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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건강지도자’ 간담회 개최
영동군,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건강지도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학산면을 시작으로 군 보건소, 황간면에서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건강지도자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건강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는 건강지도자의 지도하에 외부 강사 도움 없이 주민 스스로 건강체조, 마을 안길 걷기 등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지역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이다.
운영 첫해인 2012년 3개팀으로 시작해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4년에는 35개팀 490명이 영동군 전역에서 참여 중이며 자율운동의 주역인 건강지도자 57명이 각 마을에서 운동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건강지도자 간담회는 각 팀별 운영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며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원예치료로 힐링의 시간을 갖으며 건강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군민들께서 알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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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로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
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로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공직사회의 업무 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대군민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1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서무·회계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영동군의 서무·회계 담당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 내 업무 노하우를 확산하고 신규 서무 담당자가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현안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2025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자료 작성법 △동계학생 근로활동 추진 방법 △각종 보고서 및 문서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서 현안사업을 홍보하고 업무 처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신규 서무 직원을 대상으로 경험 많은 타부서 서무 직원을 멘토로 지정해 업무 적응을 돕는 효과적인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신규 공무원의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는 공직사회의 오래된 관행을 개선하고 스마트한 업무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직자들의 직무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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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정영철 영동군수가 22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북 도민의 의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법 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충북도내 11개 지자체장과 15개 충북도 출연기관이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의 지목을 받아 집무실에서 ‘중부내륙지역의 간절한 염원,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중부내륙 지역 주민의 권리 회복과 실질적인 규제 완화를 위해 특별법 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법 개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특성이 오히려 다양한 개발 규제를 불러와 지역 발전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어 특별법 개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특별법 개정은 중부내륙 지역이 가진 생태·문화적 가치를 보전하면서도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저해된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영동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은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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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관리는 영동군처럼 3년 연속 도내 최강 입증
도로 관리는 영동군처럼 3년 연속 도내 최강 입증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선진 도로관리 능력이 도내 최고임을 입증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최근 실시한 2024년 충청북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의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 2,493개노선 10,457km에 대해 △도로보수 △안전관리 △시설물 청결상태 등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시행했다.
그 결과 영동군은 단연 돋보이는 행정 능력으로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타이틀을 얻었다.
영동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파손 및 균열 발생 시 즉각 보수를 시행하고 노면 불량 구간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통해 교통 편의와 안전 관리에 기여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시가지 중심 도로에 차열 도색재를 도포해 노면 온도를 약 6℃ 낮추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특히 여름철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 중인 6개 지하차도에 원격제어 시스템을 연계한 진입 차단 시설을 설치, 기상 특보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성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으며 겨울철에는 신속한 도로 제설 대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계획 수립과 군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관리 추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며 “적은 인력으로 많은 노선을 관리하기에 어려움은 있으나, 군민들이 도로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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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치매환자 가족과 함께 영화보며‘힐링’
영동군, 치매환자 가족과 함께 영화보며‘힐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21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 보호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치유와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기획된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보호자 35명이 참여해 영동레인보우 영화관에서 치매인식개선 영화 ‘오 문희’를 관람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어머니를 돌보느라 영화관에 갈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어머니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가족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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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참여
영동군,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1일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참여 인증 릴레이를 함께했다.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은 충청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6월부터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주거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사업에 사용된다.
모금 참여를 희망하면 공동모금회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공동모금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개인 휴대전화로 성금 모금 QR코드에 접속해 기부할 수도 있다.
참여자는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영동군은 ‘저출생·인구위기’의 극복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인 ‘청년부부 정착장려금’과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영동군의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의 전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군은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와 함께 ‘저출생·인구위기’의 극복의 시너지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청년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조성,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사업, 청년센터 건립 등을 연계추진해 일자리 제공과 주거지원 등을 통한 지역정착지원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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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마켓영동’, 안정성과 효율성 UP
클라우드 기반 ‘마켓영동’, 안정성과 효율성 UP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운영하는 지역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마켓영동’ 이 민간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며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21일 군에 따르면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접속량 급증 시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 경험 개선과 운영 안정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마켓영동은 영동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7월 설립된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69개 농가가 입점해, 271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0월말 기준 누적 판매실적 8천 3백여만원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특히 △영동포도 △곶감 등 영동 특산품이 주요 판매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켓영동은 특별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진행 시 급증하는 접속량으로 인해 서버 과부하와 서비스 지연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 유연한 자원 배분과 자동 스케일링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클라우드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접속량에 따라 서버 자원을 조정하는 자동 스케일링과 유연한 자원 관리다.
이벤트 기간에는 추가 자원을 배치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하고 평상시에는 불필요한 자원을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예기치 못한 트래픽 증가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마켓영동은 더욱 안정적인 운영과 확대된 판매망을 구축,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향후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으로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 모두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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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용두1공원 산책로 인지활동 교구 보수 완료
영동군, 용두1공원 산책로 인지활동 교구 보수 완료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용두1공원 산책로에 설치된 ‘숨은그림찾기 교구’ 등 3종의 파손된 인지활동 교구에 대한 보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 교구는 파손으로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보수를 통해 다시 원활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용두1공원 산책로에 14종의 놀이형 인지교구, 영동화합의 탑 주변에 색상도형찾기 인지교구 등 6종, 용두2공원 산책로에 색맞추기 인지교구 8종을 각각 설치해 총 28종의 인지교구를 운영하고 있다.
각 교구는 지주식 형태로 설치돼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용두1공원 산책로를 ‘기억이 담뿍 머무는 길’, 용두2공원 산책로를 ‘생각정원길’로 명명해 주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를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용두1공원의 ‘치매 로고 벤치’ 와 용두2공원의 ‘단비 캐릭터 벤치’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한 이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및 약제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환자 쉼터 및 가족카페 운영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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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포럼, 스마트팜 발전전략 영동군 정책세미나 개최
충북경제포럼, 스마트팜 발전전략 영동군 정책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스마트팜 발전전략을 주제로 ‘충북경제포럼 시군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동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과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 농업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충북경제포럼 이재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청년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신동창 농업회사법인 썬메이트 대표이사의 주제 발표와 박승락 청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에는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 김기은 스마트농업팀장 △청주대학교 조성제 교수 △충북연구원 김미옥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세미나는 영동군의 앞으로 나가야 할 스마트농업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동군의 스마트농업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동군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농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경제포럼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영동군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의 밑거름을 마련했다.
이재진 회장은 “영동군의 스마트팜 발전이 지역 농업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며 이번 장학금이 영동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이래 충청북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충북도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월례조찬강연회, 시군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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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년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영동군, 2024년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19일 유원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과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청년층의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배회인식표의 기능과 실종 치매환자 신고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가 직면할 수 있는 위험과 대처 방안을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물찾기 형식을 도입한 모의훈련은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강의실 밖에 부착된 배회인식표 QR코드를 스캔해 실종 치매환자의 인적사항을 찾아 신고접수서와 활동지에 작성하며 실질적인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
아울러 치매 사각지대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도 병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치매환자 발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들에게 배회인식표를 제공하고 경찰서와 연계한 지문등록 사업 등 실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