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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 개최
괴산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괴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4 나눔캠페인’ 괴산군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이태훈 충북도의원,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많은 지역주민, 단체, 기업, 괴산군 공직자 등이 나눔실천 모금행렬에 동참했다.
이어 진행된 성금전달식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에서 1,017만원을, KT&G 음성지사에서 300만원을, 괴산군 음악봉사회 소리길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괴산군에는 약 3억 2천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돼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배분됐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모여 온도탑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길 바라며 내년까지 이어지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나눔실천이 계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성금접수는 12개 접수창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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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2023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송인헌 괴산군수, ‘2023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한 ‘2023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 지역정책연구포럼 100회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우수한 지역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자치단체장을 선정해 모범사례를 알리고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지자체 1,400여명의 공무원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단체장상으로 광역시·도지사,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총 5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연이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94건, 5,129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성산별곡, 사리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의 사업 선정으로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받던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키는 등의 뛰어난 행정력을 발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대폭 확대, 도내 최초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 인건비를 대폭 감소시켜 2023년 기준 약 28억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로 농가의 부담을 덜어준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헌 군수는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이 투표해 선정한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연특별시 괴산’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기반으로 모든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괴산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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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철저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철저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24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정부정책과 연계되고 우리 군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 메가트랜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민선8기 공약 및 주요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신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공약 등 주요현안사업이 가시적 성과가 나오도록 주기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군정 추진에 있어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군정 홍보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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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네 베리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
춘자네 베리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딸기농장 ‘춘자네 베리팜’이 지난 11일 사랑의 열매 ‘희망2024 나눔캠페인’ 괴산군 성금모금 행사장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리면에 위치한 ‘춘자네 베리팜’은 2019년 괴산으로 귀농한 청년농업인 김성광 대표가 운영하는 스마트 팜으로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작물환경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장이다.
김성광 대표는 “괴산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자녀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고 지역에도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열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12개 창구에서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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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괴산두레학교 학습발표회 개최
2023년 괴산두레학교 학습발표회 개최
[세종타임즈] 2023년 괴산두레학교 학습발표회가 지난 9일 괴산군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습발표회에서는 지난 1년간 학습해 온 활동 과정을 발표하고 어르신들이 그린 시화전을 전시했다.
창작곡을 율동에 맞춰 부르고 직접 지은 시를 낭독하는 시간은 참여자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줬다.
괴산두레학교는 괴산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매년 배움의 열정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한글교육, 문화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김언수 대표는 “배움의 열정으로 하나가 된 괴산 두레학교 어르신들이 젊은 세대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배움에 함께하는 두레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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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괴산군,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새해 영농 설계를 하고자 하는 관내 모든 농업인을 위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내년 1월 8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총 14품목으로 기간 내 1품목씩 평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또한, 새해 영농 설계 실천을 위한 2024~2026 영농생활기록장을 배부해 농업인들의 농장경영 기록 생활화를 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풍요로운 청정농업을 위한 품목별 영농 기술교육으로 진행된다”며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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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관내 일반음식점 K급 소화기 구입비 지원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주방 화재에 최적화된 K급 소화기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방을 의미하는 단어 ‘키친’에서 첫 글자를 딴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해 산소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화하는 주방 화재에 특화된 소화기이다.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업소당 1대 구입비의 80%를 지원하며 1차 430개소를 우선 지원하고 나머지 업소는 내년에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수가 이용하는 음식점에서는 화재 시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서 책임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며 “음식물 조리 도중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하며 주방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 소화를 시도할 경우 연소 확대의 위험성이 있어 기름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 혹시 모를 주방 화재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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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다음에 또 만나요’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괴산군, ‘다음에 또 만나요’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괴산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출국행사를 열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116명의 근로자를 환송했다.
오는 12일에는 55명, 14일에는 28명이 각각 고국으로 귀국할 예정으로 총 199명이 출국하며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번에 출국하는 필리핀,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 8월 10일 11일에 입국해 4개월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74개 농가에서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 옥수수, 담배, 절임배추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괴산군은 캄보디아와 지난 2017년 MOU를 체결한 후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필리핀 GMA시, AMADEO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처음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11월 7일 라오스, 12월 1일 필리핀 망카타렘시, 아길라르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처를 확대해 우수한 농업인력 도입에 힘쓰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A씨는 “폭염에 이어 한파주의보 등으로 적응이 쉽지 않았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이 컸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입국해 농작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국 행사에 참석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갈수록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와 고임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에 도움을 준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고향을 떠나 괴산에서 지냈던 4개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았겠지만, 잘 이겨내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4년에는 농가에서 원하는 시기에 맞춰 3월, 4월, 5월, 8월에 나눠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며 결혼이민자 초청 방식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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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예방캠페인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에이즈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8일 괴산전통시장에서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으로 위험 Zero, 검사로 불안 Zero’라는 주제로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성관계, 올바른 콘돔 사용 등 에이즈 예방법을 안내했으며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에이즈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돼 인체의 면역세포가 파괴됨으로써 각종 감염성 질환과 악성종양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감염인과의 성 접촉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 공동 사용 에이즈에 오염된 혈액 수혈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올바른 콘돔 사용, 조기 검진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무엇보다도 예방과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감염병 사전 예방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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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교육 실시
괴산군,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7일 8일 이틀간 괴산오가닉테마파크 교육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사회적경제분야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실무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강의는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필요한 세무회계 및 인사실무, 사회적기업 인증제도, 사례중심의 사회적경제 이해와 향후 사회적경제 추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양극화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강화 교육을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며 “사회적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