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신나는 여름방학 역사·논술 한국사, 자신만만 국어 특강 운영
신나는 여름방학 역사·논술 한국사, 자신만만 국어 특강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여름방학 특강’을 6월 29일 9시부터 7월 12일까지 14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청소년 여름방학 특강’은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흥미와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논술 한국사’와 ‘자신만만 국어’ 프로그램 2개 과정을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역사·논술 한국사 프로그램’은 전 세계 및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역사와 인물을 탐색하는 과정이다.
매주 월, 화, 금요일에 운영되며 초등 저학년반, 초등 고학년반, 중등반 3개 반으로 청소년 수련관 별관에서 운영된다.
‘자신만만 국어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독서토론회, 독서감상문 쓰기, 연극놀이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청소년 수련관 별관에서 매주 월, 화, 금요일에 운영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소년 여름방학 특강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교과과정 대비 학력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8
-
옥천군, 2023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옥천군, 2023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발돼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충북도는 매년 세외수입의 적극적인 징수체계를 마련하고 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충을 유도하기 위해 세외수입 6개 분야에 따라 징수 및 체납액 최소화 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옥천군은 도 세외수입을 1억5천6백만원 징수해 징수율 96.4%를 달성했으며 군 세외수입은 206억2천5백만원 징수해 84.6%의 징수율을 달성했다.
특히 군 세외수입 징수액 증감률 평가 부분에서 34.1%의 증가율을 기록해 우수한 징수 실적을 보였다.
군은 세외수입 징수실적 제고와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현년도 징수율 제고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실시했다.
또한 고액체납자에게는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를 위해서는 지방세입 지원을 적극 홍보하는 등 형편에 맞는 체납징수를 위해 노력했다.
김동산 세정과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8
-
옥천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풍성’
옥천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풍성’
[세종타임즈] 고향사랑기부에 따른 옥천군 답례품이 풍성해졌다.
충북 옥천군은 지난 27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25종을 추가로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관광·서비스 9종, 생활용품 8종, 농산물 4종, 가공식품 4종 등이다.
기존 답례품 10종에 25가지가 추가돼 총 35종의 상품이 기부자의 선택지에 놓이게 됐다.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은 기존 먹거리 위주의 상품과 달리 재기부형과 여행·체험상품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역 내 기획사 ‘세상을 그리다’가 제안한 ‘찾아가는 고향마을’이 대표적이다.
이 답례품은 연간 한도액 500만원 기부자를 위한 재기부형 기획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부자가 지정한 마을에 공연팀이 찾아가 동네 어르신을 위한 잔치를 열어주는 서비스다.
노인 돌봄이나 청소도 가능하다.
일종의 맞춤식 답례품이다.
자전거 임대도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봄, 가을철 자전거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옥천에는 ‘향수100리길’ 이라는 자전거 타기 좋은 길이 있다.
토종벌집꿀 내리기, 치유목공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하기 딱 좋은 상품도 등장했다.
천상의 정원이라 불리는 수생식물학습원 입장권도 백화점 상품권 형태로 제공된다.
생활용품으로는 미용비누, 건강팔찌, 옻칠 수저 세트, 항아리 등이 선정됐고 현대시의 거장 정지용 선생을 모티브로 한 기념품 세트도 선보인다.
농산물은 버섯, 쌀, 한돈, 딸기 등이 포함됐고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간식인 회오리감자, 우리밀100% 쫀드기, 4대째 이어오고 있는 전통 막걸리 등이 추가됐다.
군은 이달 말까지 공급업체와 협약을 맺고 다음 달 초에 추가 선정된 답례품을 ‘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풍성해진 답례품만큼, 옥천 고향사랑기부금도 풍족해지기를 기대한다” 며 “출향인과 생활인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6-28
-
옥천군, 관광주민 3만 달성 기념 ‘디지털 관광주민증 투어 시행’
옥천군, 관광주민 3만 달성 기념 ‘디지털 관광주민증 투어 시행’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관광주민 3만명 달성 기념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미션 투어를 특별 진행한다.
군은 작년 10월부터 옥천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시범 운영한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가입자는 6월 25일 기준 30,909명이며 사용자는 8,318명에 이른다.
옥천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작년 10월부터 시범 운영한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가입자는 6월 25일 기준 30,909명이며 사용자는 8,318명에 이른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투어’는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가 투어에 접수 및 참여해 지정된 미션을 수행하고 SNS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팀당 최대 18만원의 경비를 받는 사업이다.
디주투어는 옥천군의 관광지, 체험, 식음 및 축제를 연계한 코스로써 관광형, 축제형, 자유형 등 3코스로 나뉘며 관광형은 체험+식음+유료 관광지 방문, 축제형은 체험+식음+지역 축제장, 자유형은 체험+식음+군추천 관광지 방문으로 구분되며 선착순 470명을 모집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증의 발급자는 옥천군을 방문했을때 다양한 관광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5월 시즌2를 기획해 유료 관광지 및 관내 식음 사업장 및 체험공방까지 혜택업소를 확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단순한 관광 마케팅 사업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 옥천과 관광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계인구 형성의 한 창구로 인식하고 방문자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본 사업이 실질적인 지역 방문과 관광 소비를 유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해, 시범사업에서 구체적인 관광사업 모델로 확립시켜 옥천과 평창에 이어 9개의 인구감소지역을 추가, 2023년 총 11개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2023-06-28
-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 구읍 어르신에게 점심식사 제공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 구읍 어르신에게 점심식사 제공
[세종타임즈]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은 지난 26일 구읍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명출 대표는 “더운 날씨에 내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개업을 앞두고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오리백숙을 먹게 해줘 기운이 난다”며 “집 밖으로 나와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나들이하는 기분이 들어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마워했다.
곽경훈 옥천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마련해주신 배밭촌 누룽지 오리백숙 삼계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3-06-27
-
군서면 주민자치회 ‘한마당 동네잔치’ 개최
군서면 주민자치회 ‘한마당 동네잔치’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 군서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군서면 은행리 마을회관에서 ‘한마당 동네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서면 주민자치회가 2022년 마을총회를 통해 의결한 ‘와글와글 행복한 은행리 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군서면 일대에서 3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한마당 동네잔치’는 군서면 풍물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된 공연단의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서면 주민자치회 김종범 부회장은 “이번 행사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이웃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7
-
옥천군청 육상팀 이보라, 제23회 한국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옥천군청 육상팀 이보라, 제23회 한국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청 이보라 선수가 2023년 제23회 한국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U20여자부 800m에서 2분19초26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이보라 선수는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으로 기량이 향상되어 정상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전국의 실업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이보라 선수는 “다가오는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 손문규 감독은 “체계적인 동계전지훈련으로 기량이 향상되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메달획득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7
-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종사 상반기 처우개선비 2천6백만원 지원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종사 상반기 처우개선비 2천6백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종사자 262명에게 상반기 처우개선비 2천6백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기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상근으로 종사하는 사람 중 국가 또는 군으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 자다.
군은 처우개선비를 상·하반기로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로 지급한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 “주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행복해야 수혜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처우 개선을 통해 종사자와 군민이 함께 행복한 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처우개선비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단체, 기관장이 참여하는 정기회의와 사회복지토론회 등을 통해 민관복지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7
-
옥천군, 아동학대 등 위기 아동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옥천군, 아동학대 등 위기 아동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27일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한 2023년 제6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 대응 및 위기 아동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옥천교육지원청의 ‘위기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지원을 위한 정보연계협의회’와 연계해 개최했다.
이날 군, 경찰서 교육지원청,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먼저 교육지원청 정보연계협의회와 관련한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이에 옥천군은 위기 아동 발굴·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3년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상반기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위기 아동 지원·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나 최근 ‘가을이 사건’ 등 영유아 아동학대 중대 사건 발생 비중은 높아지고 발견율{‘21년 아동학대 발견율: 전체 나이, 만 2세 이하 }은 낮아 영유아 위기 아동에 대한 보호 강화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기관별 위기 아동 발굴, 보호 등 지원체계 구축에 특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곽명영 주민복지과장은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는 것으로 유관기관 간의 연대와 협력 구축을 통해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아동보호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
옥천군, 효율적인 농특산물 축제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
옥천군, 효율적인 농특산물 축제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특산물 축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농특산물 축제를 주제로 문제점 점검, 개선 방안 모색 등 축제 관련 단체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군에는 참옻, 포도, 복숭아, 옥수수, 감자, 깻잎 등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의 실현 가능성, 추진 효과 등을 신중하게 검토해 축제 업무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관광객들과 옥천군민, 그리고 참여 단체들이 실질적 공감과 소통 속에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도·복숭아의 달달한 향과 깊은 맛으로 전국의 과일 마니아들을 유혹하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다음달 28~30일까지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