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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폭염 대비 종합대책 ‘준비완료’
태안군, 폭염 대비 종합대책 ‘준비완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올 여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21일 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폭염 상황관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폭염특보 및 피해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무더위쉼터 및 폭염 피해 저감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영농현장과 옥외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쿨루프와 그늘막을 운영하고 관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쿨토시, 쿨스카프, 쿨타월 등 폭염대응 냉방물품 6천개를 지원해 온열질환예방 등의 건강관리를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밀착형 응급구급체계 및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폭염대응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적극 실시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군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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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여성과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 앞장
태안군, 여성과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 앞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여성과 청년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에 적극 나섰다.
군은 18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청년 특화 자격증 취득과정인 드론자격증 취득과 웹디자이너 양성 등 2개 과정을 8기로 나누고 제1기 교육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드론자격증 취득과정은 만19세~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드론 자격증 과정은 5기로 나눠 44명을 모집하고 오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별 120시간 과정으로 개강한다.
드론 교육기관은 원이항공방제영농조합법인과 한국드론아카데미 등 2개 기관이다.
웹디지이너 양성과정은 3기로 나눠 만30세~59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10명씩을 모집해 운영하며 교육과정은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주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기수당 60~90시간으로 편성해 운영한다웹디자이너 양성과정은 제1기 포토삽 과정, 제2기 일러스트 과정, 제3기 인디자인 과정으로 4주에서 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청년층의 고용난과 경력이 단절된 여성분들 모두 취업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뜻깊은 교육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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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세대 1주택 소유자 주택 재산세 인하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한해 특례세율을 적용해 재산세를 인하한다.
군에 따르면,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을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 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율 인하는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추진된다.
이번 재산세 인하로 관내 00세대가 총 9300만원의 재산세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고 배우자와 만 19세 미만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해도 같은 세대로 간주한다.
또한,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할 시에는 합가해도 독립 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는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되 지분 또는 주택부속 토지만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한다.
다만, 시가표준액 3억원 이하 등의 종업원 제공주택, 5년 미경과 미분양 주택, 대물변제 주택, 5년 미경과 상속주택 및 혼인 전 소유주택 등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주택 수 산정 제외는 이달 21일까지 위택스을 이용하거나 태안군청 재무과 과표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산세 인하가 1주택 소유자들의 세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정 제외 주택 보유자는 빠짐없이 신청해 세제 인하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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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흥외항 화재선박 인양사업 마무리
태안군, 안흥외항 화재선박 인양사업 마무리
[세종타임즈] 18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 선박화재로 침몰·전소된 화재선박 23척에 대한 인양사업을 모두 마쳤다.
예비비 10억원을 우선 투입한 이 인양사업은 최초 인양선박을 제외한 22척의 화재선박 인양과 23척의 선박 해체 시 발생한 고철 178톤, 폐기물 297톤 처리와 함께 수중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화재 발생 직후 가세로 태안군수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주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화재선박 인양 및 처리 비용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난 4월 군은 충청남도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국비 8억원 지원을 신청했으며 가 군수는 신진도 피해대책위원회를 방문해 ‘선박인양 및 처리계획’을 발표 후 인양사업비를 군 예비비로 편성했다.
예비비 편성 후 주무부서와 회계부서의 관계공무원은 주말도 잊은 채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밟으면서 기간을 단축해 인양사업 사업자 선정했다.
사업 착수 후 수중촬영 등을 통해 침몰된 선박의 위치를 확인하고 피해 어민들로부터 군에서 직접 인양 및 처리할 수 있도록 동의를 구했다.
모든 피해어민이 동의서를 제출한 지난 4월 30일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인양작업을 시작했다.
사업기간 동안 잦은 비와 풍랑주의보 등 궂은 날이 많았음에도 차근차근 인양작업을 진행한 결과 40일만에 인양을 완료할 수 있었다.
인양 사업기간 중에서 매일아침 태안군과 태안해양경찰서 태안소방서 방제업체가 회의 후 작업을 시작했으며 모든 기관이 사업이 완료되는 날까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현장에서 근무했다.
가 군수는 “해양수산부 및 충남도의 지원과 태안해양경찰서 및 태안소방서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사업기간 내 종료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선박화재 수습을 위해 함께 힘 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한 뒤 “앞으로 선박 화재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수중 정화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선박화재 피해민 생활안정을 위해 43명의 선주와 선원에게 생계비 1억 3552만원을 조기 지급했으며 피해민 돕기 성금모금 첫 주자로 가세로 군수가 1천만원을 기탁하고 군 공직자들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 군은 피해민들을 위해 2021년 1회 추경에 편성한 어선장비 및 구명뗏목 사업비 4억 4800만원을 피해민들의 조업활동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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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피서철 맞아 태안 전역 대청소 나섰다
태안군, 피서철 맞아 태안 전역 대청소 나섰다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8개 읍면 전역에서 ‘제2차 숨은 자원 찾기’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돼있는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자연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숨은 자원 찾기에서는 가세로 군수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을군수실’ 운영시에 농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도 함께 진행한다.
군은 이번 행사에 재활용 차량 및 포대를 지원하고 수거된 폐비닐은 A등급의 경우 킬로그램당 150원, 농약 빈 병은 유리병의 경우 개당 3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고철, 파지, 캔, 잡병, 의류, 플라스틱, 비료포대, 폐스티로폼 등 8종의 품목에 대해서는 킬로그램당 최대 450원의 재활용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 상반기 폐비닐 157톤, 농약 빈병 30톤, 기타 재활용품 147톤 등 총 824톤의 숨은 자원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밝히고 이번 2차 행사의 원활한 추진에 힘써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태안의 깨끗한 환경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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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만리포 새로운 랜드마크 전망타워 ‘곧 선보인다’
태안군, 만리포 새로운 랜드마크 전망타워 ‘곧 선보인다’
[세종타임즈] ‘만리포니아’라 불리며 새로운 서핑 명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만리포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타워가 들어선다.
지난 17일 군은 소원면 모항리 1323-240번지 일원에 건립한 만리포 전망타워를 다음 달 3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만리포 전망타워는 총 41억 3300만원을 들여 높이 37.5미터 지름 15미터로 건축됐으며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만리포 해수욕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전망타워는 각종 조명 시설 및 레이저 연출 등으로 일몰 직전의 오렌지 색, 노을로 물든 마젠타와 퍼플 색, 별빛이 수놓아진 블루 색 등으로 시시각각 색이 변해 새로운 볼거리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전망타워의 전체적인 운영관리에 있어서는 군이 직영하되 이용 활성화와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된 1층 방문객 편의시설은 비영리법인에 임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월 ‘만리포 전망타워 소매점 운영단체 모집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받았다.
군은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판매매장 운영능력, 인력의 확보 및 운영계획, 운영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지역관광 연계 방안, 법인 활동 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11일 만리포관광협회를 선정했다.
군은 전망타워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실내 전시, 작은 음악회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탁 트인 전망과 화려한 조명연출로 만리포 전망타워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변의 천리포 수목원과 뭍닭섬 산책로를 잘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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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과수화상병 긴급 방제 추진
태안군, 과수화상병 긴급 방제 추진
[세종타임즈]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선제적 방제 및 세균 유입 차단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기준 전국 168.6ha 면적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특히 인근 당진, 예산 지역 등의 과수 농가가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1천만원을 들여 농가에 긴급 방제 약제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사과와 배 재배 38농가 35ha를 대상으로 집중 예찰을 실시하고 세균 유입 차단을 위해 농작업자 이동금지, 농작업 도구 및 장비 소독 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1차로 약제를 배부하고 사전 방제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달 22일 과수화상병 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자 즉시 상황실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조기 대응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수화상병 예방 및 유입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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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어촌민박 840개소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완료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농어촌민박의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추진에 발 벗고 나서 그 결실을 맺었다.
군은 16일 태안지역에 등록되어 있는 농어촌민박업소의 100%인 840개소가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보험 미가입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점을 감안해 불이익을 당하는 업소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월 관내 전 업소를 대상으로 보험 가입 안내 등기를 발송했다.
또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가입 안내 공문을 전 마을 이장에게 발송했고 해당 사업자에게 문자로 안내하고 읍면에서는 읍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보험가입을 독려했다.
이번 보험은 지난 2018년 강릉펜션 화재 등 농어촌민박 시설 사고가 줄어들지 않자 지난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해 농어촌민박이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대상에 추가돼 추진하게 됐다.
보험료는 대상 시설의 면적에 따라 100㎡ 기준 연간 2만원 정도이며 보상한도는 인명피해의 경우 1인당 최대 1억 5천만원, 재산피해는 사고당 최대 10억원이며 원인불명의 사고 및 방화 등으로 인한 피해도 보상된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농어촌민박을 만들기 위해 전 업소의 보험 가입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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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현안 사업 해결 위한 정부예산 확보 총력
가세로 태안군수, 현안 사업 해결 위한 정부예산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가 군수는 국회를 찾아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 국가어항으로 지정 고시될 예정인 영목항 국가어항 개발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영목항 국가어항 개발사업은 2028년까지 국비 370억원이 투입돼 방파제, 물양장 조성 및 호안 정비, 부지매립 사업 등이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와 함께, 가 군수는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가 내년 국가지정 연안항으로 최종 고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연간 6천 톤 가량 발생해 매년 그 처리에만 약 70억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는 해양쓰레기 해결을 위한 국가정책의 수립 및 관련 예산을 증액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이어 기획재정부를 찾은 가 군수는 총사업비 173억원이 투입되는 송현 신덕지구 배수개선사업의 1차년도 사업비 반영 건의와 함께 백사장, 학암포, 고남 지역의 하수처리시설 3년간 사업비 총 64억원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세로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국회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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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퓨전떡 만들기 교육 실시
태안군, 퓨전떡 만들기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고 식품 가공 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군은 이달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총 10회에 걸쳐 ‘우리 쌀을 활용한 퓨전떡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쌀 가공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고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멥쌀, 찹쌀을 활용한 떡 맛 더해주는 고물 이용하기 계절 맞춤 떡 만들기 등을 교육한다.
특히 현대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기법을 떡에 접목해 마늘바게트설기, 떡샌드위치, 레몬쌀케이크 등의 퓨전떡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쌀 생산품 및 가공품의 다각적인 활용 방법을 확산하고 우리 쌀 소비 전문가 및 농업인 학습단체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감각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퓨전떡 조리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가공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