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미래직업프로젝트 [펫디자이너] 참가 청소년 모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미래직업프로젝트 [펫디자이너] 참가 청소년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2년 미래직업프로젝트 [펫디자이너]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펫디자이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와 관련된 직업 또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옷과 소품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10회기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판매해 수익금은 지역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모집은 2월 26일까지이며 주요활동은 펫디자이너 직업이해 반려동물 소품 및 옷 만들기 작품 판매 동물보호 캠페인 및 기부활동 등이다.
2022-02-11
-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 아산시에 홍삼음료 70상자 전달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 아산시에 홍삼음료 70상자 전달
[세종타임즈]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이 지난 10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85만원 상당 홍삼음료 70상자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종 대표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개인 방역이 중요해진 만큼 면역력 증진 및 피로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틱형 홍삼음료를 지원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고향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개해 주신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2-11
-
아산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하며 한부모 가구 근로·사업소득 30% 공제, 생계급여 수급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월 20만원 지급에 나선다.
먼저 전액 산정하던 한부모 가구의 근로·사업소득을 30% 공제 산정해 일하는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 근로·사업소득이 중위소득 52%를 소폭 상회해 지원받지 못했던 한부모가족도 아동양육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 가구에 자녀 1인당 월 10만원씩 지원했던 아동양육비를 올해부터 월 20만원씩 지급한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중위소득 52% 이하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8세 미만 자녀 1명당 월 2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로 그동안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가족에게는 중복 지급으로 인해 절반인 10만원을 지급하고 있었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기존에 월 10만원씩 양육비를 받던 생계급여 수급 한부모가족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난 1월부터 월 20만원으로 상향된 금액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시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자녀 학습보조비 연 2회 월동비 연 1회 자녀 대학 입학금 관외 고교 신입생 자녀 교복비 부자가족 밑반찬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 및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
아산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아산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0일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경쟁력 향상 및 성장을 위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 강소농 육성사업의 성과 평가 및 간담회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 정책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산시장과 ’아산불멸의강소농‘ 모임체 회원 등 실무자 17명이 참석했다.
강소농[强小農]은 ’작지만 강한 농업‘을 목표로 경영규모는 작으나 역량개발을 통해 자율적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시는 이러한 강소농 육성·발전을 위해 온라인 정보화 교육을 통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통한 경영개선·자립역량 강화, 부서 협업을 통한 농가 플랫폼 개설·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가별 역량 구분에 따른 세분화된 교육과정 운영, 온라인장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확대, 6차산업 진입 등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시설·공간 확충, 로컬푸드 유통채널 다변화 등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의 방안이 논의됐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앞으로 강소농 발굴과 육성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트럭 운영, 친환경 직배송시스템 및 거점센터 구축 등 우리 시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 진행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오는 다음달부터 바리스타가 꿈인 청소년을 위해 아산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기 진로특강 청소년바리스타의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9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내 중1~고3 청소년 대상 총 8명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은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포함한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센터 내 유스카페와 커피 교육 업체인 카페하인츠에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바리스타가 꿈인 청소년을 위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함으로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02-10
-
아산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의약단체 간담회 개최
아산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의약단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의사회장, 아산시약사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아산시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10일부터 시작되는 동네 병·의원의 전화상담 진료에 맞춰 시민들이 이용하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볼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기관들은 동네 병·의원 전화상담 진료 전면 시행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절차와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핫라인 구축을 통해 재택치료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방안을 모색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의료기관의 비대면 처방·상담은 시행 초기 많은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시민들은 신속하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혹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2-02-10
-
아산시, 기업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아산시, 기업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국내 우수기업 13社와 총 3603억원에 달하는 기업 신규 투자 합동 MOU를 체결했다.
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상진, ㈜큐리프, 세창화학, 자연과기술, ㈜봉산, ㈜위드플러스에스, ㈜에이유켐, ㈜클라젠, ㈜세원에너지, 업홀딩스, ㈜씨에스이엔씨, ㈜소닉, 시그마 등 투자기업 13社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설비 및 지식산업센터 신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상진 등 9개 업체는 인주일반산업단지 내 7만5469㎡ 부지에 658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건립하며 235여명을 채용하게 된다.
업홀딩스 등 2개 업체는 음봉일반산업단지 내 2만8451㎡ 부지에 2645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 및 지식산업센터를 건립, 2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소닉 등 2개 업체는 3만9900㎡ 개별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건립하고 300여명의 신규고용을 추진한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이 투자를 해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제도 살아난다.
아산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30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특례보증 등 각종 경제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행정으로만 이뤄지지 않는 경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2-10
-
아산시, ‘우리 동네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 대기환경오염 예방
아산시, ‘우리 동네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 대기환경오염 예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의 대기환경을 보전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민간감시원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는 지역을 잘 아는 아산시민 10명을 민간감시원으로 공개 채용해 농촌지역 대기환경 오염 주원인인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사전 예방 활동,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점검, 자동차 공회전 제한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감시원에게 대기오염 발생원에 대한 소양 교육뿐만 아니라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후 현장 업무에 투입해 전문적이고 안전한 감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동네 대기오염 민간감시원 활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기질 개선에 총력을 다해 쾌적한 아산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대기오염 민간감시원 운영으로 총 7518건의 계도 활동을 펼치며 불법소각 예방, 비산먼지 발생 억제 등 생활환경에 밀접한 환경오염 행위 예방에 힘썼다.
2022-02-10
-
아산시, 외국인아동 통합보육어린이집 2개소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외국인아동의 안정적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외국인아동 통합보육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충남 내 15개 시군 중 인구수 대비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불안에 따른 외국인아동의 어린이집 퇴소가 증가하는 등 외국인아동의 안정적 보육환경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외국인아동 통합보육어린이집 선정을 추진했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공모 절차를 거쳐 2월 7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외국인 아동 재원 수, 정원충족률, 외국인 거주 행정동 순위, 행정처분 여부 등 항목별 배점표에 의해 상위 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2개소는 아산시 외국인 거주 비율의 26%, 22%를 차지하는 신창면과 둔포면에 위치하는 어린이집으로 매달 외국인아동 보육교사 인건비가 지원되며 어린이집은 인건비 지원 기간에 외국인아동의 보육료를 최소 30% 이상 감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아동 통합보육어린이집 선정을 통해 보육료가 지원되지 않는 외국인아동의 어린이집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외국인 영유아에 대한 공보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
아산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90%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 및 노후 방지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4~5종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방지시설 면제 배출시설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단 대기배출시설 신·증설에 따라 의무적으로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신규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사물인터넷을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방지시설 종류와 시설 용량별로 보조금 한도 최대 2억7000만원 내에서 설치비의 90%까지 지원하고 사물인터넷 설치는 최대 369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3월 11일까지 아산시청 환경보전과 대기관리팀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은 시민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내 소규모 사업장이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민과 기업체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