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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모노레일 인명구조 훈련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모노레일 인명구조 훈련
[세종타임즈] 단양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는 지난 1일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모노레일 시설에서 만천하 안전요원, 단양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달 개장한 만천하 모노레일 탑승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협조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통신·기계 등의 고장으로 모노레일이 정지된 상황을 가정해 오전에는 고장난 모노레일 옆에 운영 가능한 모노레일에 근접해 객차 출입문 사이에 이동식 발판을 설치하고 탑승객을 구출하는 차대 차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뒤쪽 혹은 앞쪽에 모노레일을 대고 대피로를 이용해 구출하는 병렬식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만천하 모노레일은 하부 매표소와 상부 전망대를 잇는 궤도형 레저시설로 총 연장 400m, 최고 속력은 4km이며 개장 이후 2만명 정도가 이용한 인기 관광시설이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시설 안전점검과 인명구조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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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산림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공동방제의 날’ 운영
단양군, 산림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공동방제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최근 이상 기온 등의 영향으로 농림지 및 생활권을 중심으로 병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한다.
관내 매미나방 유충이 대거 발생하는 10개소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군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단양국유림관리소, 8개 읍·면의 담당 공무원과 방제단 등 58명이 방제 작업에 참여한다.
방제작업에는 방제차량 3대와 연무기 20대가 동원됐으며 드론 2대를 활용한 방제도 함께 진행됐다.
농경지 주변 산림의 경우 지난 3월 실시한 예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제구역을 체계적으로 설정해 공동방제를 추진 중이며 인근 농경지의 경우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방제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의 경우 유충 시기가 방제 적기임에 따라 공동방제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혹시 모를 농림지 주변 양봉업,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의 피해 방지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은 류한우 군수의 특별 지시로 영월군, 단양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단양군 영춘면 유암리, 영월군 남면 창원리 등 접경지역과 영춘면 하리 소백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대해 선제적인 공동방제를 펼쳐 효과적으로 매미나방 창궐 피해를 해소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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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번지 단양 느껴보기’ 큰 인기
‘귀농·귀촌 1번지 단양 느껴보기’ 큰 인기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이자 귀농·귀촌 1번지 단양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민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타 지역 거주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 등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쉼표 단양 느껴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정착 성공사례 특강, 영농체험, 지역명소 탐방 등 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전원생활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심도 있는 대화는 농촌 생활에 이해도를 높이고 막연한 전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기회가 됐단 평가다.
영농체험을 위해 적성면 황토마늘밭에서 구슬땀을 흘린 예비 귀농·귀촌인들은 군의 다채로운 귀농 시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2011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단양군은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귀농인의 집 운영,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비닐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지원 사업 등은 이주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해주며 귀농·귀촌인들의 조기정착을 돕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단양군에 전입한 귀농귀촌가구는 총 3305세대에 4395명으로 2016년 496가구, 2017년 594가구, 2018년 714가구, 2019년 698가구, 2020년 803가구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도시민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양군은 이주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로 마련한 맞춤형 시책을 도시민들에게 적극 알리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인구 증가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다”며 “정착하고 싶은 귀농귀촌 1번지 단양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며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재확인 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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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친화 시민파트너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4회에 걸쳐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2021년 여성친화 시민파트너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 시민파트너단이 의견을 개진하고 협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기구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교육 후 정책 모니터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주시 주요 양성평등정책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일반적인 이해를 넘어 정책개선안 도출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별 전문 교육을 실시하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양성평등사업 바로 알기 자기방어 프로그램 기업의 여성친화환경 조성의 중요성 성인지 관점에서 홍보물 바라보기 등이다.
오선숙 시민파트너단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시민파트너단의 역할이 도시 공간 모니터링을 넘어 주요 정책 모니터링까지 영역이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청주시가 여성친화도시 3단계에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는 올해 3단계 진입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분야별 TF 운영, 여성친화도시 전략사업 점검, 시민파트너단 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시민파트너단은 역량강화 교육 수료 이후 청주시 주요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홍보물에 대한 성차별 요소 점검, 공공시설 모니터링 등 청주시 정책 전반에 여성친화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점검과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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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우재단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위수탁 협약
청주시, 대우재단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위수탁 협약
[세종타임즈] 청주시와 재단법인 대우재단이 2일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오는 6월 30일자로 위탁이 만료되는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새로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숙 복지국장, 신승철 복지정책과장, 류응모 대우꿈동산 대표, 최윤권 대우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3년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945㎡ 규모로 건립돼 운영돼 왔다.
이번 위탁 법인 모집에는 대우재단이 위탁 신청에 참여했고 그 결과 대우재단이 수탁법인으로 선정됐다.
대우꿈동산 류응모 대표는 “청주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에서 더 나아가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복지관 운영이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숙 복지국장은 “대우재단이 사회복지관 운영에 관심을 갖고 복지관 운영을 맡아 줘 매우 기대되는 바가 크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재단은 1978년 사회복지사업, 보건의료지원사업, 학술, 문화 연구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됐으며 청주에서는 청주대우꿈동산, 봉명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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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덕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 위촉
청주시, 내덕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 위촉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일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정규호 교육홍보팀장을 내덕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오전 11시 한범덕 청주시장은 시청 집무실에서 정규호 센터장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규호 신임 센터장은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히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교육홍보팀장으로 활약하며 도시재생대학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 도시재생 소식지 발행 등 관련 분야 업무를 담당해 왔다.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은 사업시행 과정 총괄·조정을 위해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를 위촉하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주민기반 활성화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종합적으로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임 센터장의 전문분야인 교육·문화 분야를 내덕1동 도시재생사업과 접목해 문화적 재생방식의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함께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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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만60~74세 코로나 백신 예약률 81.9% 달성
괴산군, 만60~74세 코로나 백신 예약률 81.9% 달성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6월 2일 12시 기준 만60~74세 코로나19 백신 예약률이 81.9%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괴산군의 만60~74세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는 총 11388명이며. 이 중 9329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사전 예약기간에 6월 3일까지인 점을 생각하면 최종 예약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령대별로 예약 현황을 살펴보면 60~64세 사전예약 완료자는 4660명 중 3676명으로 사전예약률은 78.8%, 65~69세 사전예약 완료자는 3945명 중 3300으로 사전예약률은 83.6%, 70~74세 사전예약 완료자는 2783명 중 2353명으로 사전예약률은 84.5%이다.
65세~74세는 5월 27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총 2453명이 접종을 실시했으며 60~64세는 6월 7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연령대의 사전 예약기간은 6월 3일까지이며 괴산군 예방접종 콜센터 또는 각 위탁의료기관을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집단면역을 통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백신예방접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백신의 효과와 안정성을 믿으시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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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60~74세 6월3일까지 백신접종 예약 당부
이상천 제천시장, 60~74세 6월3일까지 백신접종 예약 당부
[세종타임즈] 이상천 제천시장은 오늘 아침 75세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이 진행 중인 제천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접종 대상 어르신과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
제천시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월 15일 개소해 75세 이상 어르신 12,700여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 중이며 어제까지 9,500여명이 1차 접종을, 6,750여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이날은 송학면 등 5개 면지역 500여명이 접종할 계획으로 이상천 시장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요원들에게 접종대상자가 어르신들임을 감안해 더욱 세심한 진행을 당부했다.
아울러 예방접종센터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현장 지원을 하고 있는 군, 경찰, 소방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의 극복과 안전한 제천시를 위해 대상자 모두 빠른 시일 내에 백신접종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백신접종을 당부했고 “60~74세 백신접종 예약이 6월 3일까지이니 꼭 예약하시고 접종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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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연이은 투자유치 성공 K-음료시장 진출기업 피엘투피엘 유치
제천시, 연이은 투자유치 성공 K-음료시장 진출기업 피엘투피엘 유치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일 제천시청에서 식음료 제조기업인 ㈜피엘투피엘과 제천 제3산업단지로의 본사 이전 및 K-음료 시장 진출을 위한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피엘투피엘은 전시·컨벤션·MICE 전문기업 ㈜엑스포럼이 천연물 기반 RTD음료 및 K-음료 시장 진출을 위해 2021년 4월 설립한 신설법인으로 ㈜엑스포럼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최대 커피 및 음료 전시회인 “서울 카페쇼”를 주최하고 있는 국내 서비스산업 대표기업으로서 커피·음료·차류 등에 대한 국내 산업계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적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피엘투피엘은 2025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해 제천 제3산업단지 6,802㎡부지에 건축 연면적 20,406㎡의 본사와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으로 약4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에 부지를 매입하고 내년 상반기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하반기 착공해 2023년 첫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현대 대표이사는 “기업의 미래를 담는 신사업 투자를 고향인 제천에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과거와 달라진 제천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최근 KTX이음 개통으로 인한 이동 편의성 확대 그리고 청정과 건강의 ‘자연치유 도시 제천’의 이미지가 본사가 추구하는 천연물 기반의 K-Beverage의 위상을 알리기 용이하다는 장점을 두루 고려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기업 투자와 시민의 마음이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 주신 용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천은 천연물 원료산업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서 앞으로 ㈜피엘투피엘과 우리 시의 동반발전이 기업과 지자체의 상생협력 파트너쉽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지역에 단단히 뿌리 내리고 더욱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이로써 지난 달 27일 ㈜에이치앤에스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이어 연이은 기업유치에 성공하면서 제3산업단지의 100% 조기 분양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6월중에 2~3개 기업의 투자협약을 앞두고 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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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지원 사업으로 원예·색채 전문가 15명 양성
음성군,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지원 사업으로 원예·색채 전문가 15명 양성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여성 농업인 능력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원예교육 복지사와 색채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원예·색채 전문가를 양성했다.
2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농촌 여성들로 구성된 생활개선 음성군연합회 임원 15명이 지난 5월 8차례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시험에 응시해 참여자 전원이 원예교육복지사와 색채심리상담사 두 가지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한 임원들은 교육계획서 작성법과 프로그램 운영법 등 학습한 것을 활용해 강사로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달주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 회장은 “취득한 자격증을 적극 활용해 회원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길 기대한다”며 “원예교육복지사이면서 색채심리상담사로서 배운 것을 지역 아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함께 나눌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찬 군 농기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는 농촌에서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지원 사업이 생활개선회 임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모색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리더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