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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말레이시아 관광시장 공략…동남아 관광객 유치 박차
충남도, 말레이시아 관광시장 공략…동남아 관광객 유치 박차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 ‘2025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 참가해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과 체험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이번 관광전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으며, 충남도는 천안시와 함께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에 나섰다.
홍보부스에서는 ▶충남관광 홍보영상 상영 ▶현지 소비자 대상 B2C 상담 ▶SNS 팔로우 이벤트 ▶관광기념품 배포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천안·공주·부여 등 백제역사문화권을 비롯해 태안, 보령 등 서해안 관광자원과 체험 콘텐츠도 집중 소개됐다.
특히 도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협회 및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동남아시아 대상 관광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할 현지 수요와 최신 트렌드도 파악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1500년 백제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 등 충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산을 적극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홍보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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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 성환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선정
충남도, ‘천안 성환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에 ‘천안 성환 혁신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25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19년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에 이은 도내 두 번째 선정이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산업, 상업, 주거, 복지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해 쇠퇴한 도시 기능을 회복하는 공공 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이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2023년 12월 성환 지구가 후보지로 지정된 이후 1년 6개월간의 준비와 선제 대응, 적극행정을 통해 공모에 성공했다.
‘천안 성환 혁신지구’에는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해 지방비 167억 원, 지자체 현물출자 201억 원, 공공 및 민간투자 2,334억 원 등 총 2,952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산업단지 지원·기업 인큐베이팅·근로자 복지를 위한 지역혁신 거점공간 조성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광장 등 지역재생 활력공간 ▶생활 SOC, 공원, 주차장 등 지역생활 지원공간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도는 인근 대학과 산업단지, 교통 인프라 등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산업·주거·복지 융합형 도시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천안 북부권이 미래형 도시혁신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소성환 충남도 건축도시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천안 북부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천안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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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문해교육 가치·성과 함께 나눠
성인 문해교육 가치·성과 함께 나눠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문해교육 참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과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문해, 세상이 달라 보여요’라는 주제 아래 문해 학습 성과를 기념하고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김일수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도내 문해 학습자, 교·강사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및 충남 문해교육 시화전 출품작 168점 전시와 함께 △우수 시화작품 시상 및 낭송 △문해교사 시상 △학습자 학습활동 영상 상영 △공연 및 체험 구역 운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학습자의 시상식도 함께 마련돼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도지사상, 도의장상, 도교육감상,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상 등 총 32명의 학습자와 교육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져 그간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했으며 문해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파했다.
또 다육 화분 만들기, 스냅 사진 촬영, 메이크업, 장수거북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는 어르신들의 배움을 적극 지원하고 더 많은 분이 더 좋은 교육을 받으실 수 있게 계속 힘쓸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제2의 청춘’을 살아가시도록 힘쎈충남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유네스코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해 2016년부터 매년 문해교육 한마당 행사에 함께하며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왔다.
2023년부터는 충남형 성인문해 부교재 ‘소망의 씨앗’, ‘배움의 새싹’을 보급해 학습자가 언제든 스스로 한글을 익힐 수 있는 배움의 여건을 마련한 바 있으며 학습자의 심화 학습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후속 교재도 개발하고 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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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게임과학연구원과 데이터기반 이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남콘텐츠진흥원, 게임과학연구원과 데이터기반 이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은 게임과학연구원과 9월 5일 충남콘텐츠진흥원에서 데이터 기반의 이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성적과 같은 활동 결과 기록과는 다르게, 개인의 적성과 역량 수준을 확인함으로써 이스포츠 인재 발굴과 선수 관리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실질적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충남 지역 이스포츠 선수·지망생 대상 적성 측정 및 심리역량 강화 교육 공동 추진, △ 선수 데이터 측정 및 활용을 위한 DB 구축 협력 등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측정에는 게임과학연구원이 4년여에 걸쳐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해 온 ‘게임적성평가도구’ 가 활용된다.
이 도구는 게임에 필요한 역량과 게임을 통해 개발되는 능력을 ‘적성’ 으로 정의하고 인지·신체·심리 역량을 지표화한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중심의 차별화된 인재 발굴과 양성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이스포츠 인재 육성 전략을 수립·실현해 충남을 이스포츠 메카로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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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화병원, ‘가치가유 충남119’ 성금 기탁
대전화병원, ‘가치가유 충남119’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5일 도청 7층 소방본부에서 ‘가치가유 충남119’ 성금 전달식을 열고 대전화병원으로부터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가치가유 충남119 성금 사업은 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모아 재난·사고·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성금 기탁은 대전화병원이 이러한 사업 취지에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과 신재준 대전화병원 대표원장,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화재 피해 가구와 저소득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소방본부는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이 가치가유 충남119 성금 사업에 동참해 어려운 도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적 나눔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성 본부장은 “대전화병원은 화상 환자 진료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의료기관으로 이번 성금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대전화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 대표병원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에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충남소방본부가 추진하는 뜻깊은 사업을 알게 돼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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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 미래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와 MOU체결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 미래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와 MOU체결
[세종타임즈]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회의실에서 충남도 내 15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와 각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옥 원장을 대신해 이순실 센터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 원장은 별도의 메시지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협약의 의미를 전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는 위기청소년 지원과 진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안전망 강화 네트워크 구축 △학교 밖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꿈드림 공작소를 활용한 진로 체험 및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적 교류를 통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이성근 학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문제 예방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교육 및 캠페인 협력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활동 지원 △청소년안전망 강화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이 담겼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 지은실 지부장은 “위기청소년들이 마약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며 “ 찾아가는 교육과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도 15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진로 체험·마약 예방 등 종합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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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도내 문화유산 방문 관리 서비스 실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도내 문화유산 방문 관리 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올해 도내 문화유산 소장처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유물관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2020년 이래 훼손이 우려되는 충남 문화유산의 선제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개인·문중·학교·사찰 등의 신청을 받아 동산 문화유산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간단한 세척과 보수, 보존약품 설치 및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에는 서산 보원사를 찾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목판"을 비롯한 200여 점의 경판에 대한 보존 상태와 보관 환경을 점검해 문화유산 전용 방충제 및 조습제, 온습도계를 설치하고 계절별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연구원은 이를 시작으로 도내 문화유산 소장처의 상시 신청을 받아 방문 관리 서비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승 연구원장은 “소중한 충남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박물관 전문 학예인력을 파견해 안전한 보존관리를 지원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시 가능하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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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건설, 건설·주거 혁신 스타트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건설, 건설·주거 혁신 스타트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건설·주거 인프라 혁신을 선도하는 현대건설과 함께 ‘2025 Nexus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과 주거 환경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오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충남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Nexus Connect 밋업 데이’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의 수요기술과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연결해 △기술 검증 △실증 △공동 사업화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전국 소재 업력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며 모집 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미래 주택 △라이프스타일 △친환경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안전 등이다.
또한 현대건설과 협업하고자 하는 자유 제안 기술·서비스도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현대건설 현업부서와의 매칭 기회를 얻고 현대건설이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시 가점을 부여받는다.
또한 충남혁신센터의 차년도 프로그램과도 연계되는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충남혁신센터는 이번 밋업을 통해 “스타트업에게는 건설·주거 분야의 실증 기회와 시장 진출 레퍼런스를, 현대건설에는 미래 기술을 조기 발굴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과 산업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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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미생물배양실 운영 현장 컨설팅 실시
농업미생물배양실 운영 현장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부터 5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배양실 운영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진행한 이번 컨설팅은 유용미생물 배양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고품질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종균 관리 및 품질관리 방법 △배양장비 점검 요령 △미생물 생산 관련 준수사항 등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가에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시군 배양실 품질 점검, 공급체계 개선 협의, 담당자 실무교육, 현장 지도 등 다양한 품질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도연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시군 농업미생물배양실의 운영 효율성과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우수한 미생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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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량은 5만 4677톤으로 유기용제 사용 4만 6245톤, 도로이동오염원 4742톤이었다”며 “유기용제 사용량을 살펴보면 가정 및 상업용이 53.8%로 가장 많고 도장시설, 인쇄업, 세탁시설 등 순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장, 인쇄, 세탁 분야 등 소규모로 법적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실시간·고해상도 측정망 확대 △중앙·지방·산업계 협력체계 강화 △법·제도 정비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오존 동시관리 체계 도입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는 ‘첨단측정기법을 이용한 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 연구’를 주제로 지역별 특성 파악 및 저감정책 근거 마련을 강조했다.
김 연구사는 “충남 지역에서 첨단측정기법을 활용해 연구한 결과 여름철·낮 시간대에 광화학 반응이 활발했고 일부 산업단지는 지역 전체 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동노 시간대와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며 “첨단측정기법을 활용하면 배출원별 맞춤형 저감정책 수립이 가능한 만큼 첨단측정망을 확충해 단기·장기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맹기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산업계·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푸른 하늘은 우리 세대의 특권이 아니라 미래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권리”며 “지금 우리가 결단하고 힘을 모은다면 10년, 20년 뒤 충남의 하늘은 맑아지고 도민들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