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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 와 모금계약 체결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해 28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 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서 민간플랫폼 도입을 발표한 뒤 충북 지자체 최초로 이뤄진 계약이며 군은 민간플랫폼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기부금 모금에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진천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간플랫폼 시스템 교육,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어 진천 고향사랑기부의 다양한 답례품 홍보방안과 공급업체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민간플랫폼 중 위기브를 선정한 이유는 작년과 올해 타 지자체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진행한 경험은 물론 실적도 좋았다”며 “앞으로도 민간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업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서비스 개방’정책을 근거로 선정한 민간플랫폼을 통해 12월부터 민간플랫폼과 함게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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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드림스타트 사업 보건복지부 사업 운영평가 기관-개인 부문 2관왕 달성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2024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 기관-개인 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드림스타트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구혜란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는 맞춤형 사례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 연계로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산어촌 기초단체 82개 지역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의 전반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 상위 20% 우수기관 17개소가 선정됐다.
군은 2011년 우수기관 선정 이후 두 번째 수상이며 충북 농산어촌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촘촘한 사례관리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진천형 특화 프로그램 기획, 그리고 지역자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2관왕 달성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온 모든 직원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울리는 복지서비스로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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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저출생 대응 사업 집중 홍보
진천군, 저출생 대응 사업 집중 홍보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올해 8월부터 추진한 결혼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결혼 비용 대출이자 지원사업,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초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지원 조건을 완화하는 등 수혜 범위 확대를 통해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저출생 대응 사업 집중 홍보 기간을 11월 29까지로 설정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은행, 결혼식장 포스터 부착과 리플릿 배부 △관내 기업체 홍보 안내 공문 발송 △홈페이지, SNS 게시 등의 방법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저출생 극복 해결을 위해 생애주기 단계별 주요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국가적인 난제인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의 2024년 10월 말까지의 누적 출생아 수는 416명으로 전년 동기 359명 대비 57명 증가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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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훈 진천군 자치행정국장, 인구 관련 우석대학교 특강
채정훈 진천군 자치행정국장, 인구 관련 우석대학교 특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인구문제에 대한 관내 대학생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청년이 핵심’임을 강조하는 강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연자로는 채정훈 진천군청 자치행정국장이 나섰으며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를 찾아 ‘진천학의 이해’특강을 실시했다.
‘진천학의 이해’는 우석대학교 LINK 3.0 사업단에서 2022년 개설한 교과목으로 진천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을 비롯한 민속·인물·산업·행정 등 지역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망라한 지역 상생의 실천형 교양 강화 과목이다.
채 국장은 이날 ‘인구성장 청사진’ 이라는 강의 주제로 미래 인구성장의 핵심은 청년이고 청년을 위한 정책이 가장 우선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연을 끌어갔다.
현재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제고와 함께 최근 통계청이 분석한 자료를 근거로 주거·일자리 등 경제적 조건, 일·가정 양립이 결혼과 출산 결정에 중대한 요인임을 강조했다.
또 청년을 위한 일자리정책과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청년유입-결혼과 정착-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기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관광불모지, 철도 사각지대였던 진천군이 160만 농다리, 수도권내륙선 철도 등 모두가 안 될 것이라고 얘기했던 것들을 이뤄낸 과정을 소개하며 작은 변화의 시작이 큰 결과물로 탄생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채 국장은 “청년이 핵심이 된 인구정책만이 지방소멸과 인구 위기를 극복할 방법”이라며 “올해부터 가동한 인구정책과를 중심으로 진천군만의 차별화되고 다각적인 방향의 인구·청년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청년 1인 가구는 3배 이상 증가하는 한편 미혼 청년의 증가로 인해 출산율은 감소해 결국 2050년에는 현재 청년인구 비중의 반 토막인 11%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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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금자탑
진천군,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금자탑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의 기록을 세우며 ‘투자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많이 찾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13개 기업, 1조 1천641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2024년 자체 목표액인 1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9년간 누적 투자유치 총액은 13조 3천500억원을 돌파, 약 1만 9천200명이라는 고용 창출 성과를 쌓아 올렸다.
군의 연도별 투자유치액은 △2016년 1조 8천억원 △2017년 1조 2천억원 △2018년 2조 3천억원 △2019년 1조 1천억원 △2020년 1조 원 △2021년 2조 4천억원 △2022년 1조 2천억원 △2023년 1조 3천억원을 기록했다.
‘활력있는 경제도시’를 민선 8기 첫 번째 핵심 목표로 삼았던 진천군은 △군민 1인당 GRDP 9만 불 달성 △군 예산 9천억원 확보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 목표 중 투자유치 목표를 제일 먼저 달성하게 됐다.
이처럼 진천군이 ‘투자 매력 도시’ 거듭난 데에는 군의 남다른 노력이 숨어있다.
군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만이 살길이라는 송기섭 진천군수의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투자유치-일자리 창출-인구증가-정주 환경 확충’ 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 구축에 집중해 왔다.
여기서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 유리한 교통 여건을 적극 활용하고 기업 맞춤형 유인 시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일의 속도를 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재투자를 유도한 군의 핵심 전략은 연속성 있는 투자유치라는 결과물을 수확할 수 있게 했다.
실제로 한화솔루션,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여러 우량기업이 진천군에 증설 재투자를 진행했다.
지속적인 신규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사업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현재 조성이 한창인 테크노·메가·스마트복합 산단에 이어 1,230,046㎡ 규모의 진천초평산단과 505,581㎡ 규모의 장관일반산단이 각각 올해 9월, 11월 충북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쳤다.
전국적으로 산단 조성 수요가 높은 가운데, 올해에만 2개 산단이 도 지정계획에 반영된 것은 군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행정력이 발휘된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최근 메가폴리스 산단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되며 법인세, 지방세 대폭 감면 혜택, 가업상속 공제 혜택이 부여될 것으로 보여 진천군으로 향하는 우량기업의 이전 발걸음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기업 맞춤형 전략적 투자 세일즈에 발맞춰 2025년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단독 투자설명회도 계획하고 있어 군의 투자유치 ‘무한도전’은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은 지방소멸 시대 극복을 위한 전략으로 ‘진천형 고용중심 인구증가 모델’을 구축해 왔는데 그 토대인 투자유치에서 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발전 효과성이 강한, 생산성 높은 우량기업 유치 노력을 계속해 10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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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금연 구역 민관 합동 점검 실시
진천군, 2024년 금연 구역 민관 합동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7일간 2024년 금연 구역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은 군 보건소를 비롯한 군 식산업자원과, 군 의용소방대,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함께 관내 금연 구역을 순찰하며 금연 안내 표지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국민건강증진법’과 ‘진천군 금연 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신규 또는 확대 지정된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주유소, 도시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흡연 민원이 빈번한 장소도 철저히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금연 구역 민관합동점검이 금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금연 구역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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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생거진천 들국화 문화축제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024년 생거진천 들국화 문화축제’를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진천군 노인복지관이 주최했으며 행사를 위해 연주마루에서 쌀빵 400개를 후원했다.
이날 축제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등 지역사회 기관 단체장과 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나를 찾는 여행, 나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축제 1부에서는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의 ‘꽃 청춘 밴드’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 11명에 대한 시상과 선배시민 선암회의 사업수익금 전달이 이어졌다.
사업수익금은 선암회 회원들의 바자회 수익금과 복지관 카페 판매금의 일부로 마련됐으며 진천고등학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인터렉트클럽에 전달돼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어르신들이 1년간 갈고닦은 프로그램별 학습 발표회와 서예, 한문반의 작품전시회가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종욱 관장은 “프로그램 수강자가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직접 참여해 보람되고 활발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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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진천상고 학생들의 사랑 나눔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진천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 노인가구를 위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베지밀,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 물품은 교내 창업 동아리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반채익 교장은 “직접 담근 김치를 우리 지역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병곤 진천읍장은 “진천읍 어르신들을 위해 학생들의 이웃 사랑 나눔 실천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진천읍에서도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김장 김치와 식료품은 진천읍 주민생활팀을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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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동참
송기섭 진천군수, 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는 27일 ‘인구 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참여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인증 릴레이는 저출생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문제 극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연말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모금된 성금은 도내 저출생과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 위기 극복의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진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0월 말까지의 진천군 누적 출생아 수는 416명으로 전년 동기 359명 대비 57명 증가했으며 2024년 합계출산율 또한 전년 대비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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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문화·관광 분야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수상
진천군, 문화·관광 분야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과 혁신사례 발굴을 위한 2024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은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주관한다.
또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도 후원하고 있다.
시상 부문과 분야는 기초자치단체 부문의 경우 AI·디지털, 환경안전,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에서 우수 콘텐츠를 선정했다.
군은 농다리를 단순하고 지루한 관광지 이미지를 탈피하고 특색있고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 가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프로젝트는 △309m 무주탑 전국 최장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1.2km 황토 맨발 숲길 △폭포 전망 데크 조성 △푸드트럭, 푸드존 등 간편식 제공 △STATION 농다리 카페, The 미르 카페 △크리스마스트리, 야간 경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런 노력으로 연간 30만명 수준이었던 방문객 수가 벌써 16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충청북도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실제로 진천 농다리는 도내 관광지 입장객 수 순위가 지난해 31위에서 올해 2위까지 급상승했다.
덕분에 종박물관, 보탑사 등 관내 타 관광지도 방문객이 늘었으며 음식점, 카페 등 식음료 분야 매출 증가, 지역 농축산물 판매가 확대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이 관광 분야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인 걸로 알고 있는데 큰 영광”이라며 “늦가을 단풍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즐기러 이번 주말 진천 농다리를 꼭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