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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비단물결 금리축제 성황리 개최
제2회 비단물결 금리축제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9일 영동읍 금리 규당고택에서 ‘전통을 즐기는 비단물결 금리축제’ 가 열렸다.
영동읍 금리 마을은 뒷산이 마치 누에가 뽕잎을 먹고 비단실을 토해내는 모습을 닮았다 해 ‘토할 토, 비단 금’ 자를 따 토금리로 불렀다고 한다.
금리마을 주민들은 마을 자원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비단물결 금리축제’를 축제 이름으로 정했고 국가민속문화재 140호인 규당고택을 개방해 마을 주민들과 마을을 찾는 외부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민 스스로 기획했다.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금리 마을회’의 강강술래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 숟가락 난타 공연이 이어졌으며 전통놀이, 골동품 전시회, 아트체험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영동읍 금리는 2023년 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1, 2단계를 진행하며 마을 경관 정비, 화단 조성, 축제 개최, 규당고택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했다.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 또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통을 즐기는 ‘비단물결 금리축제’는 금리 주민들 노력의 결실이자 영동군 여러 공동체가 한데 어우러지는 큰 잔치였다.
금리 마을에서는 앞으로 마을의 스토리를 담은 뽕잎을 이용한 식품 제조, 주민 다목적 이용 시설을 준비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정평우 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사히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 감격스럽다”며 “마을의 자랑거리인 규당고택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금리 마을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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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 품질과 개성 세계에 알리다
영동와인, 품질과 개성 세계에 알리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영동와인의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영동군의 와이너리들은 최근 열린 ‘2024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9개 업체가 총 12점을 수상하며 영동와인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이번 아시아와인트로피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유일한 와인 품평회로 대전마케팅공사와 독일와인마케팅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와인기구의 승인을 받아 진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대회에는 세계 33개국에서 3,500여 점의 와인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영동군은 9개 와이너리의 총 12점이 수상했으며 금상을 수상한 와인은 △도란원 샤토미소 랑 △오드린 베베마루 아내를위한 △마미농장 어미실 청수 스위트 △불휘농장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이다.
은상을 받은 와인은 △갈기산포도농원 포엠 로제 △금용농산 미르아토 레드드라이 △산막와이너리 비원 △율와이너리 율 화이트드라이13 △소계리와인 소계리와인 △도란원 샤토미소 캠벨스위트로제 △오드린 베베마루설레임CS △오드린 베베마루그랑티그르B1988이다.
이들 와이너리는 그간 와인에 대한 열정과 정성을 담아온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
영동군은 K-와인의 중심지로 국내외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영동군의 와이너리들은 지역 특유의 자연 조건을 반영한 독특한 맛과 향으로 각종 품평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와인 산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동군 와인의 품질과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하는 값진 성과로 한국 와인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영동와인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34개의 와이너라가 운영 중이며 연간 705톤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영동와인공장을 신설, 연간 50톤의 와인 생산을 목표로 공장을 가동 중이다.
또한 와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양조장’4개소를 조성해 와인산업과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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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통해 따뜻한 나눔 이어져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통해 따뜻한 나눔 이어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각계각층의 기부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영동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큰 힘을 보탰다.
11일 충북균형발전지방분권포럼 이상락 대표가 3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줬다.
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대신세무법인 안상규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안 대표는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영동군의 복지 증진과 지역 개발에 소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꾸준히 참여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지역 발전에 유익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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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포도, 미국서 판촉 활동으로 해외시장 개척 나서
영동포도, 미국서 판촉 활동으로 해외시장 개척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영동포도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발한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영동군이 추진 중인 ‘2024년 농특산물 해외시장 판로 지원사업’의 하나로 미국 시장에서 영동 포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확대를 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출국한 황간포도수출작목회는 황간농협 박동헌 조합장을 선두로 미국 내 한인 대형마트인 H마트 30개 매장에서 판촉 및 시식 행사를 개최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영동 포도의 맛과 품질을 알렸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한국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신문 △리플릿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행사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소비자들에게 영동 포도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와 더불어 H마트 수입 담당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미팅을 통해 영동 포도의 안정적인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향후 안정적인 거래와 판로 확대에 대한 가능성도 논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외시장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여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과일나라 영동군은 2005년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됐다.
영동 포도는 영동군의 제1위 농산물 수출 주력 품목으로 지난해 368톤, 460만 5천달러의 수출 성과를 기록하며 △대만 △홍콩 △베트남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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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영동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최한 플로깅 봉사활동이 8일 영동군 주요 산책로와 거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활동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에 나섰다.
청소년들은 산책로를 따라 걷고 거리를 청소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성취감을 느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는 기회가 돼, 많은 청소년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1388청소년지원단은 활동 중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춘옥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책임감을 배우고 환경보호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동행카드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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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명품 샤인머스캣 전 국민 입맛 사로잡아
영동군, 명품 샤인머스캣 전 국민 입맛 사로잡아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 롯데마트 서청주점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샤인머스캣의 할인 행사를 열고 영동 포도의 ‘명품’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판촉활동을 펼쳤다.
이번 특판행사는 영동 샤인머스캣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109개 매장에서 영동 샤인머스캣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영동군은 충북에서 세 개의 도가 만나는 지점으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과일 재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포도는 영동을 대표하는 명품 과일로 손꼽힌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규 영동부군수를 비롯해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강대영 농협영동군지부장 △관내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판촉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영동군은 명품 과일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2kg 박스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과 홍보 활동을 통해 영동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명품 과일의 인지도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동 샤인머스캣의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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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도마령의 만추, 가을로 물든 24굽이 고갯길
영동 도마령의 만추, 가을로 물든 24굽이 고갯길
[세종타임즈] 가을의 절정, 충북 영동군의 도마령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도마령은 해발 840m,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24굽이의 외딴 고갯길이다.
남으로 각호산, 민주지산, 북으로 삼봉산, 천마산 등을 배경으로 한 폭의 산수화같은 운치를 연출한다.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 해서 이름이 유래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알려진 명소로 계절에 따른 변화와 함께 사시사철 자태를 뽐낸다.
특히 이맘때면 춤추듯이 굽이굽이 휘감아 도는 24굽이를 따라 울긋불긋 화려하게 물든 단풍이 맑고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만추의 절경을 뽐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5월 도마령의 관광활성화와 지역명소화를 위해 전망대 조성했다.
전망대는 높이 14m, 너비 10.4m로 조성됐으며 부대시설로 화장실과 19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시설이 있다.
주차시설 옥상은 778.9㎡의 넓은 인조 잔디 공간이 마련돼 소규모 행사가 가능하며 용화면 방면의 굽이진 산새를 감상할 수 있다.
주차시설 옥상에서 120여 미터의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 입구에 다다른다.
30여 미터의 나선형 계단을 더 올라가면 전망대 최상층으로 영동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조망하며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곳 도마령은 탁트인 굽이길을 바라보며 잠시 쉼을 찾고 여유와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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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환절기 백일해 감염병 주의 당부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환절기에 백일해 감염병에 대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중순 기준 충청북도 백일해 감염병 발생신고 건수가 512명으로 전년도 5명 대비 102배 증가했다.
특히 0~9세 64명, 10~19세 387명으로 소아·청소년 연령대 중심으로 88%로 가장 많이 발생해 백일해 감염병 주의가 필요하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처음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경미한 기침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했다가 발작성 기침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군은 전했다.
또한 백일해는 기침, 재채기 등 비말을 통한 전파와 유증상 감염자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한 간접적인 전파도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으로 12세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영동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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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국악체험촌, 영동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새롭게 태어난 국악체험촌, 영동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국악체험촌이 대규모 개선사업을 통해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이번 개선사업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맞아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6월부터 진행됐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번 국악체험촌 리모델링은 약 1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숙박시설 △보도블럭 △가로등이 새롭게 교체되며 완료됐다.
숙박시설은 약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총 49개 숙박실이 전면 리모델링됐다.
△욕실 개선 △벽지 및 마루 교체 △테라스 진입 차단시설 설치가 이뤄졌고 620여 개의 내부 조명과 난방 시설이 새로 교체되어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후된 보도블럭 교체 공사가 약 4억4천만원의 예산을 통해 진행돼, 약 4,000㎡에 이르는 구역이 도막 포장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이로써 방문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로와 통행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체험촌 내 가로등 61개도 새롭게 교체됐으며 약 1억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개선됐다.
이를 통해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체험촌 환경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악체험촌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체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워진 체험촌은 국악의 전통미를 담아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거듭났고 영동군의 문화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개선사업이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으며 리모델링이 완료된 국악체험촌은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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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계산지구 외 13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사업 완료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왔던 용암 1지구외 10지구, 2023년부터 추진해왔던 계산지구 외 2개지구, 총 5,927필지·2,802,105.6㎡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사업이다.
군은 토지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를 반듯하게 정형화하고 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를 일치시켜 해당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년 완료된 사업지구는 △용암1지구 △용암2지구 △남전1지구 △남전2지구 △추풍2지구 △서산1지구 △범화2지구 △조동2지구 △월전2지구 △여의지구 △지내1지구 △계산지구 △노근목화실지구 △지내광평지구이다.
군은 △실시계획수립 △토지소유자의 동의 △사업지구 지정 △지적재조사측량 △토지경계 조정협의 △경계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나달 31일 완료했으며 현재 새로 작성한 지적공부를 열람할 수 있다.
영동군은 사업이 완료 이후 등기촉탁 및 면적 증감에 따는 조정금 정산 등의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