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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특화 먹거리 개발' 시식회 개최
괴산군, '특화 먹거리 개발' 시식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5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괴산 특화 먹거리 개발’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괴산군의 농특산품을 활용한 특화먹거리 개발로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촉진과 관광객을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송인헌 군수를 포함해 관련 실·과장과 생활개선회, 향토음식연구회, 상인회, 외식업협회, 청년단체 사잇점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준비된 먹거리를 시식했다.
시식회에서는 올갱이 짬뽕, 페스토, 햄버거, 옥수수빵, 젤라또 등 괴산 농특산물을 재료로 해 만들어진 5종류의 음식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먹거리를 시식하고 음식에 대한 의견 공유와 더불어 향후 육성방향과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군은 개발된 먹거리를 판매하고자 하는 지역상인이나 먹거리를 이용해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레시피 전수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에 필요한 일부 사업비를 지원하거나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과 매칭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 내 특화먹거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 농·특산품을 활용한 음식개발은 농축산물의 소비촉진과 관광객 증가가 목적”이라며 “향후 개발된 음식 레시피는 지역 음식점과 청년창업자들에게 전수하고 홍보해 괴산 특화먹거리를 대한민국 대표음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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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축산시설 악취 지도·단속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축산시설 악취 지도·단속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25일 군청 회의실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축산시설 악취에 따른 철저한 지도·단속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축산시설 악취로 인해 연접지 주민들의 원성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동식 악취 감시 모니터링 시스템 차량을 이용해 축산시설에 대해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지도·단속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일하고 싶은 신바람 직장 분위기 조성을 주문했다.
송 군수는 “올해 괴산군 예산이 이월예산 포함 7,500억원이고 제1회 추가 경정 예산까지 포함하면 8,500억원 정도로 예상이 된다”며 “지출예산이 많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노고가 그만큼 클 것이므로 실과장과 읍면장은 직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사기 진작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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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 수강생 모집
괴산군,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농업인 전문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 수강생을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1회씩 총 5회 진행된다.
제과제빵 전문강사를 초빙해 베이킹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쌀을 활용한 카페 디저트 만들기가 예정돼 있다.
수강생은 총 20명을 모집하며 괴산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희망자는 5월 2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결과는 5월 4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방법 확산과 소비 촉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올바른 쌀 소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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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본격 시행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만 51세~70세 여성농업인 약 3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진행되는 이번 특수건강검진은 검진비용의 전액을 지원하며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올해 초 공모사업에 선정된 괴산군은 그간 준비과정을 거쳐 관내 검진병원 유치와 1차 대상자 모집을 진행했고 괴산 성모병원이 검진병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검진 시 일반건강검진 대상인 홀수 연도 출생 여성농업인은 일반건강검진과 더불어 특수건강검진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짝수 연도 출생 여성농업인은 특수건강검진만 받으면 된다.
오는 28일까지 2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접수는 등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또한, 5월 초 검진 대상자 최종 확정과 동시에 대상자 검진이 가능하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년째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농업인 비율이 높은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충북지역에서는 괴산군과 청주시가 선정됐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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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반주현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전문가, 주민, 용역수행기관인 ㈜에코메아리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상 법정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2026년까지 괴산군 인구정책의 토대가 되는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지난 3월에는 주민아이디어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설문조사와 읍·면별 이장 대상 심층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괴산군 지역 현황과 여건, 국내외 사례를 분석해 기본계획의 목표와 전략을 도출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들을 제안했다.
반주현 부군수는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은 5개년 인구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실질적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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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5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괴산군 관내 식품 관련 기업, 농업회사법인, 소상공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 등 총 132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 결과 괴산군을 비롯해 총 20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괴산군의 과제명은 ‘친환경유기농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산업육성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청정 먹거리의 중심, 괴산 실현’을 위해 2년간 총 사업비 13억 5,3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올해 괴산군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선정 과제 ‘친환경유기농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산업육성사업’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설명회에서 푸드테크 융복합제품개발지원 괴산군유기농특화작물을 활용한 시제품제작지원 괴산유기농제품의 온오프라인 시장개척지원 농촌융복합산업지원 친환경유기농제품 인증 및 평가지원 등 총 16개 지원 프로그램과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서 추진 중인 다른 지원사업들도 안내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인구감소와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과제가 괴산군 연고 자원의 새로운 산업육성모델을 제시하고 나아가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충북테크노파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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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행복소수 보금자리 주택’ 입주자 모집
괴산군, ‘행복소수 보금자리 주택’ 입주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하는 행복 소수 보금자리 주택 입주자를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착공한 행복소수보금자리주택은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11월 소수면 수리 일원에 임대주택 10가구를 준공할 예정이다.
임대주택은 83.58㎡로 한 세대가 독립적으로 1,2층을 사용하면서 옆집과 측벽을 공유하는 타운하우스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외거주자 또는 괴산군 전입 2년 이하 취학아동을 둔 세대를 모집하며 임대료는 임대보증금이 없는 대신 1년마다 연세 180만원을 받는다.
임대기간은 최초 3년 임대에 2년 단위로 최장 취학아동 졸업시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또한, 연풍면, 칠성면 보금자리 주택도 착공에 들어갔으며 5월, 6월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은 행복 보금자리 조성사업의 2차사업으로 충청북도 4단계 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은 지난해 군비 112억원을 투입, 5개 면 지역 행복 보금자리 주택을 조성해 198명이 전입하고 초등자녀 63명이 전입하는 등 인구증가와 마을 활성화에 기여를 한 바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수 감소 위기에 처한 면지역 학교를 살리는 동시에 젊은 인구의 유입으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저출산·고령화로 소멸위기를 맞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말 소수면, 연풍면, 칠성면의 보금자리 주택 준공과 입주를 마칠 계획이며 앞으로도 사업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괴산군 인구유입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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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 운영
괴산군보건소,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바쁜 일상으로 스스로의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인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괴산군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살펴보면 고혈압 진단 경험률이 21.5%로 전국과 충북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나며 고혈압 진단경험자의 치료율은 89.4%로 전국과 충북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괴산군 보건소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시장상인들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4월 11일 청천면 푸른내시장에서 올해 첫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3개월간 격주 1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맞춤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및 고위험군에 대한 등록관리 금연, 절주, 영양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 및 홍보 등을 실시한다.
그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시장상인은 방문보건관리사의 방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생업종사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여유가 없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건강관리를 해드리고자 한다”며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건강도 관리해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군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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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행위 집중단속
괴산군,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행위 집중단속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 피해와 산불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집중단속반을 편성해 임산물 도난 취약지역 위주로 철저히 단속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단속은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등이다.
우창희 정원산림과장은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등산객이 증가하고 임산물 절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인 만큼 산림보호를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는 30만원의 과태료,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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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촌 인력 부족 해소에 총력
괴산군, 농촌 인력 부족 해소에 총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농촌 현실과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1읍면 1농기계 임대사업소 충북형 도시농부 소농업인 농작업 대행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일손부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달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00여명이 입국해 괴산군 70농가에서 8월초까지 5개월 동안 담배, 옥수수, 복숭아 등의 일손을 보탠다.
또한, 올해 장기간 고용이 어려운 소농을 위해 일일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를 도내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는 지역농협이 사전에 인력을 요청한 농가에 저렴한 임금으로 인력을 공급하며 농가는 농협에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30명이 입국했으며 성불산 산림문화휴양관을 임시 숙소로 사용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하반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360여명이 들어올 예정으로 올해 총 600여명을 도입하며 지난해 180여명에서 크게 확대해 일손 부족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센터가 저렴한 임금으로 운영되면서 관내 외국인 근로자 하루 인부임 시세도 기존 14~15만원에서 12~13만원 선으로 내려가는 효과를 보고 있다.
내년부터는 대제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에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제공을 위한 전용숙소를 건립해 제공할 방침이다.
‘1읍면 1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위해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2개소 신규 건립에도 나선다.
청천면 덕평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3월 착공해 진행 중에 있으며 불정면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건립 부지매입을 마치고 설계 중이다.
향후 순차적으로 청안면, 칠성면, 소수면, 문광면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건립해 ‘1읍면 1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시의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해 일손을 돕는 충북형 도시농부사업도 3월 중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괴산군은 4월 14일 기준 누적 205농가에 451명의 도시농부를 공급하며 순항 중으로 당초 계획인 연인원 3,000명을 조기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농가와 농작업자, 구직자 인력을 중개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소규모 농가의 일손을 돕는 ‘소농업인 농작업대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인력수급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업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