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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영동군, 임인년 더 높은 도약 꿈꿔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경쟁한 각종 평가에서 똑 소리 나는 행정력을 보여주며 신축년을 알차게 마무리 한 충북 영동군이,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간소하게 시무식을 갖고 2022년 임인년에도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으로 지역발전 가속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예년과 같이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고 IPTV 방송 송출로 대체됐지만, 직원들은 영동군정의 새해 설계도를 공유하며 군민의 염원에 대응하기 위한 신년 군정업무를 시작했다.
군은 2021년 지난 한해동안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에서 주관한 각종 시책평가 결과 33개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제, 문화관광, 지역개발,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뛰어난 추진능력을 인정받으며 총37건 1919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발전 토대를 다졌다.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기침체, 기후변화 등 많은 위기가 찾아왔지만, 군민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풀며 눈부신 성과를 일궈냈다.
군은 그 탄탄히 다진 기반 아래, ‘영동군은 군민을 위한 정성스런 마음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한다는 誠心迪率’의 자세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시책들을 추진해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제의 활력화 복지의 맞춤화 농업의 명품화 관광의 산업화 행정의 투명화의 5대 군정 방침에 맞춰 위기극복과 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경제의 활력화로 코로나19에 대응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비롯한 중소기업과 농축산 분야 등에 정책개발과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 소비촉진과 일라이트 산업 육성, 양수발전소 주변지역개발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
복지의 맞춤화로 장기요양서비스 시설 확충,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장애인 전용 건강지원센터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가족지원센터 병행 건립, 출산 및 양육환경 개선 등으로 군민 걱정을 덜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쓴다.
또한, 농업의 명품화로 농업 예산 1천억원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계절근로자 도입,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곶감 등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한다.
관광의 산업화로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문화관광 거점으로 만들고 4대 축제 성공적 개최, 초강천 빙벽장 4계절 관광자원화 등 새로운 관광 트랜드에 걸맞는 영동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한다.
마지막 행정의 투명화로 정책실명제 운영, 군정자문단 활성화, 팀장 및 MZ세대 토론회 정례화, 비대면 행정의 과감한 도입 등으로 혁신 기반의 더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을 만들며 군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한다.
박세복 군수는 신년사에서 “올해는 코로나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과 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영동군의 행복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매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며 군 공직자들도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드리겠다”고 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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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정보공개 종합평가‘최우수기관’선정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정보공개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에 따른 결과로 정보공개위원회 심의와 지난해 12월 28일 국무회의 보고를 거쳐 국민에게 공개된 것이다.
옥천군은 사전정보공개 뿐만 아니라 다른 평가 항목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새로운 정책적 문서 생산은 물론 주민의 입장에서 충실, 적정, 만족, 신뢰할 수 있는 정보공개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옥천군은 전국 군단위 82개 군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충북도내에서는 옥천군과 보은군 2개 기관이다.
평가분야는 총 4개분야 10개 지표로 구성되며 기관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개 등급을 부여했다.
평가분야는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등이다.
사전공개 분야에서는 업무추진비 등 관심 정보에 대한 사전공개 건수 및 정보목록 공개율, 관심 정보를 알기 쉽게 충실한 내용으로 제공했는지 여부 등을 심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과 신뢰받는 군정운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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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향수호수길 안전한 탐방로 만든다.
옥천군, 향수호수길 안전한 탐방로 만든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향수호수길 안전사고 예방시설을 조성해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했다.
군은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향수호수길 옥천읍 수북리 날망마당~용댕이 쉼터 구간 25개소에 CCTV 47대, 보안등 및 방송설비 25개의 안전시설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경찰서 소방서와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되어 안전사고 또는 재난 상황발생 시 신속한 위치파악과 구조가 가능해졌다.
또한, 이 구간 내 시설물 안내 방송시스템과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시설을 갖추게 됐다.
군은 사업비 장계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완료된 후 용댕이 쉼터~장계리 주막마을구간에 CCTV, 보안등 및 방송설비의 안전시설 15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9년 11월 준공한 향수호수길은 옥천읍 수북리 선사공원에서 출발해 날망 마당∼물비늘전망대∼황새터∼용댕이를 거쳐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 5.6㎞ 거리의 산책로가 이어지며 연간 4만5000여명의 탐방객이 향수호수길을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속히 장계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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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32대 권영주 부군수 취임
옥천군 제32대 권영주 부군수 취임
[세종타임즈] 3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제32대 권영주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간부 공무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1월 1일자로 옥천군 부군수 직을 맡게 된 권영주 부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권 부군수는 옥천읍 양수리 출신으로 옥천고등학교,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7급 공채로 옥천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2017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을 거쳐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2020년 의회사무처 의회운영전문위원, 2021년 균형발전과장을 거치면서 충북도정 전반을 두루 섭렵하고 업무 전반에 밝은 편이다또한 공직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직원들과 소통통한 수평적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받고 있다.
권 부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8기를 새롭게 준비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군정발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활성화 투트랩을 중점 추진해나가겠다”며“무엇보다 지방선거 기간동안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중앙부처와 충청북도에 발품을 팔아 공모사업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1대 최응기 부군수는 충청북도의 2022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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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 2022년 새해 군정 운영 계획 밝혀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김재종 옥천군수가 2022년을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미래 옥천 구현과 군민의 삶이 풍요로운 지역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새해 군정 운영방향의 각오를 밝혔다.
김재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올해는 민선7기에서‘더 좋은 옥천’건설을 위해 추진해온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민선8기 출범하는 중요한 해이다”며“변화하는 정부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군수는 2022년 군정운영 과제로 분야별 4대 전략과제를 마련했다.
첫 번째,‘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미래 옥천구현’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대전 간 연장사업 확정으로 군 관리계획을 재정비해 변화된 도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옥천박물관 건립사업과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관광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행복주택건립 사업과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 주거복지 실현에 나선다.
금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사업, 신매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 등 7개소를 차질 없이 진행해 기상이변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다.
두 번째,‘군민의 삶이 풍요로운 지역경제 육성’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임차료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향수OK카드 결제수수료 지원, 간편 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취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발굴단 운영 행복취업마당을 개최하고 옥천 제2농공단지를 신규로 조성해 개별 공장을 계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기업애로 SOS지원단 운영, 중소기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사업을 지속 추진해 관내 기업의 정착 기반 조성에 나선다.
또한, 올해 농업예산을 전년대비 16.39% 증가한 635억원을 편성해 옥천 복숭아 브랜드 육성사업, 공공급식센터 건립 등 농가 소득 증대와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나선다.
세 번째, ‘모두가 행복한 복지건강 옥천’을 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옥천 정책 발굴하고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가화리 공영주차타워 조성, 문정리 주거지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 사업과 옥천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사업, 옥천다목적 구장 건립사업을 본격화해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섬김 행정으로 신뢰받는 믿음행정’을 위해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 확대를 통해 읍·면 단위 주민 대표기구로 기능 수행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기피시설 인·허가 접수 시 해당마을 주민에게 사전에 안내해 집단민원 사전 예방에 나선다.
김재종 군수는 “지난 4년은‘더 좋은 옥천’건설을 위해 군민들과 공직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며“2022년에는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다시 매다는‘해현경장’의 마음으로 더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군정을 이끌어 가장 빛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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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특수임무여단 71대대원일동,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 장학금 전달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13특수임무여단 71대대원 일동이 3일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혼자 생활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연학생에게 장학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대대원들은 바자회를 열어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13특수임무여단 71대대원 일동은“어려운 환경에서도 근면 성실하게 공부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의 희망찬 대학생활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대학생활을 성실하게 하며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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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식생활교육 지원 공모사업 선정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기초지자체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에 선정, 38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활용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식생활 건강개선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개선 교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올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채운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는 로컬푸드 아카데미를 운영해 식생활 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올해 3월에 내놓을‘증평군 푸드플랜 기본계획’과도 연계 추진해 차별화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1억원을 들여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순환체계를 관리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푸드플랜을 마련 중이다.
한편 기초지자체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식생활교육 추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부터 추진한 공모사업으이다.
증평군이 군 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0년과 지난해 공모에 선정·확보한 3000만원, 5000만원을 들여 각종 식생활 교육과 전문강사 양성에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증평군 푸드플랜과 식생활 교육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먹거리 취약계층이 없는 증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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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새해맞이‘청렴실천 한마음 결의대회’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청렴실천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미선 행정과장과 도시교통과 한선동 주무관이 직원대표로 청렴실천 다짐 서약서를 낭독했다.
홍성열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도 함께 선서에 동참해 부패척결, 부정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는 이달 안에 온라인 청렴실천 서약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올 한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증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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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3일부터 학생들의 직장 사회체험과 경제활동의 기회제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 대상자로 선정된 51명을 대상으로 근로활동에 대한 사전교육을 각 부서별로 실시하고 근무지에 배치했다.
학생들은 1월 28일까지 20일 동안 군청 각부서 읍·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사무업무 보조, 현장업무 보조 등을 통해 사회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동계 학생아르바이트가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취업을 대비한 사회경험 터득의 기회가 되고 향후 사회생활 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2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근로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과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해 매년 학생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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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민영완 괴산군 부군수 취임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제29대 괴산군 부군수에 민영완 전 충북도 자치행정과장이 취임했다.
민영완 신임 부군수는 3일 이차영 괴산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제29대 괴산군 부군수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민 부군수는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역동적으로 괴산군정을 이끌어 가고 계시는 이차영 군수님과 발 맞춰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충북도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동료 직원 또는 괴산군민들과 머리를 맞대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 부군수는 “공직자들과는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군민의 뜻과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잘 헤아리면서 각종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부군수는 충북 음성군 출신으로 충북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2년 음성군 음성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민 부군수는 해박한 지식과 온화한 성격을 겸비한 전문 행정가로 평가받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