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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봉화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식료품 기탁
진천봉화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식료품 기탁
[세종타임즈]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24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 100박스와 베지밀 100박스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작은 물품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진천읍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로타리클럽은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현물 기탁 등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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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서문시장 주차장 확장공사 준공식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4일 서문시장 고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서문시장 주차장 확장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과 지역구 시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서문시장은 도시 확장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로 한때 침체기를 맞기도 했지만, 2012년 청주시가 60억원을 투자해 국내 유일의 삼겹살 특화거리인‘삼겹살 거리’로 변모했고 2017년엔 27억원을 투자해 3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와 함께 23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장 조성 이후 심각한 주차난은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주차장 출입 차량의 시장 내부 통행으로 인한 사고위험과 주차공간 부족에 대한 불만은 여전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주차장 확장공사는 사업기간 1년에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되어 지난 12월 30일 준공했다.
기존 주차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인접한 부지를 추가 확보해, 주차면 23면을 확장하고 주차 차량이 시장 내부를 통과하지 않도록 출입구를 무심천 방향으로 이전했으며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써 고객들의 주차장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고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향후 삼겹살거리를 찾는 이용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조성된 주차장은 서문시장 상인회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무인정산시스템이 새로 도입됨에 따라 1월은 시범운영을 위해 무료 개방되며 2월부터 유료 전환해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료는 30분당 500원으로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서문시장 이용 고객은 해당 점포에서 웹할인서버를 통해 주차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은 준공식에서 “서문시장은 상인들의 자구 노력과 시의 지원이 합해져 침체된 상권이 다시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며 “이번 주차장 확장공사 또한 시장활성화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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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만남 자제’ 강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24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설 명절 가족 간 만남 자제와 3차접종률 제고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한 시장은 “지난 주말 특히 일요일인 어제 최다 확진자 86명이 발생했다”며 “일상적인 접촉에 의한 감염이 증가하고 돌파감염이 확진자의 78.1%이므로 3차접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86명의 최다 확잔자가 발생한 원인은 일상적 접촉에 따른 감염과 노인요양병원의 집단발생, 방학기간 학생들의 사적모임”이라며 “설 명절 가족 간 만남은 추석이후로 미루고 만나더라도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3차 예방접종을 꼭 맞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다가오는 설 명절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소상공인·복지·교통대책, 취약계층 지원, 도로상황 확인 등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다음달부터 임시청사 이사를 시작한다”며 “전 부서가 차질없이 준비해주길 바라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 청사 위치 안내 및 홍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금요일 북이면 폐기물업체와 오창 배터리 제조회사에서 2건의 큰 불이 발생했다”며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과 맞물려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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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시행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4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2월 에너지위원회에서 심의·발표된 ‘에너지 효율혁신 및 소비행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3개 도시를 중심으로 국민의 에너지소비 절감과 소비행태 개선을 위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며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캐쉬백은 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와 비교해 전기사용량을 상대적으로 많이 줄인 경우, 절약된 전기사용량에 대해 현금 등으로 돌려받는 국민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각 아파트 단지의 전기사용 평균절감률이 참여하는 전체 아파트 단지의 평균절감률보다 높은 경우, 절감량에 해당하는 구간별로 20만원에서 300만원까지의 캐쉬백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아파트 단지의 각 세대별로도 참여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각 세대의 전기사용 평균절감률이 전체 참여세대의 평균절감률보다 높은 경우, 해당 절감량에 대해 1kWh 당 30원의 캐쉬백을 지급 받는다.
이번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은 3개 도시를 대상으로 24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접수를 거쳐 2~5월까지의 절감실적에 대해 6월 중 캐쉬백을 지급하는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는 아파트 단지 또는 세대가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기업이 입주해 있고 전국 최초로 친환경에너지타운과 태양광 모듈 연구센터를 조성하는 등 세계 최고의 친환경에너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시책과 더불어 많은 시너지 효과가 전망 된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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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조길형 시장,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4일 현안업무영상회의에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명절 기간 쓰레기 수거, 동파, 제설 대책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터미널, 대형마트, 전통시장, 관광지 등 다수 인원이 모일 수 있는 곳에 대한 철저한 방역 점검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미크론의 우세종화가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방역지침을 예상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선별진료소의 효율적인 운영 등 선제 대책도 강구해야 한다”며 “향후 방역지침이 전환될 때에 지역사회의 혼란이 없도록 신속·정확한 홍보에도 힘써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통해 코로나와의 싸움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명절 연휴가 소중한 휴식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오는 2월 2일까지 10일간 ‘빈틈없는 방역, 안전교통, 주민생활 안전, 재난·사고 예방, 취약·소외계층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는 설명절 종합대책을 운영해 안전하고 훈훈한 연휴기간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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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설 명절기간 시가지 불법주정차 CCTV 단속 유예
영동군, 설 명절기간 시가지 불법주정차 CCTV 단속 유예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영동읍 시가지에서 운영중인 불법주정차 CCTV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시가지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영동역에서부터 영산동 주차타워까지의 구간과 영동 제1교부터 인삼조합 구간까지, 총 8개소, 2.1km 구간의 CCTV단속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 및 지역 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4일부터 오는 2일까지 명절기간 CCTV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다만,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교차로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주민신고제를 통해 적발될 경우 과태료처분을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단속이 유예되더라도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군민 모두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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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한파 대비 농업시설물 관리 철저 당부
영동군, 한파 대비 농업시설물 관리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겨울철 기습적인 대설·한파로 인한 농업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농업인에게 적극적으로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번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비슷하거나 적을 전망이나, 기습적인 대설·한파가 발생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과일의 고장으로 불리며 과수를 중심으로 한 농업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영동군에서는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예찰활동과 농가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시설가온하우스의 경우 가온 보일러 및 축열주머니 등을 이용해 하우스 내 보온을 유지해야 하며 과습으로 인한 병해를 입지 않도록 저온장해를 받지 않는 범위에서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피해 발생 시 살균제 및 요소 엽면시비로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과수류는 복토하거나 물관 부위를 피복해 한파에 대비하고 낙엽, 잡초 및 썩은 가지 등은 휴면기에 뒤집어 주는 등 병해충 밀도를 낮춰 주어야 한다.
피해 발생 시 동해 발생 상태에 따라 알맞은 비료 시비 및 전정을 시행하고 줄기 피해 시 도장지를 활용해 수관 형성을 유도해야 한다.
맥류 등 밭작물의 경우 배수로를 정비해야 하며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은 내재해형 표준규격 이상 설계와 제설·난방기 가동 등으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군은 소식지, 문자서비스,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 활용과 현지 출장으로 농가의 올바른 과수관리를 유도하고 한파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기습적인 대설·한파로 인한 농업피해가 없도록 농가에서는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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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올해 건설·도시 분야 543억원 집중 투입, 미래성장기반 마련
영동군, 올해 건설·도시 분야 543억원 집중 투입, 미래성장기반 마련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임인년 새해에도 도시·건설분야에 543억원을 투입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성장기반을 재설계로 하기로 했다.
00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건설교통분야에 385억원을, 도시건축 분야에 158억원을 투입해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6천억원을 맞은 올해 군정 예산 중 9% 정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 미래발전의 새 동력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선제적 재정투자와 신속 발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385억원 건설교통분야 예산 중 18억여원으로 가로등 설치 및 조도개선 사업, 건설기계 등록 및 사업장 관리 등으로 믿음과 신뢰받는 건설행정을 추진한다.
63억원 예산으로는 농어촌버스재정지원, 시골마을 행복 택시 운영 지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 운영 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를 구축한다.
이어 83억원을 투입해 죽촌리 도로 확장·포장 공사, 남전~가동간 도로 확장·포장 공사, 위험도로 구조개선 및 교량 관리 등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도로기반을 확충한다.
또한, 산익지구 등 소규모용수개발, 구촌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생산기반 조성에 123억원을, 주차장 조성 및 주차지도 등 주차정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회계전출금과 특별회계예산으로 각각 46억여원, 52억여원이 투입된다.
도시건축분야에는 158억원의 예산을 들여, 균형개발과 보존의 조화로 전반적인 군민 생활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영동 군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계산로·영동천로 전선지중화사업 등에 21억원을 투입하고 군 계획도로 개설공사, 경부선 영동가도교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에 82억원을 투입한다.
군 전역에 주민생활편익사업으로 50억원을 투입해 균형있는 지역개발을 도모하며 건축물관리, 공동주택 환경정비, 공공디자인 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에 5억원을 투자한다.
무엇보다 군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건설·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군민행복을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사업들의 설계도를 구상하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소통을 기반으로 군민들의 삶을 살피며 살기 좋고 희망 넘치는 영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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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착한농원·가게·기업 인증 현판 전달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코로나19 한파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성금기탁에 주민, 단체,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새해부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4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7개 업체의 행복나눔 연합모금정기기부 참여로 착한가게 80호점을 달성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착한 가게 등 인증 현판을 받은 곳은 농원 3곳, 가게 3곳, 기업 1곳으로 옥천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로써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정기 기부를 약속한 업체는 80곳, 가정은 61곳이 됐다.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병만 민간위원장은“어려운 시기에 마다하지 않고 먼저 기부 의사를 전해 온 착한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각자의 선한 행동이 옥천군 주민 복지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함께하면 행복 두배 더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해 2017년 시작된 옥천군 행복 나눔 연합모금은 2021년 모금액 1억 7천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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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설 명절 연휴 공영주차장‘무료 운영’
옥천군, 설 명절 연휴 공영주차장‘무료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상은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유료주차장,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3개소이며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같은 기간 CCTV 주·정차 단속도 유예한다.
단,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장야·삼양·죽향 초등학교 일원은 제외되며 주민신고제에 따른 안전신문고 어플 신고건과 5대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차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군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과 시내 CCTV 주정차 단속을 유예함으로 설 명절 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옥천군은 현재 공영주차장 유료화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방안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유료주차장의 일정 주차공간을 활용해 인근 주민, 상인 등을 대상으로 월 정기권 발행하고 있으며 무료 주차시간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연장하고 있다.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