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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한국대학연맹,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개최 업무협약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8일 군수실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과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한국대학야구연맹 최준상 회장,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보은군체육회 윤갑진 회장을 비롯한 연맹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보은군의 전국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부터 4년간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보은군은 대회 운영 및 진행을 위한 시설 등을 지원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참가팀, 경기 운영 방법 등 선수권대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추진한다.
한편 지난 제79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는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25일간 보은스포츠파크에서 48개 팀 1,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은 “2025년부터 4년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에서 개최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보은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보은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한국대학야구연맹 최준상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개최되는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최고의 야구장 시설을 갖춘 보은스포츠파크를 널리 알리고 보은군이 야구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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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채소 수급안정 생산기술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민감채소 수급안정 생산기술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탄부면 고승리 일원에서 '민감채소 수급안정 생산기술 시범사업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안정생산 및 품질관리 기술보급으로 채소 민감품목의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감채소 수급안정 생산기술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서마늘작목반, 삼승마늘작목반, 왕래원마늘작목반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이상기상 대응을 위한 관수장치 △재배 생력화을 위한 기계화 장비 △저장성 향상을 위한 차압식 건조기 등이며 마늘재배 면적 50ha에서 추진됐다.
이번 평가회는 시범사업 참여 3개 작목반 33명이 참석해 추진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마늘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정책 방향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동력파종기를 이용한 마늘 주아 파종이 현장에서 시연되어 마늘 주아 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기회가 됐다.
신희윤 군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민감채소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효과적인 정책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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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소년 기관과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비전학부 상담심리전공 간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7일 서원대학교에서 보은군 내 청소년 시설과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비전학부 상담심리전공 간 청소년 지도 인력 양성과 교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서원대학교에서 청소년 지도와 상담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군내 청소년 시설에서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서원대학교로부터 전문적인 지식과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받고 부족한 인적자원인 후기청소년과 군내 학생들의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군내 청소년 시설로는 군에서 직영하는 보은군청소년센터와 한국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에서 수탁 운영하는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보은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있으며 학생들은 해당 시설에서 현장 실습하며 역량을 키우게 된다.
청소년 시설에서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청소년 상담 서비스 제공 △청소년 안전망 구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군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옥순 군 주민행복과장은 “서원대학교와 청소년 업무를 협약함으로써 서로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원대학교 학생들이 보은군에서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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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15회 오장환문학상 ‘김학중 시인’, 제11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김민석 시인’ 선정
보은군, 제15회 오장환문학상 ‘김학중 시인’, 제11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김민석 시인’ 선정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제15회 오장환문학상에 김학중 시인을 제11회 오장환신인문학상에 김민석 시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장환 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5회 오장환 문학상 수상자에 시집‘바닥의 소리로 여기까지’를 쓴 김학중 시인을, 제11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수상자에는 ‘토치카’외 4편을 쓴 김민석 씨를 뽑았다.
이번 오장환 문학상의 심사는 김백겸 시인, 유성호 교수, 홍용희 교수, 배한봉 시인, 하재연 교수가 맡았으며 오장환 신인문학상의 심사는 최현철 교수와 김성규 시인이 맡았다.
오장환문학상 수상자인 김학중 시인은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2017년 제18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고 시집 △창세 △포기를 모르는 잠수함 △바탕색은 점점 예뻐진다 등을 집필했다.
오장환문학상 심사위원들은 수상 시집인 ‘바닥의 소리로 여기까지’ 가 “보다 더 현실과 밀착하면서 첨예한 알레고리와 상징을 두루 구축해 낸 다면적 시집”이라며 “현실과 비현실, 언어와 사물, 생성과 소멸의 질서를 한마음으로 묶으면서 이 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구성한 리얼하고도 모던한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장환신인문학상 수상자인 김민석 씨는 1996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오장환신인문학상 심사위원들은 “당선작 ‘토치카’외 4편의 시들은 활달한 상상력과 언어를 자유롭게 다루는 운동성의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하나의 사건에서 다른 사건으로 이어지는 서사의 구조가 자연스러웠고 꿈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언어와 시의 힘으로 극복하려는 시도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오장환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 오장환신인문학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열리는 ‘제29회 오장환 문학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오장환문학상은 보은군 회인면에서 출생해 한국 아방가르드 시단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오장환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정돼 최금진·백무산·최두석·김수열·최종천·윤재철·장이지·최정례·이덕규·박형권·이근화·육근상·이진희·손택수 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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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26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자 모집
보은군, 제26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신인가수의 등용문인‘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 신청 접수를 9월 19일까지 받는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속리산 단풍가요제’는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금·은·동·장려상에 각각 500만~70만원씩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전국의 만15세~55세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나 가수협회등록자, 속리산 단풍가요제 본선 진출 이력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신청은 보은군 누리집 또는 MBC충북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선심사는 9월 21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 9명을 선발하게 된다.
본선은 속리산 단풍 절정기에 맞춰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이혜영 과장은 “속리산단풍가요제가 대중예술가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등용문이 되도록 하겠다”며 “실력 있는 예비 가수들이 많이 참여해 최고의 무대를 장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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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2025년 충청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2025년 ‘충청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충청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은 도내 청소년들의 참여 주도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문화감수성을 함양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로 매년 5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청소년 페스티벌은 1회부터 12회까지 청주에서 행사가 열렸고 13회는 올해 증평에서 개최된 데 이어 14회는 2025년 보은군에서 개최하게 됐다.
보은군청소년센터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축제 담당자 지정 및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공동 기획 및 공동 홍보 등 협력 활동을 이어나가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충청북도의 청소년들이 보은군에 모여 지역 간의 거리를 더욱 좁히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류와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청소년의 달에 펼쳐지는 만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페스티벌을 즐기며 보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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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지역먹거리계획 포럼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3일 보은문화원에서 지역 내 먹거리순환체계에 대한 지역민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보은군 지역먹거리계획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먹거리계획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순환·소비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직매장, 공공 급식,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로컬푸드의 범위를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먹거리 복지 및 안전성 제고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정책이다.
이번 포럼에는 최재형 군수와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원을 비롯해 먹거리보장위원회, 로컬푸드 생산농가, 학교급식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했으며 △보은군 먹거리계획 추진 현황 소개 △김종안 대표이사의 ‘지역먹거리의 의의와 과제’에 대한 강의 △청양·의성군의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가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로컬푸드 생산 농가는 지역 내 먹거리 문제를 인식하고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했으며 보은군과 비슷한 인구구조와 농산물 판매에 대한 고민을 가졌던 청양군과 의성군의 우수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재형 군수는 “지역먹거리계획은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체계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실현 및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정책으로 민관 협업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포럼이 지역민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져 향후 지역 먹거리 정책 제안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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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는 22일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4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고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문을 채택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실천을 앞장설 것을 선언했으며 화합의 한마당 행사에서 전 회원이 함께하는 명랑 운동회를 진행하는 등 회원 간 화합의 장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쁜 영농기간에도 과제교육을 통해 자기개발에 힘쓰며 읍면 봉사활동, 21년간 사랑의 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최재형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시대를 앞서 미래 첨단농업을 선도하는 보은군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단체활동에 기여한 우수회원들 중 충청북도지사 표창에 조현자, 보은군수 표창에 최연심, 임계옥, 백순례, 이춘화, 이미경, 최문자, 국회의원 표창에 장미화, 전명자, 보은군의회 의장 표창에 이은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상에 김진숙,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장상에 김춘자,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 표창에 유춘자, 한국농어촌공사보은지사장 표창에 박세구 회원이 수상했고 또한 최재형 군수, 농업기술센터 김은희 소장, 농협보은군지부 이기용지부장이 보은군연합회 김미숙 회장님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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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한 일터 만들기 추진
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한 일터 만들기 추진
[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 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온열질환 교육, 농업인 안전 365캠페인과 각종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각종 농업 관련 교육 및 회의 등에서 온열질환 예방 수칙 및 농업 현장 안전 수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농업인 안전 365캠페인’을 지난 7월부터 계속해서 펼치며 농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사업’을 통해 삼년산성 대추작목회 16개 농가에 안전 사다리, 농약 보관함 등 안전 장비를 지원하고 작업등, 선반, 울타리 등을 설치하는 등 작업 현장을 개선했다.
그리고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에서 안전 관련 취약 부분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김은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농민들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 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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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미래 농업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총력
보은군, 미래 농업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총력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미래 농업의 초석이 될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모에 대비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16명의 조성사업 추진단과 11명의 자문단을 구성했다.
또한, 장안면 장안리 일원에 7ha의 군유지를 확보하는 등 본격적으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의장, 관련 공무원 등 27명은 상주시 소재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농산물 생산 방식과 청년농업인 육성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군 스마트농업과 담당 공무원들은 민간 기업인 새봄팜스 등을 견학하며 스마트팜을 통한 특화 작물 재배 및 판로 유통지원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최적의 스마트팜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 마늘 계약재배를 실시하는 한편 수확량 증대 및 품질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지 스마트팜 조성 등 지역 내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승엽 스마트농업과장은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은 청년 농업인 유입 및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