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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오는 24일부터 2022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생활 속 궁금한 법률 고민을 해결하는 ‘2022년 무료법률 상담실’ 운영에 들어간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군청 민원과 상담실에서 진행되는 무료 법률상담은 단양군에 주소나 거소를 둔 사람이라면 가능하며 당일 접수순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군은 2013년 ‘단양군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주민들의 법률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현직 변호사를 임명해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청 민원실 내 마련한 법률상담실을 통해 군민 불편이 해소되고 원활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무료로 진행되는 법률상담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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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설 명절 자활 돕는 착한 선물 준비하세요
단양군, 설 명절 자활 돕는 착한 선물 준비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홍보한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 상품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단양지역자활센터는 사과즙, 단양사과, 들기름·참기름 세트, 호두파이, 파운드·호두쿠키 세트, 더담은 김세트 등 물품을 판매 중이다.
특히 더담아유 신규 사업단은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들기름, 참기름을 준비해 소비자들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매를 원할 경우 단양군지역자활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주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활생산품은 품질이 우수하고 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명절뿐 아니라 연중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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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 시동
단양군,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 시동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본격 시동에 나선다.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서민경제 안정 기반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다채로운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
지역경제 선순환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화폐 할인액 10%를 유지하고 판매 목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00억원으로 확대해 소비심리 회복에 총력을 다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정부·충북도 정책자금 이차보전에 더해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금을 지원해 영세 상인들의 자금 갈증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자 체류형 관광을 견인 중인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한 육성책도 지속 추진한다.
올해는 단양구경시장 자생력 강화 프로젝트로 3억1000만원을 투입해 구경당 제품 및 주력상품 온라인 입점 지원, 점포 공간 정비 및 문주 간판 설치 등을 지원한다.
또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단양읍 중심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
이외에도 단양구경시장 아케이드 물받이 보수, 공용화장실 시설개선, 매포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 공사 등 3억원을 들여 시설 현대화 사업도 병행한다.
맞춤형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 20억원과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2억원을 지원해 향토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돕는 한편 산업환경 고도화 맞춤 지원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 1억5800만원을 투입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생산적일손 긴급지원반 등 취약계층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5억3500만원을 투입해 고용과 생계를 잡는 일거양득형 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청년창업 및 홍보 마케팅 지원, 자격증 취득비 지원,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책 등 청년 지역정착 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해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가 나라 경제의 근간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력을 최우선 목표로 올해도 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중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며 “장기화되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지역경제 활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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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초·중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강습 수강생 모집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초·중학생 체력증진을 위한 음악줄넘기 수강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보은군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으로 보은국민체육센터 내 스포츠산업과 스포츠운영팀을 방문해 수강 신청서와 수강료 5000원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음악줄넘기 강습은 다음달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하며 수업에 필요한 줄넘기는 무료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줄넘기 강습이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관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활동 제공을 통한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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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년 중초·천남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보은군, 2022년 중초·천남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지적도면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고 토지 경계분쟁이 잦은 보은읍 중초리, 삼승면 천남리 지역을 대상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각 지역별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하고 있다.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사유 및 추진절차, 면적증감에 따른 처리방법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100여 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 지적도의 오류를 최첨단 측량방법으로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보은읍 중초지구는 1,016필지 1,025,312㎡에 국비 1억 9033만원을 투입하고 삼승면 천남지구는 772필지 1,517,490㎡에 국비 1억 4496만원 투입해 2023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의 지구지정 신청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2/3이상과 사업 지구 면적 2/3이상의 소유자 동의가 있어야 된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해 불부합지 해소는 물론 맹지해소, 토지의 정형화로 토지의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 간 경계분쟁이 해소돼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되는 등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며“토지소유자의 2/3이상이 동의해야 진행할 수 있으니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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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청주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2022년도 청주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7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고추’ 과정에 대해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해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집합교육으로 실시했다.
이날 한범덕 시장은 “농업의 기초가 되는 영농교육을 품목별로 편성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기술을 배양하고 영농설계를 잘 해 풍년 농사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미래농업의 경쟁력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다양한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합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실시하며 오는 1월 20일에는 ‘농촌여성’과정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18개 영농교육 과정을 편성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교육생은 언제든지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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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도검침원 임금협약 체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17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청주시수도검침원지회와 2021년도 수도검침원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지난 해 10월 20일부터 금년 1월 7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노사간 교섭 결과 체결된 것이다.
협약내용은 기본급 정액 인상 및 대민수당 증액 등으로 총임금의 1.44%가 인상된다.
시와 노조 관계자는 “양보와 타협을 통해 큰 잡음 없이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청주시와 수도검침원이 합심해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를 수행해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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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456번∼#1457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456번∼#1457번 확진자가 01월 1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456번∼#1457번 확진자는 01월 1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7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2명의 선제검사 및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1456번은 몸살기운 01.14일 #1447번은 열, 목아픔, 가슴통증 증상이 01.16일부터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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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민소통 톡톡톡’카카오톡채널 운영 개시
청주시,‘시민소통 톡톡톡’카카오톡채널 운영 개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SNS 활성화를 위해 ‘시민소통 톡톡톡’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미디어를 통한 소통 홍보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주요 시정·행사 및 문화, 관광 콘텐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해 발송하고 코로나19 관련 안내와 각종 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구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청주시’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손쉽게 청주시의 다양한 시정소식과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 채널은 월 2회 발송하며 1월 둘째 주에 발송된 채널 내용에는 2022년 임인년 청주시와 함께, 방역 강화 행정명령 연장, 코로나 극복은 전통시장부터~ 영상 안내, 단독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등 다양하고 생생한 청주시 주요소식이 포함됐다.
시는 적극적인 SNS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를 점차 확대 모집해 분야별로 타깃 홍보하는 한편 시가 관리하는 SNS 홍보 매체, 시민신문, 민원상담 챗봇 등과 연계해 홍보 시너지 효과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2년 시청 SNS공유채널 활성화 계획으로 우리 마을 기록 영상 제작 지원 현안사업 유튜브 제작 유튜브 SNS 서포터즈 확대 운영 기획 홍보 콘텐츠 및 이미지의 카드 뉴스 제작 등의 주요 내용을 담을 방침이다.
특히 ‘일상과 풍경을. 우리 마을 기록 영상’을 구청별 1편씩 총 4편을 제작해, 청주시만 가지고 있는 우리 마을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삶의 모습, 마을의 일상과 풍경을 영상 기록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서포터즈를 확대 운영해 재미있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집중 제작하고 코로나19 관련 긴급·중요한 사안에 대해 카드 뉴스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맛슐랭으로 현안사업 영상을 제작한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가 출연한 ‘청주 페이의 금메달급 혜택을 홍보한 공모자들’조회수 1만 7천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소중한 일상 회복~ 함께하면 가능한다’ 등 코로나 19 관련 10편 ‘육거리 종합시장을 접수한 청주의 8인’ 등 전통시장 홍보 2편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공식 SNS 매체를 통한 시민과 더욱 공감하고 소통해 시민들이 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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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사적모임 최대 6인, 영업시간 저녁 9시’준수 강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2만여명분이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정부에서도 100만명분을 확보했다”며 “우리나라 누적환자가 70만명을 넘지 않았으니 먹는 치료제 물량은 충분하고 오창 유한양행 물류창고를 통한 배송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우리시 1월 확진자 503명 9시 기준)으로 하루 30명선”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오늘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11일 광주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신축 중이던 아파트 1개동의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끔찍한 사고가 났다”며 “광주아파트 붕괴는 겨울철 공기를 단축하려는 무리한 작업에 따른 양생 불량으로 일어난 사고로 우리시는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시는 영유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치료의 어려움에 따른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만 0세~5세 아동에게 1회에 한해 30만원 돌봄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며 “아동에게 지급되는 돌봄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