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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제철 식중독 예방강화 집중점검 실시
홍성군, 축제철 식중독 예방강화 집중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축제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축제장, 야외 행사장, 식품 취급 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 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를 병행해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홍성군보건소 위생팀은 △축제장 내 식품 취급 업소 대상 현장 위생 점검 강화 △식중독 예방 관련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식재료 보관 상태, 개인위생, 조리 기구 관리 등 위생 상태 점검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신속 대응 체계 정비 등을 실시해 홍성군민의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축제 및 야외 활동 등이 많아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야외 활동 및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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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재능전문봉사단 양성 이어가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재능전문봉사단 양성 이어가
[세종타임즈]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올해도 2025 재능전문봉사단 ‘우리동네 홍반장’ 육성 사업을 이어간다.
우리동네 홍반장 육성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잠재된 재능을 발굴·교육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목공예봉사단 뚝딱홍과 재봉 봉사단 패션홍 2기가 신규 양성되고 지난해까지 교육을 완료하고 왕성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피홍 1기·2기, 브레드홍과 패션홍 1기가 올해도 홍반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뚝딱홍은 목수가 사용하는 공구부터 목공기계 사용법 습득, 도면을 그리고 직접 재단해 물품을 만들기까지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교육 수료 후, 익힌 재능을 기부한다.
재봉봉사단 패션홍 2기는 패턴 재단, 입체 재봉 등 기술 습득은 물론 파우치, 앞치마 등 물품 제작 교육이 현재 진행 중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로 3년째 꾸리는 재능전문봉사단의 홍반장들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가슴 가득 든든함을 느낀다”며 “커피 제조, 제과제빵, 재봉틀 공예, 목공예 기술까지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봉사자들이 홍성군 곳곳에 전파할 아름다운 나눔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홍과 브레드홍 봉사단은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 동안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어린이날 큰잔치 현장에서 ‘용기내캠페인’을 진행하며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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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AI·IoT로 건강 챙기세요
홍성군, AI·IoT로 건강 챙기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독거 어르신, 허약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소득 기준 제한은 없지만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사업 시작 전과 종료 시점에 보건소를 방문해 혈압, 혈당, 악력등 필요한 검사를 받게 되며 이후 6개월 동안 스마트폰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게 된다.
참여자는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를 지급받고 이후 자택에서 건강 미션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게 된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가의 건강 피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집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고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한정적으로 60세 이상 65세 미만 주민 15명도 신청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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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해수부 ‘어촌어항재생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홍성군, 해수부 ‘어촌어항재생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홍성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5년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7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집행 실적 △업무 협조도 △우수 관리 성과 등을 중심으로 1차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정된 6개 지자체에 대해 대면 평가를 실시해 최종 수상 지자체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은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 역량강화사업 발굴로 행정안전부 연계사업을 성공적으로 연계·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 결과, 전국 6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화선 홍성군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수상은 홍성군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어사항이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후속 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속 가능한 어촌·어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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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벼 종자소독 및 사전 발아검사 현장기술지원 강화
홍성군, 벼 종자소독 및 사전 발아검사 현장기술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종자소독과 사전 발아검사에 대한 현장기술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안정적인 못자리 조성과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사전 대응에 나섰다.
올해는 2024년 전국적으로 확산된 벼 수발아 피해로 자가채종 종자의 종자 상태 확인과 초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발아검사 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보급종 기준인 발아율 85%이상 확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벼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핵심 과정이다.
홍성군은 온탕소독 요령, 약제 처리 방법, 침종 시간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병해충 없은 건강한 모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발아율이 낮은 종자의 무리한 사용은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발아검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80% 이하일 경우 종자량을 증량하거나 대체 종자 파종을 고려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성군은 이 밖에도 “찾아가는 영농현장 컨설팅”과 못자리 단계 병해충 예찰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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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벼 종자소독 및 사전 발아검사 현장기술지원 강화
홍성군, 벼 종자소독 및 사전 발아검사 현장기술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종자소독과 사전 발아검사에 대한 현장기술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안정적인 못자리 조성과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사전 대응에 나섰다.
올해는 2024년 전국적으로 확산된 벼 수발아 피해로 자가채종 종자의 종자 상태 확인과 초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발아검사 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보급종 기준인 발아율 85%이상 확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벼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핵심 과정이다.
홍성군은 온탕소독 요령, 약제 처리 방법, 침종 시간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병해충 없은 건강한 모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발아율이 낮은 종자의 무리한 사용은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발아검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80% 이하일 경우 종자량을 증량하거나 대체 종자 파종을 고려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성군은 이 밖에도 “찾아가는 영농현장 컨설팅”과 못자리 단계 병해충 예찰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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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 2025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사업’ 공모에 충남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자전거 여행 인프라 확충과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홍성군은 대표 관광코스인 홍성 천수만 자전거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자전거 공유 터미널 설치 △공유 자전거 구매 △주요 거점 스탬프 인증 박스 설치 △자전거 활성화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자전거를 통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홍성군은 총사업비 1억 3,400만원 중 국비 6,700만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홍성 천수만 자전거길은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노을전망대, 놀궁리해상파크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홍성군은 지난해, 천수만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되며 자전거 여행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홍성 자전거 투어’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으며 라이딩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자전거 여행 인프라와 지역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며 “자전거 여행 문화가 지역을 찾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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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 2025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사업’ 공모에 충남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자전거 여행 인프라 확충과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홍성군은 대표 관광코스인 홍성 천수만 자전거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자전거 공유 터미널 설치 △공유 자전거 구매 △주요 거점 스탬프 인증 박스 설치 △자전거 활성화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자전거를 통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홍성군은 총사업비 1억 3,400만원 중 국비 6,700만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홍성 천수만 자전거길은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노을전망대, 놀궁리해상파크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홍성군은 지난해, 천수만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되며 자전거 여행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홍성 자전거 투어’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으며 라이딩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자전거 여행 인프라와 지역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며 “자전거 여행 문화가 지역을 찾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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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재난대비 관계기관·실무반 대책회의 개최
홍성군, 여름철 재난대비 관계기관·실무반 대책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여름철 호우, 태풍 등 풍수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1일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및 실무반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장을 비롯해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군부대, 홍성기상대와 민간 단체인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전망, 부서별 여름철 사전대비 중점 추진대책, 협조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 추진대책으로 침수·붕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산지, 하천변 등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 홍성경찰서와 협업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부단체장 중심으로 상황관리와 위험 징후 시 주민 사전대피를 실시해 인명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부터 풍수해 대비 군 소관 시설물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까지 정비 완료를 목표로하고 있으며 침수가 우려되는 통로박스, 세월교에 자동통제시설을 설치해 사전 통제로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강우와 같이 예상하기 어려운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한 만큼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확인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신속한 상황관리와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으로 올해 여름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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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산물 산지경쟁력 높이기 위해 총력
홍성군, 농산물 산지경쟁력 높이기 위해 총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8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생산유통통합조직 설치 기반 조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충남세종지역본부 광역연합사업단 차장,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회원지원단장, 각 지역농협 조합장, 홍성군농어업회의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협동조합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등 홍성군 원예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를 위한 유통 주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용역의 필요성, 향후 추진방향 및 일정 등을 보고했다.
이어 참여 조직인 농협 및 농업인 등 주요 주체별 의견 수렴 및 종합 토론 등을 진행해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용역 추진의 중점 방향은 △생산자조직 컨설팅을 통한 농협·품목별 공선회 구성 및 출하 약정 체계 구축 △생산자조직 및 농협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정적인 원물 조달체계 구축 △홍성군 여건 적합형 생산유통 통합조직 설치 방안 마련 및 설치 협의 △원예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전략 컨설팅으로 총 네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군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홍성군의 전략품목 육성을 통한 원예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무한 경쟁의 유통 환경에서 농산물 산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PC 시설이 꼭 필요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군, 농협, 농업인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생산유통 통합조직 설립을 위해 지역농협 및 농업인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우리 군 여건에 적합한 성공적인 APC를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7월에‘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간담회’ 및 ‘산지유통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농업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홍성군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해 농식품부 지원 요건 충족을 위해 노력했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