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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괴산군,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5일 군수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최준환 적십자봉사회 괴산군지회장, 최인규 사무처장, 이준형 회원홍보팀장이 참석했다.
적십자사와 괴산군은 올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마을 이장을 통해 각 가정에 납부용지를 전달하고 모금을 독려하는 등 모금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기후변화로 각종 재난재해가 빈번하고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라는 역경과 경기침체로 인한 취약계층도 늘고 있어 적십자사의 구호활동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고 특별회비 전달식 당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괴산군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물품지원 을 지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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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
충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5일 충주시청 로비에서‘희망 2022 나눔 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사랑의 열매 전달식’, ‘제막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하고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현장 모금을 생략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매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모금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모금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성금 계좌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아진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느 해 보다도 추운 겨울을 마주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도탑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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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괴산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5일 군청 정문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한다.
지난해 괴산군의 모금액은 현금과 현물을 모두 합해 2억8천여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지원, 사회복시시설 지원 등 올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배분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윤남진 충북도의원, 한상묵 괴산증평교육지원청장, 경한호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장, 최준환 사회단체협의회장, 조보현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단체, 기업체, 괴산군 공직자 등 나눔 실천 모금행렬에 동참했다.
모금에 앞서 괴산군 전 공직자가 나눔에 참여해 자발적인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많은 괴산 관내 기업 및 단체, 개인이 후원에 동참하면서 우리 이웃들은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순회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까지 이어지는 ‘희망 2022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동참해 구석구석에 희망의 온기가 퍼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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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도 제7차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7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에는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당청소년문화의 집 이전 사업, 오창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확장, 청주해오름마을 토지 매입 등 총 7개 부서에서 제출한 7건의 심의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만큼 공유재산심의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며 “청주시 전체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원안가결된 안건 중 ‘토지 또는 건물의 취득 시 공시가격 10억원 이상 또는 면적 1000㎡ 이상’, ‘처분시 공시가격 10억원 이상 또는 2000㎡ 이상’인 경우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해 의회의 의결을 받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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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청장상 수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15일 문화재청의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향교·서원 분야 평가에서‘WWW.신항서원 인문신호’사업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와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 116개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중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우수사업에 선정된 청주시‘WWW.신항서원 인문신호’사업은 신항서원 본연의 가치를 현대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및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항서원 공간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뮤지컬 공연은 그간의 사업을 압축해 보여주며 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활용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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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해피콜‘바우처 택시’운영 효과 톡톡
청주시, 해피콜‘바우처 택시’운영 효과 톡톡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9월 충북 최초로 도입한 바우처 택시가 이용자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청주시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교통약자 등록인원은 6197명, 월 이용건수는 1만 8067회로 바우처 택시 도입 이후 3개월 간 운영 실태를 분석한 결과 도입 전보다 등록인원은 399명, 총 이용건수는 4547회 늘었다.
이중 바우처 택시는 시행 첫 달인 9월 4444회에 이어 10월 5032회, 11월 5994회로 점차 늘었으며 이는 이동지원센터 차량 전체의 32%에 달한다.
특히 바우처 택시 도입과 함께 시행한 분리배차로 기존 장애인 콜택시 대기시간도 15분 줄어 평균 20분대를 유지하는 등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
또한 교통약자 전용 모바일 앱 ‘청주해피콜’을 개시해 이용자가 전화하지 않고도 실시간 대기현황과 차량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도착 예상 시각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는 등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콜택시와 병행한 바우처 택시와 앱 시행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통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이용 범위에 임산부 확대 방안 등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현재 바우처 택시 50대,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 18대, 특장차 51대 등을 운영하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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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복지타운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 최종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장애인복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타운 확대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흥덕구 신봉동 5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청주시장애인복지타운’을 확대해 도시관리계획시설로 결정하는 것이며 용역 수행결과 지난 11월 30일 제9차 청주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원안수용되어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 고시까지 마쳤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건양기술공사건축사사무소에서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사항, 재해영향성검토, 교통성검토, 환경성검토, 경관성검토 등에 대해 보고하고 참석한 장애인 복지관계자들과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단계별로 장애인복지타운을 확대 조성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복지문화·여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청주시 장애인복지타운 내에는 2014년에 건립된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센터, 2019년에 건립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로 조성되어 있다.
시는 앞으로 이곳에 장애인문화·예술시설, 재활치료시설, 장애인수련 및 장애체험 교육시설 등 지역의 복지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추가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타운은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이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분리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청주시만의 특화된 복지 중심거점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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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248~#1255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248 ~ #1255번 확진자가 12월 14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1248번 ~ #1255번 확진자는 12월 1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2월 14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확진된 #1248번 확진자는 청주확진자 접촉자, #1249확진자는 #1248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진, #1250, #1251확진자는 유증상으로 검사받아 확진, #1252, #1253, #1254 확진자는 확진자의 밀접으로 분류되어 확진, #1255확진자는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으로 확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증상으로는 #1248번 12월 12일부터 인후통, #1250번 12월 9일부터 오한증상, #1251번 확진자는 12월 11일부터 오한증상, #1252번은 12월 13일부터 두통증상, #1255번 확진자는 12월 13일부터 인후통 증상이있었으며 나머지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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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권침해 예방 교육 등 실시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권침해 예방 교육 등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4일 도시재생지원센터 대공연장에서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하반기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미래성인지연구소장 최미내 강사가 폭력발생의 원인 및 대처방안,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 두 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이날은 우수 성적으로 청주시의 명예를 높인 단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여자양궁부 임동현 코치와 사격부 최영래 선수가 수상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장이 폐쇄되는 등 여러 악조건에서도 1년 동안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단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인권향상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청주시는 금년 상반기 스포츠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에 이어 하반기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했으며 내년에도 폭력 없는 운동부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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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 준비 총력
보은군,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 준비 총력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신속한 제설작업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겨울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으로 눈으로 인한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다.
군은 지역 내 군도 26개 198km, 농어촌도로 168개 336km 등 194 노선 534km 구간에 대해 내년 3월까지 원활한 교통 흐름이 이뤄지도록 제설 장비와 자재 등을 사전에 확보해 제설 대책 추진에 완벽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제설차량 15톤 4대, 1톤 12대와 트렉터 34대 등 전체 61대의 제설장비를 사전 정비해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
또한, 제설 자재의 품귀현상에도 소금 617톤과 염화칼슘 179톤, 친환경 제설재 70톤 등을 사전 확보했고 모래주머니 1만 2000개를 주요 고갯길과 터널, 교량 등 취약지역에 배치완료 했다.
군은 2개의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기상 상황별·단계별 대응 메뉴얼에 따라 비상근무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대설특보 시에는 군청 전 직원이 비상 체계에 들어가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또 휴일과 출·퇴근 시간대의 기습 폭설에 대비해서는 비상 연락 체계, 사전비상 근무 예고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보은경찰서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옥천지소 등 유관기관과도 상호 협조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강설 시 교통 두절이 예상되는 주요 고갯길, 강설 다발지역,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교통 요지 등의 취약지역은 별도 관리하며 말티재와 애곡리의 자동염수분사장치는 CCTV와 원격제어시스템을 활용해 강설 및 도로 결빙 시 현장 작업 전 초동 제설작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내 집 앞, 우리 동네 도로는 우리가 눈 치우기, 눈 오는 날 대중교통 이용하기, 제설작업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군 관계자는“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으로 군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나 군의 제설작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는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