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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 데이터기반행정실태점검 ‘우수군’ 선정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해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으며 데이터 분석과제 수행과 정책활용, 데이터기반행정 우수사례 발굴 등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괴산군은 행정·공공기관 간 공동활용할 데이터를 조사·발굴·가공·등록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지표와 기관 구성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활용역량 강화 지표 등 4개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는 실태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와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하기로 했으며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분위기가 전 기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우수기관에는 정부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으로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적극적 추진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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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행정안전부 21년도 주소정보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동군, 행정안전부 21년도 주소정보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1년도 주소정보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기능강화, 홍보, 우수사례, 주소정보시설 관리현황 등 다양한 지표를 토대로 선정했다.
영동군은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주민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도로명주소법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
건물 등이 없는 산악지대 등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구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을 매년 30여개씩 설치하는 등 주소사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또한 원룸, 다가구 주택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전입신고와 개인 우편물수취에 정확성 및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공공청사 건물에 특성에 맞는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민간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이와 함께 지역 347개 경로당에 우편함을 설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등 2021년도 주소정책 사업에서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으며 이번 주소정보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점검과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새로운 주소정책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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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동군, 제26대 이호 부군수 이임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이호 부군수가 이달 31일자로 국악과 과일의 고장이자 고향인 영동군에서의 부단체장직을 마무리한다.
지난 7월 영동부군수로 발령 받은 이호 부군수는 6개월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추진력을 발휘하며 영동군정의 도약에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군수는 지난 7월 1일 취임시 군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비상해 가고 있는 영동 발전에 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 후, 군정 전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했다.
고향이 영동이다보니, 누구보다 영동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꼼꼼히 군정을 챙겼다.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민선7기 영동군의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었다.
특히 정부, 국회, 충북도 등 인적관계망을 활용해 2022년 본예산 기준 2,016억원의 정부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 발전의 토대를 다졌다.
최근에는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에 맞서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체계 확립,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책 추진 등에 주력했다.
또한, 난계국악단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 생활의 활성화를 위해 어디서나 함께하는 난계국악단 온라인 상설 국악공연으로 군민은 물론, 전 국민들의 코로나블루 해소에 앞장서기도 했다.
특히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의 진천~영동~합천 구간 신규 도입과 국토부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양산~양강 구간 확정에도 큰 역할을 했다.
영동에서의 근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고향의 인재 양성과 더 큰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군민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하며 영동에 대한 애정을 대신했다.
이호 부군수는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든든한 뒷받침과 군민의 응원이 있었기에 부군수로서의 막중한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근무지는 잠시 옮기지만 언제나 고향 영동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과 군정에 힘을 보탤 수 있도력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부군수는 충북 영동 출신으로 1995년 1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부, 바이오산업국 산단개발지원과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20년 7월부터 도 균형건설국 도로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7월 1일 영동군 부군수로 발령받았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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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신축년 한해 영동을 이끈 핵심 사업들 선정
영동군, 신축년 한해 영동을 이끈 핵심 사업들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1년 신축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군정을 빛낸 핵심 사업들을 꼽았다.
00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 19 3차접종 선제적 대응’을 비롯해 군민편의 증진과 지역발전을 가속화한 군정성과 베스트-5를 최종 선정했다.
이 제도는 공직 내부의 건전하고 생산적 경쟁으로 업무능률 향상과 사기진작,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 해 동안 군정 곳곳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주요시책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내실있게 준비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각 부서 우수 사업과 시책을 추천받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7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기 침체, 기후변화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세심한 군정을 추진한 결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다수 접수되어 2개 사업을 추가 선정했다.
최우수사업에는 군 보건소의 ‘코로나19 3차접종 선제적 대응’이 꼽혔다.
군은 군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한시적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며 75세 이상 노인 대상 체계적인 추가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위탁의료기관과의 협업으로 접종률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했다.
우수 사업으로는 영동군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평생학습 기반 마련, 도내 최초 여성청소년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보편적 복지를 추진한 가족행복과의 ‘수요자 맞춤형 36.5℃ 가족복지’사업이 꼽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업무 추진 상황 공유로 부서간 소통과 협치를 확대한 행정과의 ‘IPTV 기반 행벙방송시스템 구축’도 우수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 지역의 100년 먹거리 조성을 위한 경제과의 ‘일라이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정주여건 조성과 인구유입을 촉진시킨 농촌신활력과의 ‘新활력넘치는 농촌환경조성’, 종합적인 재해요인 해소로 안전영동 실현을 위한 안전관리과의 ‘삼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군민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건설교통과의 ‘영산동 공영주차타워 준공’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역량을 한데 모아, 대내외에 닥친 어려움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군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성과 베스트-5는 군민행복 실현이라는 영동군의 큰 목표를 위해 5만 군민과 7백여 공직자가 함께 만든 값진 결실들이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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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413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413번 확진자가 12월 30일에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1413번 확진자는 가족의 확진으로 치료기관 동반 입소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실시해 30일 오후 6시에 확진 받게 됐다.
증상을 보면 29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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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방세 성실납세기업 및 지방세정 유공자 시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실납세기업 2개 법인에게 인증패 및 지방세정 유공자 10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으로 옥천읍 가풍리 소재 제조업체인 에이스메디칼 과 동이면 적하리 소재 제조업체인 바이오크래프트가 선정됐다.
두 업체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들 기업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
군은 지방세 성실납세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분위기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지방세 성실납세기업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4개 기업체를 지방세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했다.
또한 군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주민 중 각 읍면에서 추천받아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선정해 군수 표창을 했다.
올해 유공 주민으로는 옥천읍에 거주하는 임인호 씨 등 10명이 선정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어려운 시기에도 성실 납세기업가 보여준 지역사회 기여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군에서는 더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 의무를 다해준 모범 납세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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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기 옥천 부군수 이임
최응기 옥천 부군수 이임
[세종타임즈] 제31대 최응기 옥천부군수가 12월 31일 부단체장 직을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최 부군수가 1월 1일자로 충북도 바이오산업국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기게 됐다.
1990년 충북 청원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최 부군수는 2018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공보관을 거쳐 2021년 1월 옥천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소통과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을 두루 점검하며 올 한해 공모사업이 65건 선정돼 1,36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역대 최대의 성과를 냈다.
또한,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도 총 59건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옥천군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최 부군수는 옥천군의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최응기 부군수는 “ 부군수로 영광스럽고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김재종 군수님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를 믿고 묵묵히 고생해 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고마운 말씀을 전한다”며 “도에 가서도 옥천의 따뜻한 인심과 넉넉한 정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옥천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퇴직 후에 귀농을 하게 되면 꼭 옥천으로 오겠다”고 옥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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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1년 충청북도 사회조사‘삶에 대한 만족도’도내 최상위
옥천군, 2021년 충청북도 사회조사‘삶에 대한 만족도’도내 최상위
[세종타임즈]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옥천군민들이 지역 생활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큰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 옥천군은‘2021년 충청북도 사회조사’결과‘삶에 대한 만족도’4개 항목 중 2개 부문에서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5일간 옥천군내 표본 9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항목은 충청북도 공통항목 45개와 옥천군 특성항목 13개로 가구·가족, 삶에 대한 만족도, 노동, 문화·여가, 소득·소비, 주거·교통, 교육, 인구 등에 대한 58개 항목이다.
특히 옥천군은 삶의 만족도 4개 항목중 거주여건, 경제활동, 복지 등 지역 내 생활의 만족감 정도를 의미하는‘전반적인 생활’부문에서 작년 6.11점 대비 0.24점 상승해 6.35점을 기록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자신의 삶에 느끼는 만족감 정도인‘자신의 삶’과 개인이 일상에서 느낀 정서적 경험으로 어제 행복이나 걱정을 조사하는‘어제의 행복·걱정’부분에서도 도내 1~2위로 도내 최상위권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옥천군이 민선7기 들어서‘더 좋은 옥천’건설을 위해 시행한 각종 시책에 대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만족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군은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지난해부터 도내 최초 일제 방역의 날과 방역캠페인을 운영했고 예방접종 과정에서도 전세버스를 투입해 거동불편 접종대상자의 교통편의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했다.
또한 군은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이용 카드 발급,‘향수OK카드’인센티브 지급 등 군민을 위한 시책이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재종 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직자와 주민이 힘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이번 조사결과를 발판 삼아 새해에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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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원순환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다.
안동시청
[세종타임즈] 안동시는 올바른 분리배출과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고자 2021년 1월 1일부터 청소행정과 부서 명칭을 자원순환과로 변경하고 자원재활용팀을 신설하는 등 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유도해 폐기물 발생감량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2021. 11월말 기준 생활폐기물 30,409톤, 음식물류 폐기물 13,410톤을 처 리했으며 쓰레기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한 감시카메라 13대 설치, 시가지 청결 유지를 위한 환경미화원 운영 및 관리, 시민들이 배출한 생활폐기물의 적기 수거를 위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리, 그리고 대형폐기물 신고체계를 인터넷 신고 시스템으로 구축해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등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특히 올해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부문에서 환경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
1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전직원 다회용컵 사용과 배달음식 주문시 다회용기 사용업소 이용, 청사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정착시켰으며 커피전문점, 음식점 13개소와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체결을 체결했고 시가지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200여개 추가 설치 및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단독주택 지역의 음식물 종량기기 67대 확대 설치, 배출장소 청결관리를 위한 클린하우스 41개 설치, 농촌지역 폐비닐 수거를 위한 폐비닐 집하장 10개소 설치, 영농폐기물 3,225톤, 영농폐비닐 3,709톤, 폐농약용기류 66톤 수거, 무분별한 헌옷 수거함 150여개 철거, 식육점, 상인회 등에 재이용 아이스팩 52톤 배부로 자원순환과 재활용 업무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자원관리도우미 50명을 시가지 클린하우스에 배치해 재활용품 품질관리와 주민 의식전환을 위한 홍보·계도에 주력해 올바른 분리배출이 되도록 유도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자원재활용 가능자원 평가 장려상과 경상북도 혁신행정 우수사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악취와 수질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가축 분뇨 배출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관리 그리고 공중화장실의 청결과 안전한 관리를 통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력했으며 또한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76억원을 투입해 생활폐기물 중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을 높이고자 1일 20톤 규모의 선별 가능한 자원회수센터 건립을 추진 중으로 올해는 기본계획 및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해 자원의 재이용을 늘리고 소각과 및 매립량을 줄여 환경오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사업장 폐기물 관리와 불법으로 버려지는 폐기물 관리, 농촌지역 등 석면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436건 14억8천3백만원, 산간지역, 대형 창고 등 폐기물 불법투기에 대처하기 위한 신고포상금제 운영 사업을 추진해 불법으로 투기되는 폐기물이 없도록 주민들에게 “내 땅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의식을 심어 폐기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이 되도록 노력했다.
생활폐기물처리시설 내 반입되는 생활·다량폐기물 등 17,330여 톤의 분리선별과 안정적 처리, 매립 폐기물의 최소화에 노력해 고철, 빈병, 캔류, 우유팩, 투명페트병, 폐형광등, 폐건전지,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1,612톤을 매각해 1억8천8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화재예방을 위해 옥외 소화전 설치, 소화기 추가 설치 등 화재 발생에 적극 대비해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전한 관리와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면 소각 또는 매립되는 많은 양의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다”며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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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하반기 민원우수 공무원 선발 시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고객감동을 제공하고 신속·투명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공하는데 기여한 직원 및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민원 ‘우수공무원’은 민원응대 친절부문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 민원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분야 5명, 1개 부서를 선발했다.
‘민원응대 친절부문’에는 미래기획실 신은영, 사회복지과 이영주, 상하수도사업소 정세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에는 254건의 ‘폐기물 처리 신고’민원을 처리하며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환경위생과 이상기 주무관이 뽑혔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에는 장애인 등록 서비스 신청 민원을 대부분 당일에 처리한 증평읍 박현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금년도 상반기 대비 15.61%의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민원처리 우수부서’로 도안면이 선정됐다.
증평군은 신속·투명한 민원처리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