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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신체활동 꾸러미 제공사업‘옥천에 오면 건강 OK’운영 큰 호응
옥천군보건소 신체활동 꾸러미 제공사업‘옥천에 오면 건강 OK’운영 큰 호응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만 19세 이상 희망 주민 및 최근 3년 이내 전입자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꾸러미 제공사업인 ‘옥천에 오면 건강 OK’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건강 위험 요인과 건강 문제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정에서 소도구를 활용한 개별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꾸러미에는 덤벨, 스트레칭 밴드, 폼롤러,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방법 안내 리플릿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모바일 앱 BAND에 가입 후 1:1 대화 기능을 이용해 운동처방사 및 영양사에게 맞춤형 운동·영양 상담도 가능하며 희망자는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인바디검사 및 기초체력 측정도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옥천소식지 등을 통해 참여 희망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결과 5월 말 기준 40명이 모집되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중 15명은 최근 3년 이내 옥천군 전입자로 신체활동 꾸러미 제공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 내 개별운동 및 건강생활실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옥천군 전입자의 건강한 정착을 돕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보건소 운동처방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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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인 부군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김수인 부군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세종타임즈] 김수인 옥천부군수는 지난 7일과 8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 등의 이용률이 높아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요양병원을 방문해 열화상 카메라 등을 활용하며 위험 요소가 있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지난 8일에는 군북면 이백리 소재 옥천하수처리장과 이원면 칠방리 소재 옥천정수장을 방문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옥천하수처리장은 대청호와 금강수계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1994년 군북면 이백리 59,400㎡의 부지에 설치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이다.
하루 처리용량은 18,000톤으로 유입하수를 0.4㎛의 분리막을 통과시켜 처리하고 있으며 대청호 법적방류 수질기준인 BOD 등 6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 수준의 수질을 보인다.
또한, 옥천정수장은 표준정수처리 공정을 통해 하루 25,000톤의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는 시설로 1992년도에 이원면 용방리에 설치했으며 현재, 약 45,000명의 주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중요시설이다.
이날 김수인 부군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바탕으로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대청호 수질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과 옥천읍을 비롯한 5개 읍·면에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옥천정수장 역시 “먹는물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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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김미경 MKYU 대표 초청 강연 개최, 책도깨비 야시장도 함께 진행
옥천군, 김미경 MKYU 대표 초청 강연 개최, 책도깨비 야시장도 함께 진행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21일 인문학 강연 과 함께 책도끼배 야시장군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1일 오후 7시에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자존감 형성을 위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김미경 MKYU 대표를 초청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김미경의 마흔 수업’, ‘세븐 테크’, ‘김미경의 리부트’,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등의 다양한 도서를 저술했고 김미경의 톡앤쇼 등 강연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식전공연이 진행되며 강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옥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옥천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제1회 책도깨비 야시장’이 함께 개최된다.
도깨비시장: ‘물건을 도매로 떼는 시장’이라는 뜻의 도떼기시장의 언어유희적 명칭이번 행사는 다 읽은 중고 도서를 새로운 도서와 1:1 교환하는 도서교환전, 지역예술인과 소상공인이 참여해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옥천군민이 집 안의 중고 잡화를 모아 판매할 수 있는 당근마켓으로 이뤄진다.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6월 12일까지 판매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선정 결과는 6월 13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권미란 행복교육과장은 “김미경 강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와 더불어 ‘책도깨비 야시장’으로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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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천사모, 작년 출생아 6명에게 금반지 선물
동이천사모, 작년 출생아 6명에게 금반지 선물
[세종타임즈] 동이천사모는 지난 7일 동이면 다목적회관 2층에서 작년에 동이면에서 태어난 아기들에게 건강을 염원하며 금반지를 전달하는 ‘제9회 동이천사모 금반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4년 동이면 주민자치회장을 중심으로 결성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로 이 지역 주민들로 이루어진 동이천사모 회원들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동이천사모 회원들이 한 명당 매달 2,004원을 내 모은 돈으로 금반지를 전달한 아기는 현재까지 총 55명이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6명의 아기는 참석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를 받으며 금반지를 선물 받았다.
박용길 동이면 주민자치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출생률이 점점 줄어가는 이 때에 태어난 소중한 아기천사들이 많은 이들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지를 선물 받은 아이의 부모는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금반지를 받게 되어 기쁘다. 많은 이들의 염원처럼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것 같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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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옥천군, 도시재생뉴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2023년 옥천군, 도시재생뉴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지난 7일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역 주민, 강사, 수료생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기영 옥천군 도시재생 센터장의 축사와 각 반별 교육 성과 보고회, 수료생 소감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대학은 4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7일까지 ‘도시재생 기본 과정’과 ‘옥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자원순환 활동가 과정’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강연과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백기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우리 마을과 지역을 다시 바라보고 나눔과 교류를 실천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다.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 공동체와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해 가는 과정이었다”며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옥천 자원순환 활동가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은 “옥천의 자원순환 실태를 알게 되어서 좋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리수납 강연이 특별히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옥천의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을 만나게 된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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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 모내기 체험 행사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오는 10일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 일원에서 로컬푸드 저변 확대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손 모내기 및 우렁이 종패 방사 체험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모내기한 모는 하반기에 다시 소비자들이 수확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논에 직접 들어가서 모를 심는 모내기를 통해 우리가 늘 먹는 쌀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체험해보고 농민들의 노고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농업 및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먹거리 경제 순환 여건을 만들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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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 사업 추진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복지기관과의 업무교류 및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실무분과 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8일 통합서비스분과에서는 정기 사례회의를 통합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진행된 사례회의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노인장애인복지관, 적십자봉사회 등이 참여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상정된 대상가구는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의뢰된 장애인 가구로 정신적 질환 및 돌봄과 관련된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으로 각 기관별 지원 방법과 개입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각 기관에서 진행 가능한 사업과 자원에 대한 정보 공유도 함께 논의됐다.
지난달 25일 고용자활분과에서는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취업준비용 사진촬영 및 청년 정신건강 프로그램, 옥천통합복지센터 내 사회복지기관 견학 등을 지원했다.
또한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종사하는 선배사회복지사와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전공과 직무와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실제 사회복지 업무 현장을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분과위원들은 참가한 학생의 증명사진을 액자에 담아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분과에서는 ‘더 편리한 경사로 지원 사업’으로 경사로가 설치된 10개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4월~6월까지 실시한다.
모니터링은 장애인분과 위원과 노인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센터 등 이용자 모니터링단 34명이 모여 2022년 설치된 경사로 현황 및 실제 이용 만족도 등을 파악해 사업 시행부서에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합서비스분과, 노인분과, 장애인분과, 여성아동분과, 고용자활분과, 읍면협의체분과 등 6개 분과에 66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 위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있다.
김천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실무분과의 특성에 맞춰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지원해 분과사업이 활성화되고 기관별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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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 연주회 및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공연 개최
충북도립교향악단 연주회 및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충북도립교향악단 시·군 순회 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Ⅰ’이라는 주제로 한국 최초로 말러와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을 무대에 올린 지위자 임헌정과 런던 예후디 메뉴힌 학교, 런던 왕립음대 등을 거치고 기돈 크레머로부터 ‘비범한 테크닉과 다양한 표현력으로 진정성 있는 음악이 인상 깊은 바이올리니스트’라고 평가받은 한수진이 출연한다.
진행순서로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 교향곡 제7번 가장조 작품번호 92이 연주되며 공연 시간은 60분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6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가 예정되어 있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며 가마쉬가 들려주는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우여곡절 사랑 이야기이다.
가마쉬의 해설로 남녀노소,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정통 클래식 발레와 다양한 캐릭터 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공연 시간은 70분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거나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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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산계1리, 마장리 선정, 국비 29억원 확보
옥천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산계1리, 마장리 선정, 국비 29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2024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청성면 산계1리와 마장리 2개 마을이다.
산계1리와 마장리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 중앙평가에서 주민들이 직접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또한 도와 군의 수차례에 걸친 현장 확인과 컨설팅, 사전평가 등을 통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적극적 대응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신규로 선정됐다는 평이다.
이성산성을 품고 있는 산계1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73%, 슬레이트 주택비율이 66%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을 뒷산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마장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65%, 슬레이트 주택비율이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군은 두 마을의 취약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39억원을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투입해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개량, 마을안길, 노후취약시설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이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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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당 육진태김옥분 모자, 옥천군장학회 200만원 기탁
풍미당 육진태김옥분 모자, 옥천군장학회 2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소재 풍미당이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육진태김옥분 모자는 지난 2014년부터 관내 인재양성에 공헌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육진태 대표는 2022년도부터 옥천라이온스클럽, 옥천읍 남성의용소방대에서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