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 고품질 쌀 생산·재해예방 위한 중간물떼기 당부
진천군, 고품질 쌀 생산·재해예방 위한 중간물떼기 당부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생육 후기 쓰러짐 등의 재해예방을 위해 적기 중간물떼기를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간물떼기는 이앙 후 장기간 물 대기로 인한 토양환원으로 생긴 각종 유해 물질을 방출함으로써 산소를 공급해 뿌리의 활력을 높여주고 뿌리를 땅속 깊게 뻗게 해 생육 후기까지 양수분 흡수를 좋게 한다.
또한 담수상태의 논 토양을 밭 상태로 전환 시켜 토양 중 암모니아태 질소가 질산태 질소로 변화됨으로써 질소의 과잉흡수를 막아 헛새끼치기를 억제함은 물론 쓰러짐 방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중간물떼기 후에는 갑작스러운 물 채움을 피하고 2일 동안 물을 주고 1일 동안 물을 뺌으로써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
중간물떼기 적기는 이삭 패기 전 30~40일 사이로 진천지역에서 알찬미를 포함한 중만생종 재배 시 7월 초중순에, 배수가 좋은 사양토에서는 5~7일간 논바닥에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가 좋다.
배수가 안되는 점질토양에서는 7~10일 정도 비교적 금이 크게 가게 실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중간물떼기는 시기는 장마철과 맞물려 물관리가 쉽지 않다”며 “장마 시작 전 용수로 배수로를 정비하고 장마 중이라도 중간물떼기를 반드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7-06
-
진천군, K-스마트 교육 성공적 안착…디지털 시대 주인공 키운다
진천군, K-스마트 교육 성공적 안착…디지털 시대 주인공 키운다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K-스마트 교육을 지역 학습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디지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약 48억원을 확보하고 진천교육지원청,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과학기술원, 충북테크노파크 8개 기관과 협력해 K-스마트 교육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군비를 투입해 시범사업을 통해 구축된 인프라·교육 모델·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는 ‘K-스마트교육 2.0’의 추진을 결정했다.
교육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핵심이라고 본 송기섭 군수의 교육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군은 이렇게 2년간의 사업 운영을 통해 AI 영재학급 운영 IT 스카우트 양성 원격화상교육 버추얼클래스 어학프로그램 지원 K-실감학습터, 창의미래교육센터 고도화 등 자연스럽게 지역에 디지털 씨앗을 심는 과정을 가졌다.
올해는 진천형 K-스마트교육 모델의 저변 확대하기 위해 진천교육지원청, KAIST, 충북테크노파크와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댔다.
이에 따라‘K-스마트교육 2.0+’라는 이름으로 6개 주요 전략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먼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딩교육’을 실시 중이다.
코딩 교구 비봇, 햄스터를 활용한 블록 코딩 활동 등 놀이 중심 디지털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디지털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초등학교 방과 후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에는 ‘AI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국내 최고 과학 전문 기관인 카이스트 융합교육연구센터의 커리큘럼을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 각종 경진대회 참가, 카이스트 학생들과의 영재 캠프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본 교육에서 나아가 AI 융합 교육으로 발전시켜 미술, 브레인스토밍, 문제해결을 위한 시제품 제작 등 새로운 미래 기술에 대한 생각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모든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는 ‘혁신도시 오픈랩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5G 기반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은 40여명으로 구성한 ‘IT 스카우트’ 3기를 운영 중이며 정보통신기술 분야별 기술 체험과 교과서 밖 새로운 디지털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초,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버추얼클래스’에서는 원어민과의 실시간 회화 수업을 제공해 글로벌 리더 소양도 갖추도록 하고 있다.
‘K-실감학습터 디지털 교육’은 충북테크노파크 디지털전략실이 개발한 미래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IoT,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팜 체험,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로봇 핸즈 제어 조작 등 학생 수준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KAIST 진천 인공지능 교육센터’ 기능을 활성화해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와 같이 디지털 분야와 융합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디지털 분야에서 활약할 진천형 K-스마트교육 디지털 인재들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K-스마트교육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지식 기반을 제대로 다져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발굴은 물론 교육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6
-
진천군, 벼 생육 중기 병해충 약제·공동방제비 지원
진천군, 벼 생육 중기 병해충 약제·공동방제비 지원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약 5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벼 병해충 약제와 공동방제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 6월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벼 생육 중기 발생 빈도가 높은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의 방제 약제의 신청을 받았으며 3,216 농가 3290.4ha에 대한 공급 물량을 확정해 7월 중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의 만성적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의 신청·접수도 완료했다.
군은 계약재배로 확대 보급된 품종인 알찬미의 출수기와 벼 병해충 예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내 벼 재배지 2,800ha 면적에 대해 오는 8월 14일까지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공동방제를 읍·면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 소장은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병해충 방제 비용 절감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공동방제를 차질 없이 실시해 고품질 생거진천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
진천군, 농산물 가공제품 포장 디자인 선호도 조사 완료
진천군, 농산물 가공제품 포장 디자인 선호도 조사 완료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농산물가공지원관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개발 중인 공동브랜드 상표 ‘진천네’ 디자인의 1차 선호도 조사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농업인과 내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했다.
디자인은 총 4개 안이었으며 지난 5월 ‘농산물 가공제품 포장 디자인 개발’ 중간 보고회 때 발표된 디자인 시안 중 참석자들의 수정·보완·요청사항 등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자료를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각 시안의 내용은 진천네를 하나의 가옥으로 잡은 ‘별미’ 진천네 농산물이 성장하는 배경 표현 진천군의 명소를 반영 하늘 천에서 진천으로 떨어진 농산물 등이다.
이 중 ‘하늘천에서 진천으로 떨어진 농산물’이 사람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다.
이 자료는 ‘2023년 농산물 가공제품 포장 디자인 개발’ 최종안 확정에 중요한 데이터로 사용되며 필요할 경우 전문가들의 수정을 거쳐 이달 말 포장 디자인이 확정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를 통해 결정되는 ‘진천네’ 상표가 진천군 농산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쟁력 있는 최종 디자인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05
-
충북혁신도시 교통 정주 여건 더 좋아진다
충북혁신도시 교통 정주 여건 더 좋아진다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이달 6일부터 기존 충북혁신도시 내 대중교통 체제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다줄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충북혁신도시의 대중교통체계는 농어촌버스, 혁신도시 순환버스, 택시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고가인 택시를 제외한 타 교통수단은 탑승하기 위한 대기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시행되는 ‘충북혁신도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는 이러한 단점을 상쇄시켜 줄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으로서 고정된 노선, 정류장 기반의 기존 대중교통수단 대비 실시간 이동 수요에 대응하는 탄력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자는 전용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호출 시 앱상에서 수요자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혁신도시 내 약 80개 가상정류장 중 하나로 이동하는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중 하나인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차량구입비 2억 4천만원을, 충북도와 진천·음성 양군이 운영비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운영된다.
최대 11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차량 2대가 충북혁신도시 전역을 오가며 운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노선버스가 공급자 중심이었다면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는 기존 대중교통시스템의 틀을 혁신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통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며 “오픈 준비를 철저히 해 개시 예정일에 맞추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향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현재 경기도, 인천, 청주, 세종 등 전국 약 6개 이상 지자체에서 동일하거나 혹은 다른 명칭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3-07-04
-
진천군보건소, 의료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 이벤트 실시
진천군보건소, 의료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의료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23년도 진천군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검진 대상자 중 검진 참여 이벤트 기간 내에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을 완료하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진천군보건소 2층 가족건강팀으로 방문 시 선착순 50명에게 도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일반검진과 국가암검진은 관내 검진 기관과 전국 검진 지정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또는 진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민 보건소장은 “연말에는 검진자가 몰려 예약이 어려우니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국가건강검진을 받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4
-
진천군, 2023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여름철을 맞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폐수 무단 방류·유출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계획’을 수립해 오는 8월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관내 사업장의 폐기물·유독물·유류 저장시설 등에 대해 집중호우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점검 실시를 요구하는 한편 미비한 시설에 대해 이른 시일 내에 보완토록 해 환경오염물질이 적정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매년 하절기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불법 배출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특별감시에 따라 적발된 주요 위반행위는 언론에 공개함은 물론 엄중히 행정처분 하는 등 사법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환경 보존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등 청정 진천의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
진천군, 적극 행정 우수사례 웹툰 제작 배포
진천군, 적극 행정 우수사례 웹툰 제작 배포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공무원들이 펼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웹툰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배포를 추진했으며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웹툰으로 제작했다.
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장려하고 있으며 매년 반기별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직원 공모를 통해 상반기 4건, 하반기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는 고액 체납자 특별징수 전담반 ‘화랑징수기동대’운영 비대면 유튜브 활용 지적 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진천 일자리 매칭 프로젝트 가동 진천군 일반음식점 컨설팅 지원 등을 우수사례로 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웹툰은 다양한 대상과 계층의 이해를 돕기 위해 딱딱한 행정용어를 자제하고 스토리텔링 방식을 더했다.
이는 진천군 누리집,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으로 먼저 ‘고액 체납자 특별징수 전담반 화랑 징수기동대 운영’을 웹툰으로 제작한 ‘체납자를 찾아라’를 게재한다.
이번 공개를 시작으로 월별로 한 건씩 공개하며 저작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에 개방할 예정이다.
군 담당자는 “아무리 뛰어난 업무를 진행했어도 군민과 함께 공유하지 못한 것은 반쪽짜리 결과물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 결과물을 웹툰으로 제작해 군민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업무 추진 성과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4
-
진천군의회, 제31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진천군의회, 제31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23일 제307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해 상정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제8차 변경안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이 포함된 총 29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고 15일부터 16일까지는 집행부 상대로 군정에 관한 질문이 진행됐으며 19일부터 23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심사됐다.
특히 군민의 복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가 660억원, 특별회계는 17억이 증액되어 기정예산보다 10.47% 증가한 총규모 7,146억이 편성되어 군의회로 제출되었으나, 이중 불합리하게 편성된 예산을 삭감·조정해 일반회계에서 8,084만원을 감액, 전액 일반예비비로 조정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됐다.
장동현 의장은 “제30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예산안과 안건 심사에 열정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성실히 답변해주신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정례회를 통해 의결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03
-
진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차량 2대 전달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3일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에 위탁·운영 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특별교통수단인 ‘휠체어 슬로프 차량’ 2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개조된 차량으로 차량에 장착된 슬로프를 이용해 만들어진 경사면으로 장애인이 휠체어에 탑승한 채 차량의 승·하차가 가능하다.
진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8대의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운영 중이었으며 이번 증차를 통해 총 10대의 차량을 확보하게 됐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원할 시, 교통약자이동 지원센터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 임산부 등의 이동 수단 확보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이용자들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및 이동 수단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지속적인 관리와 확대 운영을 위해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