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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수도서관, 영어진단 119 프로그램 추가 모집
천안 청수도서관, 영어진단 119 프로그램 추가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문화도서관본부 청수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영어진단 119 프로그램’ 하반기 정기회원을 추가 모집한다.
‘영어진단 119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온라인 레벨테스트로 영어 읽기 수준을 진단해보고 청수도서관에서 본인 수준에 맞는 도서를 대출한 후 온라인 독서퀴즈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천안시민 중 천안시도서관 회원으로 등록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도서관에서 제공되는 계정으로 집 또는 도서관 내 AR룸에서 사이트에 접속해 레벨테스트 및 영어독서 퀴즈 응시 등을 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로 하면 된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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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름철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
천안시, 여름철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폭염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 제공을 위해 ‘여름철 공중화장실 집중점검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을 집중점검 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 공원 내 공중화장실 21개소를 주2회 이상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청소상태, 냉방기·환풍기·조명 등 시설물 상태, 안심벨·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등과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화장실 손잡이 등 신체접촉이 빈번한 곳의 소독 여부, 방역수칙 홍보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 시 타이머, 냉방기 등 즉각 조치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 점검자가 현장 근로자와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시민들이 공원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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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8월 정기분 주민세 30억원 부과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관내 주소를 둔 세대주에 대해 8월 정기분 주민세 25만5141건, 30억22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세 개인분은 동 지역의 경우 세대 당 1만2500원이 부과되며 읍면 지역은 1만1000원이다.
7월 1일 현재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납세의무자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기한 내 납부해야한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전화로 재발송을 요청하거나 구청 세무과,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계좌납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위택스 납부, 인터넷 지로 및 가상계좌 납부 등 다양한 납세편의제도를 이용하면 편리한 납부가 가능하다.
또 7월에 신고 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고지되던 균등분이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매년 8월 사업주가 직접 신고납부하는 사업소분 주민세로 통합 개편됐다.
시는 개편된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에 대해 납세불편을 예방하고자 납부서를 우편 발송했으며 받아본 납부서상 면적이 현황과 다른 경우 위택스 또는 신고서로 재신고해 납부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를 비롯한 지방세 재원은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부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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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자원 ‘공유누리’에서 확인하세요
천안시, 공공자원 ‘공유누리’에서 확인하세요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공공자원 개방·공유 플랫폼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시설과 물품 등 공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사이트로 전국의 공공개방자원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예약할 수 있다.
천안시는 체육시설 32개소 물품 109개 회의실·강당 10개소 주차장 35개소 등 총 214개의 공공자원을 공유누리를 통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공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검색해 개방된 공공자원의 위치, 이용요금, 신청방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자원 활용성을 제고하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공유누리 등록 자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공유누리를 알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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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자원봉사 교류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비상시 재난재해 공동대응을 위해 11일 오전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양 시의 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세종 자원봉사센터는 프로그램 공동 개발, 각종 재난 시 자원봉사 지원, 인적·물적 자원 공유, 활동처 및 자원봉사 연계 기능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대 및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임명옥 세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를 통한 아름다운 변화에 천안과 세종이 손을 잡고 함께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공동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류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천안시와 세종시는 주요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자원봉사 업무협약은 상생협약 이행을 위한 11대 과제 중 하나이다.
천안시는 지난 6월 15일에 체결한 3도 5시·군 재난대응 공동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 체결로 지리적 경계에 위치한 모든 자치단체와 재난재해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해 재난재해 대응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3도 5시·군 협약은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아산시와 평택시, 안성시, 진천군 자원봉사센터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재난대응 물품 및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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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묘역 참배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가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립망향의동산에서 기림의 날 기념참배 행사를 열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됐다.
이날 참배에는 천안시의원,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6명이 안장된 망향의동산 위령탑과 추모비, 장미묘역에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박상돈 시장은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만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가슴 아픈 한을 위로하고 그들의 명예와 존엄을 하루속히 회복시킬 수 있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역사적 진실이 사라지지 않도록 시민들도 함께 기림의 날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허평화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역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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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 든든한 한끼 나눔 밑반찬 사업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0일 식생활을 홀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 내 홀몸노인, 저소득가정 등에 밑반찬을 전달 ‘든든한 한끼 나누기, 행복한 마음더하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말복을 맞이해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불당동 백년불고기와 세종이도삼계탕에서 후원한 음식을 포함해 국, 반찬 등을 17가구에 제공했으며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안부확인과 냉방기기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김미화 단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따스한 한끼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동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으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했으면 좋겠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한분도 소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복지안정망을 구축하겠다”고 답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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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잠시멈춤 운동 펼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2동 통장협의회가 10일 소상공인 밀집지역 등에서 ‘잠시멈춤 동참운동’을 펼쳤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솔선수범해 잠시멈춤운동에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만나 적극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잠시멈춤운동은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는 등 타인과의 만남 자제 전화, 인터넷, SNS로 소통하며 지인과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로 개인위생수칙 지키기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대책이다.
오준순 회장은 “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지만 천안시의 적극대응으로 타 지역에 비해 사망률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통장협의회도 모임을 자제하고 온라인 등 비대면으로 잠시멈춤운동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구제병 성정2동장은 “공직자도 휴가철 집에서 보내기 등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잠시멈춤운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의 고리를 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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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 복날 맞이 영양삼계탕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0일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영양 삼계탕과 겉절이, 컵 과일을 전달하는 ‘복날 맞이 영양삼계탕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작년에 이은 이번 나눔은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원 사업비를 신청해 교부 받아 이뤄졌으며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을 비대면으로 전달해 이웃 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상선 단장은 “작년엔 삼계탕과 겉절이만 전달했는데 올해는 좀 더 시원하고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컵 과일도 함께 전달 했다”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구제병 성정2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나눔의 손길을 실천하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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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진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0일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의 결식해소 및 사각지대 돌봄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신안동 지정기탁비로 1년간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마다 취약계층 14가구에 밑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단원들의 자원봉사 김장 김치와 신안동 기부 물품 등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
또한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행복키움지원단원 모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 체크를 진행하고 KF마스크 및 일회용장갑 착용 준수, 손소독 등을 통해 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허칠만 단장은 “매년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꾸준히 사랑과 안부를 전달하고 있다”며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연간 매월 2회 진행하고 있는 나눔인 만큼, 조심스러운 분위기지만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계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