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 '2023년 자연특별시 괴산 실버예술제'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자연특별시 괴산 실버예술제’가 21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실버예술제는 괴산군노인복지관의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기량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자리로 문화예술 활성화와 더불어 성취감을 토대로 행복한 노년을 보내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 노인복지기여 표창장 전달을 시작으로 2부 작품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작품발표회에서는 라인댄스, 우리춤 체조, 하모니카, 고고장구, 우쿨렐레, 실버체조, 실버요가, 노래교실 등 9개 강좌에서 배운 특색있는 볼거리를 선보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추억의 뽑기, 지구마켓 나눔 바지회, 간식 코너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삶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여가선용과 잠재 능력을 펼치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이렇게 삶의 즐거운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괴산군과 복지관에 감사하다”며 “배움의 기쁨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으며 내년에도 복지관 프로그램을 다니며 배우면서 보람찬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보답하고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미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콘텐츠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1-21
-
송인헌 괴산군수, 시정연설 통해 2024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21일 열린 제32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송 군수는 서두에서 “올해 여름철 폭우 피해, 구제역 등 예측할 수 없는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4만여 민관이 한마음으로 대응해 위기를 극복했으며 공모사업 90건 선정,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첫 회장 자치단체 선출, 충북 최초 공공형 계절근로자운영센터 운영, 11년 연속 국가브랜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 대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 군수는 “2024년은 불안한 국제 정세, 경제 위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대내외적 여건과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로 세워 미래 100년을 위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송 군수가 밝힌 내년 주요 군정운영 방향은 스마트 유기농업 실현으로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 육성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과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발전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괴산 미래 인재 육성으로 비상하는 교육 강군 괴산 희망과 나눔을 통한 든든한 복지와 군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제공 등 5대 분야다.
송 군수는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수급 확대, 칠성면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 조성사업, 김치원료 공급단지, 산림에너지자립마을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정원 조성, 대규모 골프장 및 리조트 유치, 산막이 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 박달산 자연휴양림, 스포츠타운 준공을 통한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과 스포츠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괴산읍 문화복지행정타운, 군립도서관, 괴산아트센터 건립, 괴산읍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괴산~감물간 도로 신설 확충, 행복보금자리 임대주택 조성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 이전, 괴산교육플랫폼 ‘상상기지’, 소수 다함께 돌봄센터 구축, 교육강군 5개년 계획 수립 등 교육 강군으로 비상하는 괴산을 목표로 미래 인재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군립 치매노인요양원 건립, 장애인 보호작업장 건립, 도내 최고 수준의 보훈명예 수당 지급, 재해예방사업 등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지역의 미래기반을 확충하고 군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영위와 행복 지수를 높이는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어 편성했다”며 “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중요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 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괴산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8% 늘어난 5,777억원이며 일반회계 5,292억원, 특별회계 485억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농림·해양·수산 분야 27.2% 사회복지·보건의료·교육 분야 22.2% 국토 및 지역개발 등 지역경제 분야 22.1% 문화관광과 환경 분야 10.5% 등으로 편성됐다.
2023-11-21
-
제32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32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11월 12월 20일까지 제32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30일간의 21일부터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제325회 제2차 정례회 기간에는 군정에 관한 질문 주요 건설 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조치 결과 보고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 심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심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의원 5분 자유발언 등이 함께 이뤄진다.
먼저, 의회는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의 전반에 대해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 질의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두 62개의 질의와 답변을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는 대안을 제시하고 우수 시책에는 아낌없는 칭찬으로 공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 드론영농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예산안 심사와 함께 2024년도 예산안 설명 및 기금 운용 계획에 대한 각 관과소의 총괄 설명을 듣고 예산안을 심사한다.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은 지난 10월 진행한 주요 건설사업장의 안전관리 및 주민 불편 사항 등의 개선에 대한 조치 결과를 보고 받고 활동을 마무리한다.
2023-11-21
-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관광인프라 조성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관광인프라 조성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조성으로 천만 관광도시 육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괴산군의 관광은 계곡, 산 등 단순 자연경관만을 눈으로 보고 즐기는 잠시 들렀다가 가는 관광에 그쳤다”며 “앞으로는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험형, 체류형 관광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정원 조성, 괴산 맨발걷기 둘레길 조성, 골프장 및 대규모 리조트 조성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주거시설 부족에 따른 아파트 등 대형주거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며 “대규모 주거시설의 추진에 속도를 낼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2023-11-21
-
괴산군보건소, 소수면 소암리 소재 농가 일손 도와
괴산군보건소, 소수면 소암리 소재 농가 일손 도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김장철을 맞아 20일 소수면 소암리 소재 농가에서 배추 나르기와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 나선 보건소 직원 2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를 도왔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농가 일과 김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보건소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기회가 생겨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11-20
-
괴산군, 제8회 청소년페스티벌 ‘호루라기’ 개최
괴산군, 제8회 청소년페스티벌 ‘호루라기’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제8회 청소년페스티벌 호루라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괴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가 주관·주최하고 괴산군이 후원하는 호루라기 축제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괴산의 청소년,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호루라기’는 괴산군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이날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과 동아리 발표에 이어 댄스, 보컬, 악기 등에 재능 있는 10개 팀이 참여한 열띤 경연을 벌어졌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에는 밴드분야 ‘해리는 악마와 거래한다’팀, 우수상에는 댄스분야 ‘ENT’팀, 장려상에는 드럼분야 고은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일러스트레이터 쇼콜라티에·퍼스널컬러 특수분장 특수분장 체험 타로카드 장애인권익캠페인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축제 마당으로 꾸며졌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해 진행되는 만큼 의미 있는 축제”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미래를 꿈꾸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괴산군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11-20
-
괴산군, 괴산전통시장 ‘고고樂장 문화축제’ 성황리에 열려
괴산군, 괴산전통시장 ‘고고樂장 문화축제’ 성황리에 열려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괴산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고고락장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괴산군이 주최하고 괴산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괴산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고객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충북지역 문화동아리 경연대회 무료 문화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 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특화상품 ‘괴산샌드’ 시식회와 판매가 진행했다.
괴산군은 괴산의 특산물인 옥수수와 고추로 만들어진 ‘괴산샌드’를 괴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클래식 공연, 댄서 발라드 공연, 고객감사 행운권 추첨 등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충북지역의 문화 동아리 회원들의 열띤 경연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재미있는 볼거리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전통시장 활력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연중 펼쳐지는 활력있는 괴산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괴산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0
-
괴산군, 농업인력 지원 방안 토론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괴산군만의 특화된 인력지원체계 개발을 위해 전문가, 농업인이 참여하는 ‘농업인력 지원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농업 현실에 대처해 농업인력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농업소득을 높여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괴산군의회 의원, 농정자문의원, 지역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인단체협의회,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용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괴산군 농업인력 분석 및 지원사업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위원의 ‘충남농업노동력 실태와 정책 제안’, 나주시농어업회의소 김영욱 사무국장의 ‘나주시 농업인력 지원 발굴 사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도완 중원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괴산군 농업인력 육성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농업개발원 김두호 원장,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위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괴산군연합회 박종락 회장,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 원길식 사무국장이 열띤 토론을 나눴다.
군은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력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괴산군에 맞는 지원 체계를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 괴산군은 올해는 450여명을 도입해 농가 인건비 28억원을 절감하며 농업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더 나은 농업인력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7일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맺으며 도입처를 확대해 우수한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2023-11-20
-
괴산군,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 교육 실시
괴산군,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사회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 확산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하수희 수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한발 앞선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적극행정의 개념과 가치, 생생한 현장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소극행정의 문제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교육에 함께 참석한 반주현 괴산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소극적인 업무태도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공직사회에 변화와 혁신을 일으켜 궁극적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1-17
-
괴산군, 2023년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
괴산군, 2023년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7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우수사업 발표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발표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지역경제활성화 시책사업’ 우수사업을 공유하고 표창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괴산군은 ‘칠성마을 골목박물관거리 조성사업’이 지역특성살리기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분야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며 표창을 수상했다.
‘칠성마을 골목박물관거리 조성사업’은 침체되고 낙후된 칠성면의 옛 시장 거리를 뉴트로 감성을 자극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골목 박물관 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유입 인구 증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력 거점지역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군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특교세와 지방비를 포함해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칠성마을 골목박물관거리 조성사업’으로 소멸해 가는 작은 마을들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