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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960∼#961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960번∼#961번 확진자가 15일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960번∼#961번 확진자들은 1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15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들은 선행 확진자 접촉으로 검사를 실시했고 이들은 12일부터 두통과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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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11월 디지털배움터 수강생 모집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디지털배움터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디지털배움터란 집 근처 생활공간인 주민센터, 도서관, 교육장 등을 활용해 교육을 원하는 군민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군민 누구나 원하는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실생활 활용 중심 교육, 취업연계 교육 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
이번 11월 교육은 음성읍·금왕읍·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음성 교육장 ‘컴퓨터 기초&활용’ 금왕 교육장에서 ‘한글NEO 기초에서 활용’ 대소 교육장 ‘엑셀2016 기초에서 활용’ 강의가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교육장 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되며 오는 25일 개강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씩 주 5회, 한 달 과정으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이며 접수방법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교육정보 ’ 디지털배움터 일정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군은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를 운영한다.
체험을 원하는 주민 또는 에듀버스가 직접 방문하길 원하는 마을에서는 음성군청 전산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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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95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959번 확진자가 14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959번 확진자는 1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14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음성군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 받았으며 지난 13일부터 인후통·기침 증상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는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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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955∼#958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955번∼#958번 확진자가 14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955번∼#958번 확진자들은 1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14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중 음성#955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로 나머지 3명의 확진자는 외국인 선제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955번은 무증상이며 #956번은 13일부터 두통·인후통, #957번은 13일부터 인후통, #958번은 10일부터 설사·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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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조례 일괄 개정
음성군,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조례 일괄 개정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음성군 장사시설 등에 관한 조례’를 포함한 총 13개의 조례를 일괄 개정한다고 밝혔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일괄 개정은 군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공언어를 사용하고 일본식 한자 용어를 정비해 군민이 자치법규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법제처와 국립국어원에서 발표한 일본식 표현 정비안을 바탕으로 8가지 용어를 정비한다.
납골당 ⇒ 봉안당 부락 ⇒ 마을 일부인 ⇒ 날짜도장 행선지 ⇒ 목적지 불입 ⇒ 납입 지득하다 ⇒ 알게 되다 익일 ⇒ 다음날 수취인 ⇒ 받는 이입법예고는 오는 18일까지로 조례 개정안에 대해 누구나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음성군 조례·규칙심의회와 음성군의회 의결을 거쳐 12월에 공포할 예정이다.
군은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참고해 조례와 규칙, 각종 지침 등 어려운 용어와 일본식 용어를 쉽고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조례 속 어려운 용어와 일본식 용어 정비를 통해 우리 군민들이 조례를 더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음성군 조례가 군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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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길 체험, 모니터링 실시
음성군,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길 체험, 모니터링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지난 13일 민·관·경 합동으로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여성안심길 체험과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3기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을 비롯해 군 사회복지과, 음성경찰서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여성 생활안심 디지털 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구축된 여성안심길을 직접 체험하고 걸으며 안심 시설을 군민에게 홍보했다.
또한, 여성안심길을 둘러보며 안심시설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공원시설물과 안내표지판, 로고젝터, 비상벨 등 안심시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손영신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장은 “음성군과 주민, 경찰 등이 함께 만든 여성안심길을 직접 걸으며 비상벨을 눌러 통합관제센터와 통화하고 사용법도 익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새롭게 구성된 3기 단원들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제3기 여성친화도시조성 지난 9월 출범해 군민참여단은 정책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의견수렴 등 여성친화도시조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군은 2022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여성소모임 지원,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 등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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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주상공회의소와 일·생활균형 협력 선언식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과 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이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일·생활균형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조병옥 음성군수와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힌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일과 생활의 균형, 일하는 방식·일하는 문화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치단체장의 관심과 의지가 지역 기업 내 일·생활균형 문화 조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군은 이번 협약식이 음성 지역 기업의 일·생활균형 문화 정착과 제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환경조성 협력 근로자와 기업이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지역특화 일·생활균형 문화 조성 등이다.
특히 중앙 정부의 정책과 지역의 산업 환경을 반영한 일·생활균형 문화와 제도를 확산하는 데 군과 청주상공회의소가 적극 동참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충북형 일·생활균형 문화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협약식이 음성 지역에서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군이 지역사회에서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힌 모범 지자체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 이후 일과 가정의 양립,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제, 직원휴양시설 운영 등 적극적인 가정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일·생활균형 실천 사례 등을 주제로 한 가족사랑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와 가족 사랑의 날 운영으로 일·생활 균형의 문화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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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향군대휘장’ 수상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14일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관 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에게 수여하는 향군 최고의 명예휘장이다.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결정되며 이번 ‘향군대휘장’은 조병옥 음성군수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5명에게 수여된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 2018년 7월 취임한 이래 전후세대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 형성을 위해 6.25 기념행사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안보교육 안보현장 견학 지원 등 다양한 안보사업을 추진하며 군민의 호국보훈 안보의식을 고양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또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음성군재향군인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조병옥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공을 세운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이 땅에 살아가는 국민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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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 월정리 ‘광역상수도’ 공급 전환 탄력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 ‘광역상수도’ 공급 전환 탄력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내년도 추진 예정인 ‘감곡면 월정리 상수도 공급전환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음성군은 행정안전부의 ‘2021년도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공모에 ‘우수협력 지자체’로 선정돼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감곡면 월정리에는 자체 지하수를 개발해 마을상수도 시설 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었다.
올해 1분기 마을상수도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다리골 마을상수도가 비소 기준치를 초과한 0.015㎎/ℓ이 검출되며 주민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따라 군은 비상대책을 수립해 단기적으로는 지역 내 배수관로가 연결된 무수동 마을상수도를 공동이용하게 하고 장기적으로는 광역상수도 급수 전환을 위한 상수도 배수관로 확장공사를 시행한다는 방안을 냈다.
감곡면 월정리 상수도 공급전환 사업은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2개 마을에 광역상수도가 보급될 수 있도록 관로를 확장하고 노후관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군은 재원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공모에 신청,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당초 전액 군비였던 총사업비 14억원 중 3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하게 되면서 군 재정 부담을 덜게 됐다.
군은 수질악화로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마을 현실을 적극 피력한 점과 그에 따른 지방상수도 공급전환 대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내년 초 상평~월정 간 광역상수도 설계 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감곡면 월정리 주민들이 그동안 식수난으로 고생이 많았다”며 “감곡면 월정리 상수도 공급이 계획대로 추진돼 마을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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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945∼#95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945번∼#954번 확진자가 13일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945번∼#954번 확진자들은 12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13일 오후 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중 6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의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1명은 자가격리 중 검사해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6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이며 4명의 확진자는 두통·발열등 유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