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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자 요금 감면 서비스 홍보 나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자 6천635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놓치기 쉬운 각종 요금 감면 제도 홍보에 나섰다.
13일 군에 따르면, 요금 감면 제도는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통신요금, TV수신료 등 4대 생활요금을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일정 금액을 감면 또는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요금 감면 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전화와 문자, 행복e음에서 e그린 우편물 신청 안내문 등을 활용해 홍보와 안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사회보장급여를 신규로 신청하는 대상자들에게 복지대상자 요금감면 신청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안내해 미 감면 사례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금 감면 서비스는 요금 유형과 사회적 취약계층 별로 감면혜택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복지로 홈페이지 복지서비스안내-요금감면서비스 메뉴에서 4개 요금에 대한 대상자별 요금감면 혜택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동통신요금의 경우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3만 3천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2만 6천원과 통화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주거·급여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족 등 차상위 계층은 가구당 4인까지 월 2만 1천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1만 1천원과 통화료 3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를 각각 35% 감면받을 수 있으며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만 1천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 감면받는다.
요금감면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 요금청구 고지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일괄 신청이 가능하며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도 일괄 신청할 수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자 요금 감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문자와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 등 대상자에게 맞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최대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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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노인 여가 공간 확충사업 ‘착착’
음성군, 노인 여가 공간 확충사업 ‘착착’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고령화로 인한 복지수요에 대비하고 노인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 여가 공간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군의 노인 인구는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2만 562명, 군 전체 인구의 22.3%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19년도 말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이미 넘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뒤 노인 인구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경로당’에 가긴 아직 이른 ‘젊은 노인’들은 ‘갈 곳’이 없다’면서 노인들의 일상적인 여가욕구를 충족할 공간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건의돼 왔다.
이에 군은 노령화로 인한 군민들의 복지욕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그 중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노인 여가복지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고 있다.
먼저, 제2노인복지관인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건립 사업이 순항 중이다.
음성읍 읍내리 675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는 총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축연면적 2천938㎡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설계적정성 검토가 완료되는 오는 11월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노카페, 엄마식당, 공동작업장뿐만 아니라 직업상담·체험실, 폭력예방 극장, 생활체육교실, 파워업, 물리·운동치유실, 한방테라피 등을 구성해 노인복지와 아동·여성 친화를 위한 문화복지 거점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은 센터가 완공되면 금왕읍 노인복지관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음성·소이·원남 지역 노인들에게 문화·교육·여가공간의 기능 수행은 물론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공간도 대폭 늘려가고 있다.
현재 군은 전천후게이트볼장 10개소, 그라운드골프장 4개소, 파크골프장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소 태생리 일원에 지난 7월 전천후게이트볼장을 개장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감곡생활체육공원 내 야외 게이트볼장도 총 사업비 9억 3천400만원을 투입해 전천후게이트볼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크골프장 조성사업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금왕읍 오선리에 18홀 규모로 맹동면 동성리에 9홀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군은 경로당 시설환경 개선 등 고령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경로당 34개소에 3억 5천800만원을 지원해 도배·장판, 방수공사 등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32개소에 3억 4천9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 밖에도 어르신들의 필수 여가공간인 경로당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개선을 위해 정수기 렌탈서비스, 에어컨 설치 지원, 방역소독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내년에는 노인성 관절질환으로 좌식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자 및 탁자와 소파 등의 입식좌석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도록 뿌리가 되어준 선배시민으로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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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941∼#94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941∼#944번 확진자가 13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들은 12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3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 4명 중 내국인은 2명, 외국인은 2명이며 감염경로별로는 자가격리 해제검사 1명이고 나머지 3명은 선행확진자의 접촉이다.
연령별로는 10대미만 1명, 20대 1명, 30대 1명, 50대 1명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2명, 여자가 2명이고 지역별로는 금왕 2, 대소 1명, 오창 1명 등이다.
증상발현을 보면 2명은 무증상이고 2명은 10월 12일부터 기침·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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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929∼#940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929번∼#940번 확진자가 12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929번∼#940번 확진자들은 1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12일 오후 2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들은 외국인 선제검사로 3명,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8명, 증상발현으로 1명이 본인 스스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유증상자가 9명, 무증상자가 3명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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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916∼#928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916번∼#928번 확진자가 12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916번∼#928번 확진자들은 1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12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들 중 외국인 선제검사로 1명, 회사 내 확진자 발생으로 5명,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3명, 자가격리 해제 전 3명,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1명이 검사를 실시해 확진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음성#921번은 9일부터 기침, #922번·#923번은 10일부터 발열·인후통, #927번은 9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9명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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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나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 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군은 ‘2022년 음성군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규대상지로 음성읍 사정2리, 금왕읍 용계2리, 감곡면 상우3리 등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사업기간 3년에 걸쳐 최대 5억까지 마을역량에 맞는 단계별·연차별 지원을 받게 된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활성화를 위해 군 자체적으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 역량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은 주민주도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을 주민간의 소통과 단합, 공동체 운영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지난 5월 말 39개 마을로부터 신청을 받고 신청마을을 대상으로 7월 말 마을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8월 중순 예비마을 선정을 위한 마을별 현장평가를 진행해 이 중 7개 마을을 예비지구로 선정했다.
예비지구로 선정된 7개 마을은 단양 보발리, 증평 죽리마을 등 마을만들기사업의 선진사례를 견학하고 3회 차로 진행되는 리더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이어 마을의 마중물 사업이 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소액사업을 9월 말까지 진행했고 소액사업의 결과와 최종 사업계획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난 7일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마을은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시설사업 및 역량강화사업을 개발 추진하며 현장포럼을 통해 마을 자원 발굴, 발전계획 수립 등을 진행하고 2022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사업 선정을 위해 다섯 달여 간 마을 이장과 지도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화합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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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인 근로자 등 코로나 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연장
음성군, 외국인 근로자 등 코로나 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연장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외국인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1일까지 발령한 코로나 19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했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금왕읍, 맹동면,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지역에 대해 같은 직장 내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추가로 받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오는 15일까지 4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음성읍과 소이면, 원남면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없어 이번 조치에 포함되지 않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행정명령 이후 10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8천440명을 비롯해 총 1만 4천365명이 진단검사를 했고 그중에서 외국인 134명을 포함 총 173명이 확진됐다.
특히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 중 상당수가 감염 경로를 정확히 알 수 없고 언어 문제와 일부 허위진술로 정확하고 신속한 역학조사와 그에 따른 자가격리자 선별이 어려우며 무증상 확진자도 많아 지역 연쇄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군은 외국인 간의 자조모임, 인력회사나 미등록 외국인의 잦은 근무지 이동, 열악한 환경의 공동 주거 생활 등으로 감염이 지속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원활한 진단 검사를 위해 행정명령 연장기간동안에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 운영하던 임시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임시선별진료소는 12일에는 삼성면, 13일 금왕읍, 14일 대소면, 15일 감곡면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돼 부득이하게 행정명령을 연장하게 됐다”며 “외국인 노동자 사업장 고용주와 근로자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10일 현재까지 69.9%의 접종완료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접종현황을 보면 등록외국인은 27.3%인 2천260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4천908명이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미등록외국인도 2천833명이 접종을 완료했고 2천859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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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850∼#85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850번∼#852번 확진자가 8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8일 오전 1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850번은 8일 인후통, #851번은 7일 콧물·인후통, #852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동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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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84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849번 확진자가 8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8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849번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무증상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는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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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행정복지센터·롯데리아 대소점, 사회복지 서비스 업무 협약읍·면, 기관사회단체 소식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롯데리아 대소점, 사회복지 서비스 업무 협약읍·면, 기관사회단체 소식
[세종타임즈]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와 롯데리아 대소점이 지난 7일 매달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햄버거세트 교환권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롯데리아 대소점은 지난 2018년부터 1년 단위로 대소면과 재협약해 저소득층 지원 가구를 점차적으로 늘려 가고 있으며 올해도 교환권 수를 추가해 매월 6장의 햄버거세트 교환권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병철 롯데리아 대소점 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햄버거 교환권을 기다리고 있을 학생들을 생각해 좀 더 힘을 내고자 재협약을 결정하게 됐다”며 “작게나마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음성군 맹동면 동성3리 주민 20여명이 아파트 정문과 후문, 화단 등에 국화꽃 10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
김춘빈 동성3리 이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살리고자 주민 모두 합심해 꽃을 심게 됐다 마을 주민들께서 꽃을 보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