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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일부터 경로당 운영 재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그동안 휴관했던 경로당 운영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재개는 지난 8월 13일 경로당내 돌파 감염이 발생하면서 긴급하게 경로당이 휴관된 후 2개월만이다.
시는 어르신의 어려움 해소와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전환을 대비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안시 경로당은 실내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실시, 비상시 연락체계 구축, 특히 실내 음식물 취사 및 섭취 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경로당 개방 후에도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와 방역수칙 준수 확인 등 지속해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구연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경로당운영 재개로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을 기대한다”며 “다시는 휴관되지 않고 안전하게 경로당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는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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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상회복 눈앞’…추가접종도 시작
천안시, ‘일상회복 눈앞’…추가접종도 시작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신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10월 19일 기준 접종현황은 1차 접종자가 49만5288명,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39만7247명이다.
천안시 전체 인구 68만3453명 대비 1차 접종률은 72.4%, 접종 완료자의 비율은 58.1%에 달한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8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2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무리 없이 인구대비 70% 이상 접종 완료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기본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접종 효과 감소로 돌파감염 등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입원·종사자,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접종완료 후 2개월이 지난 면역저하자 등도 대상자에 포함된다.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예약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접종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10월 25일부터 시작된다.
면역저하자는 지난 18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다음달 1일부터 접종한다.
소아청소년 16~17세 대상 예방접종은 11월 13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12~15세는 11월 12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통해 본인 또는 대리예약이 가능하며 접종 기간은 11월 1일부터 27일까지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위탁의료기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할 수 있다.
천안시 코로나19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천안시홈페이지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접종기관에서도 오접종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 미접종자의 접종과 전국 코로나19 발생 추이가 지속되는 만큼 방역 수칙 준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면역형성 인구를 최대한 확보해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선제적인 위드 코로나 대비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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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첨단기술 융합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 개장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0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천안시 스마트농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시험온실인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개장했다.
스마트팜이란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 생육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농업 시스템을 말한다.
스마트팜은 각종 센서 기술을 이용해 온도와 습도, 일사량 등에 기초해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생육환경 유지관리 프로그램으로 맞는 생육조건을 설정하면 자동·원격으로 냉·난방기 구동, 창문개폐, 관수, 이산화탄소 공급 등 사람이 없는 야간에도 실내 환경을 제어 및 관리한다.
천안시는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1302㎡의 규모로 조성했으며 3개의 스마트온실을 비롯해 관제실, 교육장, 식물공장, 공조기계실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스마트팜 테스트베드에서 ㈜그린랩스의 클라우드 기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정보 수집을 위한 환경정보 모니터링 시스템과 복합환경 제어시스템 등 정보통신기술과 시설을 투입해, 스마트팜 시설과 제품에 대한 성능, 문제점을 파악하고 스마트팜 관련기술의 현장실증 및 전문기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3개의 온실에서 오이, 딸기, 토마토를 시범 재배하고 있으며 식물공장에서는 쌈채소와 새싹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베드 개장으로 시는 스마트팜 온실 관리기술과 초기 설비 투자비용 부담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이제 시작단계에 접어든 천안지역 스마트팜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2025년까지 농촌진흥청 등과 오이와 딸기에 대한 생육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천안지역에 맞는 ‘최적 생산성 향상 모델’을 개발하는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는 스마트농업 발전과 농가육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마트팜 테스트베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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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북부의용소방대, 홀몸어르신에 꿀고구마 기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환읍은 성환북부의용소방대가 19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직접 재배한 맛있는 꿀고구마 1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받은 고구마는 성환북부의용소방대원들이 5월부터 직접 모종을 심고 정성들여 수확해 포장한 것으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노인부부 17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만 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기부해 더 의미가 있고 마을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고구마 농사를 지어 기부해주신 성환북부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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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장갑무역,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 후원
㈜평화장갑무역,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 후원
[세종타임즈] 주식회사 평화장갑무역이 지난 18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983년 천안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평화장갑은 2010년 ㈜평화장갑무역으로 법인 전환하며 3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저렴한 가격으로 동종업계와 차별화된 경쟁력과 최상의 품질, 신뢰를 통해 거래처 1000여 곳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갑류, 안전화, 안전용품 등 4000여 가지 제품을 등록한 안전용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물류도매업체로 천안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규진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평화장갑무역의 소중한 후원금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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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제26회 충남여류작가전과 충남아트-21 창립전 개최
천안시립미술관, 제26회 충남여류작가전과 충남아트-21 창립전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시립미술관이 10월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시실에서 ‘제26회 충남여류작가전’과 ‘충남아트-21 창립전’ 2건의 대관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충남여류작가전 ‘꽃을 피워라-치유의 항연, 희망’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의 소중함과 예술이 지닌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아 충남여류작가회 회원 26명의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이어 11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충남아트-21 창립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 충남아트-21의 첫 그룹 전시이다.
창작 및 전시 등 교류를 통해 충남미술의 정체된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한다.
양 대관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의 개막행사는 없으며 전시실 내 관람 인원 제한, 주기적인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출입명부 관리 등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운영된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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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직산지역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9일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청소년 특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문화체험과 휴식,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의 수요에 맞춰 1일 1잔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를 비롯해 예약이 가능한 스터디룸, 다양한 보드게임과 도서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노트북과 복사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존 등으로 구성됐다.
청다움 6호점은 과학과 건강증진,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청소년들이 운영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청소년참여 실천의 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청소년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위원, 학교장, 학부모, 주민대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49명 이내의 사전 초청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천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에 이어 개소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 축하 기념떡 컷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적은 문구를 게시했으며 대표 청소년 2명은 청소년의 마음을 담은 답사로 직산지역에 청소년 자유공간 마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안시는 직산읍 일원 청다움 6호점을 개소함에 따라 동남구 청소년 이용시설을 늘려 동남구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에 또 하나의 새로운 청소년 공간이 개소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방문해 쉼과 성장을 함께하는 자유로운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청소년이 마을 안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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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활동의 전초기지, 자원봉사 거점캠프 4호점 개소
나눔활동의 전초기지, 자원봉사 거점캠프 4호점 개소
[세종타임즈]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8일 성정1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에서 자원봉사 거점캠프 4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충청남도 자원봉사 특화사업으로 각 읍면동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운영해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및 공동체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시는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자원봉사 및 나눔 활동의 전초기지이자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의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서 원성2동, 수신면, 성환읍 3개소가 문을 열어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한 천안시의 4번째 거점캠프인 성정1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성정1동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새로 개관하는 성정1동 주민자치센터 별관에 위치하게 됐다.
기존 자원봉사 거점캠프 3개소는 취약가구 반찬나눔, 독거어르신 맞춤 지원,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재봉재능 나눔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성정1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도 주민 주도의 지역특성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재훈 성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천안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겠다”며 “성정1동이 자원봉사 거점캠프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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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동부광장 환경개선, 일부 공간 폐쇄
천안역 동부광장 환경개선, 일부 공간 폐쇄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남구가 천안역 이용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천안역 동부광장 환경개선에 나섰다.
동남구는 지난 18일 천안역 동부광장 3번 출구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일부 공간을 폐쇄했다.
그동안 주취자와 노숙인들이 천안역 주변에서 행인에 대한 시비 및 절도, 행패소란, 고성방가, 진출입방해, 노상방뇨 등을 비롯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오염된 냄새 등을 일으킴에 따라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증가해왔다.
올해 현재까지 관련 민원만 동남구청 34건, 동남경찰서 238건, 천안역 71건 등 343여건에 달하는 등 동부광장 내 노숙인과 상습주취자로 인한 시민 불편·불만사항이 폭주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동남구와 동남경찰서 천안역 관계자들은 수차례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어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광장 전면에 울타리를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와 환경저해 원인인 노숙인 등의 동부광장 이용을 차단하기로 했다.
김영옥 동남구청장은 “동부광장 환경개선을 통해 그동안 천안역을 이용함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과 방문객들의 불편·불만 민원을 해소하고 관련 민원으로 인한 각 기관의 고충도 일정부분 해결되길 기대한다”며 “울타리에는 천안 관광 명소 등을 알리는 홍보물을 게시해 천안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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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열린어린이집’ 선정, 안심 보육환경 조성
천안시 ‘열린어린이집’ 선정, 안심 보육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52개소를 ‘2021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신규 선정한 어린이집 26개소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선정한 어린이집 26개소 등이다.
시는 지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을 신청 받았으며 신청한 72개소에 대해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5개 기준을 토대로 현장 및 서류를 평가했다.
80점 이상 어린이 집 중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26개소였으며 나머지 46개소 중 상위 26개소를 신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관내 열린어린이집은 인증 유효기간이 남아 정기점검을 통과한 기존 21개소를 포함해 73개소로 늘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모가 일상적으로 어린이집 공간 개방, 보육프로그램, 자체 모니터링 등에 참여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 등을 도모한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참관을 요청하면 언제라도 참관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이나 학부모 자율모임, 어린이집 위생·안전 등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에 학부모를 참여시켜 어린이집 내 아이들의 활동을 관찰하거나 보육환경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대부분 부모들이 열린어린이집 프로그램 참여 후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가 상승하고 보육환경에 안심하게 됐다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육교사들도 학부모들의 어린이집 참관 후 소통할 기회가 늘어 아동 보육에 도움이 된다고 좋게 평가하고 있어, 더욱 많은 어린이집이 보육환경 및 프로그램 개방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열린어린이집 사업이 가정, 어린이집, 지역사회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