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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 고향사랑의 마음은 계속
영동군청
[25-20230508112114.jpg][세종타임즈]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가 8일 영동군청을 찾아 200만원의 기부금 기탁 의사를 밝히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영동읍 비탄리가 고향인 김정헌 대표는 매년 고향인 영동군을 찾아 성금, 물품, 장학금 등 군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제도가 시행된 이후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이날은 200만원의 기탁금을 보태며 총 기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하며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이어갔다.
김정헌 대표는 “고향인 영동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서 고향사랑 기부금을 냈다”며 “항상 영동을 응원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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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봉사활동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 봉사활동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이틀간에 걸쳐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설계리 독거노인 가정과 하가리 장애인 가정으로 영동군새마을회와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재능기부를 통해 주택 내 도배, 장판 및 방충망 교체, 보일러실 설치 등의 공사를 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함께하는 작은 봉사가 한 가정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열심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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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면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어버이날 효도 떡 나눔 행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상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상촌면 내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도 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상촌면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주하는 마을의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가구 중150 세대를 직접 선정했다.
이번 효도 떡 나눔 행사는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남승록 위원장과 남승일 위원은 각 쌀100kg 씩 기부하며 나눔활동을 지원했다.
어버이날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자하는 취지로 마을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며협의체 위원들이 떡을 포장해 직접 대상 가정까지 전달했다.
조도숙 상촌면장은 “우리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까지 신경써주시고 보듬어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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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군노인복지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열려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어버이날을 맞아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지난 8일 개최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행사는 효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올바른 예절과 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영동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이날 열린 행사에는 지역노인 500여명이 참석해 특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출입구에서 참여 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들기 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 식전공연, 내빈축사, 효행자 표창, 고령자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무료급식을 지원을 했다.
올해 어버이날 수상자는 이금화 씨가 ‘장한어버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백수해 씨가 ‘장한어버이’ 서일석 씨가 ‘효행자 일반’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 유은숙 이태용 박성자 유진 한유미 이명희 최미라, 심옥순 김문수 민영남 김기숙 효행자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
2부 어르신 위안 행사로 구강관리, 우울척도검사, 이·미용 서비스, 천연비누 만들기, 개운죽 꾸미기, 이열요법, 청력검사, 아로마테라피, 황철용 어르신 한국화전, 풍선아트·만다라그리기·네일아트, 효도마사지 등이 마련됐다.
지역 노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U1대학교, 박정훈 변호사, 초원떡집, 소담정육, 현대쇼핑, OA랜드 등 지역사회 여러 곳에서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수건 800장 등 총 600만원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함으로써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뜻 깊게 만들었다.
박인순 관장은 “위드코로나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 “앞으로 어르신을 잘 공경하고 영동군 어르신들이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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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일반음식점 좌식→입식식탁 교체 지원사업 추진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외식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음식점의 식탁을 좌식에서 입식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가운데 14개소를 선정해 한 업소당 시설 교체비 10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업주는 자부담 100만원 이상을 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영업주가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좌식식탁을 입식식탁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희망업소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호프·소주방 등 주점영업 형태,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기 설치지원을 받은 업소 등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한은 5월 15일까지이며 영동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현장조사와 심사를 거쳐 6월 경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동군청 가족행복과 식품안전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노약자, 장애인 등 좌식형 식탁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 되길 바라며 시설 개선이 이용자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 또한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 2017년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08개소에 입식식탁 교체 사업을 지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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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11일 영동서 개막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11일 영동서 개막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에서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들의 열정과 꿈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대축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6개 종목에서 그간 갈고 닦은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
개막식에서는 ‘음악으로 조율하다’를 주제로 한 주제공연과 드론아트쇼, 국악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LED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이찬원·에일리·김연자·경서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군은 12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도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삼일공원에서는 11~12일 지역예술인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8일부터 14일까지는 복합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지역화가들의 감성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15점의 문화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12일과 13일 오후 영동전통시장 일원에서는 도민체전 개최를 기념하고 외지 선수단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민체전 축하 왁자지껄 길거리 공연’을 연다.
삐에로 공연, 마술 공연, 일렉티아 공연, 마임쇼 등과 함께 달고나 게임, 추억의 뽑기, 깡통열차 등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5월 11일부터는 전통시장 내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1~2만원 상당의 영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전통시장 할인쿠폰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체전 기간 영동군민 운동장 부대행사장에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과 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스포츠 이벤트 행사와 인생네컷 등의 체험부스들이 설치돼 영동만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본격적인 위드코로나와 함께 12년만에 지역에서 열리는 대형 행사이니만큼, 지역사회 전체의 힘을 합쳐 차질없이 체전을 준비하기로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알리며 웃음과 활력을 나누는 소통의 축제를 준비중이다”며 “165만 충북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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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일부 경기장 교통통제
영동군,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일부 경기장 교통통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제62회 충북도민 체육대회 개최와 관련 원만한 경기진행을 위해 자전거와 마라톤 등 도로를 이용하는 경기종목에 대해 일부 차량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경기가 진행되는 국도 19호선 영동읍 양가동교차로에서 괴목교차로까지 2km 구간은 5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방향 전면이 통제된다.
이 구간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앞에서 양강면으로 이어지는 군도 21호선으로 우회해야 한다.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국도 4호선 심천면 고당교에서 영동군민운동장까지 10km 구간은 13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방향 부분 1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군은 현재 해당구간에 입간판, 현수막 등을 설치해 군민들의 이해와 사전숙지를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차량 통제로 주변 도로 혼잡이 예상된다”며 “당일 이동을 하시는 주민들은 통제 시간과 구간을 확인해 주시고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이라는 슬로건아래 도내 11개 시군 4,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1일부터 13일까지 시군 대항전으로 열린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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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누적 기부액이 5월 2일 기준 1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영동군에는 지금까지 450명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약1억300만원이 기부됐다.
이는 전국의 출향인을 비롯해 영동에 인연이 있거나 응원하는 개인의 기부금이 모여 얻은 성과이다.
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을 기부자가 318명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26명에 달했다.
기부자에게 가장 선호받는 답례품은 영동사랑상품권, 일라이트 생활건강제품, 영동와인 등으로 알려졌다.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억원 달성을 기념해 추후 감사 이벤트를 마련하는 한편 차별화된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전국의 영동군 출향인들과 영동군을 응원하는 군민들의 정성이 모여서 1억원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갚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보내주신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행복 가득한 영동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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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 열기 후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 열기 후끈
[세종타임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충북 영동군이 오는 26일‘영동군민의 날’행사가 열리는 영동체육관 광장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 기원 범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4만5000여 군민들의 단결과 화합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대내외적으로 표명함으로써 국악엑스포 유치의 성공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국내외 국악 관련 단체와도 성명서 MOU를 체결해 영동의 국악엑스포 유치에 대한 입지도 굳혀나갈 예정이다.
오는 22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영동군⇔국악방송이 국악엑스포 추진 MOU를 체결하고 26일에는 영동에서 열리는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 아시아 퍼시픽 섹터 회의에 참여한 14개국과 국악엑스포 유치 성명서를 체결한다.
민간단체의 국악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망도 뜨겁다.
5월에 있는 영동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영동군 민족통일 청소년 문화제 월류봉 둘레길 걷기대회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 등 민간단체 주관 행사에서도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펼친다.
정영철 군수는 “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이 정말 뜨겁다”며 “열망하는 군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유치가 확정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현재 국책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국제행사 심사를 위한 정책성등급조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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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 ‘변화와 혁신 도모’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꾀한다.
3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고착된 공무원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해 민선8기 군정의 핵심 동력을 이끌어 내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입법예고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조례를 개정해 이날 최종 공포했다.
개편된 영동군의 행정조직은 1실 2국 18과 2직속 2사업소 11읍면 체제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의 완벽한 이행과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유사한 조직과 업무는 과감하게 통폐합해 조직을 일원화하고 그간 조직운영상 나타난 문제점과 미비사항 등을 보완했다.
특히 실·국 조직의 분권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기능 강화와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실·국장 중심의 책임감 있는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미래설계와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 공모사업의 신속한 분석과 전략적 대응을 위해 미래기획실, 미래전략과를 신설했다.
일관된 관광정책 추진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힐링사업소를 폐지했고 관광 컨트롤 타워 전담부서인 관광과를 설치했다.
또한, 앞서가는 미래농업 실현과 비대한 농업 관련 부서를 지역 실정에 맞게 스마트농업과와 과수축산과로 분리했다.
이외에도 유사업무·기능쇠퇴 부서의 통폐합, 업무이관, 부서명칭 변경 등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추진의 틀을 잡았다.
변경된 조직체계는 하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반영될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군정 및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다변화하는 행정수요와 주민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기능과 조직, 인력 구성을 개편했다”며 “군정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정 목표인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