2.0 18억원 농산물가공 품질관리 디지털 기반 조성 2억원 등이 포함됐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안전·문화체육·SOC 사업에는 내덕분구 침수예방사업 124억원 석남천분구 침수예방사업 99억원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57억원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50억원 초정클러스터 관광육성사업 26억원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 26억원 등이 있다.
청주시는 앞으로 남은 9~12월 동안 국회 예산심의 일정에 맞춰 여야 원내대표, 예결위원장, 상임위원장 등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모충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등 하반기에 확정 발표되는 공모사업 선정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송과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석남·가경천 노후차집관로 개량사업, 오창TP 폐수연계처리 설치,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삭감되거나 미반영된 사업은 국회단계에서 최대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각 소관 상임위, 예결위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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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월드휴먼브리지와‘지역사회 돌봄사업’협약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와 청주월드휴먼브리지가 8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지역사회 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월드휴먼브리지 안광복 대표, 정명원 담당목사 등 7명이 참석해 협약체결과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에 이어 1년 동안 청주시와 청주월드휴먼브리지는 청주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돌봄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청주시 소외이웃 등 지원 대상자를 추천하고 청주월드휴먼브리지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자원봉사단 구성 및 봉사활동 적극 참여, 명절맞이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1년간 1억 5900만원 상당 저소득 가정 명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생필품, 식료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안광복 청주월드휴먼브리지 대표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온정의 손길로 보듬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돌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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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깨끗한 축산 지정 농장 하반기 점검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깨끗한 축산 지정 농장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해 10월까지 하반기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깨끗한 축산 지정농가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정기준을 준수하고 자발적으로 축산환경을 개선하도록 유도하고자 함이다.
향후 지속적 유지·관리가 어려운 농가 등의 취소 또는 부적합할 경우 축산환경관리원과 협의 후 절차에 따라 취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깨끗한 축산 지정농장 44개소이다.
주요 점검은 축종별 사후관리 현장점검표를 활용해 실시하고 주요 항목으로는 농장 입구 및 주변 관리 상태 축사 및 주변 청결상태 분뇨 처리 시설 관리 상태 적정 사육밀도 등으로 총체적인 농장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점검기간 중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보완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실시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한 점검을 통해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해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축사 환경조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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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용 바코드’ 적용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방세 고지서에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이 음성으로 세금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음성변환용 바코드를 9월 정기분 재산세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고지서 서식 외부에 있던 납세자명, 세액, 재산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시각장애인용 바코드 위치를 내부로 변경하는‘지방세징수법 시행규칙’이 2020년 12월 31일 개정됐다.
개정된 법 적용으로‘음성변환용 바코드’를 외부용·내부용 바코드로 지방세 고지서 두 곳에 표기하게 됐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고지서 외부용 바코드는 지방세 고지서임을 알리고 내부용 바코드에는 납부자, 세목, 납부금액과 기한을 확인할 수 있다.
‘음성변환용 바코드’는 스마트폰 앱 ‘보이스아이’에 적용하면 해당 정보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음성변환용 바코드 적용으로 누구나 세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소통하는 세정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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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동남지구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 완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동남지구 택지개발사업 180만㎡, 903필지에 대한 지적확정측량 검사를 완료했다.
지적확정측량이란 도시개발,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의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의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지번, 지목, 면적, 경계 등을 지적공부에 등록하기 위해 실시하는 정밀한 측량을 말한다.
이번 동남지구의 지적확정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동부지사 외 3개의 측량수행기관이 참여했다.
추후 사업시행자는 지적측량 성과에 따라 청주동남지구 택지개발사업 준공이후 지적공부정리를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통합이후 토지개발사업이 증가함에 따라 지적확정측량 대상사업이 많아져‘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를 운영함으로써, 공사착수 단계에서 성과검사 전까지 사업계획변경, 재공사 등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함에 있어 정확한 경계확정으로 디지털 스마트 지적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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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고령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무료 시행
청주시 보건소, 고령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무료 시행
[세종타임즈]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만 75세 이상 운전자는 3년마다 실시되는 운전면허 갱신과 적성검사시 치매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이에 청주시 보건소는 만 75세 이상 고령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기억력과 판단 능력 등 인지능력별 대처에 관한 표준화된 검사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 인지선별검사 결과지를 받아 교통안전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결과열람 및 사본 발급은 동의서를 작성한 뒤 제공되므로 교통안전 기관 제출을 위해 인지선별검사를 받고자 하는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둔 우리 사회에서 최근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례가 늘고 있다”며 “운전자를 포함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개인의 인지능력을 관리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