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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008∼#1030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008∼#1030번 확진자가 22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1008∼#1030번 확진자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22일 오전 10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의 검사 동기를 보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5명,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1명, 수동감시자 중간검사 2명,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회사 내 확진자 발생으로 전수검사 12명, 유증상자 1명이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유증상자가 12명, 무증상자가 1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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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나서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나서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삼성면 용성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멜론 수확 후 잔재물 정리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음성군 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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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004∼#1007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004∼#1007번 확진자가 21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1004∼#1007번 확진자는 2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소에 검사 의뢰해 21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중 3명의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1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판정 받았다.
증상발현을 보면 음성#1004번은 19일부터 인후통, #1005번은 19일부터 후각소실, #1006번은 19일부터 발열·기침, #1007번은 18일부터 기침·인후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현재 격리 중으로 군 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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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내년부터 이장 건강검진비 지원한다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의 복지를 강화하고자 건강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지원근거 조항을 추가해 ‘음성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부터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강검진비 지원은 출생연도에 따라 홀·짝수 연도로 구분해 지원하게 되며 검진비는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이장 건강검진 지원이 고된 이장 업무를 수행하는 이장의 사기진작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항상 행정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장님이 더욱더 지역주민들을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마을 반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 훈령으로 정해진 반장수당 5만원이 20년 이상 동결된 점을 부각하며 마을 반정 수당 인상을 도-시군 정책협의회에 건의한 바 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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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세정과 전 직원, 가정의 날 퇴근길 음식 포장 캠페인 동참
음성군 세정과 전 직원, 가정의 날 퇴근길 음식 포장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음성군 세정과 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음성읍 시장로 일원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으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사 구간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가정의 날 퇴근길 음식 포장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백인한 세정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며 퇴근길 음식 포장하기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 등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정과는 퇴근길 음식 포장, 원-테이블 원-플라워 운동을 시작으로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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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이웃 위한 기탁 이어져
음성군, 이웃 위한 기탁 이어져
[세종타임즈] 금왕신용협동조합은 21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불 2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형관 이사장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협은 이웃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이익은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신협의 경영철학을 적극 실천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제욱 금왕읍장은 “금왕신용협동조합과 조합원들께서 전달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전달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왕신용협동조합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기매트와 이불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앞선 20일 음성읍 주민 차주원 옹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10kg 쌀 100포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차주원 옹은 “지역에 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꾸준히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는 것에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안은숙 음성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쌀을 기탁해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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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장학회’, ‘음성군장학회’로 다시 태어나
‘음성장학회’, ‘음성군장학회’로 다시 태어나
[세종타임즈] ‘음성장학회’가 ‘음성군장학회’로 다시 태어난다.
음성장학회는 지난달 개최된 제122회 이사회에서 장학회의 명칭 변경을 위한 정관 개정을 의결하고 지난 19일 감독청의 허가를 거쳐 등기 완료만을 앞두고 있다.
이는 음성장학회의 행정·지리적 범위를 명확히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애향심 고취를 통한 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회 설립 30년 만에 결정하게 된 사안이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음성장학회는 초대 차주원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사비로 마련한 기본재산 3억 4천900만원으로 출발했으며 군 출연금과 각계각층에서 전달한 뜻깊은 기탁금이 모아져 20일 기준 198억원의 기본재산을 적립하고 곧 200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인 조병옥 음성군수는 “장학회의 명칭 변경은 군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부합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초대 차주원 이사장의 뜻을 되새기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장학회가 현재 음성군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까지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해 교육하기 좋은 음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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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수리수리’ 민원해결사 역할 ‘톡톡’
‘OK 수리수리’ 민원해결사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음성군의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OK 수리수리’가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전기·전구, 수도·배관, 방충망, 문고리 수리 등 생활 속의 작은 불편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출동해 소규모 수리와 기타 시설물 점검까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단, 대규모의 전문적인 수리 및 전자제품 수리는 지원되지 않는다.
지난 2016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OK 수리수리’는 65세 이상의 저소득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생활 속 작은 불편을 즉시 해결하며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올해 8천143만 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20일 기준 관내 저소득계층의 각종 생활민원 276건을 해결했다.
‘OK 수리수리’ 서비스를 받은 한 음성읍 주민은 “거동이 힘들어 여러 가지 생활 불편사항이 많았는데, 형광등 교체와 방충망을 수리해주고 다른 불편한 것은 없는지 안부를 묻는 등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복지증진과 생활편익을 제공하는 ‘OK 수리수리’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더 많은 주민들이 두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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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선정
음성군, 2022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음성군 감우재 전승기념관 일대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된다.
군은 21일 산림청이 공모한 ‘2022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의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음성읍 소여리 897번지 일원 감우재 전승기념관 일대에 5천100㎡ 규모로 무궁화동산을 조성한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국민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꽃 무궁화에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애국심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 중이다.
군은 산림청의 평가에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승리를 거둔 ‘음성지구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 세운 전승기념관 내 식재 부지는 그늘이 없어 무궁화 식재 여건에 부합하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무궁화 3천본을 식재하고 안내판, 휴게쉼터 등 편의시설 설치 등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감우재 전승기념관에 전승비·공적비·충혼탑 등이 자리하고 있어 호국·보훈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감우재 전승기념관의 설립 취지를 살리고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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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지친 보건소 직원들 ‘우리가 응원 한다’
코로나 방역 지친 보건소 직원들 ‘우리가 응원 한다’
[세종타임즈]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 있는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 과중, 소진 등이 우려되는 음성군 보건소 코로나19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심리회복과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지원 이동상담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대응인력 심리지원 이동상담소에서는 선별진료소 등 음성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사 후 마음처방전, 마크메라 키트 등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는 ‘마음돌봄키트’를 제공했다.
심리검사가 끝난 후 ‘소원 램프’에 코로나19 종식 후 소원을 적는 이벤트로 여행,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 친구 모임 등 다양한 소망을 나타냈으며 본인이 적은 소원을 보며 잠시나마 업무에 벗어나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은 음성군 보건소 직원 A씨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일과 생활에 불균형이 생겨 신체적인 피로감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부담됐다”며 “전문 상담사에게 마음을 내려놓고 상담을 받아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재경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일선에서 일해 온 보건소 직원들의 몸과 마음 건강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심리지원 이동상담소를 통해 지친 마음을 잠시 쉬게 하고 마음건강도 챙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응인력의 심리방역이 절실한 만큼 심리지원을 위한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 사례 관리,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은 센터로 문의하면 상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