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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사 합동 청렴 캠페인 전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시청 로비에서 코로나19 극복 의지 다짐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출근 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며 방역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공직자는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기강 확립을 선언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충주시 수달캐릭터 충주씨가 청렴 캠페인에 동참해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음주운전 사전예방을 위한 “음주운전을 근절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과도한 선물보다는 따뜻한 안부 전하기로 대신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지키기와 음주운전 등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정식 노조위원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대응에 힘써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청렴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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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건설 시동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수도권~충주 간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민자고속도로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상반기 중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의뢰할 예정이다.
이번 민자적격성 조사에는 과천~서충주 구간 총 86.5㎞의 구간이 왕복 4~6차로로 건설되며 포화상태인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계획이 담겨있다.
시는‘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면 동서남북의 중심도시 충주와 수도권 중심부가 직접 연결됨으로써 기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운행 거리가 짧아져, 통행시간은 30분가량 단축되고 통행료 또한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소외된 신니·서충주 지역의 발전방안도 함께 연구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수도권~충주 간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중심축이 생기는 것”이라며 “주요 경제권 간 연계강화 및 지역발전 촉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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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연립형 안내표지판 정비사업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읍·면에 위치한 노후 안내표지판의 보수 및 교체, 기업체 이전 등으로 불일치한 업체명을 수정해주는 연립형 안내표지판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1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실태조사 후 사업비 32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연립형 안내표지판을 교체 및 보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정비대상은 기업체 이전 등으로 업체명 불일치한 안내표지판 노후로 인해 부식·변형된 안내표지판 등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체 등의 광고 및 안내 목적으로 주요 도로변 등에 설치·운영중인 연립형 안내표지판의 정비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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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설 연휴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겨울철 및 설 연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건축공사장 3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건축, 구조 전문가인 청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참여해 현재 19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물 및 주변 위험 요인과 중단된 공사 현장의 안전조치 상태 등이며 겨울철 화재사고 등 부실위험은 없는지 살피고 근로자의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일부 결함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를 명령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해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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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476번∼1491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476번∼#1491번 확진자가 01월 21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476번∼#1491번 확진자는 01월 2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21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6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제검사 실시에서 확진 받게 됐으며 #1479번 외 8명이 기침, 인후통, 콧물, 호흡곤란 증상이 있었으며 그 외 7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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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동 청주부시장 주재로 자문위원, 사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정치유마을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난해 4월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2월 설계준공을 목표로 초정치유마을 프로그램 및 실시설계 결과 및 최종공사비 조정내역을 최종 보고했다.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되는 ‘초정클러스터 관광육성사업’의 핵심 단위사업으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초정약수로 안질을 치유한 세종대왕의 사료를 스토리텔링한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세계3대 광천수인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수치유 및 명상 · 힐링체험센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특화자원의 관광자원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건축연면적 3500여㎡에 건물 2개동으로 이뤄진다.
오세동 부시장은 “올해 상반기 내 공사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초정행궁과 더불어 청주의 대표적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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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비전근린공원 재정비사업 실시설계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분평동에 위치한 노후된 비전근린공원을 사업비 총 7억원을 투입해 위치적 특성을 살린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청주시는 비전근린공원이 무심천, 영운천, 미평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위치해 수변네트워크상 중요한 역할을 하고 주택가,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등이 밀집되어 입지 여건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해 노후된 시설과 포장으로 미관을 저해시키고 이용률이 저조해 이번 재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청주시는 이번 설계에 무심천 주변의 생태공간 연계, 노후 포장 및 시설 교체, 배수로 정비 등의 내용을 반영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시까지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주시길 바라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사업이 되어 더 나은 힐링공간으로 재정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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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면 당아재 귀촌단지,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장연면 당아재 귀촌단지,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설 명절을 앞둔 21일 장연면 당아재 귀촌단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당아재 귀촌마을은 전체 27가구 건축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전원주택단지로 현재 7가구가 전입했으며 올해 3~4가구가 추가로 건축할 예정이다.
전달된 꾸러미는 찹쌀 10kg, 귤 5kg, 김 10묶음 등 식료품으로 장연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철훈 회장은 “제2의 고향인 장연면으로 귀촌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한다.
정미훈 장연면장은 “명품 귀농귀촌지 괴산군 장연면에 귀촌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식료품 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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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공기숙사 '서울영동학사' 입사생 모집
영동군, 공공기숙사 '서울영동학사' 입사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 공공기숙사 '서울영동학사'의 2022년도 신규 입사생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동지역 출신 학생이 사용하는 '서울영동학사'는 서울시, 경기도 및 인천시 소재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의 주거 안정과 면학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군이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 후 공공기숙사 전체 193실 중 2실을 확보중이며 1년 단위로 매년 총 4명의 입사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학생 또는 부모의 주소가 선발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 중에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면 지원가능하다.
단, 정원 미달시 수도권 소재 대학원생을 포함시킬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그 자녀, 영동 관내 고교 졸업자 및 거주기간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되며 학교성적 및 생활형편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입사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월 16일까지이며 영동군청 가족행복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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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2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추진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이달부터 2022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보다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부여하고자 지난해 12월 30일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원대상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
또한 지원대상 자격 요건 변경에 따라 올해 1월 10일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과 변경 협약을 체결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다.
완화된 지원대상 자격 요건은 당초 신청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 주소와 사업장 전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에서 신청일 기준으로 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완화했다.
휴업 또는 폐업 신고를 했거나 금융 및 보험업, 재단의 보증제한 대상 업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신용 보증을 통해 50억 규모로 지원된다.
최고 한도 5천만원 이내의 융자금 대출 시 연 3% 범위 내에서 3년간 이자 차액을 보전 받게 된다.
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연중 상시 접수받는다.
소상공인이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세복 영동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