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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센트럴미시간대와 청소년 교류·협력 논의
2025-06-05 1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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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후하수관로 개선사업 추진
아산시, 노후하수관로 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해 3월부터 지반침하를 예방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환경부 ‘지반침하대응 하수관로 정밀조사 매뉴얼’에 따라 하수관로 내구연한 경과 등을 고려해 긴급보수구간과 일반보수구간을 선정했으며 하수관의 노후도에 따라 굴착개량, 부분보수, 준설 등을 실시해 올해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단계 정비사업의 경우 20년 이상의 노후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정밀조사를 마치고 기본·실시설계 준공을 거쳐 2019년 12월 착공했다.
국비 17억원 포함 총 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굴착교체 1.1㎞와 비굴착 면보수 141㎡, 비굴착 부분보수 145개소를 포함한 총 2.5㎞의 노후 하수관로를 올해 8월까지 정비한다.
특히 비굴착공법은 도로를 파헤치지 않고 로봇과 튜브 등을 활용한 하수관로 보수공법으로 도로이용자 및 차량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하매설물 등의 손상을 줄일 수 있어 통행량이 많은 구간은 비굴착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지반침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배수 불능으로 인한 침수, 하수관로 누수방지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흥렬 아산시 하수도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동지역 및 둔포면 일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교통통제 등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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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강당골 계곡 숲가꾸기‘ 안전 쾌적한 여름철 휴식 공간 제공
아산시, ‘강당골 계곡 숲가꾸기‘ 안전 쾌적한 여름철 휴식 공간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송악면 강당골 계곡 주차장을 정비하고 계곡부의 죽은 나뭇가지 제거, 가지치기 등을 실시해 장마가 오기 전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아산시를 대표하는 계곡 중 하나인 강당골은 행락철을 맞아 많은 시민과 탐방객들이 물놀이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강당골은 주차장에 잡초가 자라고 계곡부에는 임목들이 우거져 경관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떠내려온 일부 고사목이 방치돼 시민들의 놀이와 휴식에 위험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어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아산시 산림과는 강당골 주차장 및 계곡부 정비를 통해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80여명을 투입해 강당골 주차장 잡초 제거, 계곡부 일대 고사목 제거, 임목 가지치기 등 정비를 실시했다.
강당골을 방문한 한 가족은 “강당골에서 좋은 경관을 보면서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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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개편된 거리두기 준수 위생업소 합동방역점검
아산시, 개편된 거리두기 준수 위생업소 합동방역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맞춰 오는 7월 14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설정해 수도권 인접에 따른 풍선효과 차단에 총력을 다한다.
시는 최근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세다고 알려진 '델타형' 변이의 세계적 확산세로 국내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수도권에 인접해 유동인구 비율이 높은 아산시의 지리적 여건 등에 따라 타 지자체보다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선제적 합동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방역점검을 통해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따라 느슨해질 우려가 있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방 원정 유흥’ 방지와 시설 및 이용객이 많은 식당, 카페, 목욕장, 숙박시설, 이·미용업소 등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현장 특별방역 점검을 추진한다.
소비자감시원, 외식업 지부 등 관련 협회 자율지도원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방역수칙 게시 출입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전자출입명부, 간편전화 체크인 또는 수기명부 작성 동시간대 시설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방역관리자 지정 상시 마스크 착용 소독 및 환기이행 등을 점검한다.
특히 방역지침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해당 업소 2주간 집합금지 조치 등 무관용 원칙 및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방역수칙 준수 이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거리두기 개편과 야외활동 등 이동량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의 지역전파가 우려되는 만큼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아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는 등 방역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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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 우수받이 준설작업 완료
아산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 우수받이 준설작업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실시한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준설차량 35대를 활용해 관내 주요 도로 우수받이 및 도로횡단 우수관을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준설작업이 완료된 우수받이를 대상으로 자체 인력을 활용해 준설토가 다시 쌓이지 않았는지 수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추가로 준설전용차량 10대를 확보해 집중호우 시 긴급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유경재 아산시 도로과장은 “시민들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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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석정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선정 총력
아산시, 곡교석정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선정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염치 곡교석정지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부처별 단편적인 투자방식을 지양하고 지역단위 생활권을 통합해 개선하는 종합정비사업으로염치 곡교·석정리는 지난해 8월 3일 집중호우 시 곡교천 수위 상승에 따른 방현천 역류 현상으로 대규모 침수가 발생해 인근 주택 78동 침수와 이재민 132명이 발생됐으며 농경지 163ha 침수로 재산피해가 컸던 지역이다.
이에 시는 음봉천·방현천 하천 정비와 배수펌프장 설치를 통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공모 신청했다.
공모사업 신청 사업량은 곡교천, 음봉천, 방현천 하천정비와 배수펌프장 설치로 총사업비 490억원이며 공모사업 선정 시 오는 2026년까지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집중호우 시 곡교천 수위 상승에 따라 물이 억류돼 주택 및 농경지 침수로 재산 피해를 입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원했으나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 보니 지방비 예산 투입으로 사업하기에 다소 무리한 실정이었다.
이에 오세현 시장은 지난 1일 염치읍 곡교석정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고 대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이 침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염치읍 곡교리, 석정리 지역은 상습적인 침수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조속한 재해예방사업 시행이 필요하지만 많은 예산이 소요돼 시 재정만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국도비 지원이 가능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을 신청해 내년부터 실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염치 곡교석정 풍수해생활권 정비 공모사업이 오는 7월 말에서 8월경 최종 선정 결과가 통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노력해 내수침수, 하천 범람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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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공개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0월 개소 예정인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 2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구나 다자녀 가정 등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상시돌봄 및 일시돌봄뿐만 아니라 기초학습·독서지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시설을 기 확보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모집하는 것으로 신청자격 기준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및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다.
수탁기관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기관의 전문성 및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 시 향후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모집 공고는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7일부터 8일까지 아산시 여성가족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고분자 아산시 여성가족과장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공적 돌봄 강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양육부담 완화 및 아이키우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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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로컬푸드 레시피 공모전 ‘구해줘 홈쿡 레시피 in 아산’
아산시, 로컬푸드 레시피 공모전 ‘구해줘 홈쿡 레시피 in 아산’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과 ㈜청그라미가 아산 로컬푸드 레시피 공모전 ‘구해줘 홈쿡 레시피 in 아산’을 지난 1일부터 공모 중이다.
아산 로컬푸드 레시피 공모전은 아산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주관하고 예비사회적 기업인 ㈜청그라미가 협력해 아산 로컬푸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아산 시민의 로컬푸드 매장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아산 로컬푸드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함으로써 로컬푸드 판매수익을 증가시키고 마케팅을 다각화하는데 있다.
이번 공모전은 ‘아산 로컬푸드 재료로 만드는 우리집 레시피’라는 주제로 아산에 거주하는 누구나 로컬 식재료를 이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한 후 이 과정을 자유 형식으로 SNS에 게재해 아산의 로컬푸드를 홍보하며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 심사를 통해 30인을 모집해 로컬푸드 구입비 10만원을 지원하며 이후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3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20만원 우수상 2명: 각 15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아산 로컬푸드 농산물의 특징을 잘 드러낸 정도 실제 대중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 식재료에 따른 올바른 조리법과 전문성 메뉴의 독창성이다.
또한, 선정된 참여자들에게 아산 로컬푸드와 온라인 마케팅 스킬업에 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특강을 통해 참가팀들은 아산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향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NS 및 블로그 운영에 관한 스킬을 향상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웹포스터 상단 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결과발표는 2021년 10월 1일 ㈜청그라미 홈페이지 게재되며 시상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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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맞이 ‘여름방학특강’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독서 교실을 운영하며 코딩, 한자, 공예, 영어 수업 등 재미있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 진행하는 독서교실은 중앙도서관 ‘책과 가까워지는 여름’ 배방도서관 ‘미래에서 온 책’ 송곡도서관 ‘나는 질문왕’ 탕정온샘도서관 ‘ON전한 나의 독서시간’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북캉스’를 운영하며 우수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7월 7일 중앙도서관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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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리는 새싹농부, 감자를 수확해요’ 텃밭 체험 운영
아산시, ‘우리는 새싹농부, 감자를 수확해요’ 텃밭 체험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6월 7일부터 7월 2일까지 등록 기관 어린이 18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새싹농부, 감자를 수확해요’ 텃밭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텃밭체험프로그램은 참여시설의 인솔 교사와 어린이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설별로 텃밭 장소와 날짜 및 시간대를 겹치지 않게 배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어린이들은 호미와 삽을 이용해 직접 감자를 수확했으며 이 감자를 가정에 가져가 먹어보는 활동을 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실내에서만 활동하던 어린이들이 텃밭에 나와 흙을 만져보고 흙 속의 지렁이도 관찰하며 감자를 캐는 과정을 통해 유아기 바른 인성과 감수성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종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손에 흙을 묻히며 감자를 캐는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먹거리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소의 텃밭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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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최초 NEW 아동권리교육 방식 도입 실시
아산시, 전국최초 NEW 아동권리교육 방식 도입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아동권리교육을 첫 시행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아동학대가 대두됨에 따라 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아동권리의식 개선 및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접근성과 확대성이 용이한 모바일 아동권리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했으며 전국 최초로 모바일 아산페이를 활용한 아동권리교육을 기획해 7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권리주체자인 아동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콘텐츠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결과 아동권리교육 정의·필요성, UN아동권리협약 원칙, 아동 4대 권리 등의 주제로 전달 효과가 높고 쉬운 카툰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교육은 모바일 아산페이 내 소식지를 클릭하면 게재된 아동권리교육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무분별한 지자체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양하고자 예산효율성을 고려했으며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모바일 아산페이와 진행함으로써 아동권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끌어올리는 '일거양득'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현경 교육청소년과장은 “9월에 있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신청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4개년 중장기 목표인 지역별 놀이 인프라 확대, 아동 참여도 증진, 살기 좋은 지역조성, 차별 없는 교육 환경을 모든 사업추진 시 고려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