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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요리연구가 노고은 명예대사 위촉
진천군, 요리연구가 노고은 명예대사 위촉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3일 요리연구가 노고은 씨를 진천군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노고은 대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퓨전음식부문 국회의장상 수상과 조리기능장 취득, 각종 심사위원 등 국내외 외식분야 활동을 활발히 했다.
진천군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음식 메뉴 개발 창업컨설팅, 진천군 간편식 메뉴 10종 개발, 제63회 충북도민체전 만찬 총괄을 도맡아 진행했다.
노 대표는 향후 3년간 진천군 명예대사로서 진천군 간편식 개발메뉴 활성화와 진천군 관광·외식산업을 국내외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노 대표는 “명예대사로 활동하는 기간동안 외식산업과 관광 분야에서 진천군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앞서 진천군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진천군과 인연을 맺으며 외식산업과 관광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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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찾아가는 독서지도·원어민 영어교실 프로그램 운영
진천군, 찾아가는 독서지도·원어민 영어교실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기초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독서지도·원어민 영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아동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찾아가는 독서지도 프로그램’은 군에서 전문 책놀이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정자, 김금주, 유해노, 윤세진 4명의 전문가가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독서지도를 하는 사업이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한윤주 씨가 영어강사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학원 수강이 부담되는 아동들에게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춘 소그룹 강의를 제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기부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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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우석대학교·진천지역건축사회·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천지회, 농촌 빈집 개선 방안 마련 공동협력 협약체결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우석대학교, 진천 지역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천지회와 함께 농촌 빈집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 김규석 진천 지역건축사회 회장, 박영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천지회장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노후하고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도시 가로경관 훼손, 화재 또는 붕괴와 같은 안전 문제 발생 등 사회문제에 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 농촌 빈집을 조사하고 정비·활용을 위한 홍보와 행정적 지원 △ 지역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빈집 활용 아이디어 발굴과 활용 방안 모색, 정비 활동 참여 △ 빈집 정비사업 추진 시 건축설계, 시공, 건축물 해체계획서 자문 지원 △ 빈집 중개업무 적극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진천군은 2024년 신규 시책 사업으로 ‘진천형 해비타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활용 가능한 빈집을 보수해 무주택 취약 가구에 임대·연계하는 사업으로 본 협약을 통해 민·관·학의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활용하면 진천군만의 차별화된 빈집 보수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촌 빈집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민·관·학의 공동협력은 꼭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히 선언적 의미를 넘어 지역에 적합한 정책발굴과 활용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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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 성료
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 성료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3일 진천 군민회관에서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펼쳐진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선수와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도민 체전 성적 보고 △종목별 시상, 표창, 축사, 만찬 등이 이어졌으며 도민 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종목의 선수 22명을 선발해 우수 선수상을 전달했고 전년 대비 성적이 월등히 상승한 5종목에 대해서는 성취상을 수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역대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도민 체전의 성공 개최와 더불어 종합우승이라는 큰 목표까지 이루게 돼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준 선수단과 체육계 관계자, 공직자 등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전 종목에 325명의 선수가 출전한 진천군은 금 47개, 은 19개, 동 20개 등 총 8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29,346점으로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 26,688점의 청주시를 2,658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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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 ICT창의융합체험교육 현장 점검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 ICT창의융합체험교육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는 ‘ICT창의융합체험교육’ 수업 점검을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 활동은 체험교육을 진행 중인 20개 기관의 수업 현장을 방문해 파견된 강사의 수업을 참관하고 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해당 교육은 매주 2시간씩 16회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7세 유아와 초등학교 3학년 학급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나이별 수준에 맞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 과정은 △ICT 공작 △디자인플레이 △피지컬컴퓨팅 △언플러그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유아 7세 과정은 △ICT 공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52개 기관의 학사 일정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참여기관 모니터링을 통해 각 기관의 요구사항과 교육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제공 방안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또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교육 수준도 높여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교사의 목소리와 학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수업 내용과 강의 능력을 높여 학습 성과를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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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기후 적응형 벼 품종 드문 모심기 현장 연시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2일 문백면 장월리 일원에서 기후 적응형 벼 품종 드문 모심기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기후 적응형 벼 안정 생산 단지 조성’ 시범 단지에서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관계관,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문 모 기술과 기후 적응형 벼 품종의 소개 후 진행했다.
드문 모심기는 모 상자당 파종량을 기존 130~220g에서 280~300g 정도로 늘리고 모 심는 밀도는 3.3㎡당 기존 80주에서 37~60주, 모의 수는 3~5개로 낮춰 드물게 심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10a 모내기 시 필요한 육묘 상자 수가 6~10장으로 기존 약 30장에 비해 70%까지 줄일 수 있어 생산비 절감, 특히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시범 단지에서 심은 벼는 △알찬미 △해들 △미호로 변화되고 있는 진천 지역 기후에 적합하고 도복과 병충해에 강하며 밥맛도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품종들이다.
올해 드문 모심기, 적기 병해충 방제, 질소시비량 감축 등의 시범 요인을 적용해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 상품성 등의 검증을 마친 후 내년에는 주변 농가로 빠르게 신품종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드문 모 이앙기를 직접 운전한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역에 적합한 신품종과 함께 생산비 절감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농산물 안정 생산과 농업 경쟁력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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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광혜원 지역주민 대상 우울증 예방 교육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광혜원 농협 본점에서 2024년 광혜원 농협 문화강좌를 수강하는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교육과 우울, 불안 검사를 진행했다.
건강복지센터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년기 우울증의 이해, 극복 방법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우울척도지, 무인안내기를 활용한 검사와 개별상담의 시간도 가져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우울증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배우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검진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광혜원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보다 활기찬 노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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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중대재해 예방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1일 진천군청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군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진천군청 국장, 부서장, 실무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어스 심우배 대표이사를 강사로 위촉해 △중대재해 처벌법 주요 내용 △중대 산업재해 의무 이행 사항과 발생사례 △중대 시민 재해 의무 이행 사항과 발생사례 △중대 재해 예방과 대비방안 등의 내용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인접 지방정부에서 빈번하게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로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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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찾아가는 고향 사랑 ‘소소한 음악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1일 CJ 블로썸 캠퍼스 사내 식당 옆 포레스트 쉼터에서 찾아가는 고향 사랑 ‘소소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진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도내 1위 모금액을 달성한 것을 기념, 진천군에 소중한 사랑과 정성을 전해준 기업체 직원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음악회는 직장 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무대는 소프라노 하나린과 금관 5중주의 선물 같은 노래와 다채로운 선율로 가득 채워졌다.
공연장 한쪽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답례품 전시,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음악회는 소중한 소통이란 뜻으로 기업체와 지자체의 상생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행사이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근로자분들이 잠시나마 힐링하며 힘이 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CJ 블로썸 캠퍼스에 이어 ㈜엠알인프라오토, 한국야금 진천공장에서도 음악회를 이어 나가며 일상의 작은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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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는 21일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담은 전 국민 챌린지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에 '안녕' 이라는 의미를 넣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송 군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챌린지 독려 사진을 등록하며 “진천군은 ‘1회용품 ZERO 프로젝트’를 수립해 청사 내 다회용 컵 사용,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등 지방정부부터 솔선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도록 하자”고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송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송인헌 괴산군수를 지명했다.
한편 진천군은 이달 개최한 165만 충북도민의 축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환경·사회·투명 경영 가치를 체전을 녹여내 개막식을 포함한 모든 대회 기간 중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등 환경과의 동행에 앞장서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