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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수,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에 폭염예방 건강수칙 교육 실시
옥천군수,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에 폭염예방 건강수칙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2023년 하반기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의 일환인 자조 모임을 14일 폭염대비 건강관리교육과 웃음치료로 포문을 열었다.
이번 자조모임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최근 무덥고 습한 날씨에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황혜정 강사의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성에서 버스를 타고 오신 박00는 “군에서 매월 재밌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물품도 받고 집에 있는 것보다 나와서 옆사람과 얘기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가니 너무 좋다.
앞으로도 재가 암 환자분들이 많이 참석해서 자조모임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홍규 건강관리과장은 “현재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암 환자는 450여명으로 매달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활용한 건강교육, 신체활동 및 체험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건강정보도 교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장루 및 일반암 환자, 넷째 주 금요일은 유방암 환자 자조 모임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할 경우 보건소 건강관리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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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대상’후보자 추천 접수
‘옥천군민대상’후보자 추천 접수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공헌한 군민과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제33회 옥천군민대상’ 후보자를 다음달 7일까지 추천받는다.
선발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일반부문’의 후보자격은 군내에 5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공적을 쌓은 주민이다.
충·효·예 및 사회윤리 실천에 공헌한 자 학문 및 문화·체육진흥에 공헌한 자 소득증대 및 군민복지 향상 등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별부문’은 출생 당시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옥천군이면서 현재 옥천군을 제외한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향인 중 특별한 공적이 있는 자가 대상이 된다.
후보자 추천은 각 읍·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향우회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옥천군 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세대주인 군민 30명 이상의 서명부를 제출해야 한다.
군민대상 후보자의 수상 자격과 공적내용을 심사 후 부문별 1명을 선정해, 10월 14일 ‘제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군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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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옥천 출신 3인방. 고향사랑·장학금 기부 동참
V-리그 옥천 출신 3인방. 고향사랑·장학금 기부 동참
[세종타임즈] 프로배구 V-리그 현역 선수 3명이 옥천을 찾아 고향사랑과 장학회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휴일 정성민과 한성정, 김영준 선수가 고향을 방문해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옥천 삼양초와 옥천중, 옥천고를 나란히 졸업한 선후배 관계다.
정성민은 대한항공에서 뛰고 있고 한성정, 김영준은 우리카드 소속이다.
대학교 졸업은 각기 다르지만 청소년 시절을 모두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생활했다.
가장 먼저 프로에 입단한 정성민 선수는 2010년부터 10년 넘게 V-리그에서 뛰고 있다.
한성정은 2017년, 막내인 김영준은 2021년에 프로 세계에 몸을 담았다.
배구계의 옥천사랑 기부가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다.
지난 1월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과 조길현 한국중·고배구연맹총무이사가 각 1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후배 양성에 기부금이 쓰였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세 선수는 “배구의 꿈을 키워나간 고향 옥천을 항상 마음에 담아 선수 생활하고 있다” 며 “그 당시 영양식과 격려금 등을 지원해 주신 옥천군 배구협회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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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행복문화 배달 사업, 제13회 향수옥천 옥수수·감자 축제장에서 진행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6일 11시부터 12시까지 안내면종합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안내면 행복문화배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9개 읍·면 행복문화 배달’은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에 관내 예술인이 찾아가 문화공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옥천읍 상삼마을회관 및 이원면 신흥2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오는 9월 군북면, 청산면, 10월 동이면, 청성면, 군서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옥천지회 회원인 조태신, 박현정, 최하진·남현·김초순·나은정, 박길숙, 임창희가 출연해 안내면 옥수수·감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및 안내면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옥천읍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에 제약이 있는 면 지역에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공정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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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4기 청년발전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제4기 옥천군청년발전위원회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2023년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위촉식에는 청년발전위원회 위원 23명이 참석해 황규철 군수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위촉직 위원 16명 중 13명은 신규 위원으로 3명은 연임 위원이다.
정기회의는 부위원장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및 분과장 선출, 제2차 옥천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추진상황 보고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제4기 청년발전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옥천군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2년간 복지·소통, 일자리·창업, 문화·교육, 농업·농촌 4개의 분과 위원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되며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황규철 군수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청년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 맞춤형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정책을 추진코자 하오니 위원님들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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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네”. 옥천 안내토기, 4대를 잇고 있는 옹기장이 부부
“살아 있네”. 옥천 안내토기, 4대를 잇고 있는 옹기장이 부부
[세종타임즈] 다.
150년 동안 옹기 만들기를 이어온 터전이기 때문이죠. 아버지와 큰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옥천군 안내면 현리에서 옹기를 제작해 전국에 유통하고 있는 최민호·조은미 부부가 한결같이 하는 말이다.
이 부부는 남편의 할아버지 때부터 시작한 전통 가업을 잇고 있다.
옹기를 빚고 말리고 굽는 일이다.
전통 옹기는 혼으로 빚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좋은 흙을 찾아 전국을 다녀야 하고 반죽 흙을 일일이 손으로 빚어야 한다.
형태가 만들어지면 충분한 시간 동안 말려야 한다.
이어지는 작업은 더 힘들다.
잿물을 입히고 문양을 그려주고 또 말린 후에 1,200도가 넘는 가마에 오후 2시간 동안 구워줘야 제품이 완성된다.
하나의 옹기를 만들기 위해 최소한 8단계를 거쳐야 하는 고된 일이다.
이렇게 만든 옹기는 쌀독, 김칫독, 장항아리, 반찬그룻, 수저통 등의 이름으로 전국 각지에 팔려나간다.
크기도 다양하다.
어른 한 명이 들어가도 남을 정도의 간장독부터 밥공기 크기까지 각양각색이다.
눈으로 보기에는 같은 밥공기라고 해도 실제 같은 제품은 하나도 없다.
공정 과정마다 사람의 손길이 닿기 때문이다.
부부는 150년 전 그대로 참나무재와 황토를 반죽한 천연 유약‘잿물’을 옹기에 입힌다.
문양 그리는 일도 수작업이다.
바뀐 공정은 전기가마로 굽는 것뿐이다.
전통 가마에 장작으로 굽다가 기름 가마로 교체됐고 지금은 전기가마가 그 일을 대신하고 있다.
그래도 그 흔적은 그대로다.
7개의 둔덕이 나란한 장작가마와 기름 냄새 가득한 가마도 작업장 안쪽에 그대로 보존돼 있다.
부부가 운영하는 옹기장 상호는 ‘안내토기’다.
안내면 지역 명칭을 그대로 땄다.
옥천군 안내면은 몰라도 ‘안내토기’하면 아는 사람이 더 많다.
상호명 앞에는“무공해 전통 항아리 살아 숨 쉬는 토기”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화공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옹기 표면이 거칠고 투박하지만 공기가 잘 통하고 습도조절이 뛰어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내토기의 최대 거래처는 경기도 이천과 여주 일대다.
도자기가 유명한 지역이다보니 옹기도 덩달아 수요가 많다고 한다.
충북 옥천에서 구워진 옹기가 이천과 여주를 통해 수도권 일대에 유통되는 구조다.
같은 마을에서 자라 초·중학교를 함께 다닌 부부는 금실도 좋다.
경기도로 납품을 갈 때면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가는 길 오는 길에서 부부는 최근 옹기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남편 최씨는 “최근 일본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소금단지가 핫할 거다”, 아내 조씨는 “캠핑장에서 유행인 항아리 삼겹살이 보다 대중화 될거다”고 미래를 내다봤다.
부부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옥천군 답례품몰에 장항아리와 찬기세트를 공급 중이기도 하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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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뱀장어 치어 2차 1만7천여 마리 대청호 방류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3일 군북면 소정리 막지 선착장에서 뱀장어 1만 7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지난 5월 19일 1만3천 마리 방류 이후 2차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내수면의 풍부한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매년 수산 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어업단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방류 어종은 어업인의 주요 소득 자원이자 부가가치가 높아 인기가 많은 뱀장어를 선택했고 상류로 거슬러 오르는 특성을 고려해 희망 방류수역을 선정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억원이 증가한 사업비를 확보해 총 1억 7천만원의 사업비로 뱀장어 총 3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충북내수면연구소로부터 유전자 검사와 전염병 검사를 거친 전장 12.0cm 이상의 우량한 극동산 종자이며 어업단체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임원 15여명이 수산 종자 방류사업에 참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뱀장어에 이어 동자개, 붕어 등 토종어류를 지속적으로 방류할 예정이며 풍부한 어족자원 증식과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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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문제 해결은 주민 스스로의 손으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 9개 읍·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마을자원조사를 통해 발굴한 사업의제 및 2024년도 자치계획을 투표를 통해 확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읍·면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과 마을의 문제들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으로써, 다양하고 소중한 주민 의견을 정책에 수립해 시행할 수 있는 민주적 통로이자 주민자치의 정수이다.
옥천군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월 1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되어 마을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 초부터 주민자치위원과 일반주민분과위원이 함께 분과를 구성해 마을 조사를 통해 직접 발굴한 마을 제안 사업들을 각 읍·면 주민자치회 의결을 통해 주민총회에 최종 안건으로 상정했다.
상정된 안건은 주민총회시 주민투표로 확정되며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편성·추진할 예정이다.
옥천군 주민총회 일정은 제13회 향수옥천 옥수수·감자 축제와 연계한 안내면을 시작으로 안남면, 이원면, 군서면, 옥천읍, 군북면, 동이면, 청산면, 청성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옥천군에서는 이번 주민총회시 원거리 거주자 및 거동 불편자 등 총회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온라인 사전 투표를 실시해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총회 현장에서는 리모컨 단말기를 활용한 전자식 투표를 실시해 투표결과 집계의 편의성 도모와 원활하고 효율적인 총회 진행을 지원한다.
김해동 행정과장은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민주적 절차에 의해 결정하는 가장 모범적인 민주주의 시스템인 만큼 이번 읍·면 주민총회에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군에서는 주민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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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 큰 호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의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한 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옥천군은 청소년 페스티벌과 가요제 신청 기간인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333명[청소년 페스티벌 53명, 가요제 280명]이 접수해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국의 많은 신청자들이 예선에 참가하게 되어 옥천의 포도와 복숭아를 홍보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각 대회의 예선은 7월 15일 옥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해 10명의 본선진출자를 표현력, 무대매너, 태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청소년 페스티벌 본선은 7월 29일 저녁 8시, 가요제는 7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옥천군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며 노라조, 경서예지&전건호, 최백호, 유지나, 지원이 등 유명 초대가수의 공연도 볼 수 있다.
대청호 상류지역에 위치해 대표적인 친환경 농산물 재배 지역으로 손꼽히는 옥천군은 뛰어난 맛과 품질의 명품 과일 재배지로 유명하다.
그 중 포도·복숭아의 달콤한 향과 깊은 맛으로 전국의 과일 마니아들을 유혹하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오는 28~30일까지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포도·복숭아축제와 맥을 같이 하는 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에 해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해 빛을 내고 있다”며 “오는 28일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옥천의 명품 과일도 구입하고 수준 높은 공연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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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최우수 기관 선정
옥천군,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옥천군을 비롯한 24개 지자체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방물가 안정화 추진실적 등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했다.
군은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상하수도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했으며 캠페인을 통한 물가안정 노력, 취약계층 공공요금 감면,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황규철 군수는 지난 4월 물가안정 실무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지역별 생활 물가동향 파악, 교란행위 단속 및 물가안정을 위한 활동에 지원할 것을 직접 지시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물가안정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상반기 6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2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인센티브 물품 및 공공요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군민을 위해 추진한 물가안정 시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민생활 및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