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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모집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모집
[세종타임즈]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창업 농가와 업체의 농산물 유통 시장 진출과 조기 장착을 돕기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모집 규모는 2개 업체이며 선정된 입주업체에는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주차장이 제공되며 국내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정부 보조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 기간은 2년이며 1년 1회 연장 가능하다.
사용료는 3.3㎡당 1만5,000원, 관리비는 월 1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업체이며 구기자 등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창업업체 또는 예정자이다.
단 창업예정자는 입주 후 6개월 이내 사업자 및 유통 전문판매업 등록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희망자는 특화가공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고 대리접수나 우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이며 신청서는 청양군청 홈페이지나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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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020년부터 진행한 목면 화양1지구와 안심1지구, 남양면 금정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계속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현실 경계와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 활용도와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맹지에 따른 건축 제한 등 소유권 행사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기 비용도 면제하고 있다.
새로운 지적공부에 대한 후속 업무인 등기촉탁은 관할 등기소와 협의 중이며 면적증감 토지에 대한 조정금은 관련법에 따라 토지소유자들에게 통지하고 연내 지급·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한 주민들과 토지소유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새로 추진하는 산정1지구, 모곡·신대지구, 록평지구, 후덕1지구, 대흥1지구에 대해서도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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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사업 2차 신청자 접수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패스 적용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사업 2차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기한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고 지원액은 물품 구매 비용 중 최대 1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국세청 사업자등록사업체로 소기업에 해당하고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니며 사업자등록 상 소재지가 청양군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코로나19 방역 패스가 적용된 16개 업종 중 1차 때 신청하지 않은 사업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시행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군청 지역경제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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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관광 캐릭터 ‘청양이’ 자유롭게 이용하세요
청양군 관광 캐릭터 ‘청양이’ 자유롭게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관광 캐릭터 ‘청양이’를 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지침을 마련하고 관련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고 14일 밝혔다.
‘청양이’는 청양지역 관광 홍보를 위한 캐릭터로 지난 2020년 11월 개발했다.
청양군을 곧바로 떠올릴 수 있는 직관적인 이름을 가졌으며 지난해 내 나라 여행박람회 등 외부 행사를 통해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군은 ‘청양이’의 인지도 확대와 활용성 증대, 민간영역의 다양한 상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청양이’ 이미지 파일과 원본 파일 사용자 매뉴얼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군의 사용지침에 따르면, 인쇄물 등에 ‘청양이’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은 자유롭다.
단, 2차 저작물을 만들 때는 사전에 청양군에 신청서와 활용방침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2차 저작물 생산 및 배포 시 ‘청양이’의 품위를 훼손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면 즉시 생산 중단과 생산된 물품 회수에 동의하고 청양군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특히 인쇄물이나 2차 저작물을 제작할 때는 사용자 매뉴얼에 따라 ‘청양이’의 색깔이나 비율 등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청양이’를 활용한 상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강봉수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우리 군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캐릭터 마케팅을 위해 ‘청양이’를 개발했다”며 “다양한 민간 활용을 통해 청양이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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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신춘식 신임회장 선출
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신춘식 신임회장 선출
[세종타임즈] 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가 지난 10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시 총회를 열고 신춘식 신임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총회에 참석한 40여 회원들은 최대균 전임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유성애 부회장, 정한규 부회장, 김희연 사무국장, 이인용 감사, 석두환 감사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최대균 전임회장은 협의회와 청양군으로부터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은 뒤 “우리 협의회가 충남을 대표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배경에 회원분들의 땀과 또렷한 주인의식이 있다”며 “더 발전하는 농업, 더 잘사는 농촌을 위해 지난 4년간 함께 땀 흘린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춘식 신임회장은 “4년간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최대균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연합회장으로서 지역농업 발전과 품목별 기술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현재 34개 단체 2,200여 농업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구기자연구회가 대표로 출전한 제1회 충청남도 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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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소년재단 ‘찾아가는 문화의 집’ 참여 학교 모집
청양군청소년재단 ‘찾아가는 문화의 집’ 참여 학교 모집
[세종타임즈] 청양군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5일까지 ‘찾아가는 문화의 집’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의 집은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는 메타버스 가상공간 의상 디자이너, 게임 개발자, 네온사인, 글라스 아트, 페인팅 아트, 나의 피부 속으로 나만의 컬러, 역사 속으로 디저트 속으로 등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문화 예술과 진로 체험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윤호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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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혈압 당뇨병 진단자 무료 합병증 검사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무료 검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고혈압 또는 당뇨병 약을 먹고 있는 30세 이상 주민으로 선착순 12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사 희망자는 보건의료원 대사증후군실이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후 보건의료원을 방문하면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의 내과 검진, 경동맥 초음파, 안과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는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시력상실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조기 검진을 통한 합병증 예방이 중요하다”며 “확실한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합병증 조기 발견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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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오미크론 방역체계 전환 ‘고위험군 중심관리’
청양군, 오미크론 방역체계 전환 ‘고위험군 중심관리’
[세종타임즈]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정부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방역과 치료 체계를 오미크론 맞춤형으로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지난 10일부터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면서 위험도가 낮은 일반환자군에 대해서는 일상 수준의 방역과 의료 체계로 대응하고 있다.
확진자에 대한 관리체계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했다.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는 기존의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 재택 치료 관리지정 의료기관이 1일 2회 유선으로 환자를 관리한다.
일반관리군은 자율 관리 방식으로 변경하고 필요시에는 보건의료원 건강관리T/F팀에 연락한 후 호흡기클리닉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 키트는 집중관리군에게만 지급한다.
소아용 키트가 필요하면 부모가 별도로 보건의료원에 요청해야 한다.
또 공동 격리자의 필수 목적에 의한 2시간 이내 외출이 허용됨에 따라 격리자 대상의 생필품 지급은 중단된다.
김상경 원장은 “바뀐 방역체계에 맞춰 지원인력 배치 등 차질 없는 대응으로 오미크론 확산 속도를 늦추고 군민 건강을 지키겠다”며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이동·사적 모임 자제, 자가검사 참여 등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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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식품 즉석판매 가공업소 단속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간편 식품 소비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즉석판매제조 및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충남도, 타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최근 수요가 높은 밀키트, 도시락, 배달 음식 관련 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조리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및 관련 서류 비치 실태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군 관계자는 “나날이 수요가 증가하는 간편 섭취 식품에 대한 안전성과 위생적인 유통 질서를 확보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안심 소비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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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형사고 예방 제설근로자 안전교육
청양군, 대형사고 예방 제설근로자 안전교육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9일 대형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교육으로 제설근로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하도록 경영 책임자에게 의무를 부과한 법률로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된다.
이에 군은 제설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대책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소개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 29조에 따라 매일 작업 시작 전 10분 안전보건교육과 매 분기 정기교육을 갖겠다고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함으로써 근로자 보호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