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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마이스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 실시
옥천 마이스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인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옥천형 마이스산업’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한국마이스관광협회와 한국마이스관광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양평공사 시설사업본부장으로 재직 중인‘김현’본부장이 진행했으며 마이스산업의 필요성과 옥천형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필수 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김현 본부장은 마이스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담조직의 구성과, 체계적인 유치 마케팅, 옥천군만의 스토리 구상이 필수이며 지역상생형 마이스산업을 추진하고 영업과 홍보에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동향과 패러다임을 빨리 읽고 움직이는 지방자치단체만이 지방소멸 위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라고 열변했다.
이날 특강에는 군 공직자 외에도 군의회 의원, 박효서 마석권역 위원장 등 6개 권역마을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현재 옥천군 마이스센터 신축과 더불어, 장령산자연휴양림 대회의실 리모델링 및 권역별 농촌체험마을 회의실 리모델링, 영상 기자재 지원 등을 통해 회의실, 숙박시설 등의 마이스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
기반 조성 이후, 교통의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대전, 세종 등 정부기관과 국책연구기관, 기업 등의 회의 등을 유치하고 더불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구읍 문화유산거리 및 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종전의 대형 컨벤션센터를 선호하던 기업과 단체들이 최근에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갖춘 유니크 베뉴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그런 취지에서 옥천형 마이스산업은 옥천만의 독특한 매력과 차별화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옥천만의 유니크베뉴로 거듭나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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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58억 확보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소관 2024년 자연재해예방사업 정부예산안에 국비 58억원을 확보해 7개 사업지구에 지방비를 포함해 1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을 19일 밝혔다.
자연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에 재해가 발생하였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해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국비예산 확보내용으로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지구 3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지구 55억원으로 2024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금암지구는 총사업비 100억원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국비 5억원을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 및 각종 행정절차 등을 이행해 본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옥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아울러 재해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은 물론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국비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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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물품전달
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물품전달
[세종타임즈] 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수해가구 및 취약계층 19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받은 물품으로 치약, 샴푸, 화장품, 생필품 세트 등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짝을 이뤄 진행했다.
참여 위원 중에는 공군에서 항공기 정비 업무를 하다 퇴직해 귀향한 유병조 신임 위원과 제빵사로 일하며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한 김석태 위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유병조 위원은 “퇴직 후 고향에서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함께 참여한 위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관내 수해 가구 및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충열 안남면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직접 전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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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지사협, 추석맞이 사랑의 식품꾸러미 제공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42가구를 방문해 총 330여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가계 부담을 덜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원 지사협 회원들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식품 꾸러미에는 각종 국, 죽, 햇반 등과 라면, 간식 등 다양한 간편식들이 포함돼 있다.
김천진 민간위원장은 “가족과 더불어 보내는 추석 연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장식 면장은 “지난 8월에 20가구 식품꾸러미 지원에 이어 추석을 맞아 42가구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사협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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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9월 20일부터 시작
옥천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9월 20일부터 시작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는 9월 20일부터,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모 수첩, 임신 확인서 등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사업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접종 시기를 분산한다.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74세는 10월 16일부터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옥천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관내 24개소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지소에서 접종을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국가 무료 예방접종에 해당되지 않는 14세~64세 군민에게 10월 23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유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기저질환자 등에는 10월 11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한다.
예방접종 시에는 신분증 및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 예방접종실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예방접종 도우미 앱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적 유행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개인별 방역 수칙과 연령대별 접종 날짜를 지켜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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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2일 ‘심용환 역사학자’ 초청 강연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역사의 시각으로 본 나의 고향, 옥천’을 주제로 역사 인문학 강연을 오는 22일 19시에 청소년수련관 별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심용환역사앤교육연구소 소장인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를 초청해 옥천의 굵직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며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심용환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 심용환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으로서 MBC 역사저널 그날, MBC 선을 넘는 녀석들, tvN 어쩌다어른 등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친절한 한국사’, ‘리더의 상상력’, ‘꿈꾸는 한국사’ 등을 저술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 옥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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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양한 매체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 펼쳐
옥천군, 다양한 매체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추석 명절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밝혔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발견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학대에 처해 있는 다수의 아동이 있고 자녀를 훈육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폐지된 것에 대한 인식이 낮은 상황으로 명절 기간 군민들이 주변에 관심을 두고 학대 의심 상황 발견 시 신고 등 관심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유관기관 공동명의 명절 기간 아동학대 예방안내문을 제작했고 홈페이지·블로그·SNS·9월 소식지 게시, 유관기관·학교·육아종합지원센터옥천분소·가족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했고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청성어린이행복센터 이용 아동 보호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군 경제과와 협업을 통해 지역화폐 ‘그리고’ 앱에 예방안내문을 게시하고 세정과·상하소도사업소에서는 9월 재산세·상하수도·지하수 요금 고지서에 ‘아동학대 STOP 아동이 안전한, 세상을 위한 우리의 약속이다.
아동학대 신고 112’라는 문구를 삽입해 알렸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옥천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읍·면 이장 회의에 참석해 아동학대 신고요령 등 자체 교육을 진행했으며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사례관리를 하는 대상자 중 재학대 고위험 가구를 선별해명절 전까지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명절 기간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명절 기간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명이 24시간 근무해 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경찰과 24시간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가족들과 오순도순 즐겁게 지내는 마음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지만 이러한 어두운 이면도 인지하고 주변에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발견한다면 112로 신고해 우리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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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산향교 2023년 추기 석전제 봉행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공자를 비롯한 4성 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추기 석전제가 9월 16일 오전 11시에 옥천향교에서 봉행됐다.
이날 향교 대성전에는 지역원로 장의, 지방유림 및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로 시작해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 아헌관은 박진하 전교, 종헌관은 곽경훈 옥천읍장이 맡았으며 대축은 진순장 향교장의, 집례는 오한문 총무장의가 행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옥천향교는 1398년에 창건됐고 임란 때 소실됐다 재건된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선현들은 물론 옥천 출신 조헌, 송시열 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같은 날 청산향교에서도 오전 11시에 추기 석전제가 봉행됐다.
초헌관은 김수인 옥천군 부군수, 아헌관은 양중식 청성면장, 종헌관은 김영국 향교장의가 맡았으며 축관은 이용덕 원인전교, 집례는 김세중 총무장의가 행했다.
옥천군에서는 옥천향교와 청산향교가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한 4성 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봄, 가을에 각각 한 차례씩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을 택해 석전제를 봉행하고 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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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15년. 뜰안농장 이남구 대표의 옥천살이
꿀벌과 함께 15년. 뜰안농장 이남구 대표의 옥천살이
[세종타임즈] 소처럼 천천히 가면서 꿀벌처럼 부지런한 뜰안농장 이남구 대표의 옥천살이가 귀농·귀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꿀벌은 회귀 능력이 대단한 곤충이다.
출발했던 장소로 정확히 돌아오는 본능을 가졌다.
벌통을 30㎝만 옮겨도 집을 찾지 못하고 주위를 맴돈다.
이 대표는 전북 완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서울로 올라가 30년 동안 영업 일을 이어갔다.
항상 흙냄새를 그리워하던 그는 지난 2009년 빡빡한 서울 삶을 접고 충북 옥천군 안남면으로 귀농했다.
고향은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농촌을 찾았다.
이런저런 고민과 고초 끝에 그가 손에 잡은 건 네모난 벌통 5개다.
군집 생활하는 꿀벌과 함께하는 것이 시골살이에 제격이라는 판단에서다.
처음 3년은 힘들었다.
꿀을 얻기 위해 벌을 열심히 길렀지만, 판로가 없었다.
정이 많아 찾아오는 사람에게 한 통씩 내어주다 보니 밑지기만 했다.
힘든 귀농생활을 이겨내기 위해 찾은 방도는 배움과 이웃사촌이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농업교육을 받고 인근 농가로부터 기술을 익혔다.
옥천의 특산물도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했다.
바로 옻나무였다.
옥천군은 2005년 옻산업특구로 지정돼 옻 관련 산업이 발달했다.
그래서 농장 주변에 옻나무를 1,000그루 이상 심었다.
몇 년 후, 크게 자란 옻나무에서 껍질과 순을 수확해 전국에 출하했다.
옻나무 꽃에서 채취한 꿀은 본업인 양봉에 큰 도움이 됐다.
조금씩 생활이 나아진 이 대표는 제2의 고향 옥천 주민과의 화합에 힘썼다.
2012년부터 옥천군귀농귀촌연합회사무총장, 안남면주민자치위원장, 연주리 마을이장 등을 마다하지 않고 맡았다.
모두 쉽지 않은 직책이다.
옥천으로 귀농한 지 15년이 지난 지금, 그의 농장 주변에는 100개의 벌통이 놓여있다.
인근 산자락에 놓인 것까지 합하면 300개는 족히 된다.
한 통에 꿀벌 5만 마리 정도가 살고 있으니 1,500만 마리의 꿀벌이 가장 친한 이웃사촌이 된 셈이다.
그의 스마트폰에는 1,500명의 고객 명단이 입력돼 있다.
양봉은 5~6월이 꿀 수확 철이지만 택배 주문은 1년 내내 이어진다.
그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옥천군 답례품으로 3만원~30만원 사이의 벌꿀 세트도 제공하고 있다.
이남구 대표는 “서울 생활보다 옥천에서의 농촌 생활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며 “마을 주민, 고객과 날마다 교감하는 일상이 마음은 소처럼 느긋하게 몸은 꿀벌처럼 부지런한 삶을 살게 한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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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7대 설치.행정만족도 높인다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민원인들에게 보다 가깝고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14일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옥천군은 기존 옥천군청, 옥천읍, 이원면, 청산면, 농업기술센터,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옥천통합복지센터 등 총 7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설치된 장소 중 청성면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군서면, 군북면, 옥천 성모병원은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게 했다.
등기부등본을 제외한 총 118종의 민원서류 발급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화면확대, 점자키보드, 이어폰 사용 가능 등 편의기능도 포함해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업무시간 외에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 주민 편익 향상과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