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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산 안전 먹거리 경기지역 학생 건강 돕는다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산 안전 농산물이 경기도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에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이 지난달 28일 2022년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관외 친환경 농산물 공급단체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청양활성화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1년간 경기지역 학교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됐다.
4일 김윤호 이사장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청양군이 먹거리 종합정책 선도 지자체로서 안전 먹거리 생산과 검증, 유통에 최선을 다한 결과”고 평가했다.
김 이사장의 말처럼 청양군은 푸드플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연중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했다.
또 참여 농가의 소득보장을 위해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와 군수 품질인증제를 도입했으며 안전 먹거리 검증 시설을 갖췄다.
안전 먹거리 검증 시설은 군이 127억원을 투자한 먹거리 종합타운 안에 있는 안정성 분석센터다.
유기·무기분석 기기실, 실험실, 분해실, 평량실 등을 갖춘 안전성 분석센터는 464가지 잔류농약 검사 등 연간 1,500점 이상 전문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먹거리 종합타운에는 안전성 분석센터 외에 공공급식 물류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구기자산지유통센터, 산채 가공센터, 반가공 전처리센터, 친환경 농산물가공센터 등이 완공됐거나 완공을 앞두고 있다.
청양활성화재단은 먹거리 종합타운을 거친 안전 농산물을 각 학교와 공공 급식 시장,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 납품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소비시장 확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8월부터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화학연구원에 청양산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청양활성화재단은 올해 말까지 푸드플랜 관계시장 연간 매출액 200억원, 월 소득 150만원 이상 농가 1,000곳 육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호 이사장은 “학생들의 급식에 사용될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 만큼 생산과 검증,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이후에도 소비시장을 계속 확대해 생산 농가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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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재해예방 소하천 정비에 31억 투자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 밀집 지역과 농경지 인근 소하천 5곳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하천은 운곡면 효제리 청계천과 미량리 백암천, 대치면 탄정리 원절천, 목면 신흥리 구술천, 화성면 화암리 야동천이다.
군은 5곳에 31억원을 투자해 통수단면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제방을 보강할 계획으로 3월 중 착공해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홍수 피해 불안 해소와 농업용수 누수 개선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강선규 안전재난과장은 “군내 모든 소하천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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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소상공인 지원 사업 연중 추진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올해 청양사랑상품권 50% 확대 발행과 공공 배달앱 도입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편의를 도모한다.
청양사랑상품권은 지난해 80억원보다 50% 증가한 120억원어치를 발행하고 적기 할인판매를 추진한다.
또 상반기 중 청양사랑상품권 앱과 연동되는 공공 배달앱을 도입, 배달 수수료를 낮추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해 청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계속하고 가맹점도 987곳으로 늘리는 등 상권 회복을 도왔다.
또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18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137개 사업장에 특례보증을 제공했다.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억4,000만원으로 337개 업체를 지원했다.
아울러 근로자 월평균 보수 220만원 미만, 10인 미만 소규모 업체로서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2억원을 지원한다.
또 사회적기업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첫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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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역사문화 유산 활성화 사업에 200억 투자
청양군, 역사문화 유산 활성화 사업에 200억 투자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 유산 정비와 관광 자원화를 위해 올해 200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가장 먼저 완료하는 사업은 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전시공간 증축이다.
군은 이 사업에 13억을 들여 백제를 중심으로 한 시대별 유물전시관과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의 기증유물 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오는 14일 재개관 예정이다.
군은 또 지역의 백제 역사자원을 활용한 체험공간 ‘백제예술체험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6억원을 투자하는 이 시설은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청양향교 유림회관 건립사업은 12월 완공 예정이다.
청양을 중심으로 전통 유교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유림회관 건립 사업비는 9억5,000만원이며 전통 한옥으로 지어진다.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면암 최익현 선생을 모신 목면 송암리 소재 모덕사를 역사문화 체험형 관광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115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은 면암 기념관, 체험관, 숙박시설, 서화 숲 정원과 면암의 길 등이며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과 함께 모덕사 유물 기록화 사업을 추진, 면암 기념관의 전시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군은 전통문화 유산 보존과 전승, 문화재 보수·정비, 문화재 발굴 등에 17억원을 투자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처럼 역사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해는 처음”이라며 “지역 곳곳에 깊게 스며 있는 조상의 숨결을 되살려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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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설 연휴에도 밤샘 제설 ‘특근’
청양군, 설 연휴에도 밤샘 제설 ‘특근’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설 연휴에도 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한 밤샘 제설작업에 나서 고마움을 샀다.
청양지역에는 설을 하루 앞둔 31일 저녁 9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설 당일인 1일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쏟아졌다.
연휴 기간 청양지역 평균 적설량은 6.2cm였으며 청양읍과 대치면, 남양면, 화성면 지역은 최고 9.5cm에 이를 정도로 짧은 시간 폭설이 몰아쳤다.
이에 군은 성묫길과 귀경·귀성길 안전을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가 1일 새벽 1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군은 인력 30여명, 제설 차량 18대, 제설제 270t을 투입해 주요 도로와 청양읍 시가지, 각 면 소재지에 쌓인 눈을 말끔하게 치웠다.
특히 이번 제설작업에는 김돈곤 군수까지 직접 나서 10개 읍면 도로와 마을안길의 제설 상황을 점검하면서 시설하우스 등 폭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일일이 확인했다.
김돈곤 군수는 “신속한 제설작업은 오래전부터 우리 군 적극 행정을 대표하는 사례”며 “봄이 올 때까지 군민들께서도 눈길 사고 예방을 위한 집 앞,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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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청양 알프스마을 겨울왕국을 찾으세요’
‘2월에는 청양 알프스마을 겨울왕국을 찾으세요’
[세종타임즈]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겨울왕국 청양 알프스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2월 여행지에 포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광 자제를 권유하고 있지만, 그런 중에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프스마을 등 전국 6개 체험 마을을 2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
알프스마을은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있으며 찬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세상에 다시 없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한다.
알프스마을은 해마다 눈썰매장, 얼음조각, 겨울 레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갖춘 얼음분수축제를 개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축제는 2월 13일까지 계속된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입구부터 아름다운 얼음 성문을 만나게 되고 투명한 얼음 분수와 다양한 캐릭터 조각에 저절로 탄성을 지르게 된다.
특히 거대 눈 조각과 이글루는 인생 사진을 찍을 기회를 주며 눈썰매 얼음 썰매 군밤 굽기 깡통 열차 타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청양군은 알프스마을과 천장호 출렁다리를 연결하는 수변 산책로 ‘알프스로 가는 하늘길’을 조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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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 커뮤니티 참여 단체 모집
청양군, 청년 커뮤니티 참여 단체 모집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월 17일까지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참여 단체 10곳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활동적인 청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청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최소 3인 이상의 청년층 비영리 모임이며 팀별 지원액은 150만원이고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 비용, 교육 및 문화비, 재료비, 행사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팀은 군청 미래전략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3월 중 지원 대상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소규모 모임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모임을 꾸려갈 다양한 청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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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산업 네트워크 육성 신규지구 선정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대표 특화 품목 고추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융복합산업 네트워크 구축사업 신규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특화자원과 관련한 1·2·3차 산업 주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전략이며 군은 앞으로 2년간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공동법인 설립, 공동사업 추진, 역량 강화, 통합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중국산 고추 산업의 공세, 국내 고추 자급률 급감 등 전국적 고추 산업의 위기 극복과 자생력 확보를 위한 ‘청양군 고추산업화 기본계획’에 따라 신규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앞서 군은 2020년 10월 지역단위 농촌 융복합산업 특화품목 후보군 선정, 2021년 1월 고추생산자연합사업단 조직 및 추진위원회 구성, 공동비전 채택에 이어 2021년 7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12월에 네트워크 구축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선정은 청양농협 등 3개 지역농협과 생산자단체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클린 고추 생산 체인 구축 등 향후 고추를 특화하는 각종 국비 투자사업 추진 시 실질적 추진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
오호근 청양농협 조합장은 “이번 선정으로 실질적인 고추 분야 융복합산업화의 첫 단추를 채우게 됐다”며 “주관 단체로서 정산농협, 화성농협, 생산자단체, 행정 등과 함께 고추 산업 통합관리를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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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구 3만 유지 ‘7대 전략’ 마련
청양군, 인구 3만 유지 ‘7대 전략’ 마련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윤호 부군수 주재로 2022년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인구 3만명 선을 유지하기 위한 7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19개 부서를 중심으로 인구 현황을 점검하고 감소 원인을 분석해 단기 및 중장기적 정책과 부서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구증가 7대 전략으로 전입 및 귀농·귀촌 지원 결혼·출산·보육 지원 노후생활 및 건강관리 지원 지역인재 육성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을 선정하고 65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군이 지난해 10월 정부로부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지역소멸 대응기금 확보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한 적정성 토론을 함께 진행했다.
김윤호 부군수는 “오늘 논의된 주요 사업과 정책이 중앙부처와 충남도 시책에 반영되어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희망이 있는 청양을 위해 일자리, 주거환경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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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5개년 계획 본격 추진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지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한 청양군이 올해 15개 사업에 5억5,500만원을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장기 로드맵에 따른 주요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추진 사회적경제 SNS 소통 채널 신설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액션 그룹 연계 현장지원단 구성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 확대 사회적경제 기업 컨설팅 사회적경제 단계별 아카데미 운영 ‘달빛 마켓’ 지원 사회적 경제인의 날 행사 개최 등이다.
현재 청양은 높은 고령화율과 저출산에 따른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지역자원의 외부 유출 또한 심하다.
군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농촌형 사회적경제를 선택하고 지역 여건을 활용한 생산-판매-유통 분야 선순환 구축과 공동체 중심의 연대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3년 조성되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2025년 조성되는 ‘청양군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를 연결하면서 도내 사회적경제 중심지 도약을 도모한다.
5개년 계획 첫해인 올해에는 사회적경제 수행 주체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경진대회를 전국 공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공고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칠갑마루 쇼핑몰 입점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특히 군은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통해 올해에도 행정안전부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기업 방문 체험, 사회적 경제인의 날 행사 개최, 칠갑마루 쇼핑몰 입점 지원을 추진했다.
2020년 사회적경제팀 신설 이후 성과도 꾸준하다.
전국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지자체 우수상을 받았으며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수도 2019년 26개에서 52개로 2배나 늘렸다.
한편 군과 충남도는 2023년 완공 예정인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상반기 중 실무자 T/F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혁신타운 운영관리 방안 용역이 마무리된 만큼 입주기업 모집요건과 인센티브 범위를 확정하고 대대적 홍보에 나선다.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연면적 7,500㎡ 규모로 조성되며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중간지원조직, 소셜벤처 등 45개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이곳은 기업의 전 주기적 성장에 필요한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네트워킹 지원이 가능한 거점 공간이다.
2월까지 건물철거를 완료하고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다.
군은 이 시설이 일자리 500개, 유동 인구 1,000명을 유발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앞으로 2~3년이 청양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며 “농촌형 사회적경제 우수 모델을 만들고 지역 순환 경제 구축에도 큰 획을 긋겠다”고 말했다.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