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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로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
아산시, 도로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전단지·벽보 부착방지를 위해 도심지 주요 도로변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은 일반적인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부착하더라도 자국 없이 떨어져 벽보나 불법광고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설치구간은 원도심 둘레로 시청사거리~터미널앞사거리~대온천탕~시청사거리 시청사거리~온양제일호텔~아산충무병원~시청사거리 도로변 일원이며 설치대상은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 공공시설물 389개다.
부착방지 시설은 엠보시트지를 활용했으며 아산의 다양한 자연, 첨단, 사람, 예술, 역사, 전통 등 문화적 자산을 그래픽 모티브로 표현한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아산시의 정체성이 드러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 저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온 불법광고물 부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깨·깔·산·멋 도시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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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2021년 3분기 상설교육 수강생 모집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2021년 3분기 상설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 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분기 상설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3분기 상설교육은 기초 영상교육과정 4개, 심화 영상교육과정 2개, 찾아가는 영상교실 1개 등 총 7개 과정이다.
기초 영상교육과정은 20~49세 대상 ‘나도 크리에이터’와 나도 크리에이터’, 50세 이상 대상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영상 제작’, 20세 이상 대상 ‘누구나 쉽게 배우는 프리미어’ 편집 4개 과정으로 개설된다.
심화 영상교육과정은 교육 수료생의 지속적인 영상교육을 위해 ‘나에게 맞는 카메라 찾기’, ‘나만의 VLOG 만들기’ 2개 과정을 마련했다.
시는 심화 촬영 및 편집 기술 등을 교육하며 수강생들의 역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영상교실 ‘찾아가는 영상교실로 나와YOU’는 낮에는 배우기 어려운 만 18세에서 만 39세의 청년·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된다.
아산시는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영상미디어센터 내 상설교육 인원수를 4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영상교실만 8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과정을 제공하면서 지속적 영상 제작을 위한 심화 과정을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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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보이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보이며 자원재활용에도 힘을 보탰다.
시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며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토리컴 공장의 시설물 개선 및 확장 투자를 가능하게 해 공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토리컴은 컴퓨터, 산화주석, 폐수 등에서 금, 은, 니켈 등을 추출 생산하는, 산업폐기물에서 금속을 분리해 산업자원으로 활용하는 도시광산 기업으로 공장의 시설물 및 확장 증설이 절실했으나 그동안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건축물 용도가 제한돼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약 2개월 만에 기업의 생산 일정에 맞춰 6월 15일 지구단위계획결정을 고시했다.
도시지역 외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려면 통상적으로 약 4~5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나, 해당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기간 단축에 주력한 결과 약 2개월 만에 신속히 처리해준 것이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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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소담행복마을학교-어울림마을학교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소담행복마을학교-어울림마을학교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4일 관내 행복마을학교인 소담행복마을학교와 어울림마을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 및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마을교육공동체의 마을교사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해 이뤄졌다.
올해 개교한 소담행복마을학교는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마을학교로 아산시 최초로 동이 주체가 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운영하는 마을교육공동체다.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15명이 방과후 돌봄을 받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이들의 돌봄 공간을 마련하고 재능 기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 충남도 3대 위기극복 사례대회에서는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세현 시장은 소담행복마을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공예수업을 함께하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고 마을 교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울림마을학교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산시 유일의 마을학교다.
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돌봄과 뷰티, 드론축구, 바리스타, 청소년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아산행복마을학교 연합회를 이끌며 마을학교 연합 월례회의, 1:1 맞춤 컨설팅 등으로 아산시 마을학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어울림마을학교를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1인 청소년 유튜브 방송을 참관한 후,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대화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학교란 지역 내 기관·단체,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배움터를 조성하고 청소년 방과후 돌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교육공동체를 뜻한다.
현재 아산 행복마을학교 9개소가 공모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아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계속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올해 충청남도 최초로 마을교육공동체 공간지원사업을 병행해 4개소의 마을학교 공간을 지원한 바 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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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행복나눔 이불빨래 봉사’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행복나눔 이불빨래 봉사’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14일 대한적십자 아산지구과 협력해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에서 ‘행복나눔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 장마가 오기 전 아동양육시설에서 사용하는 이불을 세탁 및 건조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여름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청년회 회원들과 대한적십자 아산지구 회원들이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이불 100채를 세탁 및 건조해 아인하우스에 전달했다.
지용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시기에 이불 빨래 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여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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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잔여백신 접종 청신호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잔여백신 접종 청신호
[세종타임즈]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숨은 조력자, 자원봉사자에 대한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5월 27일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자원봉사자 백신접종’을 건의한 뒤 본격 논의된 결과다.
아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등 접종 현장에 자원봉사자가 장기 투입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과 불특정 다수 간 밀접 접촉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선제적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우선 접종이 가능하지만, 1차 대응요원 분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승인을 거쳐야한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의 ‘자원봉사자 우선 접종 건의’에 충남도는 “당일 센터 예방접종 지원인력으로 예비명단 등록을 통한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새치기 접종 등 폐해 예방을 위해 장기·지속적 자원봉사자를 우선으로 하라”고 회신했다.
이에 아산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총 12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잔여백신을 접종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4월 1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해왔는데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불안함도 컸다”며 “아산시 건의로 조기 접종이 가능해져 마음 놓고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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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가로화단 여름꽃으로 단장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 가로화단 여름꽃으로 단장
[세종타임즈] 지난 13일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는 온천대로 및 득산동 일원의 새마을 동산을 여름꽃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철이 지난 봄꽃을 여름꽃으로 교체해 계절마다 피는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원 15명은 메리골드와 천일홍 3000여 본을 온천대로 일원의 가로화단과 득산동 일원의 새마을 동산에 식재했다.
한덕희·변현숙 회장은 “벌써 봄이가고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여름꽃도 잘 자라서 계속되는 코로나에 지쳐가는 주민들에게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날이 습하고 더워 마스크를 끼고 땅을 메고 꽃을 심는 일이 더욱 고되셨다”며 “새마을협의회원들 덕분에 온양4동이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졌다 온양4동을 위해 두팔 걷어붙여 일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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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 쓰레기를 줄이는 풍물오일장 바른 이용 캠페인 실시
온양2동, 쓰레기를 줄이는 풍물오일장 바른 이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지난 6월 9일 온양2동은 풍물오일장이 열리는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풍물오일장 바른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풍물오일장 이용객들의 ‘장바구니 사용 다짐문’ 낭독, 각종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했으며 온양2동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물을 배부함과 동시에 장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는 에코백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은숙 동장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도 모이는 풍물오일장에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량 감소,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 등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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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온양원도심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된 예산으로 온천천광장, 양성평등거리, 구도심지역에 꽃화분 15개를 설치하고 백일홍 등 여름꽃 13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속에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 구슬땀을 흘리면서 여름꽃 식재를 완료했다.
김찬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께서 이쁜 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휠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시민로쉼터 휴식공간 조성,불법투기 근절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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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미래장학회,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생 및 희망장학생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미래장학회가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생과 희망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로 선발하는 재능키움 멘토링 장학생은 꿈과 가능성 있는 예체능분야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층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멘토와 함께 선발해 교육적, 정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하며 20명에게 1인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희망장학생은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하며 총 40명의 학생에게 1인 130만원을 지급한다.
대학생은 아산시미래장학회 사무국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총 20명의 학생에게 1인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각 장학생은 이번 달 18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장학회 사무국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덕 이사장은 “나라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