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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공공 배달앱 먹깨비·땡겨요, 가맹점 모집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충북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 와 ‘땡겨요’에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먹깨비와 땡겨요는 소상공인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춘 공공 배달앱이다.
각각 1.5%, 2%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주요 3사 배달앱의 중개수수료에 비해 저렴하다.
먹깨비는 가맹점 입점비와 광고비가 무료이며 착한가격업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땡겨요도 가맹점 입점비, 광고비가 무료이고 당일 정산 서비스와 단골고객 추출 및 관리 기능, 음식리뷰 코너 ‘맛스타’등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먹깨비와 땡겨요는 앱에서 향수OK카드 즉시결제 기능을 지원해 소비자가 향수OK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방법은 소비자가 미리 그리고 앱에 향수OK카드를 등록한 후, 주문 시 결제수단을 ‘향수OK카드 결제’로 선택하면 된다.
가맹점 입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와 땡겨요 사장님 라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높은 물가와 금리로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 배달앱이 활성화돼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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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서 워케이션 즐겨요
옥천에서 워케이션 즐겨요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에 농촌형 워케이션 열풍이 불고 있다.
워케이션: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제도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원격근무형 농촌공간조성 기술 시범사업’에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자로 선정해 7천만원을 지원했다.
‘원격근무형 농촌공간조성 기술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 시범사업으로 농촌에서 일과 휴가를 병행하고자 하는 도시민의 새로운 수요에 맞춰 농촌형 워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농촌 내 업무공간 및 힐링 공간 조성과 함께 마을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재택근무 등 근무 방식의 변화와 함께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근무 공간의 제약이 옅어지는 추세를 반영하고 최신 트렌드인 촌캉스를 즐기는 농촌관광을 접목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을 워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으로 3월부터 조성해 왔다.
9월 중순부터는 도시민 대상 남녀 15명의 신청을 받아 마을주민들이 2회로 나눠 워케이션 체험을 시연하고 원격 근무 공간과 개발한 프로그램의 만족도 평가 등을 진행했다.
대청댐에 위치한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 경관과 청정 자원을 활용한 어부체험, 꽃모자 만들며 원예치유 체험하기, 나만의 텃밭 만들기, 허브 꽃 족욕, 춤 테라피, 싱잉볼 명상치유, 농산물 수확 및 힐링캠핑체험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또한 체험 전·후에는 치유과학 측정 장비를 활용해 치유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지난 21일에는 마을주민 20여명이 원격근무공간과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을 팜파티 형식으로 직접 체험한 후 도시민들의 평가를 보완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아쉬운 점 등을 수정 반영하는 자체 평가의 시간도 가졌다.
오는 31일에는 대전보건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숙수쟁이’ 동아리 15명이 방문해 수업 및 토의를 진행하고 치유텃밭 체험, 바비큐 힐링캠핑체험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기술지원과 우희제 과장은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시설 인프라가 우수하고 대청댐 인근에 있어 깨끗한 자연과 농촌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 마을이 다양한 도시민 워케이션 공간으로 활용돼 농촌관광객 유치와 관계 인구 확대로 농촌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살기좋은 농촌 마을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팔음산농촌체험휴양마을을 농촌치유마을로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한가로운 농촌에서 치유 받고 싶은 도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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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아동·청소년 대상 불소도포 실시
옥천군보건소 아동·청소년 대상 불소도포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아동·청소년 충치 예방 및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안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불소도포를 다음달 중순까지 실시한다.
참여학교는 안내초등학교 외 10개교로 사전 모집했다.
불소는 치아 표면을 튼튼하게 해주고 세균의 산 공격으로 약해진 치아 부위를 단단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분이 들어간 간식 섭취가 잦고 충치 이환율이 높은 아동·청소년기에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과 함께 불소도포가 필수적이다.
또한 치과 공중보건의와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아의 기능과 역할, 구강 관리법 등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갖도록 독려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해 충치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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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한 자존감 증진 프로그램 ‘대나무’ 운영
옥천군보건소,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한 자존감 증진 프로그램 ‘대나무’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 보건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21일부터 4주간에 걸쳐 노인 자존감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대나무는 ‘대단한 나, 무한한 가능성’의 의미로 사회적 문제인 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자아존중감 향상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해 각각 주 2회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노인 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심기, 꽃을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등 식물 테라피 체험과 직접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공예 활동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개인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서로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건네며 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석자 중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은 개별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시작과 종료 시점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효과성 측정을 위해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우울 및 자존감 척도를 검사할 예정이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옥천군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보건소와 옥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겪고 있는 누구나 옥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운영되는 자살 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로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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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우수’ 선정
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심사에서 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육성한 신품종을 재배하고 국내외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를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각 도에서 1차 선발, 농촌진흥청에서 2차 서류 심사와 3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9개소를 선정했다.
청성·청산면 포도작목반을 중심으로 하는 옥천수출포도영농조합법인은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샤인머스켓, 충랑포도 등을 20㏊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2018년 포도 수출을 위해 설립돼 홍콩 시장진출을 목표로 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수출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법인의 성공적인 수출 실적과 농업기술센터, 농협, 포도연구소 등 농업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력 관계가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22일 열리는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옥천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개선과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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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충북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사업이 충북도 광역치매센터 주관 ‘민·관 협력 치매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 관리를 위해 지역 내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사업을 수행한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치매 관리체계의 질적 개선을 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충북 14개 시·군이 참가했다.
옥천군은 거리가 멀어 협력병원 방문이 어려운 치매안심센터 분소 지역 청성·청산면 주민 대상 지원 서비스인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는 원거리 거주, 보호자 부재 등 이유로 보호자와 협약병원 동행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치매 전문인력과 동행해 병원에 방문하는 서비스다.
병원 예약 및 검진, 처방전 확인 및 약 구매 후 귀가 서비스까지 지원된다.
이는 충북 최초로 운영한 서비스로 보호자의 시간·경제적 부담 경감 및 검진 지원 서비스 운영체계를 마련해, 진단-감별검사 연계율 100%를 이뤄냈다.
충북도 평균은 78.3%이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이 치매에 대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옥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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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5회 장애인 인권영화제 개최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5회 장애인 인권영화제 개최
[세종타임즈]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장애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5회 옥천군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옥천군이 지원하고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영화제는 장애인 인권 감수성을 고취하기 위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기획, 제작 행사 등을 함께한다.
이번 영화제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공감과 울림’을 의미하는 ‘맞울림’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모아 세상을 향한 외침이 울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제 메인 상영작은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을 자체 제작한 ‘반장’ 이라는 장애인 인권영화를 시작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임대주택 이야기를 담은 ‘여기가’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화면해설 및 자막이 포함된 배리어프리 편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편 영화제는 문화공연도 펼쳐지며 영화 상영 후에는 제작에 참여한 감동 및 배우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장애인의 현실을 알릴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어우러지는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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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축제와 함께하는 ‘창의어울림센터 준공식’
반짝축제와 함께하는 ‘창의어울림센터 준공식’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25~27일 남녀노소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반짝축제’ 와 ‘창의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반짝축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어제와 오늘’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9년부터 시작된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진행 과정을 옥천 사진작가의 사진 작품 및 충북도립대학교 컴퓨터드론과의 드론 전시·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밴드유니크, 직장인 밴드 등의 공연과 친환경 키링 만들기, 어린이 네일아트 등의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25일 오후 5시에는 ‘창의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2023년 6월 착공을 시작으로 국비 29억원 포함, 총 88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8월 완공됐다.
청년 창업가를 위한 1층 상생상가와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2층 틴하우스, 먹자골목 이용자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먹자골목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이 함께 즐기며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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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양궁 영웅들’ 도로명 부여
‘옥천 양궁 영웅들’ 도로명 부여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23일 옥천군 주소정보위원회을 거쳐 ‘김우진로’, ‘박경모로’ 명예도로명 2건과 ‘이원양궁길’ 신규 도로명 1건을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적 공헌도, 공익성 등을 고려해 부여하는 별칭으로 실제 주소로 사용되는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이번 도로명 부여는 옥천군 이원면 양궁의 과거, 현재, 미래 의미를 담아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양궁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는 지역 명성을 되새기기 위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박경모 선수의 고향인 이원면 중심 도로에 부여됐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0년 도쿄, 2024년 파리올림픽 총 5개의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의 2028년 LA올림픽 활약을 기원하고 2004년 아테네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선수를 기억하며 두 선수의 모교인 이원초·중학교 양궁 꿈나무들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김우진 선수와 박경모 선수의 업적을 기리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랑스러운 옥천의 아들 김우진, 박경모 선수의 명성을 잇는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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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 최초 무형유산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 전승 활성화 위한 적극 지원
옥천군, 군 최초 무형유산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 전승 활성화 위한 적극 지원
[세종타임즈] 지난 1월 옥천군 최초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의 전승 활동 및 지원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 보유단체로 인정된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 보존회는 지난 20일 강줄당기기의 재료로 사용할 볏짚 확보를 위해 청산면 교평리 일원의 논에서 벼 베기를 실시했다.
확보된 볏짚은 2025년도 정월대보름 공개행사와 전수 교육용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줄 보존회는 박종민 전 위원장, 이인석 등을 통해 무형유산 관련 교육 강연을 청강한 바 있으며 박혜영 전문위원을 초빙해 잊혀가는 ‘청산가락’을 되살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러한 전승 활동 지원을 위해 장구 등 5종의 풍물 악기 구입 지원금 350만원을 보조했다.
또한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와 함께 660만원씩 예산을 세워 매월 110만원씩을 해당 단체에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충청북도의 2025년 무형유산 도비보조사업에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의 공개행사 지원금 200만원과 전승 지원금 660만원을 신청했다.
확정 시 군이 동일 금액을 보조해 강줄 보존회는 2025년도 공개행사비 400만원, 전승 지원금 1천3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 보존과 전승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관내 새로운 무형유산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